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돈크 듣다가 갑자기쓰는글...☆( 비젬은베돈크가아닌건비!밀!) 재미없어도봐주세여 (굽신굽신) 비지엠 꼭 틀어주세요 !!!!!!!!!! ★★★★★★★★★
오늘도 너없는 하루를 보내고 밤늦게 침대에누웠다 눈을 뜨나 감으나 아른거리는 너의 얼굴에 한숨이나온다 백현아. 언제쯤이면 난 너를 생각하지않게될까 '어... 그러니깐!!! 내가 어.. 음....' '뭐야 나들어간다? 뭔데 빨리말해' '아오 쫌 기다려!!!!' '뭐!!!!!! 추워죽겠는데 갑자기 불러내선 말도안하고. 나갈꺼야.' '야!!!!!!!!’ '뭐!!!!!!!!' ' …좋아해' 꿈만 같았던 너의 고백이 행복하기만했던 우리의 시간이 '000' '왜불러' '00아' '뭐 왜’ '좋아서' 나를 부르던 너의 입술이 나를 보고 웃던 너의 눈이 '야 오늘따라 더 추운거같지않냐?' '갈수록 춥다 아아아 추워추워추워' '나 손시려워' '양털로만드셨다는 님옷주머니에 집어넣으시죠' '주머니보다… 이게 더 따뜻하지않냐?' 날씨 핑계를 대며 잡았넌 너의 손이 함께 발맞춰 걸었던 너의 발도 … 다 끝이라는 걸 인정할 수 없었다 “변백현" 아무리 너를 불러도 너는 대답하지않는다 “백현아" 너는 … 남겨질 날 조금도 생각하지않은걸까 뭐가 널 그렇게 힘들게했을까 너가 울때 웃고있었을 내가 역겹고 혼자 옥상으로 올라갔을 널 원망한다 아직도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어쩌면좋지 다신 볼 수 없는 니가 보고싶어 죽을것같다 사랑한다는 말 한번못했는데 너는 내옆에없구나 평생 혼자 사랑해야하는 너일지라도 다 감당할만큼 사랑한다 너를. 변백현너를 눈물로 뿌여진 시야를 닦으며 고개를들면 어느새 해가 떠있는 하늘이 보인다 해를 보고있자니 따가워지는 눈에 다시 지그시 눈을감으면 또다시 니가 생각이나고 너의목소리가 귓가에 아른거리는듯하다 백현아 보여? 나는 너에게서 조금도 벗어날수가없어 너의 목소리에서 벗어나고자 이어폰을끼고 MP3를 재생해본다 그마저도 너가 좋아하던 노래란 것에 헛웃음을치며 고개를 떨구면 어느새 끝나가는 노랫말이 들린다 - ······ 이른 햇살이 녹아내린다 너 없이 나는 조금도 살 수 없어 백현아 - ······ 너를 닮은 눈부심이 내린다 눈부시던 너의 미소가 지워지질않는데 - ······ 길을 잃은 내 두눈은 너 아닌 누구를 봐야할까 - ······ 이제야 cry cry cry 감은 두눈에서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 망글똥글주의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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