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가 주스광고를 찍게됨! A사에 퐌타 라는 과일 주스를 에리가 단독으로 찍게됬는데 애들이 되게 부러워하기도하고 자기 일처럼 축하 해줬음 에리가 오빠들 없이 첫 촬영이라 되게 긴장하고감 에리가 스케줄이 계속 있어서 힘들게 이틀만 뺀거라 이틀 안에 광고를 다 찍어야함 시간이 엄청 촉박해서 에리가 새벽4시에 출발함 에리가 전날부터 개인 촬영 때문에 계속 밤을 새서 힘들어했는데 또 새벽에 나가서 엄청 피곤해함 에리가 씻고 뭐 준비하는 소리에도 아무도 에리를 배웅하지 않음 항상 에리가 뭘 하든 우쭈쭈해주고 배웅해줬던 애들인데 갑자기 이러니까 에리가 되게 서운해 했대ㅋㅋㅋㅋ그렇게 메이크업 헤어 다 받고 촬영장에 가서 촬영을 계속 함 피곤한데도 계속 웃으면서 주스만 마심..에리 혼자 주스를 한통을 다 마심..첫 촬영이 끝났는데 밥차,커피차 가 와있는거야 그래서 그냥 팬들이 준 줄알고 신나하면서 갔는데 밥차가 뷔페식임..막 스텝들이 에리한테 " 잘먹을게요 되게 맛있어요 " 근데 그 밥차 안이랑 여기저기에 되게 자주보던분들이 계시는거야ㅋㅋㅋㅋ그래서 놀라서 다가가니까 정말 그 자주 보던분들이 맞음..경수,백현,준면이가 산거였음; 에리가 애들 보고 놀라면서ㅋㅋㅋㅋㅋ고맙다고 계속 인사함ㅋㅋㅋㅋㅋ그러고 맛있다고 먹고 애들이 스텝 한분한분 인사드리면서 음료수에 에리 스티커(도무송)붙여서 드림ㅋㅋㅋㅋㅋ 스티커도 경수,백현,준면,매니저님ㅋㅋㅋㅋ남자 4명이서 머리를 싸고 디자인하고 뽑은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스텝분들이 되게 좋아하시고 에리도 애들이 오니까 촬영도 계속 웃으면서 잘하고 그럼ㅋㅋㅋㅋㅋ 광고중간에 에리가 주스로 볼을 찌르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보고 엄청 좋아함ㅋㅋㅋㅋ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이 에리가 정말 예뻐서 준것만은 아닌게 에리가 애들 어디 드라마가거나 스케줄가면 자기 사비로 밥차 커피차 계속 쏨..애들 기살려줄라고 에리ㅠㅠㅠㅠ유ㅠㅠ예쁜 내새끼ㅜㅠㅠ 그러고 에리 곧!!!!광고 나옴ㅋㅋㅋㅋㅋ 넘나 예쁠듯ㅠ메이킹영상에 애들 나왔는데 자기들끼리 귀엽다고 웃고ㅋㅋㅋㅋㅋㅋ짱 꾭ㅠㅠ ____________ 저 잘 다녀왔어요ㅎㅎ 가서도 틈 날때마다 썼어여ㅎ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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