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아저씨 8

"아저씨!! 미안해요 오래 기다렸죠"

"아니. 방금 나왔어"

"아 그래요? 다행이다. 얼른 가요-"

.

.

.

"..."

"..왜 그렇게 봐요. 나 얼굴에 뭐 묻었어요?"

"아니"

"근데 왜 그래요..부끄럽게"

"예뻐서"

"ㄴ,네? 방금 ㅁ-"

"예쁘다고"

"..."

"다 먹었으면 빨리 가자"

"너 오늘 여기 있는 거 다 탄다며"

***

"아저씨!! 나랑 이거 같이 써요-"

"아...그거 꼭 써야되냐"

"아, 놀이공원 왔으면 머리띠는 필수죠!! 해요- 네?"

"..."

"헐 아저씨 완전 귀여워요."

"절대 아저씨 나이로 안보이는데요?"

"내 남자친구라 해도 믿겠다"

"이제 됐지? 뺀다"

***

"탄소야"

"네? 왜요?"

"오늘 재밌었어?"

"네!! 엄청 재밌었어요."

"그럼..우리 이제 사귈까?"

"아니, 사귀자 탄소야"

너탄이 짝사랑하는 옆집 아저씨 민윤기X시험 끝난 고딩 너탄

***

아..독자님들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너무 늦어서..

늦어서 미안해요.

이번 시험 진짜 잘 봐야해서 공부한다고 글을 못써서 이렇게 늦어버렸어요.

티저랑 컨포랑 힘찬함성이랑 등등 방송도 시험 끝나고 와서 오늘 봤어요 껄껄..

한 달 뒤면 또 시험기간일텐데 그 때도 기다려 주실거라 믿어요..

독자님들 진짜 사랑해요.

늦어서 죄송하니까 오늘은 포인트 안받을게요

마지막으로 민윤기 흑발 하앙!!!!!!!!!!!

[독자1]

호륵. 내 심걍이ㅠㅠㅠㅠㅠㅠ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내 심쟈유ㅠㅠㅠㅠㅠ

[독자2]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운기 너무 설레네요 흐엉ㅠㅠㅠ

[독자3]

오늘도 너무 설레는 윤기 잘보고갑니다...ㅠㅠㅠ

[독자4]

아악,....... 너무 설레요ㅜㅠㅜㅠㅠㅠ

[독자5]

하 ㅠㅠㅠㅠ진짜 설레네요 ㅠㅠㅠㅠㅠ

[독자6]

우왕ㅇ우우우ㅠㅜㅜㅠㅜㅠㅜㅠㅡㅠㅜ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