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상가 2층구석에서 피아노학원을 운영중인 백현은 오늘도 힘들게 하루를 시작한다.어제 힘겹게 밤을 샌 백현에겐 오늘따라 유난히 상가의 복도가 길어보인다."떤쌍님!!!!!!!!"복도끝 저멀리 앞니빠진 경수의 목소리가 들린다."어,경수야~일찍왔네?""어늘 유치언 안가써여!"백현은 두손으로 경수를 안아들고 태권도학원을 지나쳐 피아노학원으로 향한다.그때 태권도학원쪽에서 누군가가 백현을 불러왔다."백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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