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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 시우민 동생인 너징이 K팝스타 우승자인 2222

 

 

 

 

 

 

 

 

 

 

 

 

 

정신이 없어서 얼굴을 잘 보지 못했는데 그 남자는 민석이와 같은 그룹인 엑소의 디오였어.

경수는 민석이가 해놓은 프사를 봤는데 똑같이 생겨서 여동생이란 걸 알았다고 말을 해줬고 어느새 말도 트고

이야기를 나누던 경수와 너징은 민석이를 잊어버렸어.

 

 

 

 

 

 

 

 

 

 

**

 

 

 

 

 

 

 

 

 

 

" 헐.... 경수 오빠.. 그러고 보니까 우리 잊은 게 있지 않아....? "

 

 

 

 

 

 

 

 

 

" 응? 뭔데? "

 

 

 

 

 

 

 

 너징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민석이를 잊었다는 게 생각이 났어.

하지만 그때까지 경수는 아직도 모르고 있었어ㅋㅋㅋㅋ 너징의 이야기를 듣자 경수는 얼굴이

새파래지더니 울상을 지으며 ㅇㅇ아 너가 나 지켜줘야해ㅠㅠ 라고 말을 했어.

 

 

 

 

 

 

 

 

 

" ㅇ..오빠....ㅎ..... "

 

 

 

 

 

 

 

 - 너 어디야!!!!!!! 왜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안 봐. 무슨 일 있는 거야? 납치당했어?

 

 

 

 

 

 

 

 

" 핸드폰은 무음이었고 납치당한 것도 아니야ㅠㅠ.. 진짜 미안해... 화 안 낸다고 약속하면 말해줄게.... "

 

 

 

 

 

 

 

 

 - 후우.. 침착하자 침착... 왜, 무슨 일이었는데

 

 

 

 

 

 

 

" 사실 내가 택시비가 없었는데 오빠랑 같은 그룹 멤버인 경수 오빠가 내줘서 수다 떠느라 오빠를 까먹ㄱ..... "

 

 

 

 

 

 

 - 도경수 바꿔.

 

 

 

 

 

 

 

 

 민석이는 많이 놀랐는지 전화를 걸고 통화음이 2번 정도 갔을 때 전화를 받았어.

경수랑 같이 있다고 말하자 경수를 바꾸라고 했고 옆에서 간간이 민석의 외침이 들려왔어.

그럴 때마다 경수가 너징에게 도와달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너징이 무시했다는 건 참 트루ㅇㅇ.

 

 

 

 

 

 

 

 

**

 

 

 

 

 

 

 

 너징과 경수는 쭈구리가 된체로 엑소 벤을 기다렸어.

너징이 살기로 한 원룸은 엑소 숙소에서 가까이 있었고 너징이 전학 가기로 한 수만 고등학교도 그 근처였어.

10분쯤 지났을까 벤 한 대가 너징과 경수 앞에 멈추어 섰고 문이 열리자 11개의 눈동자가 너징을 향하고 있었어.

 

 

 

 

 

 

 

" 아.. 안녕하세요....ㅎㅎ "

 

 

 

 

 

 

 

" 우와아아아앙, 민석이형이랑 진짜 닮았다. "

 

 

 

 

 

 

 

" 안녀하세여 에이삐스타일 낭만 쿵푸팬더 타오임니다. "

 

 

 

 

 

 

 

" 귀엽다ㅠㅠㅠㅠ만두 같아! 밍쏙 닮았어ㅠㅠㅠㅠㅠㅠ "

 

 

 

 

 

 

 

 

" 오빠라고 불러봐. "

 

 

 

 

 

 

 

" 다들 조용히좀 해 ㅇㅇ이는 나랑 제일 친해. "

 

 

 

 

 

 

 

" 무슨 소리야, 내동생인데 나랑 친하지ㅡㅡ "

 

 

 

 

 

 

 

 종대, 타오, 루한, 종인, 경수, 민석순이야. 차에 올라타자마자 12비글 때문에 정신없는 너징은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

그렇게 조금을 달리자 엑소 숙소 앞에 벤은 멈춰섰어. 그리고 숙소 앞은 사생들로 가득 차 있었어.

 

 

 

 

 

 

 

 

 

 

 

" 헐.. 오빠.. 나 괜히 서울 왔나보다ㅠㅠㅠㅠ저기 지나가다가 정보 털리면 우째.... "

 

 

 

 

 

 

 

 

 

 

" ㅇㅇ아 걱정 마. 민석이 형이 그것도 생각 안 하고 너 데리고 왔겠어ㅎㅎ? "

 

 

 

 

 

 

 

 

 

 

" ...... 생각 안 했는데..... ㅇㅇ아 가방에 들어갈래? "

 

 

 

 

 

 

 

 

 

" 뭐? 가방에 들어가라고 지금 나보고? "

 

 

 

 

 

 

 

 

" 안 그러면 신상 털리던가 말던가. " 

 

 

 

 

 

 

 

 

" ...ㅠㅠㅠ알겠어ㅠㅠㅠㅠㅠㅠ... 나 잘 들고가야해ㅠㅠㅠㅠㅠㅠ "

 

 

 

 

 

 

 

 그렇게 작은 키를 가진 너징은 들고 온 가방 안으로 들어갔어. 옷들은 다른 가방 안에 꾹꾹 쑤셔 넣었어.

너징이 담긴 가방은 크리스와 찬열이가 들었어. 그리고 벤 문을 열자 쉴 새없이 눌러지는 카메라 셔터들과

이리저리 밀리는 바람에 너징은 가방 안에서 토할뻔했다는 것도 사실이야.

 

 

 

 

 

 

 

**

 

 

 

 

 

 

 너징과 멤버들은 가까스로 숙소 안으로 들어왔어. 벌써 저녁때가 다 돼서 다들 배가 고팠어.

특히 너징은 오늘 하루 종일 피곤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과자라도 먹고 싶었어.

 

 

 

 

 

 

 

" 오빠ㅠㅠㅠㅠ민석이오빠ㅠㅠㅠㅠㅠㅠ "

 

 

 

 

 

 

 

" 왜 ㅇㅇ아. 배 고프지. "

 

 

 

 

 

 

 

" 응ㅠㅠㅠㅠ..나 슈퍼 좀 다녀오면 안돼.....? "

 

 

 

 

 

 

 

 

" 그대신 조심해서 다녀와~ "

 

 

 

 

 

 

 

 

" 형, ㅇㅇ이 슈퍼 모르지 않아여? 제가 같이 갈게여! "

 

 

 

 

 

 

 

" 그럴래? ㅇㅇ아 그럼 세훈이랑 같이 갔다와. "

 

 

 

 

 

 

 

민석이는 지갑에서 5만 원을 너징에게 건네주었어.

너징에게만은 준멘부럽지 않은 갑부... ☆ 너징과 세훈이는 신이 나서 숙소를 나섰어.

 

 

 

 

 

 

 

 

 

그시각 엑독방.

 

 

 

 

 

 

 

엑소 헐, 오세훈 옆에 여자 누구야?(ㅅㅅ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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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19:36) │ 조회 38 │ 현재 5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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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뭐지... 숙소에서 같이 나왔다는데ㅠㅠ멤버들도 다 아는건가?

그정도로 친하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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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 1

..........? 에이 세훈이 아니겠지 설마

익인 2

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설마

익인 3

근데 시우민이랑 겁나 닮았다ㅇㅇ존똑

 ㄴㅈㄴㅈ?

 └ 나도 그 생각했는데ㅠㅠ

 근시누?

익인 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익인 5

징들아 세훈이를 믿어보자...☆ 그런게 아닐수도 있잖아! 민석이 닮았으면 민석이 여동생일수도...

ㅁㅈㅁㅈ

22222222222222222

여동생이면.. 부럽다...

근데 왜 민석이랑 안가고 세훈이랑 가?

민석이 여동생 철벽 쩐다며ㅠㅠㅠㅠ

 

 

 

 

 

 

 

---------------------------------------------------------------------------------------------------

 

 

 

 

분량을 어디서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서 쭉 쓰다보니까 많아졌네요ㅠㅠ?

그냥 제 착각인걸까요....☆★ 항상 똥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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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허어허어혀엏 재밌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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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감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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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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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신청해주신다면..♡ 신청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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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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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다음편부터 넣어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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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앙ㅋㅋㅋㅋㅋㅋㅋ가방에 들어가다니....나...난......(오열한다) 그래두 경수오빠랑 많이 친해진것 같아서 다행이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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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ㅈ..저도..불가능한 일이죠.. 경수랑만 친해지면 섭섭하니까 다른멤버들도 친해져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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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가방에 들어가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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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불가능하지만 가능으로 만들게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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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가방에들어가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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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통아저씨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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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얼마나 말랐으면 가방에...ㄷㄷㄷㄷ세훈이 그 와중에 잘생겼을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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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당연하죠 제 남자인데(찡긋) 댓글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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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제 남자에요(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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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ㅈ독자님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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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냥 저랑 이어주세요 잘해줄자신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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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9에게
싫어요(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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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스브스에게
삐졌어요 흥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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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ㄱ..가방에들어가지다니...나는..시도도못하는일을...ㄷㄷㄷ..진자2화기다리고잇어는데ㅠㅠㅠ짱재밌어여ㅠㅠㅠ잘보구가고여 암호닉신청받으시면 버블로신청해옇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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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ㅠ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다음화부터 넣어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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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주세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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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알겠습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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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우리 징어 신상만 탈탈 털리게겠겼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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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징어 우쯔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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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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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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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오오오 오셨네요!! 분량 괜찮아요ㅎㅎ 그나저니ㅏ 부럽다..... 가방에들어갈 작은몸........ 얼른 오디션 나가는것도 보고싶어오ㅡ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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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저도 작은 몸을 가지고 싶어요...☆ 오디션나가는거 빨리 나오도록 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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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오오 흥미진진하요~~이제 징어 신상이 탈탈 털릴차례네요ㅋㅋ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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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신상이 털린다뇨..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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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징어 막 사생들한테 털리는건 아니겠지??ㅠㅜ그냥민석이랑나가지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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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ㅠㅠㅠ털리지는 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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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닠ㅋㅋㅋ가방엨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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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상상해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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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기대할께요!!!쓴이님 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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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ㅠ감쟈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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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가방에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들어가면 들지못.......흡....................우럭우럭.........이제징어탈탈털리는건가.....아..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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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징어 신상 안털려요(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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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신알신신청하고가요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용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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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감사합니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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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엉ㅇ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엉오옹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로럴로어엉ㅇ어어어어러롱ㅇ오오롱오어어어어어엉오어오오오오ㅇ로로ㅓ어얼엉어어어어러러러럴어ㅓ엉어류유류류류로로옹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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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왜이렇게 울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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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들어올땐 생각하고 나올땐 생각을 못하다니!!!!!!ㅌㅋㅋㅋㅋㅋ단순해단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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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단순한 ㅇ비글들과 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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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ㄱ..가방안이라니....와...대박..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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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가방에 쏙 들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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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진짜짱재밌어요! ㅋㅋㅋ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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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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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와으와!!진짜 재밌네요! 깔끔해서 보기 편해요!잘보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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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감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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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재밋다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여동생 ㅠㅠㅠㅠㅠ 가방ㅋㅋㅋㅋ가방에들어가다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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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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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와ㅜㅜㅜㅜㅜ너무좋다ㅜㅜㅜ독방상황까지있다니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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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댓글 감사드려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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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가방에 들어갈정도면 겁나작고 겁나 말랐다는거네요..? 잠시만 눈물좀닦고..흡..와근데 독방까지 등장하다니 제가 독방있는걸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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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ㅠㅠㅠㅠㅠㅠㅠ저도 독방 좋아해서...☆ 댓글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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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재밌어요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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