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에서 소녀를 맡고있는 너탄.0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26/15/5f882871d3c69371373ba478112f66c0.gif)
방탄소년단에서 소녀를 맡고있는 너탄.01
사람들은 낯선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처럼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이 아닌
혼성그룹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에 시선이 좋지 않았음.
특히 혼자 여자인 너탄에 대해 시선이 매우 안 좋았는데 얼마나 심각했냐면 너탄의 기사가 올라오면 기사 댓글이
le**36: 뭐야 쟤 여자야?
yu****7: (자체검열)
Je***6: ㅋㅋㅋㅋㅋㅋㅋ더러워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만 있을 정도로 시선이 많이 안좋았음.
댓글을 보고 팬들은 너탄이 보고 상처받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너탄이 활동할 때 늘 웃고 행복해보였고
어느 인터뷰에서
Q.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많은 않은데 상처받지는 않는가?
A. 사실 신경쓰지 않는다.(웃음) 그리고 보면 더 노력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 탄소 많이 쿨하구나...' 라며 조금 마음을 놓고 있었음.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N.O 에서 정국이와 같이 아가리즈를 찍고 사람들의 시선이 차츰 누그러져갈 때
2014년 1월 6일 너탄의 생일이 지나고 난 후 1월 9일날 너탄의 로그가 뜨면서 독방은 눈물바다가 됨.
<너탄의 로그내용>
음..2014년 1월 6일 새벽 탄소의 로그
오늘은 데뷔하고나서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첫 생일날이다.
로그를 찍을 때 늘 정국이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찍었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인 만큼! 혼자 진지하게 찍으려고한다. 처음으로 혼자 찍으려니 많이 허전하다.ㅎ
우선 생일날 축하해준 멤버들과 팬들...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사실 데뷔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조금이라도 힘들다고 티를 내면 주위에서 금방 알아차리고 걱정해할까봐 더 웃었고
어느 인터뷰에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댓글을 보고 밤마다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울면서 '내가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면'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울고난 다음날에 오빠들과 정국이를 보면
다시 방탄소년단 김탄소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 음악방송을 할 때나 오늘같은 날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내가 맞는 길을 가고 있구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니까 더 노력하자 김탄소! 지금 시간이 1시 27분이지만 더 연습하다가 숙소에 가야겠다.
앞으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탄소가 되겠다.
2014년 1월 6일 탄소의 로그 끝!
그렇게 독방은 물론 파랑새도 눈물바다와 함께 너탄의 나이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어른스러움에
너탄을 어린애로 봤던 시선은 물론 안좋게 봤던 시선이 누그러졌고 예능에서 너탄의 포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정복함.
플레인요맘때 |
치환기능은 2화 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보려고해요!(두근)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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