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암호닉 신청한 익쁘니들 나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ㅜㅜㅜ 어떻게 해야하니ㅜㅜㅜ그리고 신알신 해준 익쁘니 스릉흐♥음 어쨌든 지금은 글쓸라고 지금 숨었어!ㅎㅎㅎ는 개뿔 사실 도망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전체운동하는 줄 알고 왔는데 안 하는 날이라 돌아가려 그랬엉 근디 부장오빠가 나한테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드립 치면서 나랑 송인이 체육실에 두고 감........But!!!!!!나랑 걔랑 어색할 거 같음?경기도 오산임 나 오늘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걔랑 씐나게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운동 쪼매 하긴 했엉 오해하지마 익쁘니들근데 내가 체력이 걔에 비해선 되게 딸려서 얼마 하다가 주저앉아서 막 못 한다고 소리질렀엉그랬더니 송인이가 나 운동 얼마 안 했다고 일어나라고 그러는거야 안 일어남ㅋ나 그대로 배째!!!!이러고 바닥에 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얘가 계속 일으키길래 쉬려면 말을 시켜야겠다 싶어서 내가 막 드라마 얘기 하고 그랬거든 그니까 얘가 갑자기 내 머리 쓰담거리면서 나에 대해선 안 궁금해? 이러더라나 헐 이러다가 생각난 게 제수씨 호칭이 생각 나는거야그래서 걔한테 야 왜 남고 애들이 나보고 송인 제수씨라 부르냐 딱 그랬더니 얘가 나한테 허경환처럼 목소리깔고궁금해요?이럼.......나 순간 ?????? 이러다가 ㅇㅇ 이랬더니 얘가 나한테 궁금하면 뽀뽀 이러면서 지 얼굴 들이밈 나 싸다구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얘 정색함 얘 정색하는 게 엄마 부재중전화만큼 무섭심......그래서 내가 막 미안하다 그러면서 간다!이러고 가방 들고 튐근데 얘 나 쫓아옴 지릴뻔했어 정말 근데 얘가 날 보고 안 궁금해? 이래서 ㅇㅇㅇ나집갈게 미안 이러면서 손 떼고 나오려니까 얘가 다시 잡으면서 안 궁금해도 뽀뽀 이래나 이래뵈도 순수한 모솔녀야 게다가 내키가 158인데 180 큼직한 남자가 손목 잡고 이래봐 얼마나 무서워그래서 미친 사람 처럼 앜!!!!!!!!!!이러고 막 달려서 아무 버스나 골라 타서 겨우 집앞까지 와썽근데 내일 운동 나가면 걔랑 되게 어색할 둡......쟤 왜 저런 거징ㅜㅜㅜ그리고 나 내일은 어떡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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