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기억조작물00_pro

대학생 새내기인 너탄은 남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민윤기. 너와는 다른 학교라서 시간 될 때 오래 보는편이야. 

학교 석식을 먹으러 친구랑 같이 가고 있는데 누가 널 부르길래 저 멀리 쳐다보니 민윤기가 와서

날 보고 00야!! 김00!! 안녕. 그래 너말이야 너. 

왕비의 딸 공주인 너. 너에게는 개구장이인 오빠가 한명 있다. 너가 한껏 화장을 하고 구두를 신고 왕을 나가려고 하니 오빠가 너에게

"옷이 너무 야하다." 동생이라 화도 못 내겠고 자기 딴에는 따끔하게 화냈다고 생각하는 오빠.

홍콩의 큰 조직의 회장 민윤기. 너탄은 이 조직에 뭣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경호원들한테 끌려오게됨.너탄은 홍콩에 처음와 길을 잃어서 우연하게 이 건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먹고 있는 에그타르트만을 곱씹으며 너탄을 쳐다본다. 

한 가족의 가장인 민윤기.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한다. 민윤기가 딸을 재우고 기진맥진 앉아있자 우습게도 딸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인형이 

위로라도 하듯이 앞에서 재롱을 부린다. 민윤기는 웃음이 터지고 자기도 모르게 계속 버튼을 눌러가며 강아지의 재롱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한동안 나라를 어수선하게 만든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수사하고 막 나온 김남준. 

그 장면을 뉴스 기자가 포착했고 김남준은 기자를 보자 당황한듯 빠른 걸음으로 누군가를 부르며 코너를 돌아 빠져나간다. 

학구열이 쎈 동네에서 너탄은 고3의 막을 내리는 수능을 치게 된다. 

너와는 나이 차이가 10살 나는 오빠가 있는데 학교까지 따라와서 

그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잘 치라고 미소를 지으며 손 흔들어주는 오빠. 

오랜만에 어둑어둑한 하늘을 배경으로한 데이트를 하는 너와 정호석. 

너탄이 카메라를 들고 호석아 나 봐봐~ 찍는다! 하고 핸드폰을 들자 사진 잘 나와야 된다고 호들갑 떨면서 머리 정리하고 귀여운 V로 마무리하는 호석.

반응보고 연재합니다. 본편은 분량 넘치게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