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오백] 학원에서의 썸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1/0/0103cb2b60e3451eb7a20e1a7cec97fd.jpg)
이것은 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댓글부탁해요♥ 언제나 학원1교시는 간단하게 넘긴다.휴대폰 제출도 패스 난 늘 앉던 그 자리 경수는 내 대각선 뒷편 난 네가 보고싶어서 학원오는데 넌 날 신경도 쓰지를 않네 섭섭하게 난 수업시간에 널 흘끔흘끔봤는데 넌 왜 날 보지않는거야 보고싶은데 수업은 지루한데 경수보니깐 하나도 안지루하다 경수를 보다가 어느새 수업한시간이 지나가고 어느새 쉬는시간 너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눈을 보며 대화하고 싶다.하지만 서로의 이름밖에 모르니 대화를 할수도 없겠ㅈ... "야" 데이터도 다썻지만 인스티즈를 하며 낄낄대는 중에 귓가에 달라붙는 너의 목소리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널보자 피식웃으며 날 보는 너에 난 또 떨린다. "내 이름 아냐?" 늘 당연히 알던 너의 이름이지만 기억이 안나 결굴 우몰쭈몰 하자 "설마 내 이름몰라 변백현?난 니 이름 아는데 존나 실망이다" "미안해 원래 알고있었는데 니가 갑자기 물어서 까먹었어"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너에 난 기분 나빠서 그런가하고 너를 빤히 쳐다보자 너가 웃으며 내 앞자리에 앉아 내 얼굴을 빤히 보는 너 때문에 난 얼굴이 빨개진다. "변백현" "어?" "폰줘봐" "어?왜?" "빨리줘 그냥" 너의 손에 휴대폰을 쥐어주고 연락처에 들어가는 너에 난 아차 싶었다.하필이면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먹었던 찜닭집 번호가 제일 위에있다니 창피해 "변백현 학원 마치고 문자해 기다릴께" 넌 알까?너가 웃으며 너의 자리에 돌아갈때 나 떨려서 몸이 덜덜 떨렸던 사실을 이 모든일이 5분안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넌 알까? 이까진 실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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