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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앞으로 남은 연재기간 동안 암호닉은 이전화에 댓글을 남겨주신 암호닉 분들로 하겠습니다! 신규여도, 기존이어도 확인하지 않구요!)

(애아빠는 암호닉에 너무 많은 변동과..... 정돈되지 못한.... 뭐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시행착오 겪는다 생각하고..........ㅎ)

( 혹시 글에 암호닉을 매 회 적어주시길 바라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고, 안 계시다면 굳이 글에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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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붑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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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스님♡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4

























* * *










말없이 걸어와 그저 품에 안기는 나에게 궁금한 것도 물어볼 것도 넘쳐날게 분명한데도,

이 사람은 그저 가만히 나를 안아줄 뿐이다.





눈을 감은 채로 그 품을 만끽하다 살며시 떨어져 얼굴을 올려다본다.

그러면 항상 그랬듯 내가 먼저 입을 열기만 기다리며 따라서 나를 내려다본다.

나는 조심스레 손을 들어 나를 향해있는 눈가로 손을 가져간다.



언뜻 보면 날카로워 보이는 눈이지만, 눈빛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따스하다.

그 눈을 마주보며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자 그도 슬며시 미소를 띄우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 왜 아무것도 안 물어봐요? "

" 뭘 물어봐야 하는데? "

" 뭐든. 지금 나한테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

" 네가 어련히 알아서 말해줄까. "



...나 믿어요? 내 물음에 잠시 답이 없던 권순영은 곧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얼굴을 보고 있자니 걱정이며 심란함이며 안고있던 모든 감정들이 사르르 풀려버렸다.

다시 품에 꼭 안기는 나를 또 다시 한번 꽉 껴안아주는 따뜻한 품을, 절대 잃고 싶지 않다.










" 안 추워? 계속 이러고 있을거야? "

" 싫어요? "

" 아니, 그럴리가. "

" ...나 할 말 있으니까 듣고 들어가요. "

" 그래 그럼. "



여전히 여유있는 목소리지만, 내가 바로 입을 열지 않고 뜸을 들이자 나를 안은 팔이 점점 뻣뻣해진다.

내가 무슨 말을 할까 무서운걸까,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여움에 속으로만 웃음을 삼켰다.








" 있잖아요. "

" ...응. "

" 내가 앞으로도 쭉 권순영씨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 싫어요? "

" 어? "

" 앞으로는 옆집 이웃 말고, 한 집에서 나랑 권순영씨랑 시우랑 셋이 오순도순 살면 어떻냐구요. "

" ...잠깐만, 지금... "

" 응? 싫어요? "



나 지금 우리 겁 많은 권순영씨 대신 프로포즈 하고 있는 중인데.

품에서 얼굴만 쏙 빼내 눈을 맞추자 입까지 헤 벌리고 완전히 멍해있는 권순영이 보였다.

그 모습이 웃겨 히죽히죽 웃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빨리 대답을 해라 재촉하는 나를 한참 더 멍하니 바라보던 권순영이 나를 품에서 떼 놓았다.




왜요? 하며 싱긋 웃어버리자 어이가 없다는 듯 낮게 웃은 권순영이 나를 와락 껴안았다.

그리곤 어린 아이를 품에 안은 듯 몸을 좌우로 흔들며 내 머리를 끌어안곤 귓가에 속삭인다.








" 진짜로? "

" 응. 진짜. "

" 진심으로? "

" 그렇다니까? "

" 후회 안하고? "

" 왜 이렇게 다들 내가 후회할거라고 생각해? 나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

" 와... "



그러고 한참을 말을 잇지 않던 권순영씨는 갑자기 내 손목을 붙잡고 뒤돌아 걷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겨우 쫓아가는데 갑자기 멈춰서서는 입고 있던 외투를 주섬주섬 벗는다.

왜 이러나 싶어 가만히 보고있자 곧 벗은 외투를 내 어깨에 잘 걸쳐주곤 다시 내 손목을 붙잡고 걷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나를 생각하는 모습에 또 웃음이 난다.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어느새 엘리베이터에 탄 채로 권순영의 옆얼굴을 슬쩍 확인하자,

불빛에 반사된 귀가 조금 붉어진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 좀 상기된 것 같기도 하고.

내 손목을 쥔 손에 조금은 땀이 맺히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손목을 잡은 손을 다른 손으로 내려 꼭 쥐자 그제야 힐끔 나를 바라본다.

뭐가 문제냐는 듯 어깨를 으쓱 하며 웃어버리자 따라서 순영의 입꼬리가 말려올라간다.

때마침 열리는 엘리베이터문을 향해 걸음을 옮기려는데 권순영이 잡은 내 손을 확 끌어당겼다.








" 있지. 내 기분이 지금 어떻게? "

" ...응? "

" 내가 하려던 프로포즈 순서를 뺏겨서 조금 분하기도 하고. "

" ... "

" 생각지도 못했던 말을 갑자기 들어서 좀 놀라기도 했고. "

" ...좋지는 않아요? "

" 그걸 말이라고. "


 

씩 웃으며 나를 더 가깝게 끌어당긴 순영이 곧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장난스레 눈을 빛냈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자 이어지는 웃음소리에 눈을 뜨고 순영을 째려보자 미처 다시 눈을 감을 틈도 없이 훅 다가와 짧게 입을 맞췄다.

놀라 여전히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나를 보고 또 히죽 웃더니 몇번을 더 연달아 쪽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춰댄다.








" 지금, 이 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을거야. "

" ... "

" 널 생각하는 것 조차 욕심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야. "

" ... "

" 근데, 이제는 그냥 욕심낼래. "

" ... "

" 너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너 이제 절대 나랑 못 헤어지는데. "

" ... "

" 아직도 생각에 변함없어? "



...그걸 말이라고.


이번엔 내가 먼저 권순영에게 입을 맞췄다.






절대, 절대 못 헤어져.

안 헤어져.

평생 당신과 당신, 아니 우리 아이와 함께.


이제 우리는 행복하게 살거니까.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 렛츠 사담사담 >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4 (부제 : 분량은 짧고굵게! 우리 수다떨어요!) | 인스티즈


여러분! 드디어 수능이 끝났네요ㅜㅜ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 중에는 수험생분들도 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다들 만족스런 결과 얻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 분들도, 논술이나 면접이 남은 분들도 계실테고, 또 예체능 전공 하시는 분들은 이제 시작이시겠죠!

수능날 맞춰서 글을 올리고 싶어서 급하게 썼는데 분량이 애매해서 짧아졌어요...

늘 그랬듯이 저는 슬럼프에 빠져있기 때문에(만성슬럼프러) 글이 안써지는거슨 여전하구여...


어쨌든! 오늘 글은 말그대로 짧고 굵은 분량으로 구성되어있꾸^ㅅ^

정말 완결이 얼마 남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시지요?

알바때문에 팔다리가 부들부들 심신이 미약해져있지만 여러분들과 수다 떨 기력은 남아있으니!

오랜만에 수다떨어요~ 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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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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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136
손톱달입니다!!! 만족하신 수능되셧길바래요!!!
오늘도 어김없이 수녕이는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우리수녕이사랑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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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68
으아아앙ㅇ아ㅏ 17차방정식입니다 작가님!! 먼저 선수쳤군여!!! 여주가!!!! 그리고!!!!뽑ㅂ보@!!!!!!!그래서 축의금은 어디로 보내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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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하앗ㅅ!!!! 8월소년이에요 :3 왜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쥬,,,? 사실 핸드폰 부셔먹고 인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게 옆집님 글이라 너무 신나요 ㅠ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순영이랑 여주랑 둘이 사는구나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하게 살일만 남은거쥬 (❁´▽`❁)*✲゚* 옆집님 너무보고싶었어요 ❤️❤️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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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무밍이예요! 어머어머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요??????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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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ariel이에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신여성! 프러포즈라니ㅠㅠㅠㅠ이제 한집에서 사는거 볼수있나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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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햇살:) 어머 드디어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세상 만세다 만세!!!!!권순영씨ㅠㅠㅠㅠㅠ행복해야해ㅠㅠㅠㅠ우리 시우도ㅠㅠㅠㅠ여주 넘 박력있는거 아임니까...이런게 걸크인가여ㅠㅠㅠㅠㅠ권순영씨ㅠㅠㅠㅠㅠ권순영씨 그렇게 설레게 말하지마 심장 터질거같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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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바나나우유에요...이제 저는 예비고3이에요... 아 눈물나는날 순영이를 보면서 마음이나 달래야죠ㅠㅠㅠㅠ드디어 행쇼!!!!!! 풍악을울려라ㅠㅠㅠㅠ 동네사람들 드디어 행쇼 했어요!!!!! 축하해 주세요ㅠ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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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작가님, 진짜 설레서 죽을 것 같아요. 예쁜 간호사 권순영을 불러 줘... 아 설레어 죽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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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 순영이랑 여주가 드디어!!!시우까지 셋이서 한집에서 산다니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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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체리에여@!!!!!!!하......설렘사.......내주위엔왜없엉....???????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왖전좋다ㅜ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셋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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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모찌모찌」입니당 ㅎㅅㅎ 이번화 마음이 너무 간질거려요 ㅠㅠ 순영과 여주가 드디어 이어지는♥ 얼른 셋이서 오순도순 이쁜 모습 보고싶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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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안녕하세요 작가님 순찌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크흡 드디어 ㅠㅠㅠㅠ한집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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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더쿠임이디ㅏ아아ㅏㅠㅜㅠㅠ아이번편 보고우러버려요ㅜㅜㅜㅜㅜㅜ아아아ㅏ세상에 프러포즈라니 물론 받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어져서 너무너무행복함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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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전원우복덩어리에요~ 댓글다는 타이밍이 매우 뒷북같지만ㅎ.. 드디어 순영이랑 같이 사는모습이 나오는 건가요!!!!꺅 ..!..
..ㅎ 작가님 수능은 잘보셨는지요!! 요번에 어려웠다는데..정말인가요... 뭐 자까님은 잘보셨을꺼같지만^-^ 다음은..저희차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으믐응으응으응ㅠㅠㅠㅠㅠ언제 제가 고3이될까 생각한지가 진짜 별로안된거같은데 어휴 벌써 고3이네요..슬퍼라..ㅜㅜ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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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152
눈누난나에오...!아 정말이지ㅠㅠㅠ순영이랑 드디어...8ㅅ9!진짜 너무 행복한일 아닌가요ㅠㅠㅠㅠㅠ진짜 여주 프러포즈 넘나 멋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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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승관이랑 입니다-❤ 여주가 프로포즈라닣ㅎㅎㅎㅎㅎㅎ 너무 설레욯ㅎㅎㅎㅎㅎㅎㅎ 저 뽀뽀하는거 진~~~~짜 좋아해요!!!!!! 뽀뽀씬 많이 넣어주세욯ㅎㅎㅎㅎㅎ 나중에 시우한테 어떻게 말할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결혼식도 너무 기대되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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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드디어 여주랑 순영이가 뽀뽀를ㅠㅠㅠㅠㅠ!! 순영이 어쩜 저렇게 멋있고 말도 이쁘게 잘 할까요ㅠㅠ 자신의 감정보다 여주를 믿고 생각해주는 게 느껴져서 오늘 한 번 더 순영이한테 반했어요ㅠㅠㅠㅠ 게다가 우리 멋진 여주의 프로포즈라니, 우리 순영이 혼자서 불안하고 초조했던 것들이 한번에 눈이 녹듯 스르르 풀렸겠는데요ㅠㅠㅠ? 이 행복한 소식을 우리 아가 시우한테 들려줘야 하는데!! 다음 이야기들이 정말 기대돼요ㅠㅠㅠ 순영이 부모님도 만나러 가야할테고, 순영이랑 달달한 스킨쉽 + 데이트도 보고싶고, 우리 시우가 다른 아가들처럼 자기 나이에 맞는 행동으로 여주랑 순영이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는 모습도 보고싶어요ㅠ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는 말이 섭섭하고 슬퍼요ㅠㅠㅠ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반 해피엔딩을 보고 싶은 마음 반이랄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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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연꽃입니다!!! 잘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이제 행복한 일만 있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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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9
관광입니다! 으어... 저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평생 당신과 우리 아이와 함께' 이 부분 읽고 소름이 오소소 돋았습니다ㅠㅠㅜ 이제 결혼만 남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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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와 하루만에 정주행 다 끝냈어요 ㅜㅜㅜㅜㅜㅜ 진짜 진작좀 읽을걸,,,,,후회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욤!!!^ㅁ^ 이제 해피해피한일만 남은건가요?? 우리 시우에게 엄마가 생겼네요!!!!!!! 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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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부들부들입니당 으허루ㅜ후ㅜㅜㅜ 이제순여이랑여주랑 시우랑 셋이 같이산다워후~! 아이제 끝나가네요ㅜㅜㅜㅜㅜ 함번더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읽을거에요ㅠㅜㅜ 너무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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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ㅜㅠㅠㅠㅠㅠ아대박 이렇게둘이또결혼을하게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최거다ㅜㅠㅠㅠㅠㅠ읽는내내기분이너무좋아서막몸이베베꼬였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ㅜㅠㅠㅠㅠ드디어기다리고기다리던행복만이남았다니너무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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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DS 입니다.
오늘도 여주와 순영이 사이에는 달달하니 꿀이 떨어지네요. 여주말대로 이제 정말 한 집에서 시우와 셋이 오순도순 예쁘게 살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수능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작가님도 다른 독자분들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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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순영 너무 달달해요 정말...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너무 달달해서 녹을 거 같아요 작가님 수능 너무 수고하셨구 잘 보구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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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낙타에요! 드디어 여주랑 순영이랑 시우랑 셋이서 같이 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너무 좋아서 입꼬리가 계속 올라갔어요 이제 행복할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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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고말입니다! 순영이도 여주도 넘나 스윗하고... 아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군요ㅠㅠㅠㅠ 결혼해(짝) 결혼해(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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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순영일이삼이에요~~~~ 드디어!!!!!! 순영이랑 ㅠㅠㅠㅠㅠㅜㅠ 사귀는구나ㅠㅠㅠㅜㅜ 얼른 결혼도 해라ㅜ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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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안녕하세요. 벽에스티커입니다..지만 글 서두에 저번 글에 댓글을 단 독자분들만 암호닉을 처리하신다고 하는 것같네요ㅜㅜ 저는 수능이 끝나고 이제야 인티에 접속을 해서 놓쳐버렸네요ㅜㅜ 이런 말은 여기까지만 하고ㅎㅎ 이제 글이 점점 둘의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만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글을 볼 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ㅎㅎ 좋은 글 잘 읽었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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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핫초코입니당 세에상에...
드디어ㅠㅠㅠ같이 산다ㅠㅠㅠㅜㅠ
너무 그리고 그리던 장면이야ㅠㅠㅠㅠㅠ
아ㅠㅠㅠ 너무 행복해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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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첨부 사진에피네프린이에요~!~!~~!~!!! 워후 여주 너무 멋있어요~!~~!~!~!~~!~!~!!!! 이제 진짜 시우랑 시우 아버님이랑 여주 셋이서 알콩달콩 오순도순 사는 일만 남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흐뭇함을 감출 길이 없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슬슬 시즌 1 완결이 다가오는거지요??? 그렇지요 작가님?????(압력) 시즌 2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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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수능이 끝나 이제서야 이 레전드 글잡을 접하게 되고 하루만에 정주행했네요!!암호닉은 저번 편 까지인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첫 편부터 작가님께 힘이 되진 못했지만, 마지막 화까지 같이 달려나가요!순영이도 여주도 시우도 승관이도,,,민규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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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작가니뮤ㅠㅠㅠ쓰차먹었던 깨방정이 왔어요ㅠㅠㅠㅠ. 수녕이와 이제 결혼할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겨론해주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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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22
지금 암호닉 #세봉쓰#로 신청 가능한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의 필력에 이끌려서 하루만에 정주행 했습ㄴ디...!1 칭찬해주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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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날로그]입니다!!
이번화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편 중에서 제일 따뜻한 편인거 가타여❗️ 그리고 순영이한테는 항상 설레여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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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진짜 옆집쓰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최고입니다ㅠㅠㅠㅠ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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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드뎌 여주와 순영이가 오순도순하게 사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건가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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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워엉어우어어어어어ㅓ우어어어엉 이뤘다 예헤 ㅇ에에헤라디아ㅣ~~암호닉을 전 편에다가 신청하면 된다구여!!!??? 그럼 25화까지 보고 신청하러 갑니다 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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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감자오빠에요! 우리 아이라는 말이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기분 들게하네요 ㅎㅎ 늦었지만 수능 끝나난거 축하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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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33
쭈꾸미에요!! 저 왜 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여주 너무 걸크러쉬였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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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ㅇ아ㅏㅇ아아드디어ㅠㅠ여주고 남주고 진짜ㅠㅠ설레 죽을 것 같다구요 진짜루ㅠㅠㅠㅠㅠㅠ이제 셋이서 꽁냥꽁냥하고 지내라 진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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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꺄항!!!!! 둘이 진도 확! 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당돌해요 여주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둘이 행복하게 시우랑 오순도순 살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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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ㅠㅠ 세상에나ㅜㅜ 여주! 좋았어 박력 맘에 들어요ㅠㅠ 어ㅠㅜㅜ 드디어ㅠㅠㅠ 거의 정주행도 마쳐가는대ㅠㅠ 완전 좋아여ㅠㅠㅠ 순영아ㅠㅠㅠ 좋아하는 모습보니. 상상되고.. 저 다 상상하면사 본거같아요ㅠㅠㅠ 순영아ㅜㅜㅜ 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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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어머머 드디어행쇼ㅜㅜㅜㅜㅜ 너무 이쁘다 둘이 ㅎ 이제 시우엄마로 완벽하게 정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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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바쁜 대학 일학년을 보내고 겨울방학 잉여가 되고 생각 나서 찾아 온 호시우!입니다 ㅜㅜ이제는 암호닉도 누락 됐지만...아무튼 안읽은 화 부터 정주행 해서 최근화에 댓 달랬지만 이번화만큼은 안달 수가 없잖아여...진짜 설렘열매 나 혼자 다 먹어버린 기분이여!!!!ㅠㅠ이제 설레기만 하면 되는겅가여? 계속 읽어보도록 하죱!! 오랜만에 찾아왔는데도 설렘가득히 머물러 있어줘서 고마워요! 대학 들어와도 연애 못하는 저의 연애세포를 일깨워 줘서 고마워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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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규애에요 아 진짜 저 너무 늦게왓지만 아 대박인것같아요 엉엉 잘 보고갈께요..! 빨리 정주행 달리고 오께여 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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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입맞춤이구너ㅠㅠㅠㅠㅠ이것만을 기다려왔다ㅠㅠㅠㅠㅠㅠ이제 꽃길만 걸을 시간이네ㅠㅠㅠㅠ!!!!유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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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세상에마상에 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사랑의결실을 맺다니요 ...제가다행복해요진짜 ..아주사랑스러움이 넘쳐흘러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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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하...진짜 너무 달달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권달달이다 진짜ㅠㅜㅜㅠ권스윗 권설탕 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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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말을 너무 이쁘게 하는거같아여ㅠㅠㅠㅠ이번편도 훈훈하네요ㅠㅠㅠㅠ사랑합ㄴ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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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ㅠㅠㅠㅠㅠㅠ엉엉진짜 대박이에요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돌한여주도 순영이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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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워후~~!!! 드디어ㅠㅠ 드디어 여주가 시우 엄마가 되었어요ㅠㅠ 하.. 여주 대다내ㅠㅠ 용기를 내주다니.. 말이 쉽지 되게 어려운건데!! 이제 셋이서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요??? 막.. 또 위기가 오고 그러진 않겠죠?? 앙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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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으아ㅜㅜㅜㅜㅜㅜㅜ드디오ㅠㅠㅠㅠㅠ 여주 먼저 용기내서 하는거 너무 멋져요ㅜㅜㅜ앞으론 행복한일만있길 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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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드디어~~~~~~~~수녕이의 프로포즈도 궁금한데 ㅎㅎㅎㅎ여주가 용기 내줘서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알콩달콩할 일만 남았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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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헝헝헝ㅠㅜㅠㅠㅠㅜㅠㅜㅠ프로포즈 증말ㅠㅠㅜㅠㅜㅜㅠ이제 둘이 정말 결혼하나요 헝헝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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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우와 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만저 고백할줄은 몰랐네요ㅎㅎ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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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워후 ㅠㅠㅠㅠㅠ 두디어 행쇼구나 ㅠㅠㅠㅠㅠㅠ 진짜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으면 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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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권순영 쏘 스윗맨ㅜㅜㅜㅠㅠㅠㅜ예아 스윗맨ㅠㅜㅜ내가 사랑하는 스윗맨 순영쓰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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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ㅇㄴ 드디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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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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