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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Romance

W.스윗망과샤르망






 

 (부제-첫사랑)

 

 

 

 

 

 

 

 


이미 나의 인생이 달콤하듯,

 

당신의 인생도 달콤하다는 사실

 

나의 인생은 달콤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 달콤할것입니다

 


-달콤한나의인생중-

 





 

 

 

 

 

 

 

 

 

 


"나는 다른 형들이랑은 달라서"

 "..."

 "낯간지러운말은 못하지만"

 "..."

 "너 안싫어해"

 "..."

 "막내야"

 "..."

 "잘해보자 우리"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종인이 말을 끝마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 상황이 쑥스러운듯
헛기침 소리를 내며 휴게실 밖으로 돌아섰다
'고마워' 들리지않을 ㅁㅁ의 목소리가 작은 휴게실을 안을 가득채웠다

 

 

 

 

  

 

 

 

 

 

*

 

 

 

 

 

 

 

 

 

 

 

 

 

 

작은 사고가 지난후 ㅁㅁ이 다시 가게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을즈음
준면이 걱정이 많은듯한 표정을한채  그녀에게 말을 붙였다.

 

 

 

 

 

  

  

 

 


"막내야"

 "네 점장님"

 "외국에 잠깐 살다왔다그랬죠"

 "아 2년정도 있다왔어요.."

 "다행이다, 내일 예약된손님중에 외국분이계셔서 어떻할까고민했거든
세훈이는 중국어 전공이라서 걱정했었는데"

 "아 그렇구나"

 "너무 부담갖지는말고, 우리 막내는 잘할수있을꺼야"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정말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나?"

"항상웃는거 지겹지도 않지"

"너는 시시해"

 

 

 

 

 

 

 

 

한국에 다시오면, 아니그곳에서 끝나기만 한다면 사라질줄만 알았던
유학시절의 기억들이,
사랑해서 더욱 야속했던 그 시간들이
그녀의 머리속에 다시 가득 채워졌다

 

 

 

 

 

 

 

 

 

 

 첫사랑이였다고 단정짓는다면 그런것일까
그때 그 모습처럼 아름답지만 쓰렸던 기억은 다신 없겠지
우리에게 남은것은 곪아버린 속과는 다르게

 이름만으로도 소중해 보이는 첫사랑이라는 껍데기였을지
아직도 알수없지만..

 

 

 

 

 

 

괜한 이유없이 울적한날 새로운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했던 그런날

 

 

 

 

 

 

 

 

 

"ㅁㅁ아 어디 아픈거야?"

 "네,,? 아니에요.."

 " 어제 그손님 지금 와계시니까 나가볼래?"

 "네..

 " 막내야, 떨지말구 평소에 하던대로 하면될꺼야"

 

 

 

 

 

 

 

 

 

준면이 어딘가 기운없어 보이는 그녀의 어깨를 살짝 잡고서

천천히 얘기하고는 jerry의 홀에 나가는

ㅁㅁ을 응시했다

 

 

 

 

 

 

 

 

 

 

"...크리스"

그녀가 준면의 작은응원을 듣고 홀에 나가자마자

가까이서 비춰지는 어딘가 낯익은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she been a long time look beautiful"

 (오랜만이다, 더 예뻐진거 같네)

 

 

"..."

 

 

"understand, however to have a face i guess"

(이해해, 그렇지만 얼굴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

 

 

"it's diffcult to see the smiling face?"

(웃는 모습 보는건 힘들겠지?)

 

 

"여기.."

 

 

"korean is still clumsy 종대 told me about this place where you are"

(아직 한국말은 서툴러, 네가 있는곳은 종대에게 들었어)

 

 

"도데체.."

 

 

"seems to be a lot of late"

(많이 늦은것 같지만)

 

 

"..."

 

 

"Already be too late"

(아니, 너무 늦었지만)

 

 

"..."

 

 

" I was long"

(내가 많이 잘못했다)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Always smile cheering me won know you"

(항상 웃어주던 네가 영원할줄 알았다)

 

 

"..."

 

 

"so you missed out on"

(그래서 너를 놓쳤다)

 

 

 "..."

 

 

"should remeber that I had anything bad to say to you"

(그때의 내가 네게줬던 상처들 잊지 못하고있어)

 

 

"..."

 

 

" I'm sorry to you"

(미안해)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내 앞에 크리스가 2년전, 가슴에 묻혀둔 진실된 속마음을

그녀의 앞에서 하나씩 털어놓고 있었다

 

 

 

 

 

 

 

 

 

 

 

" thee to tell"

(네게 꼭 말해주고싶었다)

 

 "..."

 

 "미안해,ㅁㅁ"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잠깐의 공백을 두던 크리스의 입에서 어눌한 한국말이 나왔다

내게 있어만큼은 너무나 이기적 이였던 그가

2년이 지난 지금 내앞에서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뱉고있었다

 

 

 

 

 

 

 

 

 

" 和在讓我們的承諾邊 "

(약속했던 바다,지금가자)

  "..."

  " 和我讓我們去海邊 "

(너와 나의 바다로가자)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크리스와의 첫만남이 시작된 그곳의 바다

첫사랑도 끝사랑도 항상 그곳에서의 크리스일줄 알았었는데

매일 영어로만 말하던 그가 진심이 담길때 나오는중국어로 내게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소용일까

ㅁㅁ이 크리스에게 대답하지 않은체 몸을돌려

직원 탈의실쪽으로 빠른 걸음을 하자 좀전부터 상황을 계속 지켜보던

세훈이 ㅁㅁ을 따라 급히 뛰어갔다

 

 

 

 

 

 

 

 

 

 

 

 

 

"ㅁㅁㅁ"

 

"..."

 

"문좀열어봐 걱정되잖아, 나들어간다"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세훈의 한마디가 문밖에서 들리더니 굳게 잡고있던

탈의실 문이 열리고 그틈으로 세훈이 들어와 울고있던 너를 마주해

네가 다른 손님들의 시선이 무서워 크게 울지못하자

세훈이 뒤를돌아 휑하니 열려있던 탈의실의 문을 잠시닫아

 

 

 

 

 

 

 

 

 

 

 

 

 "ㅁㅁ아"

 "응.."

 "거기 갈꺼야?"

 "..어?"

 "바다말이야"

 "어떻게.."

 "준면이 형한테 못들었어? 나 중국어 들을수있는데"

 "..."

 "듣지 말껄 그랬다"

 

 

 

 

 

 

 

 

세훈이 실없는 미소를 짓더니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은 첫사랑때문에

힘들어보이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쥐었다

 

 

 

 

 

 

 

 

 

잠깐 나가있을께"

 "..."

 "정리되면 나와 "

 "..."

 "기다리고 있을께"

 "..."

 "대답해주라"

 "응.."

 "그래."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세훈이 챙겨온 휴지를 ㅁㅁ의손에 쥐어주고서

탈의실 밖으로 나갔다

요즘들어 힘든일만 생기는 나로인해 jerry에 피해가가지않을까

생각도해보지만 우선은 가게로 찾아온 크리스가 생각나

 

 

 

 

 

 

 

 

 

 

그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더이상 남지않은채

이제는 그를 너의 기억속에서 놓아주기로 마음을먹고

탈의실 문을열어 그러자 문앞에 세훈이가 네 시야에 들어와

 

 

 

 

 

 

 

 

 

그런 세훈을 지나쳐 좀전까지 크리스가 앉아있던

자리로 발걸음을 향한 ㅁㅁ이 작은목소리로 그를 불러세워

 

 

 

 

 

 

 

 

 

"sea can not go,with you"

(당신과 바다는 갈수없어요..)

  

"..."

 

 "but was the best I've ever been sea"

(하지만 그곳은 지금껏 내가 다녀온 바다중 최고였어요)

 

 "..."

 

 "thank you"

(고마웠어요)

 

 

 

 

 

 

 

 

 

 

 

 

 

ㅁㅁ이 조심스레 지난 시간동안 숨겨온 진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예전처럼 화를 낼것만같았던

그가 그녀의말을 계속 듣고있더니 알겠다는듯

 그때처럼 미소지었다,

 

 

 

 

 

 

 

 

 

 

 

" You're not funny woman"

(이제 말할께, 당신은 재미없지않아)

  

"..."

  

"You Good woman was"

(당신은 항상 좋은여자였어)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크리스가 살짝 웃으며 말하고는

ㅁㅁ의 뒤로 보이는 여섯남자들을 쳐다봤다

'너무 쳐다봤나'

'형 내가 걸린다 그랬잖아요'

아까부터 자신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여섯남자들을보며

 크리스가  ㅁㅁ이 듣지못할정도로 작은 소리로 말했다

 

 

 

 

 

 

 

 

 

 

" See, I knew you, I am an attractive"

(거봐, 당신은 매력 있다니까)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그가 알아듣지못하는 영어로 말한후 가게의 문을 나섰다

그제서야 정말 내가 jerry에 피해를 끼친거구나 생각이든 ㅁㅁ이

얼른 세훈을 바라봤다

 

 

 

 

 

 

 

 

 

 

ㅁㅁㅁ"

 "..."

 "후회하지않아?"

 "응"

 "그럼 된거야"


 "나..잘한거맞지?"

 "잘했어"

 

 

 

 

 

 

 

이제 그 바다 우리랑 가자"

 

[EXO빙의글] Jerry Romance 03 | 인스티즈

 

 

 

 

 

 

 

 

 

 

 

 

 

 

 

 

 

언니들..와우..정말..허접한손에서..허접한글이 나와버렸어요..

이런날이올줄알았어..진짜 실망하셨죠..알아요..알아요..

이번화 까지만 칙칙한분위기로갈꼐요ㅠㅠ다음화부터는 다시 달달로 몰입하겠어요

항상 댓글달아주시는 언니들..이번에..미안해요..ㅎㅎ

그래도 항상정말 고마운거는 변함없습니다^^ 사랑하는거알져..♡

세훈이분량이 없는거같아서 이번회에 넣엇구요 아! 소재같은거 마구마구던져주세요 ㅎㅎ 다음화부터는 다시 강아지들도 넣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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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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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나 진짜 어떡해요 자야되는데 이거보고 심장어택 대박♥
완전 두준두준설리설리 작가님 진짜 금손 인거같아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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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샤르망
우와첫댓글ㅎㅎ감동입니다^^
심장어택이라뇨ㅠㅠ다음화도 열심히쓸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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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회원인데 처음 댓글 달아요ㅜㅜㅜ 금손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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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샤르망
금손아니에요ㅠㅠ댓글남겨주신거 정말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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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가기다렸어!!ㅠㅠㅠㅠㅠ진짜잘쓰는거같다ㅠㅠㅠㅠ내가보답할게 댓글밖에없으니 항상 댓글남길게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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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샤르망
많이기다렸지ㅠㅠ미안해그리고 항상고마워^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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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헐 한동안 jerry 안보여서걱정햇어요ㅠㅠㅠㅠㅠ 그때 ㅇㅇ에서 jerry글 읽고잇다는 징어인데 기억해여ㅠㅠㅠ?? 아 역시 너뮤 좋다ㅠㅠㅠㅠㅠㅠ 아련하고좋네요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해도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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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샤르망
죄송해요ㅠㅠ독방에컴퓨터가안된다고올렷ㅇ닛는데ㅠㅠ암호닉당연히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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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한동안 안들어가서ㅠㅠㅠㅠ 저는 징어로할게요!!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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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쓰니워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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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샤르망
ㅜㅜ나 루팡된거니..?ㅋㅋㅋ잘 일기어줘서고마워ㅜㅜ모바일이라서오타눈감아주라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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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무좋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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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쩐다ㅠㅜㅜㅜㅜㅜ나왜울고있냐?나크리스랑사겼냐?나왜움?아나;;;;;ㅠㅜㅜㅜ작가님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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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맛동산이에요! 헐헐....완전 매일매일 기다렸어요ㅠㅠ진짜로... 근데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재밌어요!! 작가님은 역시 짱이에요♥ 아ㅠㅠ제가 작가님 문체 진짜진짜 좋아해요ㅠㅠ뭐...뭔가 소녀같애요!! 풋풋하다고해야되나..?? 그런거 짱 좋아하는데ㅠㅠ그러니까 작가님 루팡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읽을께요ㅠㅠ 잘읽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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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피자에요ㅎㅎ!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 진짜 글 잘쓰셔요 금손ㅠㅠ 잘읽고가요 담편도 기대할게요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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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수ㅠㅠㅠ 구희수는 저랑 바다가는걸로ㅇㅇ ㅋㅋㅋ큐ㅠㅠ 잘읽었어여!!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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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받으시면 소피아로!!! 크리스 마지막엔 그래도 멋진남자ㅠㅠㅠㅇ늘운 세훈이의 공이 컸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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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코코볼이에요ㅠㅠ헙 ㅠㅠㅠㅠ낮부터 감성충만해지네요ㅠㅠjerry! 기다렸어용 ㅠㅠㅠㅠ기다린보람이있네요♥ 작가님글은 항상기대이상 ><♥ 그니까 워더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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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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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쓰니야ㅠㅠㅠ 오늘도 설렌다ㅠㅠㅠㅡ 희수좋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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