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슈총] 멤버들이랑 김민석이랑 알콩달콩하는 이야기 모티주의 오타주의 썰체주의 쓰니는 입덕한지 얼마 안돼서 엑소를 잘 모른다고 한다 그냥 대충 주워들은 얘기로 쓰는거니깐 모르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민석이는 데뷔때 그니깐 빠오즈 시절때는 그냥 김민석이었음 나이에 안맞게 조금 귀여운형 그래도 막내라인들 이뻐해주고 가끔씩 재밌고 싸우지도 않는 원만하고 좋은 형(루한이는 제외 루한이는 빠오즈때도 이것저것 못먹여서 안달) 근데 이제 조금씩 살을 빼기 시작함 통통했던 팔도 날씬해지고 조금있던 뱃살도 없어지고 턱선도 생기고 다리도 얇아지게 됨 그러면서 덕후 몰이를 시작하는거지 빠오즈 시절때 있었던 덕후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뭘해도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컹철커유ㅠㅠㅠㅠ 이러면서 챙겨주는 팬들이 늘어나니깐 신남 멤버들이 없을때 몰래 컴퓨터로 시우민을 쳐서 나오는 글들을 흐뭇하게 관음함 옛날과는다르게 하루하루 업데이트 되는 자기 이름이 들어간 게시물이 많어지니깐 기분도 좋아져 하지만 자기가 살빼고 달아진건 멤버들의 태도야 루한은 원래부터 민석이 많이 챙겨줌 둘이 동갑내기라 그런지 서로 의지하고 쿵짝이 잘맞았는데 이제 완전체로 활동하고 다같이 지네면서 자기를 우쭈쭈 해주는 멤버들이 늘어난거지 엑소들의 하루 일과는 경수가 일어나서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함 물론 우민이 형부터 사실 경수가 일찍 일어나기 시작한 이유는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데 우쭈쭈 모찌모찌해주고 싶은 형때문임 아침에 잠투정 많은 귀여운 슈밍을 독점!!할 수 있는 특권!!! 근데 요즘은 능글맞은 박찬열 새끼가 슈밍이 꿈틀거리기만 해도 냄새를 맡는지 어느새 옆에서 같이 구경하고 있음;;망할 도비새끼 서로 잘 보겠다고 투닥투닥 거리다가도 형이 우응.. 조금이라도 뒤척이면 바로 집중함ㅋㅋㅋㅋㅋㅋ 쫌 꺼져봐 도경수 너나 꺼져 도비년아 아오 닥쳐 형 자잖아 어차피 깨워야되거든? 나가서 멤버들이나 깨워 미쳤어? 너같으면 형을두고 저 비글 무리로 들어가고싶어? 하다가도 민석이가 움찔이라도 하면 시선집중 매니저 형이 혼낼까봐 울며 겨자 먹기로 형을 소중하게 흔들어 형... 형일어나자 아침이다 빨리 샤워해야지 뒤척거리며 투정부리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민석이임ㅇㅇ 그럼 찬열이하고 경수는 아침인사를 날리는거지 형 잘잤어? 슈밍은 저혈압있다고 하자ㅇㅇ 잠투저유ㅠㅠㅠㅠㅠ (쓰니동생이 저혈압인건 안비밀) 우응 거리면서 안자서 졸아 또ㅠㅠㅠㅠ 정신차리는가 싶더니 그럼 찬열이가 어깨를 잡고 흔들며 형 샤워하자 샤워 빨리 안일어나면 내가 형 씻겨줄꺼야 라는 망언을 뱉음 경수한테 몇대쳐맞고 너는 이제 죽었어 내가 멤머들 불러온다 라며 방을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 그사이에 찬열이는 옷하고 속옷 챙겨서 형 인아들고 화장실로 들어감ㅇㅇ 아 기빨린다 다음썰은 내일중으오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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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암 투병할 때 공양미 이고 기도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