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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것들은 머무르는 법이 없었다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선물했던 유성도 고운 꽃잎 흩날리면 마음을 간지럽히던 어느 봄날도 사랑이라 부르고 싶었던 사람도 그래 나는 스침을 사랑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나았다 순간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낼 수 있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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