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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오징어씨, 호그와트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01 (부제: 첫 번째 수업) | 인스티즈




1화, 호그와트에서의 첫 번째 수업








"이제부터 각 기숙사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큼흠."




슬리데린...와따시는 슬리데린...영화에서 봤는데 거기 나쁜 놈들 많았던 것 같아^^...


그리핀도르에 있는 세 명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자기들끼리 주고 받고 아주 물 만난 고기들같았다.


그래, 차라리 시끄러워서 노이로제걸린다고 해도 이딴 어색을 넘어 정적만 가득한 기숙사보단 낫겠지.


대체 이 남자들은 왜 이렇게 말이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 시크시크열매들을 쳐드셨나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너무 안 맞아





"그리핀도르의 상징은 사자입니다. 용감하고 대담한 자들을 위한 기숙사이며 다들 알다싶이 선배로는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등등이 있었구요.

담당 교수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변신술 담당입니다."




어우...그 깐깐한 맥고나걸이라니...저 세 사람 통제하는 건 뭐 식은 죽 먹기겠네.


변신술보단 주둥이 다무는 마법이 제일 시급해보여...




"래번클로의 상징은 독수리고 지혜롭고 사려깊은 자들을 위한 기숙사입니다. 루나, 초 챙, 테리 부트 등이 래번클로의 아주 먼 옛날 선배들이죠.

담당 교수는 필리우스 플리트윅, 마법 담당입니다."




저 기숙사는 학생들도 좋고 다 좋은데 선생이 마음에 안 들어.


그 둥그런 안경에 수염달린 이상한 아저씨가 담당이라면 차라리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애써 위로를 해봤다.




"후플푸프의 상징은 오소리이며 진실하고 거짓이 없는 자들을 위한 기숙사입니다. 음...이번 신입생들은 다 진실해보이는군요.

담당 교수는 포모라 스프라우트, 약초학 담당입니다."




그래!!!난 저기!!!저기에 가고싶었다고ㅠㅠㅠㅠㅠ약초학배우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애들이 그나마 제일 착해보이는데...하...이제 내 차롄가?




"슬리데린은 뱀을 상징으로 하며,"




뱀이라니, 상징동물부터 마음에 안 든다.




"재간꾼들을 위한 기숙사죠. 순수한 혈통을 지닌 학생들만 가르친다는 신념입니다."




순수한 혈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드레이크 말포이, 빈센트 크레이브, 그레고리 고일등이 선배들이었으며"




그래, 그 존나 못되쳐먹은 새끼들. 해리 맨날 괴롭히는 사악한 것들!!!




"담당교수는!"




안 돼...제발...영화랑 아주 똑같진 않을 거 아니에요? 예?




"세베루스 스네이프, 마법의 약, 어둠의 마법 방어술 담당교수입니다."




와~ 존나 좋군?


쿠울~!! 초화, 아주 맘에 들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 걸 보니 아마 이 학교에서 평범하고 조용하게 지내긴 글렀다.


기숙사 배정이 끝나자마자 나한테 달려오는 저 그리핀도르의 세 주둥이들.


무시하고 내 기숙사로 들어가려 지나치려는데




"어어, 징어징어징징어~ 어디 가? 벌써 기숙사들어가게?"




"우리랑 얘기도 아직 안 끝났는데. 사실 나도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뭐가 뭔지 몰라서 되게 혼란스러웠거든?! 근데 한 시간정도 있다보니까,"




"....저기, 귀 울려."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내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건지,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이 남자애들이 벌써부터 두려워졌다.


신입생이라서 이 정돈데 좀 더 지내면 대체 어떻게 될지...



 

"박찬열 넌 좀 조용히 하라했잖아, 또라이야!"




니가 제일 시끄러워 김종대인지 뭔지야.




"둘 다 제일 시끄럽거든? 야, 징어가 부담스러워하잖아, 너네 둘."




니가 제일 부담스러워 변백현인지 뭔지야.


그렇게 한참을 그 세명한테 시달리며 서 있는데, 아까 같은 슬리데린 기숙사를 배정받은 남자 중 한 명이 나에게 걸어온다.


헐, 키도 제일 커가지고 무섭다...얼굴에 포스가 아주...




"기숙사 키."



"아, 네. 감사합니다...ㅎㅎ"



"6시까진 짐 풀고 나와야 돼. 강의 있으니까."




저렇게 툭 내던지듯 말하더니 뒤돌아서 어딘가로 가버리는 금발의 남자다.


멍하게 그 남자의 긴 기럭지를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옆에 서 있던 변백현이 입을 뗐다.




"저 형은 크리스래. 근데 너무 말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 아까 내가 어디에서 왔냐고 하니까 뭐라 한 줄 알아?"



"뭐라 했는데?"



"중국계 크리스인이라나? 하여튼 좀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 말듣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잖아. 근데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차마 대놓고 웃진 못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계 크리스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웃었다! 오징어가 웃었어, 내가 웃긴거임!!"



"뭐래, 김종대. 내가 말 해서 웃은 거 아냐 멍청아."



"다들 닥치지? 내가 잘 생겨서 웃은 거니까."




하아...이제 기숙사로 들어가야겠다...또 머리가 아파와져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내 팔을 붙잡아대는 주둥이들 세 명을 거칠게 뿌리치고 슬리데린이라고 적혀있는 푯말을 따라 기숙사 안으로 들어왔다.


와...근데 왜 이렇게 넓어? 복도에 일렬로 주루룩 즐비한 방들이 못 해도 백 개는 넘어보였다.


방과 복도도 녹색하고 은색으로 도배되어있는 걸 보니 영화에서 나온 거랑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다만 좀 더 현대식으로 재건설한 것 같았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아까 크리스라는 남자가 준 키를 보니, 열쇠엔 Room 52라고 적혀있었다.


그럼 52번째 방이라는 건가? 


문들을 쭉 훑어보니 각각 문에 금색으로 써진 방 번호가 써져있는 걸로 보아 계속 걷다보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디 보자...52번 방이 어디있지? 




"어, 찾았다."



"찾..."




잉? 아까 그 삼백안아냐?


분명히 이 문엔 52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내가 투숙할 방이 맞는 것 같은데, 왜 이 삼백안도 문 앞에 서 있을까...?


평소 내 성격이라면 친해지려 이것저것 물어봤을텐데 아까 날 차갑게 바라보던 삼백안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주춤거리며 손에 들고 있던 방 열쇠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데 내가 있든말든 옆을 지나치고 문을 여는 삼백안이었다. 뭐야, 설마 삼백안도 이 방?!!!!




"저, 저기 혹시..."




개미만한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자, 문을 열다말고 뒤를 돌아 스윽 날 쳐다본다.


와, 성격은 별로인 것 같은데 얼굴은 확실히 잘 생겼다...




"그 쪽도 52번방이세요?"



"...그런데여."



"저도 이 방인데 혹시 잘못 온 거 아니에요?"



"아닌데여, 제 열쇠에 52라고 써져있어요."



"하하하, 이것 참...아하하하 어떡하죠?"



"그냥 일단 들어오져. 어차피 내려놓을 짐도 없어보이는데 바로 강의실 내려가야될걸요."




올...생각보다 싸가지없는 남자는 아니였다.


말도 꽤 통하는 걸로 보아 주둥이 세 명보단 나아보이는데ㅎㅎㅎㅎ?


각 방마다 한 명씩이라고 들었는데 아마 중복된 열쇠를 잘못 받아온 모양인 것 같았다. 그래, 설마 남자랑 여자를 같은 방에 놔둘리가 없잖아.


삼백안은 방으로 휘적휘적 들어가더니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책상 위에 멈춰섰다.




"여기 준비물들이 우리 둘 것 같은데여."



"...네? 설마요. 하나만 있는 게 정상아닌가??"



"봐요, 모자도 두 개, 망토도 두 개."




헐...삼백안의 말은 사실이였다. 


그럼 진짜 이 남자랑 같은 방을 써야된다고?!!! 이 학교에 몇 년을 있어야할지도 모르는데...?


도무지 내 머리론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상황에 멍하니 하늘색 망토를 내려다보고 있자, 삼백안은 신경도 안 쓰고 망토를 자기 몸에 걸친다.


그러고는 모자를 한 손에 쥐더니 그대로 밖으로 나가려하길래 어쩔 수 없이 나도 서둘러 망토와 모자를 챙기고 그 뒤를 따라갔다.


난 강의실이 어딘지도 모르고 이 넓은 기숙사안에서 혼자 돌아다니면 길을 잃어버린다고 수만뤼교장이 아까 말했기 때문에.




"같이 가요!!!"



"......"



"저기요, 좀 같이 가자니까요?"



"....."



"야, 삼백안!!!!"





헐, 나도 모르게 속으로 생각하던 말이 튀어나와버렸다.


순간 당황해서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데 빠른 걸음으로 걷던 삼백안이 드디어 자리에 멈춰섰다. 그나마 다행인 상황인가..ㅋㅋㅋㅋㅋ?




"좀 같이 가자고. 어차피 나랑 나이도 같던데 아까 신입생명단보니까..."



"빨리 따라와여, 키도 작아서."








[강의실]





"세베루스 스네이프라고 한다. 소개는 짧게 하고 오늘 배울 강의를 소개해줄테니 잘 듣도록. 그리고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더더욱 주의깊게 듣도록."



"......."




왜 아무도 대답을 안 하는거야, 신입생들이 이렇게 거만해도되나?ㄷㄷㄷ;;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결국 나도 대답을 하지않고 스네이프교수가 든 지팡이에 시선을 돌렸다.


교수가 든 지팡이를 살짝 위아래로 흔들더니 그 곳에서 조그마한 빛이 새어나왔다.




"자, 오늘 배울 마법은 혹여 열쇠를 잃어버릴 수 있는 신입생들을 위한 주문이다. 문따는 주문인데, 다들 따라해보길 바란다."




오, 나에게 아주 유용한 주문이군... (열심히 경청한다)


옆에 삼백안과 크리스? 그리고 카이는 저게 신기하지도 않은지 셋 다 똑같은 무표정으로 앉아있는다.


그리고 내 오른쪽에 앉아있는 주둥이 세 명은 아까부터 자기들끼리 쉴 새 없이 떠들어대고 있고.




"교수님, 개구리로 만드는 건 언제 배우나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한데."



"애도 아니고 누가 열쇠를 잃어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이미 영화에서 봤는데!! 호모사피언스인가??"



"호모알로라."



"아아, 맞다!! 어? 변백현 너 그 주문 알아?ㅋㅋㅋㅋㅋ"




변백현이 아니라...니 등뒤에 서 있는 스네이프 교수란다 멍청아.


시끌시끌하게 떠들던 박찬열에게 모든 학생들의 시선이 꽂히자 조금 당황스러운지 말을 멈추곤 눈을 동그랗게 뜨는 녀석이다.




"왜 그러지? 내가 잘생겨서 그런가? 하하참, 벌써부터 이러면 곤..."



"그리핀도르 벌점 1점."




스네이프교수의 한 마디에 신입생들 빼고 그리핀도르의 모든 학생들의 표정이 급격히 썩어들어간다.


몇몇은 손에 든 지팡이를 부들부들 떠는 걸 보니, 아마 이 벌점이 되게 중요한 건가보다. 앞으로 난 박찬열처럼 안 되게 조심해야겠다.




"자, 이제 지팡이를 빌려줄테니 주문 외워볼 학생있나."




스네이프의 말에 다들 입을 꾹 다물더니 서로 눈치만 보는 걸 보니,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되도록 교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책상 위에 놓여진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가득한 책에 고개를 박고 있었는데,




"슬리데린의 오징어가 시범을 보여보도록."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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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왕 신알신 하고가여!!! 짱잼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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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꿀잼bb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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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신알신하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세계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맜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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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징어 ㅠ ㅠ ㅠ 힘쇼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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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징어 앞으로도 힘낼 일이 많을 거 같네요..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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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ㄱ징어힘숔ㄱㅋㅋ재밌어요!!♥♥담편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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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징어힘숔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그리핀도르 애들 너무 웃겨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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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너무 재밌쩡ㅠㅠㅠㅠㅠㅠ해리포터ㅜ다시 보고싶다ㅠㅠㅠㅠ어째서 슬리데린인거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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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ㄹ...취향저격..탕탕...신알신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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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꿀잼ㅋㅋㅋㅋㅋㅋ슬리데린하니까누아갑자기떠오르네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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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아재밌다ㅋㅋㅋㅋㅋㅋ해리포터다시봐야겠다ㅠㅠㅜ재밌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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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귀여웤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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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판타지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빙의글을 발견하다니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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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짤 경수보고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전 중국계 크리스인을 보고도 아무 이상함을 못 느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징어가 빨리 적응했음 좋겠당 룸메랑도 친해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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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옼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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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앜ㅋㅋㅋ너무재미잇어욬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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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아닠ㅋㅋㅋㅋㅋ징어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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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 힘내 세훈이랑 룸메라니...완전부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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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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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아아아악!!!! 하필 또 걸렸네요....ㅋㅋㅋ역시 주인공은 동네북이여야 재밌는거죠! 신알신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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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어뜨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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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평소에 해리포터 되게 재밌게봤는데 엑소랑 결합되니 싱기싱기하고 좋으네여♡♡♡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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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꿀잼이에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해야하나ㅠㅠㅠㅠㅠ해리포터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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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왜징어를시키세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엄청 기대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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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않나..큐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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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하필 걸려도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쇼..세훈이랑 같은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짱재밋어 다음편도 얼른보고싶네여 ㅠㅠㅠㅠ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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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왘ㅋㅋ나도호그와트다녀보고싶닼ㅋㅋㄱ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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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모알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론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핀ㄴ도르귀엽고난맄ㅋㅋㅋㅋ 아니그럼ㅁ 징어는 순수혈통이었나여.. 머글계에살았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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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왕ㅋㅋㅋㅋㅋㅋ꿀잼bbbb 신알신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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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ㅓㄹ 세훈이랑 같ㅇ은 방쓰면 ㅋㅋㅋㅋㅋ어떻게 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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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왜항상불길한예감은일치하는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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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취향저격 꿀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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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징짜!!!작가님제가해리포터좋아하는거어떻게알고...힇...사랑해여♡해리포터를끼얹은엑소썰은사랑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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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징어앹ㅌㅋㅋㅋㅋㅋ힘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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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왠지 잘해낼꺼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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