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아 오늘은 네가 없는 첫 번째 날이야 떠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보고 싶어. 이제 겨우 하루 지나간건데 벌써부터 널 걱정하고 있어. 지금 날 보면 넌 피식 거리겠지? 내 걱정 말고 네 걱정이나 하라면서. 지금 말하는 게 죄다 투덜 거리는 거 같은데 이거 다 애정 표현이니까 이해해줘 오늘도 많이 좋아해 순영아 네가 없는 한국, 네가 보고 싶은 밤 네게 보내는 첫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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