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먹는 자들이 부활했다.
매일 아침나오는 신문에는 실종과 살인 사건으로 가득 했다.
친구들도 한명 한명씩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 말 진짜야?"
"..."
"진짜로 기사단을 만들 생각이냐고"
세상은 온통 절망과 절규로 가득차있었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있다.
"기사단 만들면 들어올 생각있냐?"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줄 누군가를 원하고 있다.
어둠이 뒤덮인 세상에 빛이 들길 기도한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해줄, 이 세상을 갉아먹는 자들과 싸울 그 '누군가'는 퇴보 되어가는 세상을 일으키기 위한다.
곧 시작될 전쟁
"당연하지"
사람들은 그것을 '축제'라고 부른다.
prologe -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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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암 투병할 때 공양미 이고 기도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