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들 안녕!!나 영재얔ㅋㅋㅋㅋㅋㅋ나 일어나자 마자 인티들어왔어...어제는 내가 졸린상태여서 꾸벅꾸벅졸면서 쓴거라 어떻게썻는지도 모르겟어..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내용전달은 된거같으니까 이어서 쓸께!!그 잘생긴남자..일단은..부산이라고 할께..존잘남이 원래살던곳이 부산이니까ㅋㅋㅋㅋ나는 서울살아 익인들~나는 부산이가 준 종이를 보다가 목소리를 떠올리다가 여하튼 갑자기 기분좋아져가지고 완전 신나게 집ㅇ로 뛰어갓엌ㅋㅋㅋㅋㅋㅋㅋ미쳣짘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문 열엇는데....엄마가..문앞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적표달라면섴ㅋㅋㅋㅋ.한손에는 왠 나무막대기갘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진짜 손떨면서 성적표 줬는데.....우리엄마 보자마자 종아리에 매타작하심...ㅜㅜㅠ나 진짜 아팠어...익인들........ㅠㅠ그 다음날에 멍들고 쓰라려서ㅠㅠㅠㅜㅜㅜ아.....지금은 상처 다 아물었눈데 다시 생각하니까 또 아픈거같앜ㅋㅋㅋㅋ내가 보기보다 연약해..^^.....엄마가 나 때리고 나보고 과외를 하라는거야 성적꼴을 보니까 안되겟다고^^그래서 엄마가 어디 과외할만한데 없냐고 찾아보는거야근데 내가 오늘 부산이한테 종이받앗잖아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그 종이를 주려고 주머닐ㄹ 뒤적거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확신은 없지만 그 종이에 적힌 번호가 부산일것같은 예감...Oh....근데 이게 없는거야...아 진짜 오다갘ㅋㅋㅋㅋ떨어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멍청이유영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풀죽어가지고...종아리잡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부산이 생각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꺼내시더니 맞다!오늘 장보는길에 어떤 잘생긴청년이 이거 줬어 너 과외여기로할꺼니까 잘해라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종이를 툭 던져주는거야예지력상승됏니맞음 부산이가 내게 줬던 종이가 엄마한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아 술마시고 종이 뿌리고 다녓냐ㅇ_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쨋뜬 엄마가 그 다음날인 토요일날 전화를 해서 내 과외는 화목토일로 성립됏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신알신햐줘서 고마워^♥^부산이도 고맙다고 전해주래!!!!!!!!!!!작가)미안해...내가 지방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와서 그랫나봐..ㅇ영재는 서울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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