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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대상이래요, 우리 오빠들 대상이래요.

기분 좋으니까 김석진 편 생각해 놓은 거 다 풀고 갈게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쓰레기로 들어가야 할 것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공지사항에서 꾸준히 암호닉 받고 있어요.

아, 미친.... 저 진짜 울면서 써요, 우리 석진이 울었잖아요.

 

방탄 대상 축하해, 사랑해!

근데요 저 브금 없어서 저거 매일 재탕 각.

짧게 갑시다, 그리고 그 뒤는 마음대로 상상해 주세요. ^ㅁ^

 

[방탄소년단/김석진] Fondant au chocolat (특별편) | 인스티즈

 

 

 

Fondant au chocolat Special

(퐁당 오 쇼콜라)

 

 

 

 

 

아, 달다. 늘 그가 앞치마를 푸르며 그의 공간에서 나오는 향은 달았다. 어떤 때는 진한 커피 향이, 어떤 때는 달달한 초콜릿 향이. 다른 곳에서는 맡을 수 없는, 그의 것이었다. 온전한 김석진의 향이었다. 유명한 초콜릿 아티스트이자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김석진과 둘이서 만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냥 친구의 추천을 받고 온 가게, 그리고 몇 시간을 기다려 맛을 본 그의 초콜릿에 반해서 계속 찾아오다 보니 슬슬 안면이 텄기 때문이다. 오늘은 다크 초콜릿 향이 멀리서부터 나를 자극했다. 그리고 앞치마를 푸르며 다가오는 그의 체향 또한 나를 자극했다.

 

 

 

 

"오늘은 무슨 초콜릿이에요? 되게 향이 진하네, 오늘은. 근데 커피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좋다."

 

 

"오늘은 퐁당 오 쇼콜라요, 되게 좋은데. 내가 탄소 씨 오기 전에 만들려고 연락 많이 한 거 알죠."

 

 

"아, 나 때문에 만든 거예요? 아, 진짜 감동. 좀 울어야 하나?"

 

 

 

 

"그렇게 가짜로 울지 말고 감정을 담아서 울어요, 예쁘게."

 

 

 

 

당황했다. 예쁘게 어떻게 울어야 하나, 이것도 고민이다. 그가 장난이라고 웃으며 내게 내어 준 케이크 하나를 보았다. 보기에는 그냥 일반 초콜릿 케이크 같았지만, 그것을 한 입 먹자 입 안에는 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의 향이 내 입 안을 전부 훑었다. 근데, 그게 마치 남녀가 서로 키스를 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맛에서도 야한 것이 느껴지는 건 내 기분 탓인가 싶어서, 그를 한 번 바라보자 나를 보며 싱긋 웃는 김석진이다. 그에 나도 모르게 포크를 놓쳤다, 바보처럼. 김석진이 살풋 웃으며 내가 떨어트린 포크를 줍는다.

 

 

"아, 죄송해요. 석진 씨가 웃는 게 이 케이크와 너무 잘 어울려서, 나도 모르게 그만."

 

 

 

"탄소 씨."

 

 

"네?"

 

 

"나는 탄소 씨가 내가 만든 케이크를 먹으면서 느꼈으면 하는 게 있어요. 그걸 탄소 씨가 아예 못 느끼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게 무슨...."

 

 

 

 

 

"남녀가 서로 뜨겁게 키스를 하는 느낌, 그걸 매번 느꼈으면 하거든요."

 

 

 

 

 

 

포크를 접시 위에 놓는 김석진의 손가락이 내 입가를 훑는다.

그리고 나를 끈질기게 진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순식간에 겹쳐진 입술이 뜨겁다.

그리고 김석진은 그의 체향만큼 지독하게도 달았다.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김남준,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방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앙, 앞으로도 오래 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진짜 방탄하세요.............................................................. (먼 산) (오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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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 뭐냐, 댓글 길게 쓰면 포인트 반환이 된다고 하니까 여기서 회포를 좀 풉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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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나중에 사담 올릴 테니, 저와 함께 많은 상상과 소재를 좀 던져 주세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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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억...읽고나서 심쿵했어요ㅠㅠ 뒤에 상상은...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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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진짜 ㅠㅠㅠㅠㅠㅠ석진아 ㅠㅠㅠ와 ㅠㅠㅠㅠ심쿵이다 ㅠㅠㅠ작가님 오늘 울 애기들 우는거 보셧나요 ㅠㅠㅠㅠㅠ넘나 맴찢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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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 오열하면서 이거 썼어요 ^ㅁ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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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깨알 하앙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귀여워요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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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진짜 김석진 외 택스트로보 야헤????ㅠㅞ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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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유ㅠㅜㅜ 진쯔 너무 좋다ㅜㅜ 진짜 기쁜날입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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