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79602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비플렛 전체글ll조회 9992

믹테가 안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ㅇ...ㅇ.ㅇㅇ어엉ㅇ...오열하면서 말을 이어가겠습니다...

 

문득 있다가 전에 단편글로 올린 색계에 대하여 외전이나,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이셔서 찾아왔어요!!

 


* * *


1. 색계를 쓴 목적은?

- 밑도끝도 없이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쓰고 싶었어요. 사실 이 단편의 구상은 한~~참 예전에 구상하고 있었답니다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6월 14일에 대충 쓰다가 넘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버려두다가 묵힌 것을 완성했던 거에요

 

여주가 악역(?)이라고 하면 악역으로도 볼 수 있겠죠? 흔히들 악당들은 구구절절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그 결과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리얼 샹년인 여주와 마찬가지로 비정상인 지민이죠


 

2. 지민이는 처음부터 여주를 좋아했나요?

- 네 그렇습니다

 

여주는 지민이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다만 엄마와 아저씨의 재혼으로 인해 남매가 되어버렸으니 우리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밀어내기 위해 초반부에 일부러 쌀쌀맞게 대한 것뿐입니다

 

지민이도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여주에게 이끌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여주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은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걸 티내지 않았던 겁니다. 글중에서 지민이가 담배 피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본래 담배는 입에 대지 않던 지민이가 착잡한 심경을 감추기 위해 피우게 된 거랍니다. 

But 여주가 극단적인 행동(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병원에 입원한 것)을 한 덕분에 본심을 내비추게 되죠. 지민이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여주는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유혹을 하게 되고 지민이는 그것에 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3. 태형이는 어떻게 된 건가요?

- 上편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 태형이는 下편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요, 원래 태형이는 여주를 그저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은 아이입니다. 그러나 우연찮게 여주와 지민이의 그런 장면을 마주하고, 그걸 입막음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여주의 미친짓으로(...) 홀라당 넘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비정상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지민이와 여주를 바라보며 태형이는 미친놈들이 서로 붙어먹는구나 하며 욕하기 바빴지만, 여주의 손이 닿았던 날을 잊지 못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홀리게 되어요...그래서 그녀의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 중간까지는 그나마 세 사람 사이에서 정상적이었지만, 점점 여주에게 빠져들면서 미친놈이 되어갑니다. 이루어지지 못하는 지민 대신 저와 사귀어달라고 용기내어 말해도, 차갑게 내치며 '미치려면 제대로 미치고 와'라는 여주의 말에 각성. 결국 지민이의 아이를 배게 된 여주가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태형이와 그랬다고 둘러대는 말에도 수긍해줍니다. 너를 갖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라는 마인드에요.

 

신부복을 입은 여주는 신부 대기실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의 주인이 태형이인 줄 알았지만, 확인하니 지민이었던 점. 사실 여기서 처음에 제가 생각해두었던 설정은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주에게 손을 흔들어보이는 지민이의 손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는 겁니다. 지민이가 신랑으로 들어갈 태형이를 죽이고 대신 자리에 간다는 건데...그냥 생략했어요. 지민이는 태형이를 기절시키거나 한 상태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4. 그래서 결말이 뭐죠?

-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세 사람의 파멸입니다. 그것 빼고는 열린 결말이에요 자유롭게 상상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지민이와 여주가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들어가서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던지, 아니면 둘이 손을 잡고 식장에서 탈출하여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았다던지.

지민이와 여주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이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불행하지만, 자기 자신들의 기준에서 보면 행복합니다. 물론 태형이는 한 여자에게 홀려서 인생을 망치게 된다는 건 변함없지만요. 점점 악화되는 상황의 끝에는... 자기 자신들의 파멸이겠죠.

 

 

* * *

 

텍파를 원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만들어왔습니다 원래 안 만드려고 했는데(...)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지만 완전 타이밍보다는 약한 타이밍(???)

12시 15분~20분 사이에만 열어놓을 거에요 믹테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아직 깨어있으실 것이라 믿으며..

10분 뒤 찾아와주세요! >▽<

그리고 말씀드리자면 제 모든 텍스트 파일은 공유 금지입니다

(적국의 황태자 ~ 천야일야+외전, 베메체 윤기 외전, 색계)


 

텍파 다운 ▶ 펑


 


+

 

파본 교환 기간이 마감되어 천야일야 재고(?)판매라기보다는 하자본 판매를 진행합니다ㅠㅠ

5세트가 남았는데요, 겉표지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빼고서는 읽는 데에 지장은 없습니다!

당연히! 원래 가격(천야일야+비망록=14000원)에서 하향합니다

 

표지에 찍힘이 있는 파본 3세트/좀 심한 파본 2세트 이렇게 있구요...

표지에 찍힘이 있는 파본은 12000원이구, 좀 심한 파본은 7000원입니다ㅜ.ㅜ

사진 보여드릴게요!


(사진은 모두 다른 책입니다)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하자가 좀 심한 건 아래와 같습니다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색,계(Lust, Caution)에 대하여 + 천야일야 재고 판매 | 인스티즈

 


저번에 이용한 택배업체는 소량 이용이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우체국을 이용하는 터라 배송비는 조금 상승하여 +3500원 해주세..요..울먹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덧글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그러면 계좌번호랑 폼 양식을 알려드리려 메일로 찾아갑니다

끗...ㅜㅜ

 

배송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일괄로 해드린 후, 운송장번호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윤기 믹테가 뜨는 그날까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46
세상에 빙그레에요... 맨날 새벽에 자다가 어제 사랑니 때문에 아파서 일찍 잤는데 텍파를 놓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봐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두둠칫이에요ㅠㅍㅍ어ㅐ 저 일찍 자니까 텍파도 오고 독방에는 호비 일화도 오고..아 인생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6.4
베네 입니다. 긴 고기파티에 초대 받아서 당분간은 이렇게 인사를 드려야할꺼 같네요...ㅎㅎ 텍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일찍 잔 나래기 반성해라...☆★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0.210
파본이 더이상 한권도 남지않았나요ㅠㅠㅠㅠ??! 진짜 컴퓨터고장이 이렇게 화날수가없네요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ㅜㅠㅠㅠㅠㅜ 만약 한권이 남거나 거래가 안된다면 knana829@naver.com 불쌍한 수니에게 한번의 기회만 선사해주세요ㅠㅠㅜㅜㅠㅜ,,,,,, 너무너무너무 판매할때 구매못한거에대해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ㅠ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ㅠㅠㅠㅠ됼됼이에ㅇ
텍파를 놓치다니....다음 기회가 있겠죠?ㅜㅜ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아ㅠㅠㅠㅠㅠㅠ소장본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끝났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어떡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갖고 싶었는데... 아... 다음에 또 하실 의향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헐.. 텍파를 놓쳐버렸네요.. 세상에나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하 이런 ㅋㅋㅋㅋㅋ 또놓쳣네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넣치네 ㅋㅋㅋㅋㅋ 작가님 혹시 천야일야 재고 더잇나여? 구매하고싶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9.231
천야일야 제본 너무 갖고싶어요ㅠㅠㅜㅜㅜ나중에 디시 오셨으면ㅠㅠㅠㅠ제발류ㅠㅜ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히동ㅇ이에요 헉 텍파ㅠㅠㅠㅠ놓치다니ㅠㅠㅠㅠ엉ㅌ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텍파를 이렇게 놓치....(쿨럭쿨럭)...괜찮습니다ㅎㅎㅎㅎ저는 집에서 천야일야를 읽겠습니다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세상에 텍파를 놓치다니...너무 아슁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비글입니다...와....텍파도재고판매도다놓쳐버렸어...허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ㅠ텍파 놓친거 넘나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그래도 글 너무 잘봣어요ㅠㅠㅠㅠㅠㅠ짱짱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전 왜 이제왔을까요ㅠㅠ 하.. 정말 안타깝네요ㅠㅠ흑흐구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박력꾹이에요 후 해외여행이 왠말이죠 왜 가가지고 텍파를 놓치고 ㅠㅠㅠㅠ 색계 완전 좋아하는데 ㅠㅠㅜㅜ 여행땜에 택배도 못 받고 이 무슨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고룡이예여...... 허..... 나는 이글을 왜 지금읽었고.........왜!!!!! 왜!!!!!! 다운을 못받았는가!!!!!!!!ㅠㅠ 나 나쁜사람맞네여.. 네.. 맞아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연이
아..ㅠㅠㅠㅜ텍파 왜.. 나 이제 글 읽었어어ㅠㅠ유ㅙ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색계....색계...텍파....끙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텍파 온 걸 이제서야 알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혹시 나중에라도 오실 수 있다면 다시 와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83
ㅜㅜㅜㅜㅜ또 놓쳤어요ㅜㅜㅜㅜㅜ 히잉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eeggg 하 이제 봤네요 지민이 손이 붉게 물들어있었다면 정말 소름돋았을고같아요......색,계는 정말 대박이에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텍파는 놓쳤지만 자까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8ㅁ8....다시는 오지않는 텍파인건가요..?ㅠㅜㅜㅠㅜㅠㅠㅜ안돼요....ㅠㅜㅜㅜㅠ겨우 인티들어오는건데ㅜㅠㅜㅜㅅ헝ㅎᆞㅇㅠ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헐....책 재구매 못하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22 흐앙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아 제본 너무 사고 싶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 이 엄청난 대작을 이제아 봤어요.. 새벽에 너무 울어서 내일 학교도 못가겠어요 ㅡ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다음에라도 천야일야 나오게 되면 소량이라 비싸더라도 너무너뮤 비싸도 파파파파ㅏ파파파파파파본이라도 제가 일등으로 달려와서 살게요 인터넷에 쳐봐도 모두 책장에 꼭꼭 숨겨두는지 판매글을 없...(뚀륵) 워낙 멋진 글이니까요 뭐 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움을 이렇게나마 전할게유ㅠㅠㅠ 아무튼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5.253
아아 천야일야 제 인생빙의글인데ㅠㅜㅜㅜㅜㅠ 이 글을 늦게 본 저를 탓합니다 하ㅠㅜㅜㅜㅜ 제본 구매하고싶은데ㅠㅜㅜㅜㅜㅜ 이미 늦은거죠..?ㅠㅜㅜㅜㅡㅠ 우에엥ㅠㅜㅜㅡ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7.47
혹시 ㅠㅠㅠㅜㅜ 다시 판매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친구가 갖고 잇길래 봤는데 ㅠㅠㅜ 다시 한 번 더는 안 되는가요? 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9.182
제본 지금은 가능성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명작이네요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제본까지 아니더라도 텍파는 다시 나눔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ㅜ저번에 텍파할 때 못 받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8.171
혹시 소장본 아직도 있으신가요...ㅠㅠㅠ진짜 제 인상소설입니다ㅠㅠㅠ잊혀지지가않아요ㅠㅠ 연락부탁드려요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헐 제본,,, 텍파.... 나 왜 늦게 알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라도 다시 나눔 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흐ㅇ우ㅜ앙우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 하나도 둘도 아닌12
06.14 01:02 l 셋븐틴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3 (부제 : 철컹철컹)157
06.14 00:50 l 김라임
[방탄소년단/김태형] 뷔토피아 (VTOPIA) : SPECIAL162
06.14 00:48 l 뷔토피아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1315
06.13 23:52 l 프듀탄
[방탄소년단/국민] 할미탄이 말해주는 호동왕자낙랑공주에 국민을 끼얹는다면^0^ 공지4
06.13 22:27 l 할미탄
[EXO/홍일점] 에리가 엑소 홍일점이자 막둥이인썰334
06.13 22:23 l 샐민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베리 메리 체리 05484
06.13 22:05 l 비플렛
[세븐틴/부승관] 웬수, 연인? 1011
06.13 22:01 l 순두뿌
[세븐틴/부승관] 아가 반인반수 뿌야! 317
06.13 21:35 l 뿌츄
[방탄소년단/김태형] 과일 시리즈 ; 포도6
06.13 21:34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자 전정국 X 첩의 자식 너탄 특별편14
06.13 21:31 l 세자전정국
[세븐틴/부승관] 아가 반인반수 뿌야! 28
06.13 21:27 l 뿌츄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0편 기념 특별편 下63
06.13 21:07 l 세봉이네 하숙집
[비스트/양요섭] 오렌지 빛, 시선 .006
06.13 20:48 l 생기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5858585858585858585858585863
06.13 20:30 l 소세지빵
[방탄소년단/민윤기] 방탄의 슈가가 제 친구인데요.02[부제:방탄멤버들과의 만남]20
06.13 19:47 l 드리유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9. A tempo)62
06.13 16:59 l 겨울소녀
[방탄소년단/김태형] 배우너탄X배우김태형 조각41
06.13 16:04 l 침벌레
[방탄소년단/전정국] 남장탄X기숙사룸메이트전정국 조각 0264
06.13 11:05 l 침벌레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148
06.13 03:37 l 하봄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이곳은 방탄고등학교 학생회입니다. 01 (부제: 자랑스러운 학생회...)38
06.13 03:22 l 몽블랑랑
[방탄소년단/뷔홉] 케이크버스 1, 24
06.13 02:32 l 케이크버스
[방탄소년단/슙민] 케이크버스 1, 22
06.13 02:30 l 케이크버스
[방탄소년단/전정국]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 조각76
06.13 02:28 l 채셔
[EXO/김종인] TWINS ; 욕심 많은 쌍둥이 - 024
06.13 02:24 l 후라이드양념치킨
[방탄소년단/뷔] 흔하디 흔한 아고물 아줌마 너탄X고등학생 김태형 002
06.13 02:16 l M&A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6 (부제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25
06.13 01:13 l 유유나


처음이전69169269369469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