주인공
오세훈
-너무너무 차가운아이,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아이

변백현
- 한사람만 바라보는아이, 겉으로는 기쁜척하지만 속으로 우는 아이

그리고 한소녀,
(엑소멤버들도 출연합니다)
-1-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올때쯤,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약간은 부슬부슬한 머리에 맑은 눈 웃는모습이 너무너무 예쁜 아이.
그 아이는 눈을 포개지듯 웃으며 인사를 했다.
"안녕! 백현이라고해!!! 잘부탁할게"
이제 고3으로 올라가서 그런지 다들 백현이라는 아이에겐 관심이없는 듯 했다.
백현이를 한번 슥 쳐다보더니 다들 다시 책에 열중할뿐,
백현이는 머쓱한지 선생님이 정해주신 자리로 들어가 앉았다.
그렇게 쉬는시간이 되었고
"야 참새"- 세훈
지금 날 참새라고 부르는 이놈은.. 그냥 나랑은 거의 웬수지간이자 우리학교에선 아무도 건들사람이없다는
무섭다고 소문난 놈이지만.. 난 이놈이 싫다!!!!!!!!!!!!
"참새아니라고~~아니라고!!!"
오백원을 책상에 툭 던지며
"빵"-세훈
"싫어 내가왜?"
오세훈 .. 내얼굴에 자기얼굴을 가까이들이밀더니 씩웃는다..
"싫어?"-세훈
"...휴 간다가!!!"
그런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백현이라는 아이.눈이참 땡그래...
나랑 눈이마주쳤더니 베시시웃는다.
그러곤 졸졸따라온다..뭐지..
"뭐야??왜따라오는거야??"
"신기해서 ㅇ_ㅇ! 쟤랑 무슨사이야?"-백현
해가 맑구나 아주
"웬수 대나무 다리에서만난웬수.."
"진짜야아~~??"-백현
"그래 쟤알아너?전학온거잖아"
"아니 몰라 근데 난 널알아갈거야아~~~"-백현
백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매점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뛰는소리가 들리더니
'헥헥..'
내 목덜미가 잡혔다..
"씨발..내가 얘달고가랬냐?"-세훈
주제도 안정하고 ㅠ_ㅠ 그냥 막 쓴글이에요 반응이안좋으면 사라져서 준비더하구올께요 어떠신가요 ㅠㅠ
곧 세훈이와 참새라는소녀의 과거얘기도나올거구.. 백현이와세훈이사이
그리고곧 경수종대민석이 등등도 등장예정이고
1편이라서 쫌 짧게써봤네요 ㅠㅠ 악플도달게받겟습니당!!ㄷ
포인트는 낮게잡았어요!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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