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시즌2 03

 

 

 

 

 

 

 

 

 

 

 

 

능글거리는 아빠 민윤기의 육아일기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시즌2 

 

(부제 :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 

 

 

 

 

Ep 11 

 

 

 

"윤지 왜 저렇게 우울해" 

 

"내일 받아쓰기 보는데" 

 

"친구랑 내기를 했나봐" 

 

"친구?" 

 

".. 남자.." 

 

"남자친구?" 

 

"윤지가 더 잘보면 남자친구가 뽀뽀해주기" 

 

 

 

 

 

 

 

 

"남자친구?????? 누구야!????" 

 

"같은 반 친구라던데" 

 

"아 민윤지 유치원 때도 있지 않았어?" 

 

"걔야" 

 

"? 태형인가 뭔가 하는 애?" 

 

"기억하네, 걔야 남자친구" 

 

"안 헤어졌어?" 

 

"유치원 졸업할 때 다른 초등학교 갈 줄 알고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서 사겼대" 

 

"아빠한테 말도 안해주고 혼쭐내야겠어" 

 

 

 

EP 12 

 

 

 

"민윤지!!!!!!!" 

 

"아빵....." 

 

"... 많이 힘들어?" 

 

"아빵... 난 바본가봐..." 

 

"아니야 무슨소리야" 

 

"틀린 거 또 틀리고 .." 

 

 

 

 

 

"윤지 힘내세요 아빠가 있잖아요" 

 

"나 이거 하기 시루..." 

 

"하지마 안해도 돼!!!!" 

 

"뭘 안 해도 돼야 , 너 이런 소리 할꺼면 당장 나와" 

 

".. 아빠 갈게.. 열심히 해" 

 

 

혼내려다가 응원하고 쫒겨난 민윤기씨. 

 

 

 

 

EP 13 

 

 

 

 

'ㅇㅇ야 오늘은 윤지 내가 데리러 간다' 

 

'학교 오지마셈' 

 

 

ㅇㅅㅇ 회사에 있어야 할 인간이 웬 학교에 

 

. 

. 

. 

 

"아빠?" 

 

"윤지~~ 받아쓰기 잘 봤어?" 

 

"... 묻지말아줘" 

 

"왜" 

 

".." 

 

 

 

 

 

"일루와, 잘했어 우리 딸" 

 

"아냐 난 바보야" 

 

"괜찮아 머리보단 마음씨가 중요해" 

 

"근데 윤지야" 

 

"웅?" 

 

"옆에는 누구냐?" 

 

 

 

 

"안뇽하세요 아저씨 저는 윤지 남자친구 태형이라고해요" 

 

"헤어져" 

 

"네? 싫어요!" 

 

"헤어져 당장 헤어져" 

 

"윤지야..." 

 

"아빠 왜 구래, 그런 말 하려고 온거야?" 

 

"아니야, 난 너 맛있는 거 .." 

 

"그럼 나랑 태형이 맛있는 거 사주라!" 

 

".. 싫어 우리 둘이 먹어" 

 

"됐어 나 안 먹어" 

 

"가자, 뭐 먹고싶어?" 

 

 

 

EP 14 

 

 

 

의도치 않은 조합에 굉장히 심기 불편한 민윤기와 

남자친구랑 같이 먹을 생각에 신난 민윤지 

그리고 눈치는 1도 안 보는 윤지 옆에서 신난 김태형 

 

 

"윤지 뭐 먹고싶어?" 

 

"태형아 뭐 먹을래?" 

 

"민윤지" 

 

"난 태형이가 먹는 거 먹을래" 

 

 

 

 

 

"아저씨 저는 저거 먹고싶어요, 치즈떡볶이" 

 

"윤지 매운 거 못 먹어" 

 

"괜찮아, 나도 그거 먹을래" 

 

 

 

 

 

".." 

 

"나 매운 거 잘 먹을 수 있어 진짜야" 

 

"아빠는 너 먹고 싶은 거 사주려고 온 거야" 

 

"너 못 먹는 거 사주려고 온거 아니야" 

 

 

"나 먹을 수 있어!!" 

 

"못 먹기만 해" 

 

 

 

 

EP 15 

 

 

결국 떡볶이 3개만 먹고 눈치보며 매워하는 윤지는 

 

"윤지야, 매웡? 

 

"웅.. 조금..." 

 

"하!!!!" 

 

"....아빵..." 

 

"뭐, 뭐" 

 

"..쓰읍... 내가 잘못했어.." 

 

"흥!!!!!!!!" 

 

"아빠아...." 

 

"뭐, 왜, 뭐" 

 

"나 만두... 먹으면 안돼??" 

 

 

 

 

"돼, 진작에 그럴 것이지" 

 

"여기 만두 추가요" 

 

 

"헤헤.." 

 

"다음부터는 고집부리지마" 

 

"아빠도 저 자식이 먹고싶다는 거 사줄려고 했거든!!!" 

 

"제 이름 태형이예요.." 

 

"싫어, 난 너 허락 못해" 

 

 

 

 

 

 

♡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구매자 길만 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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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있으시면 말해주세요, 제가 직접 타자로 쳐서 하하하 

 

 

 

 

구매자가 되고싶다면 최신화에 신청해주세요 

괄호 안에 넣어서 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윤기의 적,,? 태형이가 등장했어요! 

가끔씩 태형이가 등장할거예요, 움짤과 함께..! 데이터는 항상 주의해주세요 

 

 

 

 

└ 위 사진은 윤지 아버님 윤기의 심정을 확실히 보여주는

 

 

즐겁게 봐주세요 , GOOD READING ! 

 

 

 

 

[독자1]

선댓

[독자4]

스윗블라썸입니다 윤기 너무 귀엽고 윤지는 더 귀엽잖아옄ㅋㅋㅋㅋ 태태랑 초등학교 가서도 알콩달콩 잘 지내네요.. 여주랑 윤기 커플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어딜 가야 민윤기같은 남자를 먼날수있을까ㅏ여,,,

[독자2]

선댓

[독자8]

굥기
아 작가님 저 신알신 뜨자마자 봤는데 2등ㅡ노ㅠㅠ맴찢
윤기는 왜항상 이렇게 귀여워서 제맘을 흔드는거죠???

[독자3]

헐

[독자5]

귀여워...

[독자6]

헐....[파슬리]로 신청할게요!!!!

[독자7]

으와잉ㅠㅠㅠ 작가님 [꾸깃꾸깃]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독자9]

뿜뿜 입니다! 윤지랑 윤기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윤지랑태태랑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ㅁ^

[독자10]

개나리에요 어쩔 수 없는 딸바보 윤기네여 귀여워요ㅠㅠ 태형아 꼭 허락 받길 바라ㅋㅋㅋㅋㅋ 과연 윤기는 태형이 허락해 줄까요?? 윤지가 많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여주랑 윤기도 윤지랑 태형이도 다 귀여워요ㅠㅠ 사랑둥이들❤️

[독자11]

[빅닉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윤기너무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

[독자12]

둥둥이에요!! 헐 오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

[비회원148.242]

윤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암호닉 [밍슈가]로 신청해요!

[독자13]

호비에요!!!
윤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ㅜㅠ
윤지ㅑ 아빠한테 잘해... 너희아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ㅜㅠ
태형이도 너무 귀엽고..ㅜㅠ 윤지 뭔가 태형이 얘기할때 새침했을거같아서 너무 귀엽네욬ㅋ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

[비회원72.234]

살래윤기 입니다ㅏㅏ~!!! 우리 윤지아빠 넘나스윗하신데 딸래미가 먹고싶은거 먹이고 싶은데 매운것도 못먹으면서 매운거먹겠다고 하면 아빠마음 아프져ㅠㅠㅜㅠ 윤지아빠의 라이벌이ㅋㅋㅋㅋㅋㅋ태형이라는게 너무 재밌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독자14]

룬입니다!!!!!!!!
융기 질투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침치미입니다! 아ㅋㅋ 윤기 넘 귀여워요 질투하는 윤기는 귀여워! 귀여워! 태형이두 귀엽구..윤지도 귀엽구...저도 귀엽구...?헤헤

[독자16]

킁카킁카에여~ 딸 남친한테 질투하는 윤기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자나ㅠㅠㅠ

[독자17]

윤기윤기에요!엉엉 ㅠㅠㅠㅠㅠ윤지 남친 태태한테 질투하는 윤기 ㅠㅠ넘나 좋습니당 ㅠㅠㅠ

[독자18]

애 아빠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 늉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캔디에요!아이구 윤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바보는 변치않네요!!

[독자20]

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윤기 태태한테 질투가 엄청 심하네옄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지도 귀엽곻ㅎㅎ 태태둫ㅎㅎㅎㅎ 저도 매운거 찐짜 못 먹는데!! 태태가 먹자하면 먹을거에요...허헣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비회원224.194]

지민이배개에요 막짤윤깈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어떡해 너무 윤기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독자21]

[청아]로 신청합니다!!! 우리 딸바보 융기... 꼭 구매하고 싶네요 저런 융기 파는 사람 없나요ㅠㅠㅠㅠㅠ딸 남자친구 질투하는 아빠도 넘 좋구 아내를 사랑해주는 윤기도 너어어무 좋아요ㅠㅠ 저런 융기, 아니 일단 저런 남자 존재하나요ㅠㅠㅠㅠ 미늉기 같은 남자는 없나요ㅠㅠㅠ 브금뚜 너무 좋아요ㅠㅠ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께 하는 이제부터 항상있을 고백을 처음해보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뽀뽀 쪽♥♥♥♥♥♥

[독자22]

[두더지 파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독자23]

[회색]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민윤기 같은 남자 제가 데려가고싶ㅅ브니다... 민윤기 고소할거여 !!!!!

[독자24]

꽃소녀입니다!!!!
아 우리 윤지아버님 너무 기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

[독자25]

자까니!!!!!!!! 제가 한전 구매해보겟슴다!! [완두콩] 으로 구매하죠오!!!!! 윤기 귀여움 원투데이 아니였는데... 태태까지.... 흠..... 제가 한번 구매해보는 걸류~

[독자26]

밍뿌에욬ㅋㅋㅋㅋㅋ 민윤깈ㅋㅋㅋㅋ 태형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웡욬ㅋㅋㅋㅋㅋㅋ질투쟁잌ㅋㅋㅋㅋ 그리다가 츤데레에옄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남펴ㄴ.....ㅠㅠㅠㅠㅠㅠ

[독자27]

[권승리승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이고 윤지아버님ㅠㅠㅠㅠㅠㅠㅠ왜 애아빠가 저렇게 귀엽고 애기같고 난리ㅠㅠㅠㅠㅠㅠ딸바보 넘나 좋은것...ㅠㅅㅠ...

[독자28]

너만볼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깈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저게 아빠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나 질투하는 동생같기곧하고...ㅋㅋㅋㅋㅋ 진짜 딸바버야

[독자29]

방소에용 ㅋㅋㅋㅋㅋㅋ아 민윤기 진짜 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질투를 어마어마하게 해여 ㅠㅠㅠ귀여워라 잘보고가용!

[비회원99.162]

[꾸꾸가] 암호닉 신청해요! 태형이에게 질투하는 윤기아빠 너무나도 귀엽네요 ㅋㅋ!

[독자30]

복숭아 홍차입니다! 질투쟁이 윤기 딸 남자친구한테도 질투하는 윤기가 넘 귀여워서 어째요 ㅠㅠㅠㅠ 진짜 윤기 넘나 귀엽다 그럴 수 있지 하면서도 윤지가 너무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태형이더 귀엽고 증말 내 맘 퉁탕퉁탕 하는 기분이에요

[독자31]

어화동동 입니다! 윤기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한테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더..! 앞으로도 계속 질투 해줘라~~~~~~!!

[독자32]

골드빈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아빠 미뉸기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독자33]

[붐바스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애기한테 질투하는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독자34]

비비빅이에요! ㅋㅋㅋㅋ윤지도 태형이도 무엇보다도 윤기도 다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질투ㅋㅋㅋㅋ

[독자35]

슙젤이입니다! 진짜 윤지아빠 너무 스윗라고ㅠㅠㅠㅠ 저런남편 꼭 만나야할텐데요ㅠㅠㅠㅜ 왜 전 연애마저 못하는지요ㅠㅠㅠ

[독자36]

두더지 파워에요 ㅎㅎ 만두추가해주는 장면 너무 멋있네요 ㅎㅎㅋㅋㅋㅋ 민윤기 짱짱맨

[독자37]

아아... 아..... 윤지 아버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