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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우지호] 너벌이 팬싸에서 우죠한테 찍힌 썰 01 | 인스티즈 

현실성無 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

  

  

  

  

  

  

7:43 a.m. 

  

  

  

  

  

  

'위이잉-'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에 깜짝 놀란 너벌이 먹던 토스트를 내려놓고 방으로 뛰쳐들어와. 

지금 이 시간에 전화 올 사람이 없는데... 

여전히 윙윙 울리는 휴대폰을 집어들고 번호를 확인하니 처음보는 낯선 번호야. 

받을까말까 망설이던 너벌은 전화가 끊기기 직전에 전화를 받아. 

...여보세요? 

  

  

  

  

  

- 되게 늦게 받네. 

  

  

"누구..세요?" 

  

  

- 너가 번호주고 너가 모르면 어떡햌ㅋㅋㅋㅋㅋ목소리 들으면 누군지 모르겠어요? 

  

  

  

  

상대방 남자의 왘핰핰 하는 웃음소리에 너벌은 잠시 휴대폰을 귀에서 떼고 '내가 누구한테 번호를 줬더라..' 잠시 고민해. 

그리고 이 목소리, 되게 익숙해. 어디서 자주 들어본 목소린데...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지 짐작이 안가는 너벌이야. 

  

  

  

  

"누군지 진짜 모르겠는데..."
 

  

- 내가 누구게요, 정말 모르겠어? 

  

  

  

남자는 지치지도 않는지 자꾸 말장난을 해. 

처음에 받아주는것도 한두번, 점점 다가오는 알바시간에 초조해진 너벌이 거의 우는 목소리로 '누군데요ㅠㅠㅠㅠㅠ' 하자 남자가 웃음기 서린 목소리로 대답해. 

물론 원하던 명쾌한 답은 아니지만. 

  

  

  

  

  

- 그럼 만나서 직접 확인할까? 내가 누군지. 

  

  

  

  

  

  

  

  

  

  

  

  

  

  

  

  

  

어서오세... 카페에 들어온 의외의 인물로 인해 놀란 너벌이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흡 하고 숨을 들이켜. 

ㅇ..왜... 여기에... 지코가... 헐... 인증샷이 필요할때당... 너무 놀라서 손이 덜덜 떨리는 너벌이야. 

좀 이따 주문하러 올때 싸인이나 사진 부탁드려야징ㅋ 

  

  

  

알바타임이 아니었다면 이미 지코에게 달려가고도 남았을 너벌이지만 지금은 알바중ㅋ... 이기 때문에 꾹꾹 누르고 일코를 하는 너벌이야. 

내가 이놈의 알바만 아니었어도...☆★ 

  

  

  

  

  

얼마 전 팬싸에서 이미 한 번 본 지코지만 여전히 너벌은 설렘ㅜㅜ.. 

오히려 지코를 보니 그때의 그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은 기분이야. 

내가 준 젤리는 맛있게 먹었을까, 그리고 내가 그때 장난삼아 줬던 혼인신고서는 버렸을까-★ 

나레기는 미쳤다고 혼인신고서를 준비해가서... (너벌은 우연히 본 팬싸후기들에서 혼인신고서를 인상깊게 봐서 따라하겠답시고 준비해서 감ㅋ..) 

이 나이 먹고 뭘한거지ㅋ... 깊은 뉘우침을 하는 너벌이야. 

당황한 지코의 얼굴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당ㅋ... 

  

  

  

  

  

  

팬싸때 생각을 하니 부끄러움에 얼굴이 발갛게 익는 너벌이야. 

기억해줬으면 하기도 하지만 잊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ㅠㅠ... 

왜냐하면 나잇값 못하는걸 들켰으니ㅋ.. 그걸 주고 무슨 면목으로 지코를 봄?ㅠㅠ... 나레기.. 세륜...☆★ 

하지만 본능은 어쩔 수 없는지 슬금슬금 휴대폰으로 손이 가는 너벌이야. 

잠금을 풀고 카메라를 켜는 순간, 지코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큼성큼 카운터로 걸어와. 

내새끼 다리 긴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학다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열다섯걸음 걸리는데 너는 왜때무네 다섯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벌 앞에서 걸음을 멈춘 지코는 너벌을 가만 보다가 씨익 웃어. 

너벌은 속으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헣ㅇ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있지만 겉으론 '주문 하시겠습니까, 손님?^^...' 하며 웃어. 

너벌의 물음에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인 지호가 손을 뻗어 너벌의 휴대폰을 잡아. 

너벌은 이게 뭔가 싶어 당황한 얼굴로 지호를 올려다 보니 지호가 또 씨익 웃어. 

  

  

  

  

  

  

  

  

"앞으로 계속 볼건데 뭐하러 사진을 찍어, 꿀벌아."
 

  

  

  

  

  

  

  

  


  

  

  

  

  

안녕하세요 지호닌입니다ㅎㅎ.. 

넹ㅋ..참 현실성 없는 썰이지만 그래도 잘 부탁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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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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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 알바자리구하러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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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응어어ㅏ우어엉오ㅑ어어아 대박설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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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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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바규ㅠㅠㅠㅠ 나도 갈래 ㅠㅠㅠ 어디야 거기가 .. (주섬주섬 짐을챙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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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핸드폰에 깔아두었던 알바천국 어플을 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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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지호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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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키....존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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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아신알신하고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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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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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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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좋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저도 신알신 하고 가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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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렏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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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헐우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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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후옹와와와아오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이글에설레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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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을외우고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팬싸때당황한얼굴이상상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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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ㅈ디호..야ㅜㅜㅜ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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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지호야ㅜㅠㅠㅠ마지막ㅁㄹ...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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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흐엉어ㅜ대박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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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헐미치누ㅜㅜㅜㅜㅜ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지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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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럴럴럴러러ㅠㅠㅠㅠㅠ디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러럻러러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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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ㅜㅠㅜㅜ허류ㅜㅠㅜㅠㅜㅠㅠ지호 오라버니ㅠ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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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완전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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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지호야.....ㅜㅜㅜㅜㅜㅜㅜㅜ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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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나랑행쇼하는거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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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자기전에잠깐설레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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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허허..... ..참...알바자리알아보고싶게.....허허지호야. .나한테도와줄거니?허헣허허헣ᆞ허....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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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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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ㅜㅠㅠ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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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ㅠㅠㅠㅠ설렌다ㅠㅠ어쩌면 좋으니...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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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핥어택 쿵쿵쿵쿵쿵쿵쿵.... 이러지마 설레게하지마 앞으로 볼건데 왜 사진을 찍냐고? 삼백육십오일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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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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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신알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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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알바하러가야겠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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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지금 알바하고있는데 대체왜때무네 우리가게에는 지호가없지...ㅠ 작가님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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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오늘은 여기서 누워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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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ㅇ헐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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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헐?ㅎㄹ?지호 작업실 근처에 커피숍 알바나 할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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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ㅅ...신알신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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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위치 어디에여?ㅜㅜㅜㅜㅜ아 제발ㅜㅜㅜㅜㅜ제발 저기 데려다줘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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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겁나 설렘설렘 어휴 좋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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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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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휴 짱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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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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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허류ㅠㅠㅠ설레쥬그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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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그 알바 어디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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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읏거더거거규규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그카페가어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학다리지호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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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 지호야 ............... 알고온거니 ??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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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흐엉ㅇ어 지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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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렇허러ㅓㅓㅎ러러ㅓㄹ헣렇럴헣ㄹㅀㄹ헣러너ㅜㅁ설레잔아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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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헣렇러허헣ㄹ헐헐헣헐헣. 진짜 짱짱!!!!!! 색다르게재밌어요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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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하 ..ㅜ 내가이글을오ㅑ지금봣죠 ? 흙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알바를구하러 가야겟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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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어어어엉어엉....쩔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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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장 카페알바자리를 알아보러가야겟어여(검색창에 알바몬을 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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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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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나도 알바할게... 내가 일하는 카페로 와줄래 ㅠㅠ? (눈물) 지허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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