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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전체글ll조회 478

질문 안 받습니다 | 인스티즈

오늘은, 내가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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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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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경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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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누가 나를 이렇게 친근하게 부른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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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처음 와 봤는데 경수가 오빠 눈앞에 있잖아. 왜. 이렇게 부르는 거 싫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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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아니, 까부는 게 귀여워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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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눈엔 이게 끼 부리는 걸로 보입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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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16에게
졸리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지금 막 글씨 흔들리지 않습니까,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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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도교수에게
내가 지금 졸린건 어떻게 알았어요, 경수야. 나른하게 기분 좋은 정도니 굳이 보내려 하진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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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6에게
까불다도 제대로 못 읽으면서. 교수님 나 졸려요, 하면서 대화하고 있는 건 압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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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도교수에게
? 내가 봤을 땐 끼 부리는 걸로 보였는데 내 눈이 잘못된 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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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0에게
아니, 내가 수정을 한 거라고 칩시다. 내가 수정한 겁니다. 학생 눈 멀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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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도교수에게
오빠가 보기보다 순진하니,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진짜 수정 한 겁니까, 아니면 날 놀리는 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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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4에게
순진이고 지랄이고, 그냥 아가가 많이 졸린 겁니다. 알겠어요? 아가는 그런 거 몰라도 되니까 얼른 코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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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도교수에게
ㅋㅋ 경수. 보기보다 귀엽네요. 예, 자러 갑니다. 좋은 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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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7에게
예쁜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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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교수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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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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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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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잘 간직하고 있을게요, 스크랩 누르면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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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교수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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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그 사랑은 뭘로 갚을 수 있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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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교수님의 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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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 이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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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별을 박아둘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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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1에게
만날 때마다 하나씩 박을 수 있게 해도 됩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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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도교수에게
헉... 제 심장이 터져서 죽는 거 아닐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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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7에게
우리가 얼마나 많은 날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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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도교수에게
교수님... 그거 조금 무서운 말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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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2에게
어쩔 수 없는 말에 가까운 편이 아닐까요. 네 심장 터뜨려서 죽일 거다, 보다는 덜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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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도교수에게
그거는, 어... 어떻게 보면 설레는 말인데. 저거는 진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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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6에게
설레는 거짓보단 슬픈 현실이 좋아서, 난... 싫으면 이런 얘긴 안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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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도교수에게
아뇨. 교수님이 좋아하는 거면 그냥 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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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9에게
이건 무슨... 순정파도 아니고. 내가 벨트나 목줄 따위를 좋아한다고 해도 그렇게 말할 겁니까? 싫은 건 싫다고 해야 착한 어린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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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도교수에게
저는 어린이가 아닌... 아니, 뭐, 교수님이 좋다고 하면 저도 좋아하려고 노력해... 볼... 그런 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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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3에게
내 취향은 고약해요, 학생이랑은 공유 안 할 만큼. 답이 많이 늦었죠, 미안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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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도교수에게
이제 막 자려고 했는데, 보고 자니까, 네, 좋습니다. 잘 자요, 교수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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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8에게
예쁜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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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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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해 줄까요? 이름이 뭡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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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해 주세요가 원칙입니까. 전정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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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왜 아직 안 잡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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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카드를 만드는 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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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15에게
어떤 카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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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도교수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인데, 제 혈흔이 묻을 정도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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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0에게
뭐든 조심해서. 크리스마스가 많이 가까워졌긴 했나 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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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도교수에게
받고 싶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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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3에게
받고 싶다고 하면 줍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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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도교수에게
줍니다. 받고 버리지나 마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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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8에게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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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교수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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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교수님 여기 잘 있는데, 왜 이렇게 안쓰럽게 불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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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존경의 의미로... 천천히... 말하는... 중... 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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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지랄, 애교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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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애교, 먹혔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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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17에게
엄청, 잘. 이런 애교는 누구한테 배운 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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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도교수에게
당연히... 교수님... 저... D 주세요... 재수강... 또... 교수님 얼굴... 보러... 오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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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2에게
다음에 또 만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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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D에게
교수님... 존경합니다. 안녕히 주무세... 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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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8에게
좋은 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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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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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물론 질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받습니다. 나는 언제나 학생을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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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런 건 아니지만 음, 예상외의 상황이라서요. 제게 궁금한 게 있으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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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누군가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하면 믿을 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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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제가요? 누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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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9에게
백현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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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도교수에게
특정 인물인가요 아님 이미지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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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1에게
특정 인물. 그렇지만 설령 네가 그 백현이라고 해도 나는 찾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미안하지만, 다른 얘기를 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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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도교수에게
아마도 아닌 것 같지만, 네. 원칙이 좋아요 허용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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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5에게
오늘 질문은 내가 하는 거였는데. 사심이나 혹은 호기심이나 그런 류의 질문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한참 늦었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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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도교수에게
80분의 묵언을 깰 게 뭔지 궁금하네요. 네, 괜찮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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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9에게
사담 쓰니, 꽤 오래 한 적 있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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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도교수에게
없어요. 답이 충분합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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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50에게
네, 이제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편하게 대할 수 없을 만큼 또 긴 시간이... 늦었지만 예쁜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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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교수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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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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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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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이렇게 가 버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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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사실 넘 졸리거든요. 교수님도 일찍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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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19에게
아쉬워하고 싶은데, 그래도 예쁜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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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도교수에게
굿 나잇. 교수님은 제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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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3에게
좋은 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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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도경수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예전에 띄쓰로 괴롭히던 변백현이요. 키워드가 애매하긴 한데,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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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딱히 키워드 없어도 기억합니다. 이젠 철이 좀 들었는지 안 괴롭히네, 착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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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키워드가 없는데 어떻게 기억을 하지. 로봇이냐. 사실 오랜만에 왔는데 띄쓰까지 끔찍하면 도경수 힘들까 봐서요. 배려 차원에서, 젠틀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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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백현이처럼 나를 도경수, 도경수 하는 새끼들이 별로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인 이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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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새끼들? 새끼들 앞에 내 라는 단어 붙었다고 생각할 거다. 아니면 변백현이 니킥을 날릴지도 몰라서요. 오랜만인 이유는 단순하게 도경수가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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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24에게
마음에 드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난, 니킥을 맞고 싶으니까 '내'자를 지울 겁니다. 때려 봐, 백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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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도교수에게
왜 이렇게 진성 변태 같은 답을 던져놓고 홀랑 갔냐. 맞고 싶으니까 때려 봐? 교수 몸에 멍밖에 없으면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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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1에게
'너한테'라는 것도 빼지는 말고. 너한테 맞고 싶은 거지, 맞는 걸 좋아한다는 건 아닙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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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도교수에게
야, 경수야. 여기서 형 질문 하나 있다. 때려 달라고 (이건 맞냐?) 할 때는 '때려 주세요'라고 쓰면 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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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35에게
형 아닌 건 확실히 하고. 때려 달라고, 때려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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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도교수에게
상근아, 도경수를 멍이 생일 정도로 격하고 파워풀하게 때려 주세요. 우리 상근이... 보상이자 야식으로 뭐 필요하냐. 개껌 필요해? 어, 오빠가 다 사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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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2에게
상근이는 너보다 덩치가 커요, 백현아. 까불지 말고. 이런 데 응용할 거면 안 알려 주고 싶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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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도교수에게
상근이 미니미한 강아지 아니었냐. 도경수가 글 안 올린 사이에 많이 컸나 보네. 야, 경수야. 나 맞춤법 잘 지키지. 처음에 왔을 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아니냐. 그땐 띄어쓰기 빼고 다 완벽해서 안타까운 그런 존재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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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4에게
원래도 잘 지켰습니다, 그 정도면. 내 눈엔 다 예뻤으니까. 답이 상당히 늦어서 미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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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도교수에게
솔직히 불어라. 휴대폰 쥐고 졸다가 침 흘려서 수습하고 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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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6에게
내가 백현이랑 동급으로 보입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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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6에게
원래 새벽에 글이 잘 읽히는 편이라, 필요한 것들 좀 읽고 왔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오래 지난 줄은 몰랐고... 어쨌든 발상이 귀엽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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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도교수에게
내가 흘리는 건 로얄젤리. 왜 바보처럼 침 찍찍 흘리는 게 변백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냐고요. 물론 이 스타일이 귀엽다는 건 귀가 아플 정도로 들어서 잘 알고는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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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47에게
그래서 그 스타일 맞다는 거네, 귀엽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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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도교수에게
이럴 땐 하얀 거짓말로 유하게 넘어가는 거다. 침이라곤 맞는 침밖에 모르는 변백현이지만 자상하게 옳지, 하고 넘겨야지. 그래서요, 자상한 질문 하나. 언제 자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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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51에게
지금, 늦었지만 예쁜 꿈.
- 그 친절함에 황송할 줄 모르고 이때까지 책 보다 온 도경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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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도교수에게
늦게도 잔다. 얼른 자라, 경수야. 공기 차니까 이불 잘 덮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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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교수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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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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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한참 늦었네요. 새글 올려주세요. 교수님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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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늘 감사합니다. 곧 글 올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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