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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9727



안녕하세요 뿜깡임니당

뚜루뚜뚜뚜루뚰뚯

행벅하다 행복해 여러분 행복해지세여~히히히

아참 카디 의심미한건....언제한번 불마크달고 ㅆ..쓸...안돼에

 

백현이네 어린이집 선생님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

체리밤 님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9 | 인스티즈

배큥

 

 

 

 

 

 

------------

 

이제 종대까지 가버리고 3명남았다.

     어린이집에서 콩알만 한 백현이 또래친구들이 딱 2.

  

 

 

 

"왜 우리 엄마는 안 오지?"

    "우리엄마두.."

     "우리 아빠도.."

 

 

 

 

쪼그마난 갈색 머리통 세 명이 둥글게 앉아서 엄마아빠를 기다리고 백현이는 아빠랑 오랫동안 떨어져있었던 적이

     없어서 딴 애들 보다 더 초조하고 불안했다.

 

 

 

 

 

*박찬열 편의점

 

 

 

 

"..백현이 많이 기다리겠다."

 

 

 

 

어느덧 시간은 710분을 달리고 있었고 점점 좁혀져오는 시간에 좀 더 불안하고 조급해져갔다.

     종인이나 경수한테 전화해서 백현이좀 데려다 달라고 할까…….

     휴대폰을 꺼내 전화부에서 종인이를 찾다가 이내 그만뒀다 백현이가 나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온 사람은 내가 아니라

     경수나 종인이면 실망하겠지.

 

 

 

 

 

"새로운 알바 생이지? 체인지~"

 

"10분 일찍 오셨어요!"

 

"싫으냐?"

 

"아니 그건아니구.."

 

 

 

 

 

앞치마를 벗으며 교대하는 알바 형에게 건네주면서 감사합니다 하며 연거푸 고개를 숙여 편의점에서 뛰어나왔다.

 

요즘 겨울이라 는걸 실감나게 해 주려는 건지 720분인데도 밖은 시커멓게 물들어 있었고

 

빨리 백현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매서운 칼바람에 뛰어들어 어린이집을 향해 뛰어갔다.

 

 

 

 

 

".....허억...백현이......"

 

"....잠시 만요"

 

 

 

 

 

노란색 앞치마를 입은 선생님이 깡총하게 묶은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가며 문을 드르륵 열곤

 

백현아~ 하고 부르니 익숙한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아빠..."

 

"우리 백현이!"

 

 

 

백현이가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표정으로 선생님을 제치고 나에게 걸어왔다.

 

백현이가 나오고 불을 끄는걸 보니 아마도 백현이가 마지막이 였나보다

 

 

 

 

 

 

"백현이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었어?"

 

".."

 

"그만 집에 갈까?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백현이를 안아들고 어린이집에서 빠져나오자마자 내 품에 쏙 들어가는 백현이 머리에 살짝 뽀뽀를 하면

 

더 파고드는 백현이의 행동이 오늘 내가 많이 보고싶었나보다 싶었다.

 

 

 

 

*

 

 

 

 

 

"백현아 친구들은 어땠어?"

 

"좋았써.."

 

"그런데 우리 백현이 표정이 왜이러실까?"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물어보았지만 조금 우울한 표정의 백현이가 우물쭈물하며 대답하는걸 보니

 

뭔가 있다 뭔가 있어 혹시 어린이집에서 작은 충돌이라거나 친구들끼리 싸웠다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왕따를 당했다거나.

 

백현이의 의미심장한 대답에 그 짧은시간동안 많은 생각이 스쳤지만 즐겁게 논다고 지쳤을 수도 있으니까.

 

 

 

 

"아빠.."

 

""

 

"나 내이른 거기 안가면 안돼요?"

 

", 왜 그래 백현이"

 

"꼬옥 가야되는 거야? ?"

 

 

 

 

 

안 좋은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어린이 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나보다 백현이의 큰 눈망울이 촉촉해지고 밥 먹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안아달라고 팔을 쭉 뻗기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백현이를 안아주었다.

 

내 목에 백현이의 팔이 있고 내 허리 양옆으로 나오고.

 

 

 

 

 

"왜 그래요 우리 백현이"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다가 등을 토닥이면서 백현이의 얼굴을 살피니

 

입술은 꾹 다문 채 눈물을 참는 것 같지만 입이 씰룩 씰룩거리다가 이내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한다.

 

백현이가 그럴수록 더 초조해지고 불안해져서 다시 백현이를 안고 한손은 백현이의 뒤통수를 한손은 백현이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친구들은..다 엄마가 있어"

 

"..."

 

"엄마 회사도 따라가고, 엄마가 까까두 사줬데요"

 

"..."

 

"그런데..히잉.."

 

 

 

 

아무런 대답도 해 줄수 없었다. 아직 엄마에 대해선 아픈 마음이 덜 아물었을텐데

 

죽음이라는 뜻을 모르는 어린이집 친구들은 백현이에게 닦달하듯이 물었겠지.

 

목소리가 울렁울렁하더니 이내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나도 이른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지만 난 그때 중3 겨울방학이었고 충분히 죽음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겐 다시 돌이킬 수 있다고, 거짓말이라며 현실을 부정할 수 있는 힘이라도 있었고,

 

현실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했지만

 

지금 현재의 3살 백현이는 현실을 부정할 수 있는 힘도 없었고,

 

죽음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나이도 아니었다

 

그러니 엄마가 죽었다. 즉 돌아가셨다는 것에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아마 마음속에서만 엄마를 찾았을지는 모르겠다.

 

나와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잠시 꼭꼭 숨겨뒀던 엄마를 오늘,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무심코 내뱉은 엄마라는 단어와 물음에 그 숨겨뒀던

 

슬프고 아픈 엄마의 기억이 되살아났겠지.

 

 

 

 

 

"나는 엄마가 없잖아요..."

 

 

 

 

한참 목 놓아 울다가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숙여 흔들리는 목소리로 말 을이었다.

 

이렇게 엄마 때문에 우는 백현이가 익숙하지 않아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자리에서 일어나

 

백현이를 다시 고쳐 안았다. 백현이의 머리는 내 어깨 뒤로 가 있어서 표정을 볼 수 없지만

 

안 봐도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백현아"

 

"..."

 

"변백현~"

 

".."

 

"아빠는 정말로 백현이를 사랑해"

 

"..."

 

"어린이집 친구들이 엄마에 대해서 물어봐도 백현이 기죽을 필요없어"

 

"나는 엄마가 없잖아요.."

 

"아빠가 정말로 백현이 사랑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과자나 음식을 준다고 아니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절대 우리 백현이랑 안바꿀꺼야"

 

"나도 아빠랑 안바꿀꺼야"

 

"백현이도 아빠 사랑해?"

 

 

 

 

 

정말 횡설수설이다

 

하지만 백현이가 슬슬 울음 끼가 없어지고 쿵쾅쿵쾅 불규칙적으로 뛰던 심장이 슬슬 차분하게 안정되고 있었다.

 

나는 이 작은 아이를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하며 어떻게 사랑한다고 표현해야할 줄 모르겠지만

 

아마 내 진심을 백현이가 잘 알아줄 것 이라고믿기때문에 주저리주저리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당연하지요"

 

"그러면 된 거야 어린이집 친구들도 엄마아빠사랑하고 어린이집 친구들 엄마아빠도 친구들 사랑하잖아"

 

"!"

 

"나도 우리 백현이 사랑하고 백현이도 아빠 사랑하니까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다른거 하나도 없어!"

 

"히히"

 

"그리구 백현이 아빠가 더 잘생겼을 껄?"

 

 

 

 

 

내가 생각하고 정의내리는 진심은 그저 하나밖에 없다

 

길게 이야기를 늘어뜨려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보다는 짧은 한 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을 울릴때 그때 진심이 통한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두서없이 이야기를 시작하기보단 상대방의 의견도 물어보고 그것에 공감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짧은 한 마디라도 좋다 진심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상대방과 마주보며 이야기를 한다면

 

그때야 비로소 진심이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맞다!"

 

"?"

 

"!"

 

"까까네?"

 

 

 

 

아까 아르바이트하다가 여학생이 수줍게 건넨 과자봉지를 손목에 걸려있던 검을색 비닐봉투에서 꺼내니 안겨있던 백현이가

     화색을 띄며 까까네! 하길래 살짝 웃고 내려줬다

 

 

 

 

"아빠가 일하는데 어떤 누나가 주고 갔지~"

 

"아빠선물로?"

 

"!"

 

"아빠 인기짱이다~"

 

 

 

 

 

백현이의 빨간 눈을 닦아주며 눈물이 흘려 자국이 남은 곳에 살짝 뽀뽀를 해줬다

 

짜다 짜 우리 백현이 눈물

 

그러니 살살 웃으며 내 볼에도 뽀뽀를 해주는데 그 입술 감촉이 너무 말랑하고 좋아서 다시 해달라고 하니

 

반대 볼에도 쪽! 하고 뽀뽀를 해준다.

-------------------------------------------------------------

눈누난나 아마 백현이는 찬열이의 진심을 알고저런걸까요

제가 백현이를 너무 과대평가했나요 하


Q&A

Q.백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활동!!  

A.백현이는 볶음밥 좋아해요! 입안에 굴러다니는게 좋대요ㅋㅋㅋㅋㅋㅋ

 

 

 

Q.찬열이가 학교에 처음 애기를 데려오게 될때 학교반응이 어땠나요? 쉽게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을텐데

A.친한 친구들은 찬열이 누나가 돌아가셨을때 장래식장에 왔겠죠? 그러면서 알게되고 친구들은 아마도 장례식장에 다녀온 친구들에게 듣거나

찬열이에게 직접들으면서 살짝 딱한 사정을 이해하게 되겠죠 처음에는 어떻게 학교에 등교를 할것이며 수업은 어떻게 하냐

이런식으로 대립이 많았지만 똑똑한 찬열이가 양해를 구하며 교무실에 맡겨지게 된겁니다

 

 

 

Q.비회원이지만! 종인이랑 경수 관계가 궁금하네여^ㅠ^

A.저번화에서도 언급했듯이 헿 애매한 사이입니다! 친구라긴 너무 꽁냥하고 연인이라고 하기엔 좀...거시긴한!

 

 

 

Q.정주행하고왔습니다!!ㅋㅋㅋ작가님백현이사진크기가점점줄어들었던이유는무엇인가요??ㅠㅠㅠ저번화에백현이사진은진짜백현이가맞는건가요??ㅎㅎ찬백이네찬열이졸업할때까지는돈이넉넉할거같았는데갑자기알바를시작하게된이유는뭐죠??ㅎㅎ계기가궁금해요ㅋㅋㅋ백현이는교무실에서주로무엇을했었나요??ㅋㅋ백현이가같이들을수있는수업은없었겠죠??ㅠㅠㅠㅠ궁금한게너무많아서죄송해요ㅠㅠㅠ작가님글항상애정합니다치유치유⊙♡⊙  

A.사실 백현이 사진이 줄어든 이유는 화질이 막...어우 너무 깨져서 크게하면 할수록 백현이 얼굴을 못알아보겠는거에욬ㅋㅋ그래서 줄였습니다.

저번화에 백현이사진은 백현이가 아니라 중국에 있는 투오라는 아이에요 그리고 찬열이가 알바를 시작한 이유는

부모님이랑 누나가 남긴돈으로 계속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한정이 되어있기때문에 지금부터 살살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백현이는 교무실에서 주로 잔신부름을 했겠죠? 선생님이 종이 주시면서 저~기있는 선생님 갔다드려! 이러면섴ㅋㅋㅋㅋ

백현이가 같은 들을수 있는 수업은...자..자습...?ㅋㅋㅋㅋㅋㅋ애정하신다니...(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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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녹두에요!!....작가님...제가 백현이 엄마가된다면 중국 코스요리를시켜 백현이입안에서 볶음밥이 옥구슬처럼 굴러다니게하겠습니다.. 됴르륵..제가만들어줄수도있어요 ....흐어어엉ㅇ어어 백현아 너에게는 아빠와 경수 이모...?가있어!!이모의남편은 종인이삼천이야!!!(찡긋)ㅋㅋㅋㅋ 찬열아 나중에 어린이집 학부모참관수업같은거있으면 경수 여장시켜(속닥) 백현이 울때 제마음이다찡하네요 ㅠㅠㅠ 찬열이가 중3때 찬열이부모님이돌아가셨군요...ㅠㅠ 얼마나슬펐을까요 ㅠㅠ 그런데 백현이는 3살때돌아가셨으니...ㅠㅠ 나중에 백현이가커서 찬열이에대한반응도 궁금하네요 ㅠㅠ 제발반항만하지말아백현아 ㅠㅠ 지금처럽만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커주렴 ㅠㅠ 백현아 찬열아 뿜깡아(박력)사랑해 ㅋㅋㅋㅋㅋ 사랑해요~작가님 글잘보고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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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찬열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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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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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뿜깡지금 이리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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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나 출연시켜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ㅠㅠ엄마할께ㅠㅠㅠㅠ백현이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해주면안돼요???하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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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왔어요ㅠㅠㅠㅠ배쿠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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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뿜깡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치원이것들 아주그냥 막그냥 확그냥 내가 다 엎어버려ㅠㅠㅠㅠㅠㅠㅠ 왜 우리 큥이한테 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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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바! 백현아 울지마ㅠㅠㅠㅠ 누가 우리 백현이 울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가 백현이 엄마 해주고 싶네요 하..ㅠㅠㅠㅠ 어린게 속으로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지 아유 마음아파ㅠㅠ 엄마가 없어도 찬열이 아빠 경수, 종인이 삼촌이 백현이를 많이 사랑해주니까 괜찮아 백현아 울지마ㅠㅠ 어유 아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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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규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백현아ㅠㅠ울지마ㅠㅠㅠ찬열이가 엄마자리 많이 채워주겟져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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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비비빅입니다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이 원래 솔직하게 할말안할말 다 한다지만 흑흑 백현이가 저렇게 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다음에 또 물어보면 때려 백현아!!!! 아 근데 종대랑 민석이지....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프게 때려!!!!!! 찬열이도 고생이 많네요ㅠㅜㅜㅜㅜ 아빠하랴 엄마하랴ㅠㅠㅠㅠ 잘봤습니다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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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ㅜㅠㅠㅠㅠ백켜니ㅠㅠㅠㅠㅠ율지마ㅜㅜㅜㅜ 엄마자리는 .......엄마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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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ㅜㅠ아유 백현아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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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올빼미
백현이가 결국엔 엄마 얘기를 꺼내네요ㅜㅜ 아이구ㅜㅜ 애기가 마음에 스크래치가 살짝 났었나보네요ㅜㅜㅜ찬열이가 잘 달래줘서 다행이에요!! 내일부턴 어린이집? 에서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다음편에서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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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ㅜㅜ 백현이 ㅠㅠㅠ 울지마 ㅠㅠㅠㅠㅠ내가 엄마해줄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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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내가다속상하다ㅠㅠ울지마백혀나ㅠㅠㅠㅜ작가님오늘도잘보고가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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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큥아...누나가 도시락도 싸주고 다 해줄게 누나가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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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내가다속상하다ㅜㅜㅜㅜ백현아울면안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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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이고우리큥이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큥이엄마해줄까?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우리이쁜백현아ㅠㅠㅠ백현이가울면누나가마음이찢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말아요아가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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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새벽별이에요ㅜㅜ오늘은너무슬프잖아요ㅜㅜ백현이울면안되는데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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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우리현이울지마ㅠㅠㅠㅠㅠ왜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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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상처 받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죽지마 애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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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두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배켜니가 우는데 제 마음이 같이 찢어져엉ㅇ오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배켜니 갠차너ㅏ러갠찬하ㅏㄴ!!!!!!!!!!!찬열이도 넘넘 공생이많네요ㅠㅠ 찬열이에게도 저런과거가...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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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도내 입니다ㅠㅠㅠㅠㅠ 아, 우리 백현이 우는데 왜 내가 마음이 아플까요ㅠㅠ 찬열이도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요ㅠㅠㅠㅠ 어린애기가ㅠㅠ 어휴 진짜 예쁜 백현이 애기ㅠㅠ 빨리 그 어린이집에서 애기들이 백현이 좋아해서 친해지고 찬열이도 좋은 아빠라는 걸 알아주셔서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찬백부자ㅠㅠㅠㅠ 넘예쁘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보끔밥 사놓을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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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경상도! 다큰 성인이라도 죽음을맞이하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힘이든데 백현이는 오죽하면... 찬열이도 그 상처가 잇기에 더 잘 보듬어 줄것같네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점점 자라면서 아물어지겟죠? ㅠㅠ 백현아 조금만 더 힘내고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얼른 유치원 어머님들도 찬열이의 착한마음씨를 알아야할텐데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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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밍ㅅ쓔에요..백현이아속상해ㅠㅠㅠㅠ찬열이도속상하겟다ㅠㅠㅜㅠ백현이가유치원에서다신그런일없엇쓰면..바라지ㅠㅠㅠㅜㅠ뀨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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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아 ㅠㅜㅜ 왜울어 ㅜㅜㅜㅜㅜ 찬열이가 있자나 ㅜㅜㅜ 그리고 나도... ㅜㅠㅠㅠ 아 진짜 이 사랑스런 생명체를 어찌해야할까요 ㅜㅠ 말투까지도 너무 사랑스럽다 ㅜㅜㅜㅜ 찬열아 힘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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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ㅜㅜㅜ어린것들이 ㅠㅠ 어후 배큥아 맘아파 하지마 ㅠㅠ어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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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아 백현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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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언어영역이에요!!! 어휴 우리 백현이ㅠㅠㅠㅠ 알게모르게 마음고생을 많이 했네요 그래도 차녀리가 있으니까!!!!! 배켠이가 우는데 왜 저도 울고싶은지ㅠㅠㅠ 오구오구내시끼 인누왕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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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현이....아직 어려서 그렇겠지만 어린게 이해하려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ㅠㅜ그래도 우리이쁜백현이.ㅠㅜ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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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백현아 안타깝다ㅠㅠ내가 너의 엄마가 되어주고싶다ㅠㅠㅠ물로 아빠는 찬열이여야만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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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리현이엄마없어서많이서운했구나ㅠㅠㅠㅜㅠㅜㅠㅠㅠ내가니엄마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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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아 아기백현이가 우는모습을 상상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너무 귀엽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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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누나가 배켜니 엄마해줄께ㅠㅠㅠㅠ싫으면 누나라도 해줄께ㅠㅠㅠㅠㅠ누나가 까까도 산만큼 사주고 사랑도 우주만큼 해줄수 있어ㅠㅜㅍ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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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백현이 착하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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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울디망 백현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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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가야ㅠㅠㅠ백현아...힘들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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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백현이 심부름이라니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 귀엽겎다ㅠㅠㅠ 유치원 힘들지만 화이팅 큥아ㅠㅠ우래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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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ㅇ아보카도입니다 우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우리백현이ㅜㅠㅠㅠㅠㅠ엄마없다고너무슬퍼하지말아찬열이가널너무너무사랑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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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재미있어요ㅠㅠ 이번편은 아련하고 저번편들은 달달하고!!! XD 잘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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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도 신청되나요?ㅠㅠ비회원이지만..된다면 단호박으로...정 잘 읽고 갑니다ㅠㅠ!불쌍한 배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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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백현아ㅠㅠㅠㅠㅠ엄마없다고울지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우리배큐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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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종구멍멍이요!!백현이가엄마없어서많이속상했구나ㅠㅠㅠㅠ그래도멋있는찬열이아빠가있으니까기죽지마백현아ㅠㅠ그래도정그러면경수가또여장하면되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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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종구멍멍이요!!백현아울지마ㅠㅠ멋진찬열이아빠가있잖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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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배큥너무 불쌍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 완전 불쌍해 3살짜리가 엄마없자나 그러고ㅠㅠ 아 니진짜 아 진짜 아 슬퍼 알바생 완전 쿨해 어흌ㅋㅋ큐ㅠㅠ큐앤에이 하다가 은근한 빡침이 보인닼ㅋㅋㅋ 다음화도 힘쇼 -B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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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흥미니에요..ㅠㅠ 백현이가 유치원가면 어쩔 수 없이 생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일이 빨리 일어나서 안타깝네요.
아직 어려서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겠지만 백현이가 아프지않고 잘 넘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그리고 백현아 누나가 볶음밥해줄게!!요리사한테 배워서라도 해줄게 아니면 독학해서. 그니까 울지말고 웃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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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결국배켜니울었어ㅠㅠㅠㅠㅠ그래두찬열아빠가잘달래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앞으로도이런일많을텐데잘이겨냈으며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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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체리밤이에요!백현이나 찬열이나 이번계기로 다들 성장하겠죠?ㅎㅎ정말 훈훈하네요!ㅎㅎ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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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백현아울지마ㅜㅜㅜㅜㅜㅜ내가엄마해줄게ㅜㅜㅜㅜㅜㅜㅜ기죽지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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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백현아ㅠㅠㅡㅠㅠ안쓰러여ㅠㅠㅡ그래도우리백현이가진짜유치원생활열심히하고그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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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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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지금.. 받는 상처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겠지만..찬열이가 잘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 뭔가 하...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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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많이속상했나보네요다른점을차이로생각하지않았으먄좋겟네요 다음편보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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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스프라이트예요!! 아구ㅠㅠㅠ아가 ㅠㅠㅠ아가 울면 누나 가슴이찢어져요ㅠㅠㅠ 그래도 찬열이가 있어서 참다행이예요 잘달래서ㅠㅠㅠ 애기야 애기한테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그냥 찬열아빠가 한말만 듣고 강해져ㅠㅠㅠ 독해져 아가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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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후드티에요!!! 백현아 울지마 넌 꼭 커서 강한사람이 되어야ㅎ.. ㅠ어ㅓ어엉어ㅓ어어어ㅓ어엉어유유ㅠ유ㅠ유유ㅠ유유유ㅠ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ㅜㅏ안돼ㅠㅠㅠㅠ라ㅡ아니야ㅠㅠㅠㅠ맘껏울ㅇ어ㅠㅠㅠㅠㅠㅠ사회생활ㄹ은그런거야ㅠ유유ㅠ유유ㅠㅠ유ㅠ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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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엄마 내가 해둘게 배켜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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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느앙느앙 ㅠㅠㅠ 우럭 ㅠㅠㅠㅠ ㄱ글썽글썽하다가 찬열이가 백현이 아빠가 더 잘생겼을걸? 하는거에 웃음나왓네여 ㅋㅋㅋ 나도 모르게 맞아... 라고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ㄹ아으ㅡ아앙 백현아 상처받지마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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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애기가맘도착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다좋네요ㅠㅠㅠㅠㅠ백현아걱정마ㅠㅠㅠㅠ다잘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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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 아련해...........백현이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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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구 우리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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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경수가 여장이라도 하고 유치원에 가줘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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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ㅠㅜㅜㅜ 보다가 백현이 감정이입되서 눙물한방울흘렸다는건 안비밀..ㅋ큐ㅠ 에휴 제가 다 엄마해주고프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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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로 설명할 필요없이아빠는 애기 사랑하고 애기도 아빠 사랑하니까 어린이집 애들과 다른개 하나도없내요퓨ㅠㅍㅍㅍ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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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아빠가엄마자리까지잘채워줄거야ㅠㅠㅠ울지마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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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엄마해줄께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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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우리 배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눈물날뻔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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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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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에휴...큥아 엄마가없으니... 얼마나마음이 아플까ㅠ 그래도 찬열이가 자기나름대로의 진심을백현이한테 전해줘서 정말 다행인듯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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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하.... 이런잼난글응 이제야보다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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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백현아ㅠㅠㅠㅠㅜㅜㅠ울지마러너에겐엄마보다더좋은찬열이가있잖ㅇㅏ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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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누나가볶음밥해줄까ㅠㅠㅠㅠㅠㅠ입안에서통통토토톹통굴러다니게해주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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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ㅠㅠㅠㅠ제가백현이엄마가되는게어떨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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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배켠아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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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찬열이가 조곤조근 얘기를 잘해줬네요ㅠㅠㅠ 힘내 얘드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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