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놀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END] To.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111 인(+ α)의 말뻘들에게 — 단 하루라도 뻘놀 멤버였다면 퍼 가1년 전위/아래글양방장 장미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상민잎은 시들지 않기를 52년 전보고 싶어 이 말 참느라 얼마나 많이 어른인 척했는지 몰라 1042년 전아니 나 원래 다정한 사람 아니야 널 사랑하기에 원초적으로 나왔던 다정함이야 이제는 사랑할 사람이 없어서 따뜻하지도 않아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졌잖아 602년 전형 팥붕(나는 슈붕을 더 좋아하지만) 다섯 개 사준다고 했잖아요 그 말만 찰떡같이 믿고 몇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462년 전[모집글] 22:20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3: 마녀 집회 32년 전현재글 보고 싶어 그러니까 내 말 뜻은 내가 형을 놓쳤다고 512년 전[영상판] 20:00 그 여자 어쩌고 그 남자 어쩌고 4342년 전너와 함께라면 이 삶 자체가 성공이었는데 하필 둘이서 처음 같이 한 실패가 사랑이라니 362년 전[모집글] 23:00 그린치2년 전나는 죽기 전에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누군가를 믿으며 죽고 싶습니다 722년 전야 백만 원 부쳤다 형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야 나쁜 데 써도 돼 너는 우리나라 최고의 뻘필원이잖냐 742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