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 이건뭐지

아니이무슨아닌밤중홍두깨같은장르도모르는집착일까요

초콜릿.좋아해?

초콜릿보다달콤한그의 말이 나의귓속으로 파고들었다.

흠짓.낯선 목소리에 놀란내가 고개를들어 그를 바라보았을때,그때 그가 나에게 이리 웃어주지않았어도.

그때그가 나에게 작은 호의를베풀지만 않았어도 내가 그를 범하진 않았을텐데.

좋아하나보네.많이먹어.난 니 옆집사는 김성규.우리 얼굴은 알아두자.

그와내가눈을마주칠때마다 눈을 가늘게 휘어 눈웃음을 만들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눈에 보인다.

겹친다.내밑에서얼굴을 붉히며눈물짓는너의모습과 겹친다.아.

역시새벽은똥글의원인제공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

우왕ㅋㅋㅋㅋㅋ역시 새벽엔 감성지수가 ㅋㅋㅋ짱이에욬ㅋㅋ

[독자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의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