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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 Del Rey-Carm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14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평상시와 똑같았다. 언제나 그랬듯 난 지휘를 했고 팀들은 팀들마다 맡은 일을 했다. 3일 쉬었던 탓에 구멍 났던 재정을 메꾸려 더더욱 빡세게 돌리는 느낌이었다. 그럴 거면 왜 쉰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건강을 회복했으니까 상관없었다.



정말 평상시와 똑같았지만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내가 상당히 쪽팔리다는 것. 쪽팔림에 우지에게 수신을 절대 넣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우지에게 수신하고 싶은데, 존나 못하겠다는 거지.. 방금 전략도 버논으로 우지에게 전했다. 그거에 대해 우지도 별반 다른 말은 없었다. 하긴, 거기에 대고 무슨 말을 해. 자기도 혼란스러울 텐데.








"C님~ 차성민이가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암살팀 신입입니다."



"그래.. 고생이 많다.."








이제 진짜 안 아픈데.. 빈혈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편두통도 사라졌고.. 남은 건 흉터뿐이고 이제 밥도 내가 알아서 잘 챙겨 먹을 건데.. 자연스럽게 상을 편 병아리들은 가져온 음식들을 상 위에 펼쳐놓았다. 누구보다도 익숙한, 이젠 이름도 외워버린 차성민은 수저를 상위에 내려놓더니 먼저 자리에 앉았다. 그 모습을 보던 암살팀 신입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차성민 팔목을 잡아 위로 끌었다.








"일어나. 뭐하는 거야, 지금?!"



"내버려둬. 너도 앉아. 밥 먹었어?"



"네? 아, 전 괜찮습니다. C님 많이 드십시오."



"저번에 장조림 잘 드시는 것 같아서 오늘 좀 많이 가져왔어요! 잘했죠?!"



"그래.."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 의자에서 내려와 자리에 앉았다. 암살팀 신입은 여전히 입을 떡 벌린 채 상황파악을 했다. 하긴, 호시 성격이었으면 뒤집어엎었겠지. 아니 애초에 이렇게 말 할 병아리가 없었겠지. 같은 간부라기엔 난 좀 편안한 편이니까. 그래서 이 새끼가 이렇게 개기는 건가?








"너, 우지가 뭐라 안 그래?"



"음.. 네! 아무 말씀 없으신대~ 왜요??"



"아무 말씀 좀 해줬으면 싶어서 말이야."



"에이, 또 섭섭하게 그러신다..!"








씨발. 체하겠네. 그냥 입 다물고 밥이나 마저 먹었다. 이제 어느 정도 저딴 말들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내 자신이 싫을 정도로. 밥을 먹고 있으려니 암살팀 병아리가 눈치를 보며 자리에 앉았다. 그런 그 아이를 쳐다보니 깜짝 놀라며 다시 일어선다. 역시, 암살팀 애들답네.. 긴장상태가 몸에 배어있어.








"앉으려면 앉아. 괜찮으니까."



"괜찮습니다."



"아, 저번에 총기 손질 일로 호시가 많이 혼냈어?"



"네."



"얼마나..?"



"얼마나 라고 정확히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아직도 사경을 해매는 동료가 있을 정도입니다."



"뭐로 혼내..?"



"훈련소 빌려서 기합 받았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호시 팀장님 되게 무서우시구나.. 우리 팀장님은 그런 거 전혀 없는데. 소문도 없고."



"우지는 마음에 안 들면 죽이거든. 그래서 소문이 없어. 소문내다 걸리면 바로 죽이니까. 근데 호시는 한 번 기회를 줘. 뭐가 더 낫니?"








나의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는 차성민이었다. 사실인걸. 우지는 세븐틴 내 두 번째로 자비 없는 애니까. 그런 애가 날 살려둔 거 보면, 보통 좋아하는 건 아닌가 봐.








"...C님."



"응?"



"팀장님께 말씀 드릴 거예요..?"



"별로. 조직원 수 줄면 힘든 건 나거든."









겁에 질린 듯 창백해진 표정으로 자리에서 슬금슬금 일어나 암살팀 병아리 옆에 서는 차성민이었다. 하긴, 사람 목숨을 나 힘들다고 좌지우지하는데 무서울 만도. 아, 이런 거에 겁먹을 줄 알았으면 진작 이렇게 말할 걸.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흉터에 약을 바르기 위해 잭슨에게 수신을 넣었다. 지금 와도 된다는 잭슨의 대답에 주변을 대충 정리했다. 그래봤자 빈 비타민 음료 병을 바닥에 내려놓는 거지만.



사무실을 나와 연구팀 층으로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올라가니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던 찬이가 인사를 해왔다. 밝은 찬이의 인사에 나도 따라 밝게 인사해주니 찬이가 연구팀 사무실을 가리키며 말했다. 









"오늘은 병실에 병아리들 가득 있어서 우리 사무실로 들어와야 할 것 같아요~"



"병아리들?"



"오늘 쿱스형이 훈련 좀 빡시게 돌렸더니 다들 근육이 망가져서요!"



"아.. 근데 사무실 들어가도 돼?"



"네! 신약 개발 끝났거든요. 비록 실패했지만 진전은 있었어요!"



"다행이네."



"그리고 사무실은 누나니까 괜찮아요~"









괜히 고마워서 찬이 등을 토닥여주며 함께 연구팀 사무실로 들어왔다. 와, 처음 들어와 봐. 괜히 쭈뼛대고 있는데 그런 나를 발견한 찬이가 가까이에 있던 간이침대를 가리켰다. 좀 뻘쭘해서 그곳을 쳐다만 보니 저기 엎드려 누우면 된다고 했다. 얌전히 걸어가 신발을 벗고 엎드려 누워 고개를 돌려 찬이를 보았다. 벽에 붙어 있던 약장 서랍들을 여닫으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곧 찾았는지 연고를 꺼내며 팀원들에게 말했다.









"이거 건들지 말라 했어요."



"네..!"









오, 카리스마 있네. 마냥 막내미만 내뿜더니. 곧 찬이는 간이침대 옆으로 오더니 커튼을 쳐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걷을게요."



"응."








조심스럽게 옷을 걷은 찬이가 잔뜩 속상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게 뭐야아 진짜아.. 볼 때마다 내가 다 아프네! 그 연구소 너무하네요, 정말..!"



"...그렇지."



"황산이에요? 황산 자국 같은데."



"정확하게는 몰라. 닿자마자 그냥 죽고 싶을 만큼 아팠으니까."



"그럼 황산인가 봐요. 염산은 닿자마자 정도는 아니니까.."










오, 똑똑하네. 아직 19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름 조직원으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인지 누구보다 어른스러운 찬이였다. 물론 말투만 보면 아직 애였지만. 다 발랐는지 찬이가 옷을 조심히 내려줬다. 옷이 다 내려간 걸 확인하고 자리에 앉아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다 다듬고 문득 찬이를 보니 찬이가 나를 내려다보며 맑게 웃고 있었다. 영문을 몰라 갸웃하니 찬이가 커튼을 쳐 내며 물었다.








"연구실 처음 들어오니까 어때요? 신기해요?"



"응. 되게 약국 같아."



"비슷하죠~"



"으아아..!!!! 아아악!!!!"








평화롭게 대화하던 우리 사이로 갑작스럽게 들린 비명소리에 놀라 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았다. 실험인지 제조인지를 하다가 약을 잘못 쏟았는지 뭔지 모를 액체가 책상위에 쏟아져 있었고 그곳에서부터 연기가 나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건 책상에서 뚝뚝 떨어진 액체가 조직원의 허벅지에 떨어지고 있었다. 비명소리는 그 조직원이 낸 거였다. 비상인 듯 다들 달려가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옆을 보았다. 찬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인상만 살짝 쓰고 있는 거였다. 사태를 수습하러 가지도 무섭다며 떨지도 않고 그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인상만 쓰고 있었다. 곧 수습하러 자신의 옆을 지나가던 조직원 하나를 붙잡으며 물었다.








"뭐예요? 뭐 쏟은 거예요?"



"이번에 개발하던 거요..!"



"아이고오, 어쩌다가 그랬대.."



"실수했나 봐요..!"



"흠, 늦기 전에 절단하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 잠깐만요, 누나!"








나에게 양해를 구한 찬이는 벽면에 있던 캐비닛 쪽으로 발을 돌렸다. 곧 캐비닛을 열더니 약통 하나를 꺼내 이리저리 돌려가며 확인했다. 자기가 원하던 약이 맞는지 다른 캐비닛을 열어 빈 주사기를 꺼내 그 안에 약을 채우며 연구팀 팀장에게 말했다.








"팀장님. 마취제 놓고 그냥 절단할까 봐요."



"......"



"신참들은 어떤 식으로 괴사하는지 15초 단위로 관찰하고 기록하도록 해."








마지못해 대답한 몇몇은 프린터기 위에 있던 A4용지를 가져오더니 엄청난 고통에 정신까지 놓은 듯 간간히 발작만 하는 제 동료를 눈물을 머금으며 관찰했다. 와, 연구팀 진짜 장난 아니구나..?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어쩐지, 에스쿱스가 연구팀 뽑을 때는 신중에 신중을 가한다 했어.. 뒷목이 서늘해져 손으로 뒷목을 감쌌다. 이 사람들, 사람 아닌 것 같아.. 그냥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 내에서 잔인을 따지는 것 자체가 모순이었지만, 뭔가 절대 잔인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연구팀에서 이런 모습이 보여지니 더 심하게 잔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았다. 온통 정적이던 그때 차분한 찬이의 목소리가 울렸다.







"아시다시피 저거 타고 올라가면서 괴사할 텐데요, 팀장님. 벌써 4분 지났어요."



"기다려봐.. 고민 좀 하자."



"팀장님이 이러시는 동안에도 괴사는 진행되고 있어요."



"잭슨아..! 고민 좀..!"








팀장의 말에 찬이도 더는 부추기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 주사기 안에 들어 찬 공기를 툭툭 때리며 빼냈다. 결국 팀장의 절단 하라는 말이 떨어지니 찬이가 근처 연구원들에게 조심해서 침대로 옮기라고 명령했다. 곧 주사를 놓기 위한 준비를 하다가 급 나를 보더니 미간을 좁히며 말했다.








"미안해요, 누나..! 보다시피 일이 있어서 마중은 못 나가겠어요. 약도 다 발랐으니까 들어가 보세요!"



"어..!"



"연구팀 사무실 내에 있었던 일들은 비밀이에요~"



"어? 어.. 가볼게. 수고해."



"네에~"









연구팀 사무실을 나와 문을 닫았다. 몸에 소름이 끼쳐 연구팀 사무실을 돌아보았다. 빨갛게 새겨진 [통제구역]이란 푯말이 눈에 들어왔다. 그 푯말을 보니 떠올랐다. 세븐틴에 들어오고 얼마 안됐을 때 보스가 했던 말. 하도 안 믿겨서 잊고 있던 말이었는데, 세븐틴 내 가장 자비 없는 조직원이 찬이라던 말이었다. 우지보다 더 자비가 없는 아이라고. 이제 알 것 같다. 자비만 없는 게 아니라, 연민이라는 일말의 감정도 없었다.



달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달은 적어도 소름이 돋거나 서늘하진 않았다. 근데, 찬이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2년 반 동안 착하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그게 다 거짓이라고 단번에 확신할 수 있을 정도의 충격이었다. 어쩌면, 다신 찬이를 못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4 | 인스티즈









밥맛이 뚝 떨어졌다. 내가 왜 그 동안에 밥을 안 먹었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매번 지휘하면서 우리 조직원이 죽어나가는 것을 화면으로 계속 봤는데 밥맛이 있을 리가 있나.. 여전히 난 내 주위 사람들이 죽지 않기를 바랐고, 임무를 하다보면 조직원 몇 명 죽어나가는 것은 빈번했으니까.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버논의 목소리에 그냥 고개를 숙였다. 대답이 없으니 재차 노크를 하며 묻는 거였다. 저러다가 계속 노크할 것 같아 들어오라고 하니 버논이 들어오는 듯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서야 의자를 돌려 버논을 보았다. 








"왜?"



"식사 가져왔습니다."



"별로, 지금은 진짜 생각 없어."



"안 드시면 보스가 저를 혼내십니다."



"먹었다 해. 내가 다 먹었다고 말할게."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버논의 말에 연구실에서 있었던 일은 비밀이라던 찬이의 말이 떠올랐다. 그냥 고개만 저으니 벽에 기대있던 상을 꺼내와 펼치는 버논이었다. 이것들이 아주 간부 알기를 우습게,








"말씀 안 해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안 말해 줄 생각이었어. 근데 이건 왜 펴?"



"바로 나가면 들킵니다. 적어도 먹은 척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너가 먹게?"



"비슷합니다."








가져온 음식을 꺼낸 버논이 맞은편에 앉았다. 떡볶이며 순대며 어묵 국물까지 전부다 올려놓더니 나무젓가락을 뜯는다. 뭐하는 건가, 싶어 계속 바라보았다. 궁금하잖아. 꽤 반듯하게 떨어진 젓가락이 마음에 드는지 잠시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젓가락을 떡볶이에 꽂았다.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는데 다 됐다는 듯 나를 올려다보는 거였다.








"뭐야..?"



"먹은 척입니다."



"......?"



"이럼 하나라도 드신 줄 아시겠죠."








묘하게 차가웠다. 나만 느끼는 건가? 처음 버논이 나를 대할 때의 느낌이었다. 능글맞다기보다 차가운데.. 괜히 이상해서 의자에서 내려와 바닥에 앉았다. 버논은 그런 나를 보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 역시 이상해. 원래는 계속 나만 봤단 말이지..








"너야말로, 무슨 일 있어?"








나름 용기내서 질문을 하니 그저 어깨를 으쓱이며 으래 그렇듯 딱딱하게 '없습니다.'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괜히 머리를 굴렸다. 뭔가 있을 거야. 뭔가가. 아, 에스쿱스가 병아리 엄청 빡세게 훈련시켰다고 했었는데, 그거 때문인가?








"훈련 때 어디 다쳤어?"



"다친 곳 없습니다. 전 훈련 빠졌습니다."



"왜?"



"...괴물이니까요."








뻔뻔하기도 해라. 지가 지 입으로 괴물 병아리라고, 어휴. 고개를 저으며 젓가락을 들었다. 버논과 대화하다보니 배가 고파졌다. 참, 인간이 이래서 잔인한 거다. 금방 적응하고 익숙해지니까. 떡볶이를 먹고 있으려니 버논이 다시 나를 힐끔 보았다. '하나 줄까?'라는 나의 물음에 고개를 저으며 또 '됐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아, 어쩌라고! 왜 불편하게 하는데!"








나의 소리침에 버논이 눈을 감았다. 왜 저래 또. 오늘따라 왜 저러는 건데? 곧 눈을 뜬 버논의 눈이 촉촉했다. 울어..? 나는 당황스러워 미칠 노릇인데 버논은 아랑곳 않고 담담히 말했다.








"처음엔 보는 걸로 좋았습니다."



"뭐?"



"바라만 봐도 좋았습니다. 근데 C가 점점 저한테 마음을 여니, 욕심이 났었습니다."



"......"



"이미 C는 저 따위 안중에도 없는데 저 혼자 욕심내고 저 혼자 애탔습니다."



"......"



"C는 제가 아닌 팀장님입니다. 그렇게 욕심내고, 그렇게 애달았는데.."








들었구나..? 어제 내가 우지한테 고백하는 거 너가 들었구나..? 씨발.. 할 말이 없어져 입을 꾹 다물었다. 그 잠깐의 정적을 허락지도 않는지 보스의 수신이 들어왔다.








'으아아, C!! 이지훈 각별히 주의하라고 했지!!!!'








그 소리침에 일단 일어나 수신기를 켰다. 눈은 버논을 본 채로 보스에게 무슨 일이냐고 짧게 물었다. 나의 대답에 보스가 소리 쳤다.








'현장팀 한 명 죽였잖아!!!!'



"...누구 말입니까?"



'이름 몰라!!!!'



'차성민이에요, C.'









민규가 말한 이름.. 익숙한 그 이름은 매일 와서 들이대던 급식 병아리였다. 결국, 죽였구나.. 갑자기 버논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문이 열렸다. 놀라서 바라보니 열리는 문틈사이로 우지가 웃고 있었다. 씨발. 좆됐다.













***





우리 병아리.. 13편에서 C가 우지에게 고백 아닌 고백하는 거 다 듣고..8ㅁ8
차가워지려고 했는데 C가 밥도 안 먹는다고 하니까 걱정도 되고..8ㅁ8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어요8ㅁ8 버노나8ㅁ8



연구팀과 찬이는 예전부터 떡밥을 꽤나 뿌렸었습니다!
우선 연구실이 [통제구역]이었다는 것. 여전히 비밀의 방은 베일에 감춰져 있지만
이번 화를 통해 예상이 조금 갈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비 없는 순서는 우지가 2번째라는 것!
찬이는 음.. 천재인 소시오패스입니다. 싸이코패스와는 좀 다른데요..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싸패는 이게 왜? 뭐가 잘못됐어? 라면 소패는 근데 뭐? 어쩌라고?
찬이는 절단이라는 판단을 내리면서 '근데 뭐? 내가 맞는데 빨리 답 좀 주지.'라는 태도였죠?
그게 다 찬이가 소시오패스이기 때문이에요8ㅁ8
세 번째로 뿌야(승관)가 그랬죠? 찬이가 어떻게 보스의 밑에 있는지 의문이라고.
찬이가 보스인 정한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거든요..
마지막으로 쿱스입니다. 연구팀으로 재활치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요, 약을 타러 오지도 않습니다.
쿱스는 이미 이들을 다 알고 있는 거라 볼 수 있죠!



찬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도 죽일 수 있는 아이에요.
간부든 보스든. 그래서 자비 없는 순위 중 1위입니다.
근데 우리의 우지는 일단 쿱스와 C는 못 죽여요. 그래서 2위이고요.
보스는 간부 빼곤 다 죽일 수 있습니다. 즉, 3위.
호시는 간부 및 보스도 못 죽이고 태아~고등학생까지도 못 죽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안 나올 수도..ㅎ 텍파엔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 뭔가 마지막에 분위기 쩔었던 것 같아요.
버논이가 C에게 고백을 하자마자 우지가 차성민을 죽였단 소식이 들려오고,
인기척을 감지한 버논이 일어서자 우지가 왔죠.
우지는 과연 들었을까요?



이해 안 가는 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스토리 관련이 아니라면 대답해드립니다~





★암호닉입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암호닉은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요..!
이번(4차)에 신청해주신 분은 번외나 특별편 못 드릴지도 몰라요..8ㅁ8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4차>
17뿡뿡, 뱃살공주, 쭈구미, 메뚝, 매직핸드, 고라파덕, 순별, 꽁냥꽁냥, 갈비, 초록별, 
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복숭아, 0101, 메이, 
킨, 0219, 설우, 잼재미, 뿌작, 여우별, 아이스라떼, 헬륨, 솔바람, 징차, 
20718, 구구콘, 낑깡, 뚱찌, 권날, 조끄뜨레, 피자빵, 일게수니, 뚜루뚜, 규애,
자몽몽몽, 체리쀼, 뿌존뿌존, 리니, 비타민, 뽀랑, 뿌블리랑갑서예, 홀릭, 벌농, 호욱, 
뚜뚜야, 문준휘, 꽃단, 뿌주얼, 마그마, 유유, 꽃보다감자, 마지



암호닉은 중요하니까 빠졌으면 꼭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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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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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어두워지면 조직물이죠!
7년 전
독자1
선댓!!!!!!!!!!!
7년 전
독자6
규애에요 와 진짜 저 심장떨려요 넘 무서운거 아니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정이 많은 사람이라 찬이가 저런다는게 정말... 무서워 죽을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이랑 쥬니 어캐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지금 피자 먹으러 가야해서 헿헤ㅔ헤헤ㅔ 먹으러 갈께여... 자까님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2
복숭아
7년 전
독자4
미리 댓글 달아놓고 좀이까 봐야겠어요 뷔버셉은 새벽이죠

7년 전
독자3
유유에요!!오아...찬이...만만치 않은 아이일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무서울줄은...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가 웃고있다는게 왜이렇게 불안하고 무서운거죠ㅠㅠㅠㅠㅠ무슨 일이 일어나려고ㅠㅠㅠㅠㅠ우리 병아리ㅠㅠㅠ마음고생 했어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헐 작가님....정주행했어요..... [깨방정]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분위기 최고입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와미쳤다와 위야돳아ㅏㅇ 우지야 왜 웃ㄱㄱ었어? 유와....
7년 전
독자8
[논쿱스] 와 찬ㅠㅠ짜나ㅜㅜㅜ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스토리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9
[씨그램] 하 세상에 오늘 분위기에 또 발림... 작가님는 왜 이렇게 저를 일어날 수 없게 만드시는겁니까ㅠㅠㅠ 찬이 진짜 무섭구요.. 아니 깜짝 놀람.. 순둥이가 아무렇지 않게 툭툭 말하니까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오늘은 병아리들 다 불쌍한 것 같아요.. 저는 또 한 명 한 명 죽어갈 때마다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 (감정이입)
7년 전
독자10
[말미잘]이에요!!! 우와 오늘 전개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찬이 왜이렇게 무서워요??ㅠㅠ 그리고 우지ㅜㅜㅜㅜㅠㅠㅠㅠ진짜 저런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1
갈비에요.. 오늘 비쥐엠이랑 분위기랑 뭔가 느낌이 비슷한.. ㅘㅜ점점 하나씩 발켜지는게 재밌어요.. 결국 그 친구는 죽었네 참..ㅎㅎㅎ 찬이 분위기 반전이며 우지의 성격이며.. 이케 새로운 사실을 좀 많이 알게 된 화 인거 같아요
7년 전
독자12
11023이에요. 와 진짜 찬이한테 소름 돋았어요 찬이가 일등인 이유가 있네요. 아무렇지도않게 절단해야한다는거 무서운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천재 소시오패스 진짜 딱이네요. 그 아이는 왜 죽었을까요 저만 이해 못했는건가요...... 하여튼 그 친구는 좀 죽을거 같았는데 막상 죽으니까 또 그렇네요. 우지가 웃고있다는게 제일 걸려요 빨리 다음화 보고싶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소세지빵
죽는 건 아마 텍파에 나올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3
아아아 저만 왜 죽었는지 이해 못했나 싶었어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소빵님 빠른답변 굳...!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지켜보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14
세봉윰이에요!!역시 밤엔 조직물이죠!!!!!!!찬이가 조금무서워지려고해요....정말귀여운막내엿는데 8ㅅ8....버논이는 쥬니가 고백한거에 위기의식을느꼇나봐요 울지마라...ㅠㅠㅠㅠ 차성민죽엿다는 말에 헉햇어요....쥬니는 많이 참은거겟죠..?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바람개비에요....와 진짜 잔인하다 못해 충격의 연속이라 중간에 몇번 손이 멈췄는지 모르겠어요....어ㅏ...진짜...아.....(멘붕) 진짜 ㅈㅇ낭없는데 다음화 진짜 기다려지네요...8ㅅ8 중간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브금에 셉.ㄴ틴이란 단어나와서 정신차렸어요..... 와진짜....대박...
7년 전
독자15
순주입니다!!헐......왜 작가님이 쓰시면서 무섭다하셨는지 알겠어요..찬이가 소시오페스라니!!8ㅅ8그리고 이제까지 병아리라고 나오다가 오늘 딱 처음으로 이름이 나온 그는...결국 우지 손에 죽었군요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자기 부하는 죽이는데 C는 못 죽이는 걸보니 진짜 C를 아끼는게 보이네요!앞으로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6
햄찌에요.. ! ...찬이 무시무시한아이.. 그래서 1위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밍꾸에요! 소름.....소오름....와 마지막에 지훈이가 씨익 웃는거 상상됐는데 저 진짜 순간 정색했어요 무서워섴ㅋㅋㅋㅋㅋ하..지후나 무서워 너ㅠㅠㅠㅠ애증이 이렇게 무서운거군요...8ㅅ8그리고 이번화 대박은 찬이네요..찬이가 그런...! 소빵님께서 정리해주신 것처럼 그동안 말들이 진짜 단번에 이해돼요! 이번화 정말 역대급으로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새벽에 안읽은게 다행..ㅋㅋㅋㅋㅜㅜ이쯤되니 지훈이와 한솔이 둘의 끝은 어떨지 더 궁금해지네요ㅠㅠ
7년 전
독자18
전주댁이예요 워..오늘 뷔버셉은 많은걸 풀은 기분이예요 여주가 착하게만 봐왔던 찬이에게 소시오패스의 모습도 보고 잔인한 모습도 봤을 뿐더러 여주가 우지에게 고백당시 버논이가 그 소리를 들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우지가 차성민을 죽였다는 소리를 들었으니까요...! 왜 우지가 잔인함의 2순위였는지도 알게 된거같아요 이찬 현실세계 나랑 동갑이지만 뷔버셉 속의 이찬은 넘나 무섭군여..이번에 뒤에 작가님이 정리하신걸 보고 전부 다 이해가 갔어요 왜 우지가 2순위였으며 찬이의 사무실 공간은 통제구역이였는지도 또 찬이의 스시오패스의 모습까지도! 이제 우지가 버논이를 차성민처럼 죽일지 아니면 지켜볼지 너무..기대되는것..! 저 1차 암호닉이라서 감격스러워요.. 다른 부분부분도 내가 볼 수 있는거잖아요..!
7년 전
독자19
제주도민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이 쓰시다가 무서워하실만 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제일 무서운건 지훈이얐는데 오늘 이후로 찬이로 바뀔거같네요... 진짜 소시오패스의 설명을 들으니 소름돋게 무서워요... 팀원이 고통스러워하는데 그것을 15초 간격으로 괴사하는 간격을 기록하는거에서 진짜 소름이 오소소소독 돋았어요... 그리고 버논이의 마지막말을 진짜 지훈이가 들었을까요... 들었으면 되게 큰일날거같은데.. 제발ㅠㅠㅠㅠ 못들었길ㅠㅠㅠㅠ 그리고 차성민 뭔가 옆에서 계속 여주한테 말시키길래 아구.. 저러다가 간부나 지나가던 순영이나 지훈이한테 혼나는거 아닐까..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터졌네요.. 뭔가 안쓰럽기도하고ㅠㅠㅠ 진짜 이 작품은 퀄리티가 진짜... 발려요... 뭔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진짜 재미있을거 같네요ㅜㅠㅜㅜ와ㅜ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뿌랑둥이입니다!와...어제 왜 작가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꿇어야할거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여...차니도 충격인데...와...이지훈..어우...핵소름....이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 저리가라인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핵쫄보인데..오늘 어떻게 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논이 애잔ㅠㅠㅠㅠㅠㅠ 고백하지도 못하고ㅠㅠ상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듣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오늘 진짜 역대급...ㄷㄷ...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21
하아... 작가님 진짜 최고야.... 사랑해오...
7년 전
독자22
예에에/ 헐.. 찬이.. 와.. 생각도 못했어요.. 찬이가 소시오패스라니.. 지훈이가 2위라고 해서 당연히 보스가 1위일거라 생각했는데 찬이..와.. 이제 찬이를 마냥 귀엽게 보지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조금 무섭기도 하고.. 마지막에 지훈이가 들어오는데 너무 놀라고 무서웠어여..
7년 전
독자23
응꺄 최벌넌이에요! 와 진짜 이지훈...장난없댜...버논아 몸조심해...
7년 전
독자24
아리아리입니다! 와 저 진짜 소름 돋았어요 마지막... 와... 사람이 있는 걸 알아채고 일어난 버논이도 소름이고 문 앞에서 웃고 있던 우지도 소름이에요 ㅠㅠㅠㅠ
와 저 진짜 무서워요.. 와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찬이.. C에게 하던 행동들을 보고 이 조직에는 맞지 않게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찬이 역시 반전이 있었네요! 이번 화는 정말 스릴러급인 것 같아요! 와.. 진짜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5
뽀또
7년 전
독자61
와...지훈이...애들이 무섭군요ㅠㅠㅠ찬이는 저럴줄상상도 못했는데...애들이 보통이 아니였네요...마지막에 지훈이는...C주위에 있다가 잘못걸리면...
7년 전
독자26
와 내일입니다 아니 진짜 너무 소름돋아서 지릴뻔했어요... 와 진짜 이지훈 허어....버노니 근데 맴찢8ㅅ8
7년 전
독자27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작가님 글 전부 정주행 했는데, 다 재밌게 봤어요 8ㅅ8 잘 보고 가고 다음 편에서 다시 뵐게요!
2년 전
독자28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번화 정말 대박이네요... 비지엠이랑 분위기가 넘나 잘맞아요8ㅁ8 챠니에 대한 부분은 몇번을 되짚어본거같아요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ㅜㅜ

저 [숭늉]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첫 암호닉이에여 작가님 작가님 최고 8ㅁ8

7년 전
소세지빵
아이고 감사합니담8ㅁ8 첫 암호닉이라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29
이월십일일입니다.... 작가님 오늘 찬이 내용 써주신다고 하셔서 두근두근 기대기대하고 왔는데 제 머릿속의 캐릭터와 비교도 안 되는 아이였군요 왕....엄청난 반전이라 되게 놀랍고 왕...작가님 진짜 대단하셔요 반전의 반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저번 화부터 다시 읽으려구요 넘넘 좋아요
7년 전
비회원99.65
암호닉 [요를레히] 신청합니다!! 으앙.. 우지도 소름이 돋지만 찬이도 만만치 않은.. 그리고 우지는 애증이라 치기엔 너무 자비가 없어요 ㅜㅜㅜㅜ엉엉 우지야..
7년 전
독자30
치피스
7년 전
독자31
아 진짜 작가님 말대로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자다 일어나서 보는데 잠이 확 깨버렸네ㅠ 찬이 귀여워 어화둥둥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찬이가 제일 위험하고 무서워.. 아 그리고 저 진짜 깜짝.놀랐어요 방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노래 소리가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헐 뭐야 뭐지 이러고 엄청 귀 기울이고 들었는데 여기서 나오는거였네~ㅎ (민망) 아 진짜 c랑 버논 우지.. 이 셋을 어쩌면 좋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르겠다ㅜㅠ 작가님만 아시겠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2
권날입니다ㅠㅠㅠㅠㅠ 우지분위기ㅠㅠㅠㅠ 넘나 좋구요..버논이 죽는거 아니겠죠?...ㄸㄹㄹ
7년 전
비회원166.240
리니에요! 제가 쓰차를 받아 이렇게 남깁니다! 이번 편이 개인적으로 제일 몰입하게 된 펀인 것 같아요! 우지가 들었을 지가 제일 궁금해요!!!!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3
연잎입니다!! 찬이 저런다는거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ㅠ 지훈이 웃고있는거 왜이렇게 불안하죠...? 설마 버노니 죽이는건 아니겠죠??? 무섭게ㅠㅠ
7년 전
비회원128.14
문홀리입니다. 와 찬이 진짜... 예상치도 못했어요. 뭐 여차해서 보스랑 어긋나게 되거나 더이상 조직이 자신한테 필요하지 않다 생각하면 조직이 찬이 손에 무너질 수도 있겠어요. 육체적인 힘은 모르겠지만 굉장히 똑똑한 아이라 머리를 써서... 저도 막 소름이 돋고 뒷목이 서늘해지고 그래요. 근데 그 새 병아리 아 이름이 뭐였죠. 분명 이름 오늘 나왔는데...ㅋㅋ 여튼 그 병아리 결국에 죽었네요. 암살팀 기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그닥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호시나 우지나 우리 팀장님들 무서워요8ㅅ8 아고 우리 병아리 버노니도 참 안쓰럽죠. 어쩌다 그걸 다 들어버려서8ㅅ8 근데 또 지후나... 왜 웃고 있어... 불안하게... 아 참 제가 비회원인 이유는 피치못할 일주일간의 휴식... 어 네...
7년 전
독자34
순수녕이에요!! 와... 와 작가님... 세상에 소름... 쿱스가 그래서 재활도 안받고... 와... 찬이가 진짜 멀쩡하게 생겨놓고 무서운 아이였군요... 찬이의 표정이 드러났을때 왜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바로 절단이라는 말을 찬이가 해버리니까... 소름돋고 무서운 아이라는 생각이... 역시 간부는 간부니까 남다르네요 보통 남다른게 아니긴 하지만...ㅎ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소름돋은건 마지막에... 우지가 문틈으로 웃고있을때...ㅠㅠㅠㅠㅠㅠ 워 진짜 완전 놀래고 소름돋아서 숨이 멈췄었어요... 진짜 소빵님 스토리랑 아이들 설정을 기가막히게 짜놓으셨네요... 근데 진짜 버논이가 한 말을 우지가 들었으면 어떡하죠??ㅠㅠㅜㅠㅜ 그럼 저 진짜 무서워질것같아요ㅠㅜㅠㅠㅜ 부디 버논이에게 아무일 없기를...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87.188
[0320]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와 찬이 생각보다 엄청난 아이였네여...소시오패스라니..쿱스가 재활 안받는 이유가 그거였을줄이야 어우 근데 작가님 저기서 끊으시다녀 다음편 넘나 궁금8ㅅ8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70.102
뚜루뚭니다.. 라나 델 레이 노래라니.... 너무 좋구요... 아 찬이 저렇게 자비없는거 보고 진짜 현실 소름 돋았습니다.. 우지 웃는 것도...
뭔가 찬이가 보스였어도 분위기 대박일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도 짱이었어요..♡

7년 전
비회원254.103
꽃보다감자에요! 이번화 분위기 너무 무서워요..ㅠ 잘보고가여!!~
7년 전
독자35
메이에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날꺼같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떡볶이 많이 먹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한성민이 그자식은 뭔가 되게 안됐으면서도... 잘됐구나 싶고.. 여튼 작가님 담편 기대할께여 ㅎㅎ
7년 전
독자37
꼬솜이에요! 헐 아니 아 찬아...! 헐...세상...진짜...와.... 그냥...와...아니...탄성밖에 나오는게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진짜 찬이 대박이다.... 와... 작가님 캐릭터 설장 짱이에요.... 그나저나 2차 탄성...우지...와...지훈아..진짜 지훈이 문 열고 웃는거 진짜...대박... 오늘따라 애들이 소름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ㅋㅋㅋ 찬이로 1차 충격 2차로 지훈이 충격...ㅇㅁㅇ.. 진짜 오늘 덜덜덜 떨면서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30.55
파루루입니다! 찬이 무서운데... 매력적이네요.
우지도 그렇구... 스토리 완전 대박... 작가님한테.반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9
럴미친메뚝ㄹ입니다미친이찬ㅇ헐대박..유ㅘ우.................와.........이지훈......... . .. .........미쳤......................와.......................진짜자비X.........오ㅘ................이렇게쉽게죽일줄은몰랐죠. ..... ㅋㅋㅋㅋㅋㅋㅋ대박.......그와중에이지훈이C는절대못죽인다는말에발리고............한솔이는그냥맴찢..............왜들었어 왜............ㅡ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아맞다작가님 며칠전에독방에서 엑스트라였나 여주한테치대는애 이름 정해달란봉이 소빵ㅇ님이었군요!!!!!!!!저그글봤어요!!!!!!!!우린운명인가염?ㄹㄹㄹㄹ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0
헐 소름 날이갈수록 더 무서워지는 세븐틴이네요... 찬이 너무 무서운데요? 아카오빠가 저렇게 무섭다니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찬이가 여주를 배신하는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오늘도 궁금증을 가득 가지고 갑니다! 오늘도 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님 좋은밤되세요❤
7년 전
비회원247.98
[꽃지훈]으로 암호닉 신청해요!!계속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암호닉 신청을 못해더라구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세요...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7년 전
독자41
볼살이에요! 으앙 버노나ㅠㅠㅠㅠㅠㅠ 오늘 버논이 너무 맴찢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마지막에 너무 무서운거 아니에여...??? 우지야 제발 못 들었길 바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7년 전
독자42
오늘 찬이는 조금 소름돋네여ㅠㅠㅠㅠㅠ 지훈이도 무섭고ㅠㅠㅠㅠㅠ오늘은 무서운 날이네여ㅠㅠ
7년 전
비회원189.28
아이스라떼입니다 엉엉 작가니뮤ㅠㅠㅠ 버논이 고백들었구나ㅠㅠ
7년 전
독자43
[뿌잇뿌잇츄]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 너무 늦게 했지만 하 오늘도 분위기에 치이고 갑니다...털썩
7년 전
독자44
자몽소다예요... 와....오늘 진짜 대박이네요 충격 당황 소름이예요 제일 충격인 건 찬이.... 진짜인가 싶어서 3~4번을 다시 봤어요... 찬이가 소시오패스라니....그래서 당황하지도 않고 오히려 침착했군요... 그리고 버논이가 들었다는 거에 당황했고 우지가 한명 죽였다는 걸 듣자마자 우지가 바로 찾아온거..소름... 오늘화 진짜 짱이예요 특히 찬이가....
7년 전
독자45
노랑입니다 이야 ,,, 저 진짜 지금도 심장이 떨려요,,, 와,,,, 찬이가 저런다는거에 조금? 충격을 먹었어요 우리 찬요가,, 진짜 보스가 1위 지훈이가2위일줄알았던 제생각을 단번에 충격으로 뒤집어주시다니,,워!!!!! 이거 지훈이가 웃고있다는걸로 끝나서 저 다음편까지 언제기다리죠ㅠㅜ 근데 진짜 지훈이 역시,, 이야 깔끔하네요
7년 전
독자46
뿌주얼입니다! 와 오늘 편도 분위기가 아주... 찬이 안 그럴 거 같았는데 그러는 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잖아요 정말... 해맑은 아이가 소시오패스라니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편으로는 잘 어울리고... 쨋든 버노니 맘고생 심해서 우는 거 왜이리 맴찢인가요ㅠㅠㅠㅠ 그 급식 가져다 주던 병아리 죽은것도 와... 문틈 사이로 웃으면서 바라보는 지훈이라니 아 발림 포인트도 한 두개가 아니네요... 오늘 편도 대박적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ㅔ헤헿희헤
7년 전
비회원80.122
미세먼지에요 와 세상에 이번편 진짜 대박이였습니다.. 찬이는 마냥 귀여운 줄 알았는데 어머 이렇게 반전매력이 있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마지막 우지 소름돋고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다! 오늘 숨막히네요.. 찬이 성격도 알게되고 지훈이가 병아리도 죽이고 ...ㅠㅠㅠㅠㅠ지훈이 웃고있는게 어떤 의민지 궁금하네요!!!!!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수고하세요!!♡♡
7년 전
독자47
마릴린 입니다! 와 오늘은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 미칠것같은 내용입니다...ㅎ ㅏ 찬아 넘나 무섭지만 널 솨뢍해....
7년 전
독자48
17뿡뿡입니당.........뀨.....세상에....ㅠㅠ오늘도분위기오지구여ㅠㅠ 브금죽여줍니다.. 담화너무궁금해요.....후...현기증마여....기더릴께여ㅠㅠ
7년 전
독자49
수녕텅인데여 저 소리 질렀어요 이건 흔들흔들 드립도 못 치는 아니 작가님은 매화마다 일단 브금 때문에 미치겠어요 제 스타일이기도 한데 글 내용이랑 너무 맞아서.. 쨌든 그 밥 멕이러 오는 병아리 저도 모르게 애착 갔는데 그냥 죽어버렸.. 찬이 때문에 너무 충격받아서 아니 글 읽으면서 항상 찬이 생글생글 웃는 거 생각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내려오다가 죽어서 충격 웃는 우지에 충격 이번화 진짜 대박입니다 와 저 파들파들 떨었어요
7년 전
비회원248.158
[공룡]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삽니다! 그럼 승철이는 어떻게 알게 된걸까요..?

7년 전
독자50
[수박승관]으로신청할게요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미써요
7년 전
독자51
[사우똥]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이찬 대박....찬이가 저런 이미지니까 뭔가 새롭다...수녕이가 왜 아무도 못죽이는지 궁금해요!ㅜ.ㅜ

7년 전
독자52
제주시입니다....! 일단......와........와.....그냥 모든게 다 소름이네요....(입틀막) 그리고 찬이의 성격 무섭네요...! 항상 발랄했던 찬이였는데...! 또 마지막에 우지의 웃음....워우...... 오늘도 잘읽고 가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53
비타민입니다! 세상에....찬이 무섭네요 진짜... 비밀공간이아닌데도 이렇게 무서운데 비밀공간은 도대체 뭐가 어떨지... 그와중에 우리버노니...잉ㅜㅜ 지훈이가 제발 못들었길 바랄뿐이네요정말...ㅎ 안그래도 우리 병아리마음아플텐데...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4
고라파덕이에요ㅠㅠㅠㅠ찬이가 소시오패스라니..8ㅅ8...뭔가 어울리는면이 있어여 귀여움뒤에.숨겨진 잔인함..? 버노니는 오늘도 짠내고 쥬니는 오늘 드디어 거슬리던 병아리를 처리했네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6.78
작가님 안녕하세요!! 일단 [1226]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 제가 쓰차라서 일단 비회원으로 후딱 신청하겠습니다! 사실 남사친만보고 뷔버셉은 안보고있었는데 친구가 뷔버셉 왜 안보냐고 막 혼내가지구 읽어보니가 와 너무 대작냄새퐁퐁나자나요... 안그래도 조직물 좋아하는데 저 프롤로그보고 반할뻔했어요 아니 이미 반했어요ㅠㅠ 뷔버셉 진짜 재밌구 번외 외전아쉽긴하지만 전 암호닉이라는 체에 의의를 두고 ..!! 작가님 사랑핮니다 데가 쓰차풀리면 회원1226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7년 전
비회원54.206
[피치피치]로 암호닉 신청 할께요!
그나저나 우리의 찬이가 소시오패스 였다니.. 항상 발랄하고 싹싹해서 자비없다는 말을 이해 못하고 있엇는데 오늘 싹 이해를 시켜주네요! 차성민 진짜 죽을지 몰랐어요..!

7년 전
독자55
20718 입니다 작가님 필력 진짜 사랑하구요 이런전개 사랑하구요 칼같은 업뎃 사랑하구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저지금 굉장히 진지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6
발꼬락 입니다
우리 병아리가 ㅁㅏ음고생이 많았겠어요ㅠㅜㅠㅜㅠㅜㅠㅠ 자기 자신을 괴물이라고 하는데서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ㅜㅜㅠㅜ 우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ㅎ 그리구 찬이!!! 오늘 찬이를 좀 다시 봒어요 역시 한글자도 허투로 봐서는 안되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미다!!

7년 전
독자57
꽃단입니다! 세상마상... 아 작가님 진짜... 너무 소름 돋아여... 허어... 스토리가... 스토리가... (말잇못)... 정말... 제 취향만 쏙쏙 골라 탕탕탕... (죽은 자의 온기)... ㅠㅠㅠㅠ 찬이가 소시오패스라니... 읽은 내내 계속 소름 돋았어요. 윽...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58
[순영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진짜 다 취향저격이에요 어떡해요ㅠㅠㅠㅠㅠ계속 글 써달라고 칭얼대면 너무 이기적인가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7
[655]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원래 조직물 잘안보는데 작가님 글은 뭔가 계속 읽고싶어지는 글이네요! 무서운데 계속보게되는! 무튼 작가님글 다 잘보고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9
홀릭입니다!!지훈이가 차성민을 왜죽인거죠?이유를 모르겠다능....ㅋㅋㅋ우리 아카쨩 찬이가 소시오패스라닛!!넘나 발리는것ㅋㅋㄱㅋ오늘 밤에도 오시죠?기다리고 있을게용ㅎㅎ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에요!! 오늘 찬이가 완전 반전인거 같아요 찬이 절단하라고 하는데 진짜 제가 다 후덜덜했어요ㅠㅠ 오늘 한솔이 맴찢 미안해 한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열일곱
와...문 열리고 틈 사이로 웃고있는 우지라...분명 총도 소지했을 거고..거기다 차성민이라는 병아리도 죽인 사람인 잔인하기로 2위인..그런..우지가 웃으며 서있었다는 건..와우..소름돋아..오늘 분위기 더 쩌렀던것가타여...호우....찬이가 저런아이였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서...좀 많이 충격적인데여...와....소름돋았어여...1위가 찬이였다니..보스도 죽일 아이가 지금 조직내에 조직원으로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니...실력은 또 대단하니까 그렇겠져..?저도 C처럼 찬이 보기 힘들위기..는 무슨 더 보고싶어지는데여?궁금하니깐...ㅎ

7년 전
독자62
두루마리예요 와 찬이가 저럴 줄은 진짜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맨날 엄청 막 해맑게 말하면서 나오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서워요 막 침 삼키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이제 한솔이랑 지훈이가 문제네요ㅠㅠㅠㅠㅠㅠ어떻게 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8.247
구구콘!
헐... 마지막 소오오오오오름........!!!!!
더위가 싹 가시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요 작가님ㅎㅎ

7년 전
독자63
마그마입니다! 찬이한테 은근한 반전이 있었군요..! 소오름.. 와 지훈이도 진짜 어윽 무서워요ㅠㅠㅠ 한솔이가 다 들었군요ㅠㅠㅠ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지훈이 웃는거 넘나 무섭슴다..하하 불안하게..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103.157
[권햄찌]로 암호닉 신청합니닷!! 찬이가 이리 무섭운줄은 몰랐는데..
7년 전
비회원181.45
뱃살공주에요!!!! 오늘편은 진짜 공포특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무섭네요... 찬이가 저럴앤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그냥마냥순수하고 착한애줄 알았는데... 소오오오오름..아니 그것보다 지금 붤논이의 생명이 위급한거 아니에요? 다른병아리도 찝쩍된다고 죽였는데 눈에 가시같은 버논이가 여주방에서 그것도 단둘이 있다니...우지가 한솔이를 안죽이길 빌어야죠... 진짜 오늘편은 느무 무서웠던거 같아요....
7년 전
독자64
[러브 어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처음으로 진지하게 쭉 본 작품인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요 저 이런 조직 물 되게 좋아하는데 어째 아시고 이런 ㅠㅠ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고 하면 암호닉 신청한지 1시간도 안 됐는데 모순이겠죠 ㅠㅅㅠ 튼 작가님 제 취향 저격 빵이야! 저는 내일 개학이라 못다 한 과제들 다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내일이 두려워져요 제 기 다 받아서 특히 내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7년 전
비회원117.106
헐 소름돋았어요...마지막...워...작가님짱ㅎㄷㄷ...
7년 전
독자65
[조아] 흐어애이이어이잉 대박 진짜 헐 우지가 다 들은 건가요? 아 진ㅈㅏ헐 헐 평소에는 짜증났는데 죽었다니까 또 C 맘고생 하는 거 아닐까요 ㅠㅠ 와 차니 넘 무서워요 절단해,,, 흐윽 찬이가 진짜 노 머시군요... 하나씩 밝혀지는 게 매력이에요 버노니 맘 약한 것두 귀엽구 ㅠㅠ 다음화 넘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66
버눗방울이에요!!!!! 역시 이작품은 봐도봐도 명작..... 찬이가 갑자기 무서워보이는건 뭘까요.. 그 순수한 얼굴로 그런 무서운 생각을ㅠㅠㅠㅠㅠ 근데 우리 병아리.... 버노니....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헐....왠지 우지가 무척 무섭다....하지만 멋있어...꾀 귀여웠는데ㅠㅠㅠ
7년 전
비회원83.185
란파에요! 이번주에개학하고바로중간고사보고뫼의고사보고진짜정신없었는데이제야한숨돌리면서글보네요 이번편우지도매력만땅ㅎㅎ그리고찬이의외의모습에놀랐어요!
7년 전
독자69
곰부승관입니다! 하아 정말 지훈아 하아 으윽...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소빵님
7년 전
독자70
분위기

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지후니기 절 힘들게 하네여

7년 전
독자71
버농이가 맘 고생이 좀 심했겠네요ㅠㅠㅠㅠ 고백?도 다 듣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
우지는 진짜 입 쩍벌어질 정도로 굉장히 소름돋ㄷ게 무섭네여..

7년 전
독자72
순별
찬이 정말 무서운 아이였군요... 아니 그보다 우지가 웃고 있다는 게 왜 이렇게 소름이 돋죠..

7년 전
독자73
낑깡이에요!
생각보다 찬이가 많이 무서운 아이였네여8ㅅ8 늘 Cㅇ0게 착하게(?) 대해서 그런지 무서운 부분이 더 부각되는것같아요..! 이번화는 진짜 분위기가 아쥬..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화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74
초록별입니다 찬이... 으... 아직 모르겠어요 애들한테 하는 거 보면 아직 착한 우리 애긴데....8ㅅ8 뭐지 진짜 이지훈 .....무서워 아 진짜 역시 조직물 이지훈 소리소문없이 아... 진짜 ......아 근데 너무 좋아ㅠㅠㅠㅠ이지후뉴ㅠㅠㅠㅠㅠㅠ 우리 한솔이 불쌍해서 어떡하지ㅠㅠㅠㅜㅜㅜㅜ아 불쌍해.......아니 근데 이지훈이 너무 좋다 너무 모순적이야. .....
7년 전
독자75
양양입니다! 잭슨 저렇게 무서운 아이인지 몰랐어욛ㄷㄷ 그나저나 숨겨진 공간에선 진짜로 무슨 일이 있는ㄴ 것을까욛ㄷㄷ
7년 전
독자76
솔바람입니다 8ㅅ8 우리 솔이 맘고생 심했구나 ㅠㅠㅠㅠㅠ 으아 근데 성민씨 불쌍해서 어떻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지훈이가 이거 또 들으면 맘아픈데 ㅠㅠㅠ 오늘은 찬이땜에 많이 놀랏습니다 ㅠㅠ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77
와 대박 왜 저는 이제야 이걸 본거죠?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정주행 다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고 분위기 스토리 다 짱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뀨뀨]로 신청할께용!!!!
7년 전
독자78
뿌야입니다..ㅠㅠㅠ대체 왜 죽었을까요 지훈이 웃는 것도 소름이고 버논이 맘고생한 거 생각하면 맴찢...ㅠㅠㅜㅜ통제구역엔 얼마나 더 많은 비밀이 있을까요 와 진짜 ㅠㅠㅠ 다 너무 궁금햐..
7년 전
비회원176.152
벌농이에여!지훈이가 갑자기 병아리를 왜 죽였을까여ㅠㅠㅠㅠ그리고 차니 와..대박 너무..몬가 소름끼치네여ㅠㅠ
7년 전
독자79
멋있는데 무섭다.... 병아리라는 은어가 이렇게 무서울줄은ㅠㅠ
7년 전
독자80
차성민은 죽였는데 왜 버논은 죽이지 않았을까요 ?,,,,작가님 천재
7년 전
독자81
헐....챠나.....ㅠㅠㅜㅜㅠ소름 돋앗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오와... 진짜 이번화는 다른 화보다 더 빠져들어서 읽은 거 같아요 우지, c, 버논이는 서로서로 좋아해서 상처받는관계네요ㅠㅠㅠㅠㅠㅠ와중에 우리 찬이 소시오패스라니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ㅠ이번화는 여러모로 소름이 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억 뭔가 상각하면 생각할 수록 어려워지는 글 인것 같아요! 탄탄해서 넘 돟아효
7년 전
독자84
와..찬이 착한 앤줄로만 알았는데..쿱스는 그걸 다 알고 치료 받으러 가지 않은거구나...아 지훈이가 마지막에 웃고 있는거 왜 불안하죠..
7년 전
독자85
헐 찬이두 소름돋구 지훈이도 소름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ㅠㅠ 버논이가 먹은 척하는 거 저만 귀여운 거 아니죠... 그와중에 버논이 싫다고 했던 C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것두... 저는 버논이랑 우지랑 같이 나오는 장면이 참 좋더라구요 왠지 되게 긴장되면서도 분위기 있어서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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