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歸家部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꿈의 명을 받아 생존 신고를 행합니다 11년 전위/아래글사랑해 온 것들이 취향이라고 다그쳐야지 122년 전유령의 춤을 보러 가요 152년 전나를 지나치지 마 나는 네게 순종하고 싶어 아니 순정하고 싶어 142년 전나의 여름 속으로 풀어 놓은 나비들이 제로 콜라 마시는 동안은 삶을 잠시 용서할 수 있어 좋았다 62년 전돌멩이 달고 침몰 중 튜브는 됐으니 흰 물감 풀어서 스크린 삼아 영사기 섬광이나 쏴 줘 292년 전현재글 좋아하는 영화관 간식을 싸 들고 82년 전아가미 금붕어 조약돌 92년 전깽값 따먹을 심산으로 난장 피우는 애들 입이랑 간에 연고 물리기 142년 전너희가 자리를 다 비우고 나면 난 이 적막을 견디면서 82년 전술 절임이 치사량이라고 고백하자 씨앗 주머니는 82년 전뒤늦은 생존 소식 미안합니다...... 라며 주의를 끈 후 62년 전공지사항歸家部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