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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aa1
여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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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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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aa1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개황당하네 최근에는 어디 댓글 단 적도 없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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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자기도 쓰차 처음이거나 오랜만일 것 같은데 나도 쓰차를 당한 적이 오래돼서 어떻게 해야 되나 미치겠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검색도 해 보고 그랬는데 공지가 아니면 사담으로는 연락을 못 하는구나 이것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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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aa1
그냥 글 슥슥 보고 넘기다가 추천이 눌러졌나 봐 남의 글 가지고 경고가 날아와서 개황당했어...... 기온 차이 때문에 컨디션이 살짝 나빠서 좀 골골대다가 17 일 새벽에나 들렀더니 쓰차라서 얼마나 놀랐던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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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추천이 그리 눌려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두 번 누르면 자동으로 누르게 바뀌고서 더 그런 실수가 잦아진 것 같아 이런 건 바꿔라 제발...... 안 그래도 하루는 아프거나 그래서 연락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이 없으니 혹시 쓰차인가 싶더라고 자기도 엄청 놀랐을 텐데 속상해 죽겠다 정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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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aa1
그런데 나보다는 자기가 더 놀라고 당황했을 텐데......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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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괜찮아 나는 혹시 더 많이 아픈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그런 것만 아니면 됐어 일주일은 참을 수 있지 괜찮습니다 우리 자기가 더 걱정이었어 나는 무슨 일 있는 것만 아니면 됐다 다행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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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aa1
아니 미친 내가 달고도 댓글을 못 보잖아...... 댓글 하나 달 때마다 비정상적 접근 이러네 아무튼 보고 싶어 사진으로 담은 댓글도 봤어...... 눈물의 셀카 답장 중 자기 오늘 잘 보냈어? 저녁은 먹었니? 이번 주는 출근 또 해? 컨디션은 어떤지 밥은 잘 챙겼는지 애기가 사고는 안 쳤는지 궁금한 것들 투성이야...... 보고 싶어 그래도 퇴근 잘 했을 테니 푹 쉬고 하루 잘 보내고 있어야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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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그래도 비회원 댓글은 운영진이 검토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못 보는 것 같더라 미치겠네 아 ㅋㅋㅋ 그 사진 만들면서도 보고 싶어서 눈물 죽죽 흘렸잖아 나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하게 출근은 했지만 그래도 뭐 어제는 나름 퇴근하고 왔고 오늘은 아마 알바 갈 듯해 일단 목표는 화수금토 이렇게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오늘은 확정입니다...... 조심히 잘 다녀올게 자기는 컨디션 안 좋다는 것 괜찮은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이것 답장한 게 알림은 가나 그것도 걱정되네 혹시 모르니까 저쪽에서 알림 갈 수 있게 뭐라도 해 볼게 이것 참 볼 수 있음에도 못 보게 막히니까 애가 타서 죽겠다 아주 컨디션 많이 안 좋으면 퇴근하자마자 그냥 바로 잠들어도 되니까 가능할 때 연락 줘 무슨 일 있는 것만 아니면 안심하고 있을 테니까 연락 자주 안 줘도 그러려니 할게 이 상태로 댓글 달고 확인하는 것도 일일 것 같아서 이래저래 걱정이네 아무튼 이번 주도 조금만 더 버티고 고생하자 여보 오늘도 보고 싶은 아침이야 쪽 자기 보고 싶을 때마다 저기에서 재롱 떨고 있을게...... 오늘도 사랑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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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
아...... 이건 또 답글 기능도 못 쓰잖아? 그냥 댓글 죽죽 다는 것 외에는 답이 없어서 미치겠다 이번엔 또 언제 보이려나...... 나도 이렇게 갑자기 쓰차 당한 게 너무 간만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계속 알아봤었는데 여보에게 전할 방법이 도무지 없어서 당황 좀 하고 있었어 처음에는 부정도 좀 하느라 시간 썼던 것 같다 그래도 자기가 이렇게 백방으로 알아봐 주고 신경 써 줘서 연락할 틈이 생긴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 아마 모바일로 인기글 스크롤 죽죽 내리면서 보다가 추천 버튼 건드린 것 같아 자기한테 답장한 직후에는 답장 언제 오려나 생각하면서 전체 인기글이나 초록글 같은 것 슥 훑어보고 돌아가거든 미친 애들 많네 다 죽자(밈입니다) 생각하면서 할 일 하러 갈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독이 된 듯해 당분간 여기 들어오면 자기랑 연락하는 것 말고 아무것도 안 할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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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안 그래도 비회원이면 알림이 안 갈 것 같아서 내가 답 남길 때마다 저쪽 방에 연락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ㅋㅋㅋ 지금 자기 연락 온 건 내가 일 끝날 때쯤 지나서 풀린 것 같은데? 아니 무슨 13 시간 뒤에 볼 수 있는 게 말이 되냐고요 황당해 미치겠다 정말 안 그래도 뭔가 이렇게 연락이 없을 사람이 아니라 쓰차 아니면 진짜 심하게 아픈 거라고 생각했어 뭐 물론 세륜이라는 가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위의 두 가지 경우만 생각이 나더라 자기라면 세륜보다는 말하고 가는 걸 택했을 테니...... 나도 그 새벽에 남기면서 정말 혹시나? 싶은 마음 10% 때문에 출근 후 확인하면서도 긴장이 되더라고 그런데 딱 삭제가 되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지 나도 나지만 자기가 진짜 놀랐을 것 같은데 나도 자기처럼 왔다가 연락 기다리면서 인기글이나 추천순 쫙 훑고 끄는데 조심해야겠다 싶어 그래도 아예 못 보는 게 아니니까 다행이야 일주일은 참을 수 있지 그보다 더 길어졌으면 아이디를 새로 샀어야 했을지도...... 타롯은 돌려 봤어? 쓰차 해제권 잘 안 나오기는 하던데 도전해 봐 여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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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
ㅜㅜ 뭔가 억울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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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여운데 웃프고 귀엽고...... 미치겠다 이거는 진짜 억울할 만해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추천 하나 가지고 이러기냐 르륵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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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
어쨌든...... 그것 외에 별일은 없었어 컨디션 난조는 날이 확 추워지면서 찬바람에 몸이 굳으니까 평일에 조금 쌓여 있던 피로랑 겹쳐서 몸살 기운처럼 나타난 것 같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막 웅크리고 자서 그런지 근육통이 살짝 있고 열이 날 때가 좀 있어 심한 건 아니고 미열 정도? 병원 갈 정도는 아닌 애매한 증상이라 일단 그럴 때마다 타이레놀 한 알씩 옆에 두고 자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상태가 좀 안 좋았는데 일요일부터는 조금씩 괜찮아졌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힘들어진 것만 빼면 오늘도 괜찮았던 것 같아 추위에 약한 몸이라 겨울 다가오는 게 쉽지가 않다 자기는 컨디션 괜찮은 거지? 온수매트는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훈장님이 꼭 이야기해 주셔야 할 텐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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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가 말한 증상이 나도 있는데 겨울이면 다 그런 게 약간 있나 봐 근육통도 있고 약간 열이 나는 것처럼 머리 아프거나 얼굴이 뜨겁거나 그럴 때가 있기는 하더라고 그럴 때는 약 먹고 쉬는 게 최고야 잘했어 그렇지만 주말에 아팠던 건 속상하네 쉬어야 할 때 아파서 누워만 있으면 시간이 너무 아까운 듯한 느낌이 들잖아 더군다나 추위를 많이 타는 몸이니 정말 정말 조심해야 할 듯해 나도 이제는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워지고 있어서 일요일에 바로 위치 바꿔서 매트 꺼냈지 따뜻하게 자고 있습니다 염려 마 여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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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
와중에 또 일 생겨서 해결하고 왔어 이제 진짜 점심 먹으려고...... 오늘 점심은 햄버거입니다 자기는 점심 잘 챙겼으려나? 잠 못 잤으면 간단히 먹고 눈 붙이고 있을 수도 있겠다 사진 만든 것 너무 귀여운데 애인이 나랑 연락 못 해서 눈물 죽죽 흘렸다는 건 너무 마음 아파 어떡하니...... 그래도 귀엽다는 생각이 좀 이기고 있는 중 나한테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막상 잠 못 자고 출근했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훈장님? 요즘도 계속 잠 못 자고 설치는 건가 싶어서 걱정되는데 그건 정말 방법 없으려나 이번 주는 출근 계획이 엄청 빡센 것 같은데 컨디션 잘 조절해야 하는 것 알지?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추위가 파고들어서 사람 괴롭히더라 얼마 전에도 감기 초기 진압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이번 겨울은 꼭 조심하는 거야 그래도 자기가 출근하기로 계획한 거니까 이왕이면 잘 지켜져서 화수금토 다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옷 따뜻하게 입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여기 답장한 건 알림이 안 와서 여보가 답 남기고 난 후에 저쪽에서 답글 하나만 달아 주면 좋을 것 같기는 해 저쪽에다 답글 남길 때는 오늘 컨디션은 어떤지 한줄평 짧게 남겨 주는 건 어때? 어차피 본격적인 대화는 여기서 잘 나눌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저쪽에는 짧게 현재 심정이나 컨디션 알려 주면 좋겠다 보고 싶을 때는 보고 싶음 < 이렇게 ㅋㅋㅋ 여보 말대로 안부 묻고 이야기도 나누기야 하겠지만 바로바로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게 애타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유리벽 사이에 두고 마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도 쓰차 풀려서 자유의 몸이 될 때까지 기다려 준다는 마음 넓은 연상 덕분에 당황했던 건 싹 괜찮아졌어 틈틈이 여기에 연락 남기면 자기랑 비밀 게임 하는 것 같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런 말 하지 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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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나 나나 요즈음 일이 많아서 그런가 일하다가 사라지는 게 참 웃기고 슬프고...... 사실 슬픈 쪽에 더 가깝다 안 바빴으면 월루라도 어떻게 조져 볼 텐데 쉽지 않아 정말 그래도 점심은 거르지 않고 잘 챙겨서 다행이다 햄버거는 무슨 버거 먹었어? 나는 어제 식당에서 먹었는데 메뉴가 묵은지닭찜에 돈가스여서 무난하게 잘 먹었어 약간 사진은 내 마음이 아주 2000000000% 투영된 사진이라고 해야 하나 화면 속에 갇힌 자기처럼 보고 있어도 볼 수가 없다는 게 나를 미치게 해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가 너무 심란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보자마자 만들어서 보여 주고 싶더라고 ㅋㅋㅋ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다 어...... 이번 주 출근 일정은 우선 토요일이 취소가 됐고 어제는 일하고 왔으며 오늘도 출근이 확정이라는 거? 금요일은 이제 내일 돼야 알겠지만 3 일 출근은 가능할 듯해 다음 주도 3 일 도전해 보려고 빡세게 벌고 올게 저기에는 답장할 때나 보고 싶을 때 짤막하게 남길 테니 최대한 빠르게 봐 줘 내 마음 잔뜩 보내 놓을게 그래도 자기 말마따나 비밀 게임 하는 것 같기는 해 무슨 내용이 어떻게 적혀 있을까? 이런 것들이 궁금하더라 그렇지만 확인해야 되는 텀이 너무 길어서 불만스러워 조금 줄여 주세요 제발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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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
어찌 되었든 나도 자기도 하루 보내는 건 무리 없이 해내는 듯해서 조금 안심이야 내 컨디션은 아직 좀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견디면서 평소처럼 보내고 있으니까 그건 너무 걱정 말고 연락도 되도록 틈틈이 남겨 놓을게 오히려 바로 확인하지 못하니까 그렇게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네 자기도 오늘은 출근 두 번 해서 많이 피곤할 텐데 퇴근하자마자 바로 자야 돼 알겠지? 점심 저녁 다 되도록 든든히 챙기고 하루 힘내 봅시다 이따 또 출근해야 하니까 지금은 좀 덜 바빴으면 좋겠다 오후 너무 무리하지 않게 일 적당히 주라고 내가 협박이라도 해 놓을게 오늘도 파이팅이야 여보 사랑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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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요 하루 보내는 것쯤이야 잘 해내는 어른이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 물론 나도 걱정은 늘 하지만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돼 좋은 하루만 보냈으면 좋겠다 싶어 나도 어제는 피곤해서 진짜 씻고 바로 기절했는데 오늘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그래도 내일은 반차라서 일찍 끝나니까 괜찮을 것 같아 걱정 마세요 쪽 자기가 어제 협박해서 그런지 오늘은 덜 바빠서 여유롭네 그래서 저녁에 출근하는 것만 조심하면 될 듯해 어제는 오히려 저녁에 출근한 일이 바빠서 조금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것도 역시 바쁘지 않길 빌어 줘 오늘도 파이팅이야 보고 싶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요 그러고 보니 요즈음 파업으로 난리던데 자기는 괜찮나? 나는 출퇴근할 때 거의 뭐 꽉 끼어서 가는 중인데 버스도 텀이 늦게 와서 미치겠다 자기나 나나 영향이 덜해서 현생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할 텐데 무쪼록 빠르게 끝나길 오늘도 파이팅이야 사랑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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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24 시간 꽉 채워 걸리지 않는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싶어...... 지금 달면 자기 새벽 퇴근쯤에는 보이려나 싶고 은근히 착잡하네 여보 말대로 추천 하나 가지고 이러는 건 너무하잖아 누가 내 애인 긴장하게 하니 팍씨 사실 근래 인기글이 너무 ㅋㅋㅋ 네거티브한 의미로 핫해서 진짜 미친 애들 많네 싶기는 했단 말이지 그래도 댓글 하나 안 달고 지나갔는데 징계가 와 있어서 너무 놀랐지 뭐니 자기랑 나랑 인기글 훑는 패턴까지 비슷한 게 너무 웃기고 흥미롭지만 조심은 해야 할 것 같아 그래도 추천 눌렸는지 확인만 하면 되니까 자기도 궁금한 글 있으면 그냥 보고 그래도 되지 않을까? 딱 조심하는 정도면 괜찮지 싶네 일주일 이상이었으면 솔직히 돈 주고 풀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중 내가 알기로는 쓰차가 일주일이면 타롯도 못 돌리는 것 같아서 도전도 안 했었는데 한번 시도는 해 봐야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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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24 시간 꽉 채웠으면 진짜 하루가 너무 길지 않았을까? 자기 말마따나 또 내가 퇴근할 때쯤 보였던 게 맞는 것 같다 낮에 달린 건 아는데 이게 확인이 바로 되는 게 아니라 그 다음날에 보는 거라 거의 뭐 이 정도면 24 시간이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기는 해 미치겠다 요즈음 그래...... 인기글이고 뭐고 아무래도 그렇기는 했지 아무것도 안 하고 진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특히나 우리는 연락할 수단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가 없으면 눈물만 흘려야 하니까 나도 사리고 다녀야겠다 일주일 이상이었으면 그렇지 아무래도...... 그건 너무 가혹하다 여보 일주일은 타롯도 안 된대? 그러면 어쩔 수 없이 24 일까지 기다리자 그래도 3 일만 지나면 돼 여보 조금만 고생합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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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아무래도 일교차가 큰 계절이라서 어쩔 수 없는 증상들 같은데 나는 피로도에 따라 컨디션 낙폭이 좀 더 큰 것 같아 어제랑 오늘 기온차도 너무 다르고 오전 오후 기온차도 너무 다르고 그래서인지 퇴근 후에 컨디션이 훅 나빠져서 오늘 오전까지 쭉 고생했어 또 다음 주에는 갑자기 따뜻해진다는 말도 있던데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미치겠다 독감 접종 올해 한 번 맞았던 것 같은데 또 검진하러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여보 말대로 쉬어야 하는 시간에 아파서 제대로 못 쉬어버리면 너무 아쉬우니까 자기도 꼭 조심해야 돼 매트 바로 꺼내서 따뜻하게 자고 있는 건 잘했고요 ㅋㅋㅋ 연말은 연말이라 바쁘고 연초는 연초라 바쁘고 이게 맞나 싶어 어제 햄버거는 상하이로 먹었고 오늘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챙겼어 자기는 오늘 든든하게 챙겼으려나? 어제 메뉴 완전 마음에 드는데 오늘도 합격점 줄 수 있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자기 월루도 할 수 있게 일도 좀 적게 주시고요 두 번 출근해서 빡세게 벌어오겠다는 연상 앞에서 할 말은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토요일 취소는 나름 주말 쉴 수 있어서 조금 다행인 것 같기도 해 오늘까지 확정이라니까 이왕이면 하루 더 확정 나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됐으면 좋겠다 돈 많이 벌어오세요 훈장님 여보랑 하는 비밀 게임 텀 좀 줄여 달라는 협박은 내가 해 둘 테니까 자기는 퇴근까지 조금만 더 힘내기야 나도 틈틈이 확인 열심히 하고 퇴근까지 힘낼게 이따 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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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고...... 앞으로는 더 추워질 텐데 피곤하고 추워지기까지 하면 컨디션이 진짜 너무 나빠질 것 같아서 걱정돼 죽겠네 자기는 정 걱정되면 검진하러 한 번 더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 미리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계속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싶으면 가 보도록 합시다 그래 진짜 연말이면 연말이라 바쁘고 연초면 연초라 바쁘고 언제 한가할 건데? 그냥 한가하기만 하고 싶어 어제 점심은 샌드위치 먹고 잤고 오늘은 반차라서 집 가서 먹거나 뭐 그러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어제는 너무 너무 바빴어서 금요일 출근 취소해 버렸어 결론은 이번 주는 어제까지만 하고 끝이라는 말 그냥 집에서 푹 쉬고 하려고 내일도 퇴근하고 좀 자든가 해야겠다 그런데 이렇게 답 남기고 있으니까 더 보고 싶어 죽겠네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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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아무래도 좋아하니까 걱정 계속 하게 되고 안심시키고 싶고 그런 거겠지 우리 둘 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매일매일 더 좋은 하루 보내야겠다 그렇지? 그나저나 여보 오늘 반차구나 그러면 이미 퇴근했을 수도 있겠다 오늘도 내가 아침부터 협박해서 여보 더 일찍 퇴근하게 할걸...... 저녁에라도 덜 바쁘라고 지금부터 협박 시작할게 나는 배차 간격이 짧은 버스 노선이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 자기는 혹시라도 불편하지는 않았나 걱정이 돼 오늘은 좀 괜찮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저기 남겨 주는 댓글도 잘 보여 ㅋㅋㅋ 샌드위치 이야기는 이제 확인했네 오늘은 같은 메뉴 먹은 것 보면 우리 정말 럭키 커플 그 자체죠? 저녁으로는 따뜻한 국물 요리 먹어서 컨디션 잘 돌볼게 자기도 저녁 든든히 챙기고 나가자 그나저나 가격 맞춰 교환 안 되는 기프티콘을 대체 왜 파는 거냐고 괜히 지에스 멱살 잡아도 되는 건가? 취소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자기에게 빼빼로 선물 못하게 된 게 너무 아쉬워...... 다른 걸로 줄까? 자기 커피 종종 마시는 편이니 커피로 대체한다든지 꼭 안 받아도 되지만 여보 몫으로 선물하려던 거였으니까 긍정적으로도 한번 검토해 보고 이야기해 주세요 연상 눈물 닦아주는 김에 쏙 찔러 넣을 준비 완료 어쨌든 이제 진짜 반이나 왔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오늘 오후 출근도 조심히 잘 다녀와야 돼 옷 꼭 따뜻하게 입고 가 알겠지? 나도 보고 싶어 자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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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지 우리 둘 다 서로가 걱정하지 않게 잘 챙기는 게 제일 베스트지만 사실 알아서 잘 챙긴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막 미치게 걱정되고 이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면 좋으니까 좋은 하루 보내고 옵시다 내가 말을 헷갈리게 했나 어제는 반차가 아니었고 반차는 오늘이야 그래서 이따가 점심 안 먹고 그냥 귀가해서 쉬게 피로가 쌓여서 죽겠다 어제가 유독 바빴어서 진짜 오늘 반차가 아니었으면 힘들어 죽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 흐음 일단 다른 지에스 한 번 더 가 볼게 또 자기가 바꿔서 주는 것도 불편할 것 같으니 어떻게든 써 봐야지 오늘은 벌써 목요일이니까 조금만 더 버티고 옵시다 내 컨디션은 퇴근 후 열심히 회복하고 있을 예정이니 자기는 오늘 그런 것 없이 그냥 쭉 종일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늘도 날씨가 흐리던데 어제 비 와서 그런가 더 춥게 느껴지더라 따뜻하게 잘 챙겨서 다녀오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야 사랑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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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컨디션 난조 이슈로 퇴근 후까지 골골대다가 지금 잠깐 깨서 연락부터 확인했는데 자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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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생일이라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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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내가 내 연상 생일에 축하한단 말 남기는 걸 놓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중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봤지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여보 딱 한 시간 반만 일찍 봤어도 내가 생일 마지막까지 축하할 수 있었을 텐데 개열받아 아...... 자기가 마음먹고 알려 준 생일인데 같이 보내지도 못하고 제대로 축하 남기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 너무 아쉬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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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그래도 일단 최대한 남기는 중 생일 축하해 여보 나는 당일에라도 여보가 생일이라고 알려주고 축하받고 싶다고 이야기해 줘서 좋아 생일이란 게 사실 되게 중요한 날이지만 안 챙기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닐 수도 있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할 수도 있는 건데 나한테 이야기해 준 거잖아 덕분에 연상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것 같고 기쁘다 정말 정말 축하해 인사가 늦긴 했지만 그래도 어제오늘 여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쪽 회사 복지로 반차 쓸 수 있는 것 너무 좋은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어? 애기랑 가족분들이랑 즐겁게 보냈으려나? 좀 피곤한 수요일 보냈던 것 같은데 오늘 푹 쉬면서 피로 다 풀고 느긋한 하루 보냈을 수도 있고...... 뭐가 되었든 여보가 만족할 만한 하루였던 거면 좋겠어 지에스 다녀오는 것 솔직히 번거로울 텐데 정 안 되겠다 싶으면 그것 취소하고 다른 것 받아도 돼 알지? 생일에 축하도 제대로 못 했는데 선물이라도...... 라고 하면 좀 부담이려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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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 말처럼 갈수록 생일의 의미가 그렇게 커지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챙기는 게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서 내가 챙기든 남이 챙겨주든 그런 게 좋기는 하더라고? 물론 그런 것 떠나서 자기한테 축하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부담을 주려고 말한 건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이고 애인이니까 축하받고 싶더라 미리 말을 해야 할지 당일에 말을 해야 할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니까 말을 하지 말아야 할지 계속 고민했는데 그래도 축하는 받고 싶어서 말 꺼냈어 이렇게 축하받으니까 말 꺼내길 잘했다 싶고 기분 좋다 고맙습니다 쪽 자기가 축하해 주니까 특별한 생일이 된 듯해 그렇지만 컨디션 난조였다는 건 마음이 너무 아프네 생일이고 뭐고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애가 힘들다는 게 문제인 것 아니냐며...... 그리고 다행히 다른 지점 지에스 갔더니 가격 맞춰서 바꿔도 된대서 바꿨는데 이게 그 사이에 사라져서 가격이 정확하게 안 나오는 바람에 얼마나 어떻게 바꿔야 되는지 몰라서 검색해서 가격 맞춰서 바꿀 수 있게 해 주셨더라고 나는 몰랐는데 일반 빼빼로도 다른 빼빼로랑 가격 똑같이 바뀐 것 같더라 원래 기본은 더 저렴하지 않았나? 아무튼 맛 다른 걸로 해서 네 개로 바꿔서 왔고 인증샷도 야무지게 찍었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여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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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꼭 선물해야지 < 같은 마음은 아니고 그냥 축하도 제때 못한 게 너무 아쉬워서 해 본 말이니까 혹시라도 부담은 갖지 말고 자기야 빼빼로보다 실용적인 것 같고(효과 면에서) 또 자기 수면으로 피로 푸는 게 약간 더딘 편이라 비타민 같은 걸로 주려고 했는데 괜찮은 것 같으면 당근 슬쩍 흔들어 주세요 그나저나 자기도 컨디션이 썩 좋은 주간은 아니구나 금요일 출근 일정 취소된 것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해 한창 바쁜 연말인데 쉴 수 있을 때는 푹 쉬어야지...... 같이 이불 밖은 위험해 찍으면서 주말에 푹 쉬자 나는 오늘 몸살 기운이 좀 도져서 점심시간에도 밥 안 먹고 그냥 잤고 귀가해서도 간단하게 누룽지로 죽 끓여 먹은 다음 먹고 씻고 바로 잤어 그것 때문에 내 애인 생일 못 챙긴 게 아직도 열받네 이놈의 컨디션 아...... 그래도 퇴근 전에 내일 병원 들렀다가 오겠다고 말씀도 드려 뒀으니까 많이 안 좋은지 오래가는 것 아닌지 너무 염려하지는 않아도 돼 알지? 자기 연하 좀 허약하기는 해도 꼼꼼하잖아 ㅋㅋㅋ 병원 가서 주사라도 한 대 맞고 출근할 테니까 자기도 건강 잘 챙기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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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바라고 이야기한 것 아니니까 마음만 받을게 괜찮아 여보 늦게라도 축하해 준 게 어디야 컨디션 난조라서 자고 있었던 건데 어쩌겠어 이게 다 날씨 탓인 거다...... 가만 안 둬 새벽에 자다 깨서 피곤했을 텐데 길게 남겨 줬다는 게 나는 더 기분 좋은데? 신경 써 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번 주는 딱히 뭐 나갈 일도 없고 그래서 잠도 많이 자고 해 보게 나도 오늘은 정신없이 바빠서 답이 너무 늦었는데 그래도 빠르게 잘 끝냈고 칼퇴도 가능할 것 같아 자기는 병원 들렀다가 출근 잘 했나? 상태가 어떻대? 몸살이 맞대? 약이랑 주사는 잘 맞고 챙겼어? 어떻게 됐는지 꼭 상태 알려 주세요 걱정돼 죽겠다 비타민은 내가 아니라 자기부터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나는 회사에 영양제 잘 두고 있어서 챙기고 있으니 절대 지갑 열지 마 닫아......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고 주말에도 추운 것 같으니 나갈 일 있거든 꽁꽁 싸매고 갑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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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
오늘도 댓글 하나 쓰고 등록 누를 때마다 비정상적 접근이 어쩌고 하는 것 좀 열받는다...... 그리고 자기가 보고 싶어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해방이라 그런가 오히려 더 보고 싶은 느낌 그래도 이제 평일은 거의 다 지나갔으니까 금요일 하루만 더 힘내서 같이 잘 보내자 자기 아마 지금은 꿈나라일 텐데 나도 다시 자러 가야 할 것 같아 자기 전에 타이레놀 하나만 더 먹고 자야지...... 이번 주는 자기가 좀 더 행복하고 덜 피곤한 그런 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금요일이 여보에게 더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다는 뜻이야 잘 자고 이따 보자 내 연상 오늘도 고생 많았어 사랑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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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으로 연락하기 정말 쉽지 않네 나도 방금 들어왔는데 사람이냐고 자꾸 물어서 사람 맞다고 쑥이랑 마늘이라도 가지고 와서 먹방쇼라도 보여 줘야 하나 고민했네 자기 전에 약 잘 챙기고 잔 건 다행이지만 병원 꼭 다녀와야 하는 거 알지? 다녀와서 주사도 맞고 약도 챙겼길 바라 약 챙기는 동안은 아무리 피곤해도 절대 점심 대충 먹거나 거르지 말고 약 꼭 잘 챙기는 거야 나야 뭐 잠이 부족한 것 말고는 크게 아픈 것도 없고 그러니까 자기 몸부터 신경 쓰도록 합시다 오늘은 나도 퇴근해서 조금 자고 있을 테니까 자기도 그냥 편하게 푹 쉬다가 내일 느즈막에 연락 줘 컨디션 회복이 우선인 것이니 자기부터 신경 씁시다 나 역시 너무도 보고 싶은 금요일 오후야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까 얼른 보자 여보...... 사랑해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조금만 더 버티고 옵시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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