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붐붐!
너봉은 2015년에 데뷔 해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홍일점 멤버임. 1999년생으로 찬이와 동갑이지만 찬이가 빠른
걸음99년생이기 때문에 너봉 혼자 고2임. 키는 163cm로 세븐틴 최단신. 그러나 혼자 있으면 173으로 보인다는 예쁜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팬들 뿐만 아니라 머글들까지 워너비로 말하기도 함. 최근 붐붐 활동에는 흑발 생머리로 덕후들 심장을 조짐...! 너봉은 공식적으로는 보컬팀이지만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에 다 들어감. 이 때문에 마리텔에서 얻은 별명이 깍두기ㅋㅋㅋㅋㅋ 연습생 기간은 쿱스 다음으로 길어서 충격을 안겨주기도 함. 플레디스 도대체...
꼬미 대단해 제일 어린데 연습을 그렇게 오래 했으니..
칠봉1 셉프 마지막에 펑펑 울 때 나도 울었잖아
ㄴ칠봉2 화장 다 번지고 난리났었지☆
ㄴ칠봉3 내 아름다운 기억을 깨지 말아줘
ㄴ칠봉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이 영상 봤? (동영상) 최승철 최소 뽀뽀 귀신
칠봉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봉2 깨알+똥화질이라 못봄... 찾은 팬도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설레ㅜㅠㅠㅜㅠㅠㅜ
칠봉3 셉티가 떡밥이 많긴 많아ㅎㅎㅎㅎㅎ
칠봉4 뭐 승철이 항상(흐뭇) 2013년 세븐틴 티비 시즌 3인데 메로나 감옥 구석에 승철이랑 민규랑 너봉이랑 셋이 앉아 있음. 갑자기 승철이가 너봉을 툭툭 치고는 " 가위 바위 보! " 해서 너봉은 가위를 내고 승철이는 주먹을 냈음. 옆에 있던 민규는 민규둥절. " 졌으니까 뽀뽀 "
" 싫어여 " 승철이가 이기고는 자기 입술을 가리키면서 뽀뽀하라길래 어이없는 너봉이 단호하게 검지손가락 흔들거리고 대답하자 승철이가 " 내가 하면 되지! " 라며 손가락에 쪽 하고 도망감. 민규: 이러려고 놀고 있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어멋날에서 떡볶이떡이랑 어묵을 얻게 됐음. 이걸 보고 민규가 떡볶이를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던 너봉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음. 사실 너봉은 요리를 좋아하는데 집이든 어디든 오빠들이 다 하기도 하고 너봉은 잘 안 시키기도 함. 여서도에서도 오빠들 도와주다가 문득 자신의 분량이 걱정된 너봉이 나서게 된거임. 멤버들이 14인분을 할 수 있겠냐며 도와줄까? 하는데 너봉이 쿨하게 쉬고있어요 들어가 들어가! 하면서 멤버들 등 밀고ㅋㅋㅋ 멤버들을 방으로 들여보낸 너봉이 칼을 들었음. 그런데 이게 뭐람. 재료 써는 속도가 한 30년동안 요리만 한 사람임. 간도 기가 막히게 맞춤. 너봉을 보고 있던 멤버들이 너봉이 잘 하는건 알았는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감탄함. 신기하셨던 제작진분이 어떻게 잘 하냐고 물어봤는데 너봉은 원래 관심이 있기도 한데 감으로 하는거라고 대답했음. 다 만들고 너봉 떡볶이 먹은 세븐틴은 분식집 차려도 되겠다며 맛있게 싹싹 긁어먹음. 성이름 하드캐리☆
오늘자 어멋날 최고의 반전 성이름
칠봉1 우리 엄마보다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칠봉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봉3 발려..ㅠㅠㅠㅠ
꼬미 떡볶이 하는데 세븐틴ㅋㅋㅋㅋ (사진) (사진) 물가에 내놓은 애기 보듯이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칠봉1 애들 표정 꼬미 칼 들었을 때 " 어...! " 하다가 탁탁탁탁 써니까 " 오~~~ "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봉2 쪼꼬미 쪼꼬만 손으로 잘 해ㅠㅠㅠㅠㅠ
칠봉3 성이름 그거 슬쩍 보고 피식 웃는 것도 발림ㅠㅠㅠㅠㅠㅠㅜㅜㅠ
ㄴ칠봉4 역시 잠재적 캐럿들 오빠 이건 어멋날 미방인데 찬이가 외모순위 정하는거 끝나고 너봉한테 외모순위를 정해달라고 했음. 성이름 완전 행복한 표정 지으면서 그래! 하고 일단 1위는 나!!!! 2위는 승철이오빠! 했는데 최승철이 너봉 오구오구하고 난리남. 이유가 뭐냐면 리더라서... 3위는 정한오빠! 정한이가 "역시 우리 애기! " 이유는 엄마라서(?) 4위는 민규오빠!! 왜냐면 밥 해줘서... 민규 밥 해줘서 듣고 삐짐ㅋㅋㅋㅋㅋ그래서 너봉이 아냐 아냐 우리 민규 오빠 잘생겼지~ 하자마자 풀림. 나머지 세븐틴이 5위 발표를 기다리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너봉이 " 어.. 이제 끝! "하니까 부석순 너봉 몰이ㅋㅋㅋㅋ " 아~ 우리 막내는~ 리더랑 엄마랑 밥만 있으면 되는구나~ 나머지는 필요없구나~ " 하고 다같이 웃고 끝냄. 계속하면 혹시나 오빠들이 마음 상할까 끝낸 속 깊은 너봉을 세븐틴이 알았기에 더 기특하고 예뻤음. 사이 좋은 세븐틴! ** 안녕하세요~! (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