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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기 전체글ll조회 27315

툭..툭..툭..

계속 부딪히자 진기가 살짝 귓속말로 "손..잡아도 돼..?"라고 살짝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그 말에 나는 "응"이라고 입을 다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그렇게 계속 손을 잡고 걸어갔다.

그리고 예원과 진기의 걸음은 점점 느려졌고, 둘의 심장은 느려진 걸음만큼 빨리 뛰기 시작했다.

뚜벅

.

.

.

뚜벅

.

.

.

뚜벅

.

.

.

5분쯤 지났을까 예원이 쑥스러운 정적을 깨고 말을 꺼냈다.

"오빠 이거 어때? 이 노랑 그릇 예쁘지 않아?"

그말에 온유가 대답했다.

"오!? 예쁜데? 오 이것도 예쁘다"

그리고 둘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가게 안을 둘러 보더니 둘이 동시에

예원 "여기 완전 내 취향인데?"

온유 "여기 완전 내 취향인데?"

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둘이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정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5초의 정적 뒤에 온유가 목을 가다듬은 후 말을 꺼냈다

"이거 살까?"

그러자 예원이 아직 쑥스러움이 가시지 않은 듯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다.

"어..? 어.. 좋아 그거 사자"

그렇게 급하게 노랑 그릇과 그 주변에 있는 그릇들을 아무거나 5개를 집어서 계산하고 얼른 나왔다.

그리고 좀 걷다가 예원이 접시가게를 응시하며 말을 걸었다.

"아 오빠 그러고 보니까 방금 접시는 안 사지 않았어...?"

"아... 그렇네ㅋㅋㅋ"

그 말에 예원이 대답했다.

"저기 더 예쁜 거 많은데 이번엔 침착하게 고르자ㅋㅋㅋㅋ"

둘은 그제야 제대로 쇼핑하기 시작했다.

온유 "이건 좀 비싸다.."

예원 "그러게... 오! 이거 어때? 얜 가격도 괜찮다"

온유 "오 그래 그거 사자"

.

.

.

그렇게 30분 동안 접시를 고르고 이번엔 침대 코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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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기
사실 단 한 장면의 망상으로 시작한 거라(팬픽에 뒤늦게 빠졌을 때 샤이니는 옛날 글들만 있어서 내가 만들어야겠다 하고 무작정 만들었어요ㅠㅠ)앞에 서사를 즉흥?으로 만들자니 더 이상 스토리가 생각이 안 나서 자꾸 짧게 끊어서 연재해서 죄송해요ㅠㅠ 진짜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현생도 바쁘고 시간 날 때 글을 한동안 쳐다봐도 뒤의 스토리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서 점점 텀이 길어져도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
심지어 아직 이 글을 시작하게 한 망상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가까워지는 데 오래 걸리는 건 여주의 성격을 많이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설정했고 진기의 성격도 여주보단 덜하지만 많이 조심스러운 편인 것으로 설정해서 아마 둘이 만나면 이 정도 속도일 것 같아 일부러 전개를 천천히 뺐습니다!(저도 10부작이 넘을 줄 몰랐어요....)
답답하셔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가사만 써보다 소설은 처음 써봐서 많이 엉성한 글이지만 많이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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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기다리고있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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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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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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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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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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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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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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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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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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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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