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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잘 자네 아무것도 모르고...... 바쁘다 말하면 정말 바빠지고 힘들다 말하면 진짜 힘들어지는 것 뭔지 알지 보고 싶다는 문장도 똑같어 보고 싶다고 뱉으면 씨발 더 보고 싶어진다고 그런데 뭐쩌라고 저쩌라고 내가 보고 싶다는데 니가 어쩔 거냐고 (이주연: 니가 누구예요 < 어 형도 몰라 너는 아냐) 보고 싶다 쥬린아 내 맘, 너에게 닿기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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