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 버스 03 (태형시점)

※ 글을 읽기전 , 세계관 중 하나인
' 피스틸 버스 ' 를 이해하고 보시는걸 권장 합니다

피스틸 버스 알아보기 :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 버스 00

http://instiz.net/writing/3223284

(요번화는 브금이 꼭 필요합니다ㅠㅡㅠ)

' 할머니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뭐예요 ?

순수함으로 가득찬 한 소녀가 한 노파에게 물었다
그러자 한 노파는
책을 내려놓으며 그 소녀의 물음에 대답해주었다

' 사람들은 모두다 욕구라는
작은 불씨를 갖고 태어난단다 '.

' ........ '

' 하지만 그 욕구를 잘 다스려야 하지 '

노파는 한 소녀에게 타이르듯이
말을 이어갔다

' 모두다 원하는 욕구는 있기 마련이다 '

' 그걸 다 충족시키면 되잖아요 ! '

소녀는 호기심이라는 단어로 더욱 파고 들었다
그러다 노파는 한숨을 푹 쉬며 그 소녀의 순수함에 답변을 해주었다

그걸 다 충족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

' 하지만
모든 자리에는 정해진 수가 있는법이지 '

' ....... '

노파는 결심했다는 듯이 소녀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이어갔다

' 모두다 그 자리를 탐하였고 가지고 싶어했단다
그러니 그 자리를 탐하는 모든이들의 욕심을 더욱더 커졌으며 '

마침내 그들은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 버스 03 (태형시점) | 인스티즈

넘어서면 안될 선까지 넘었단다 -

' ....... '

한소녀는 말을 잊지못한다
아마 크나큰 충격을 받을터이지 ,
그러니 처음부터 노파가 소녀의 대답을 꺼려했던것이다
그 순수함에 검은 흉터가 안남길바라며

' 순수한 소녀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

욕심과 욕구 , 이 두 단어란다 -

가시 : 피스틸 버스
W. 개똑디

Taehyung Focus

" 잰 누구야 "

아 ,

" 인사하거라 태형아 "
이제부터 너의 동생인 아이다 -

" ....... "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는 날

너와 내가 첫 만남을 가졌다

" ....... "

너는 지금 모든게 바뀐
이상황이 무서운건지
자신의 엄마 손을 꽉 잡으며
자그만한 몸집으로

벌벌 떨고 있었다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눈은 동심으로 가득한

나의 애기

그 모습이 얼마나 ,
솜뭉치처럼 모드랍고
귀엽던지

" ........ "

그렇게
너를 본 그 순간부터
나는 느꼈으며 생각하였다

너는 마치 ,
이 좆같은 삶에서
구원해줄

날개없는 천사 같았다

" 애기야 "
오빠가 책 읽어줄까 -

" ......... "

너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너가 어떻게 하며 나를 봐줄까
내가 어떻게 하면

너가 내 생각을 할까

너가 오는 순간부터
매일매일 ' 너 ' 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렸다

" ..... 좋아 "

" 응 ? 뭐라고 애기야 "

다시 한번만 말해줄래 -

" 좋다고 "

하지만
너는 나의 예상과 다르게
나에게 거침없이
걸어와주고 있었다

물론 기분은
존나게 좋았지

어릴때부터터 나는
너의 한마디한마디를
들어주고 싶었으며

너가 없는 1분 1초는
물을 애원하는 사막처럼

널 애원하고 있었다

한시라도 너를 안아주고싶어고
사랑해주고 싶었다

" 애기 어디있어요 "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일지라도
너를 생각하면
' 소유욕 ' 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감싸돌았다

" 어디있냐고요 "

너를 보고싶은 욕심을
내 나름대로
열심히 참아보았지만

참을려고 했던것이 화로 돋았는지
아주머니께 누구보다 신경질적으로
말을 건네고 있었다

" 아마 방에 있을꺼란다 "

나는 남매사이에 이러면 안되는걸 알았다

하지만

그 단어를 맛보고 나서
' 쾌감 ' 이라는 즐거움을 얻었다

그때 내 나이 ,

고작 7살 이였다

" 애기야 ! "
오빠 왔어

" .... 또 왔네 "

아마 ,

이것이 너의 대한
나만의 사랑방식에

시작이였는지 모른다

" ... 하 , 하 .. 태형씨 "

썩은 내가 진동하는 이공간에서
한 여자는 나로 인하여
극도로

흥분되어있었다

" 사랑해요 태형씨 "

쯧 , 더러운 년

나에게 사랑을 달라며
애원하는 한 여자
하지만 나는 그 여자의 원하는 바와 다르게
그녀에게 혀를 차 대답을 보냈다

저년은
한번 같이 놀아줬더니
아주 내가 지꺼인줄 안다

갑과 을은 좀 구분하자
더러운

피스틸년아

" 동생인가 뭔가 하는애 잊어버려 "
그년 피스틸도 아니라며 -

한여자는 누구보다 애절하고 애절하게
그에게 구걸을 하고있었다
제발 자신과 함께 살아달라고 ,
너가 마음에 두고있는 그녀는 잊어달라며.

하지만
그 한여자는 멍청했다.
자신이 말한 애절한 구걸이

그의 약점을 건드린것을

몰랐다

" 닥쳐 "

" ... 태형씨 "

구질구질한년 ,
넌 가만히 있어도 될까말깐데 .
도대체 무엇이 너에게 등받침대가 되어주는것인지

아주 덤덤하게
우리 애기를 언급하네

존나 짓밝아주고싶게

" 그 더러운 입으로 우리애기 담지마 , 개년아 "

" 난 , 나는 왜 안 먹히는건데 "
왜 태형씨한테만 안되는건데

" 너 ? "

그러게 너는 왜 안될까
너는 집안과 권력 그리고 남들이 좋아하는 조권을 다 갖춘 여자인데
왜 안될까 , 뭐가 부족한 거길래 왜 나한테만 안되는것인가

그래 ,

" 정답은 간단해 "

너는 우리 애기가 아니잖아 -

좆같은 피스틸년의
존나 구질구질 하게도 붙는 바람에
좋았던 기분도 더러워져서
모든게 개같이 보인다

아 ,
우리 애기
벌써부터 보고싶다

애기야
이렇게 난 매일매일 너를 생각해
너의 숨결 , 피부결 그리고 너의 목소리
내 정신과 육체 , 모든게 너의 것이야
너가 개처럼 하라면 난 너의 개가 될수있으며

너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수 있어

그러니까
절대 날 떠나지마
애기야

" 회장님 "

" 왜 "

" 오늘 JN그룹과의 식사 잊지 않으셨죠 "

모든 신경이 애기에게 집중 되었있던 중
나의 이런 신경을 깬건
비서 , 박지민 이였다

박지민은 나에게 그녀석의 그룹과 식사가 있다며 나에게 조심스래 알려주었다
꼭 오늘은 가야됬다는 듯이 나에게 타일렀다
물론 난 이해가 되질않았다 , 그녀석의 그룹과 거래를 안해도 우리 그룹은 아주 잘났는데 ,
왜 가야되는지말이다

" 안가면 어쩔건데 "

" 꼭 가셔야 합니다 , 우리 그룹 뿐만아닌

나라를 위해서 "

박지민 입에서 나온 답변은 그닥 흥미가 돋지않았다

그는 나라에게 도움을 달라며 나에게 그 식사를 재촉했다
나라새끼들은 또 얼마나 좆같은짓을 했길래
맨날 도와달려며 손을 뻣는다

난 맨날 그 손을 잡아주고나 있고
시발

" 이 좆같은 나라 , 욕심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 "

그지같은 나라
이제 착한척도 정도껏 해야지 좆같아서 못해먹겠다 ,

원래부터 우리 애기 볼 시간도 , 사랑하기 위한 시간도 없는데 말이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우리 애기 자는 모습도 못보겠네
피곤한 하루를 날려줄 유일한 낙 인데 .

아 , 물론

애기가 자는모습에

참는것도 필요하지만 말이다

" 내일부턴 아주 바빠집니다 회장님 "

" 회장님 , 이건 어떠신가요 "

" 요번 계획 아주 잘돌아갑니다 회장님 "

" 회장님 "

회장님 -

시발 존나 시끄럽네
뭐이리 할일이 많아 , 귀찮게

그는 언제나 이렇게 누구보다도 바쁜삶을 살아간다
이 좆같은 삶이 싫어도 어쩔수없으며 , 다 때려치우고 싶지만 그거 또한 어쩔수없다
당연히 ,

우리 애기 이름에 기가막힌 타이틀을 부쳐야하거든 .

만약 , 내 삶에 애기가 없었으면 ?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자체를 부정했겠지

아 , 벌써 존재하지도 않았겠네

그녀가 있기에 내가 있으며
내가 있기에 그녀가 있었다

" 회장님 , 이건 어떠신가요 "

" 곧 5시네 "

" 회장님 "

" 닥쳐 "
너희들 알아서해 -

" ....... "

그는 지금 신경이 누구보다도 날카로워졌다
마치 , 3일 동안 물도 못마신 사자처럼 말이다
그는 딱딱한 회의를 중단시키고
자신의 모든짐을 누구보다 재빠르게 챙기고있었다 ,
꼭 누군가 명령하듯이 .

" 박지민 , 지금 당장 차 대기시켜놔 "

" 애기 , 5분 늦었네 "

오빠 참느라 힘들었어 -

" 넌 하다하다 숫자놀이까지 하는구나 "

그녀는 한숨을 푹쉬며 나에게 혀를 찼다

어쩜 , 너가 나를 보며 혀를 차는 그 행동과 그 눈빛이
이렇게 색기가 놀아날까 .
역시 우리 애기야
날 갖고 놀줄 안단말이지
그러니 내가 너에게 미치는 수밖에

" 이젠 이런짓도 질리지 않니 "

뭐 , 질린다고 ? 아니 전혀
질릴려면 아직 한참 남았어
아니지 남지도 않았어
내가 죽었다 다시 깨어나면
난 이 짓보다
더하게 할텐데 , 그러면 감당 할 수 있겠어 ?

아니 , 애기
지금 내 감정을 다 너에게 풀면

넌 절대 감당못해

그러니 지금 이러한 행동은 다
약과에 불과해
우리 애기는 나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지만
난 전혀 아니거든
나에게는 너가 많이 부족해 , 널 매일 만지고 싶고 듣고싶고 품안에서 놀아나고 싶어

감금하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나의 감정을 부턱대고 너에게 풀면
넌 감당 못할것을 안다

그러니 이러한 행동들은 나의 감정을
억누르고 낮춰서 하는 짓이다
그리고

" 다 ,
애기가 좋아서 하는 짓이야 "

사실
이것보다 더 할 수 있거든

쉽게 풀어나아가자면
이 행동은 0.5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 ...... 뭐하는 "

" 왜 애기야 "

내가 너에게 손을 덮쳐오자
그녀는 이런 행동을 예상치도 못하였는지
자신의 몸을 움찔거렸다

세상에 , 어찌하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매일 너에게 놀아나는 나에게

너는 벌이자 행복이다

신은 이렇게 귀엽고 색기가 흘러넘치는 너를
그냥 눈으로만 보고 느끼는 것을 벌로 주었으며 ,
이렇게 너와 있는 1분 1초가 흥분되는것을 행복으로 선물해주셨다

" 귀엽기는 "

내가 너를 생각하며 ,얼마나 참고 있는지

얼마나 애기를 원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보여주고 싶었다

하 -

우리 둘만이 있는 공간은 그렇게
끈적임속에서 놀아나게 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혀의 소리와 야한소리가 비례하듯이 온 공간에 퍼쳤다
너도 이 이상황에 취했는지 , 이순간 너는 나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었다

설마했지만 역시나
나는 이 사랑을 멈출수 없었다
아니 멈출려고도 하지않았다
이런 좋은 상황을 어느 누가 미쳤다고 말리겠는가

그래
확 , 다 분질러 버릴까 애기야 ?

내가 너에게 입을 맞춰오는 순간 ,
아까 전의
나의 가르침과는 다른 가르침이 나의 생각과 가치관 모두 바뀌어지게 하였다

언제간 , 너에게

너를 대할때 이 미칠꺼같은 기분을 너에게도 알려줘야만한다고

" 이제 그만 "

같은 스테먼끼리 뭐하자는거야 -

갑자기 그녀가 나의 입에서 그녀의 입술을 뗀버렸다
무엇가를 조련하듯이 말이다

그래 , 니가 하는 말이다 맞다
아주 좆같이도 다 맞는말이다

내가 너에게 이러한 짓들을
할때마다 생각나는 한마디

' 애기는 스테먼이다 '

시발

매일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우리애기가
피스틸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건 마치 짓궂은 신의 장난과 같았다

난 피스틸년들을

존중이라는 단어로 대하진 않지만

우리 애기가 피스틸이라면
상상만해도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우리애기 피스틸이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내 심정을 행동으로 비례하자면

지금 당장 애기를 피스틸로 바꿔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 너가 , 너가 피스틸 이였다면 "

" ...... "

" 아주 내껄로 만들어서 매일 탐했을텐데 "

" 아쉽네 "

" 회장님 어디이십니까 "

회장님 -

" 지금 가고있잖아 닥쳐 "

애기를 만나면 아까의 감정이 다 풀리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애기가 스테먼이라는 걸 다시 한번 자각한 후
내 기분은 아주 좆같아졌다
시발 그 놈의 스테먼

" 회장님 JN그룹이 벌써 도착하셨습니다 "

어쩌라는거야

그녀석이 도착하든 말든
나한테 이익이 없는데 늦게가도 되잖아 ?

그리고 나에게 이익도 보장하지 않은데 그녀석을 봐야된다니 ,

그녀석은 보기만해도 존나 좆같다

아주 어린게 얄밉단 말이지

아마 그녀석이

안티스테먼이였던거 같은데

" TH회장님 지금 도착하셨습니다 "

여자사원의 말을 끝나기 무섭게 이자리에서 침묵을 지키던 모두가

그가 들어온 문을 쳐다보고 있었다

정각 8시 반을 가르키고 있을때쯤
무엇보다 중요한 그 고급스러운 자리에
그가 나타났다

그의 태평스러운 모습을 본 정치인들은
모두다 걱정스러워 보인다

병신들,이렇게 보니.
모습들이 존나 우습네

하지만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정치인들과 다르게
유난히 표정이

존나게 굳혀져있는
한 꼬맹이

" ..... "

그녀석이다

" 우리 회장님 덕분에 30분정도 회의가 지체 된네요

아주 기특하십니다 "

" 아 , 제가 원래 기특한짓을 존나게 합니다 "

" 그 기특한짓 하실려면 좀 씻고 오시지 "

꽃냄새가 아직도 지독하시네요 , 김태형씨 -

하 , 시발

" 전정국씨는 지독하신 분한테 제대로 물려보고싶나봐 ? "

그러고 싶지않으면

짜져 시발 -

" 말이 존나 독하신건 여전하시네요 김태형씨 "

" 존나 감사합니다 전정국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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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선댓이요 똑디님~ 9년 전 개똑디 쪽쪽 9년 전 독자6 아앗 저한테 뽀뽀를 하시다니......부끄....... 드디어 다 읽었다 똑디님글은 매화 취향저격.....♥ ........ 정국이가 단순히학교친구가 아니였구나..그나이에 벌써 저위치에앉아있었다니.......나라를쥐고흔든다는 태형이한테 저리당당캐대하는걸보면 정국이도한주름잡는그룹인가봐요...... 태형이는아직피스틸임을 전혀몰랐군요 피스틸이었음을바라고있기는해도 막상피스틸인게밝혀지면 왜 갖고싶은걸못가질때에는목이마르다가도 막상가지게되면쉽상질려버리는것처럼 돼버릴까봐...ㅋㅋ피스틸임을 들키면어떻게될지 벌써걱정되네요...막쪽에 안티스테먼이었나 하고정국이나왔을때 캐릭터 연관성보고 흠칫........구성좋아요...........삼각관계......좋아요......사랑해요..........♥ 잘보고감다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9년 전 개똑디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렉때문에 보시기도 힘들텐데 ㅠㅠㅠㅠㅠㅠ 다 봐주시다니 .. ㅠㅠㅠㅠ감사할따름이네요 ㅠㅠㅠㅠ혹시 암호닉 신청하셨나요 ?? 우리 독자님에게는 꼭 ! 메일링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네 새싹으로 처음부터 신청했는데 제가 왜 새싹이라고 말을 안적었을까요? ♥ㅁ♥ 영광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작가님 ♥ 9년 전 개똑디 11에게 쪽쪽 9년 전
	독자2 ㅅㄷ 9년 전 개똑디 (주륵) 9년 전 독자8 슈가나라입니다!! 자까님!!왜 눈물을...ㅋㅋㅋㅋㅋ어서 닦으세요(휴지를 건네며) 저는 태형이가 알면서 저러는 줄 알았는데 진짜 모르는 거였네요... ㅋ....키스하는 짤에서 잠깐 멈춘건 안 비밀 입니다!!!흠흠!!ㅋㅋㅋㅋㅋ와..근데 진짜 여주 피스틸인거 걸리면 진짜...장난 없겠는데요...?? 그리고 정국이랑 태형이랑 아는 사이였다니... 이건 뭐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근데 사이가 많이 안좋아보이네요...여주와 삼각관계라니...하앙...발려요...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오늘도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9년 전 개똑디 내 사랑 슈가나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뽀뽀부터 받으시고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이 이러한 감상평을 써주시기에ㅠㅠㅠㅠㅠㅠㅠ 소재가 나올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3 마새입니당ㅎㅎㅎ아 태형이 소름돋네요 와..제가 여주였으면 아마 저는 못버텼을 거 같아요..거기다 정국이랑 태형이 사이가 안좋아 보이는데 여주까지 끼면 아..우리 여주 행복해지자..ㅜㅠㅠㅠ 9년 전 개똑디 내 사랑 마새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4 [총총]입니다! 여주가 피스틸인 걸 들키면... 끝장나겠네여~~~~~ 9년 전 개똑디 크으으으 ddddd 9년 전
	독자5 응캬응캬에요ㅜㅜㅜㅜㅜㅜ작가님 글은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폰으로 보면 로딩이 안돼서 노트북을 가져와서 읽었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 태형이는 진짜 여주가 스테먼이라고 알고 있군요...! 태형이 시점으로 보니까 여주 피스틸인게 들키면 크은일 나겠어요...ㅎㅅㅎ 헷,,,,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왜 자꾸 렉이 걸리는지 .. 화날뿐이네요 ㅠㅠㅠㅠㅠ분량을 좀 줄여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155 [정꾺까]로 암ㅎ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9.249 ㅌ태형이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개똑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둡부에요ㅠㅠㅠ 세상에ㅠㅠㅠ 진짜 여주가 걸리는 날은 난리나겠네여..그리고 태형이 동생이라는걸알아버리면 정국이도...와우.. 그리고 작가님 문의들릴것이있습니다....ㅎ 글을 읽을려면 너무 용량이커서 그런자 볼수가없어서 노트북으로 보는건데 노트북도 버거워해요ㅠㅠㅠㅠ 한번확인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왜 자꾸 렉이 걸리는지... 에휴.. ㅠㅠㅠ 문제점을 찾아보고 4화부터 렉이 안걸리도록 하겠습니다 ! 9년 전 독자9 감사합니다!!❤️❤️❤️ 9년 전 개똑디 쪽쪽 9년 전
	비회원56.78 갸똥이에요 !! 오늘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 ❤️ 피스틸인거 태형이가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진짜 제가 다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그냥 분위기 최고 !!! 말필없 !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작에게 최고라뇨 .. 과찬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1.35 [도깨비감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와 정말... (말잇못) 9년 전 개똑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6.133 우유로 암호닉신청햇엇는데 혹시 모르니까 다시 재신청할게요(우유) 입니다 ㅋㅋㅋㅋ암호닉확인이 없어서 불안해가ㅣㅈ고허 커컼커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 제 사랑 우유님 !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10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여주를 향한 태형이의 마음이 얼마나 깊고 질척이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 망개꽃애ㅣ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세상에 대박....와....정국이도 평범한 아이가 아니었어여....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제취향이에여ㅠㅠㅠㅠㅠ대박이야...와.....태형이는 여주ㅏ 피스틸인걸 진짜 모르나봐여...알면서 그러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태형이 기싸움 장난아닌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개똑디 내 사랑 망개꽃님이 오셧다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망개꽃님덕분에 소재를 생각하네요 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비회원27.10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개똑디 감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꼬치에꽂혀 작가니임 ...;ㅅ; 저는 왜 자꾸 글을 들어오면 렉이 걸릴까요ㅠㅠㅠ 댓글로 바로 들어오면 그렇지않은데 ㅠㅠㅠ!! 2편은 시간 좀 지나고나서 공기계로 읽었습니다 ! 3편은 컴퓨터까지 켰는데도 아직 못 읽었어요 흑흐,,, 그래도 좀 있으면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2편에서 태형이가 뭔가 곧 알아챌듯한데 그 분위기에 제가 더 조마조마했어요 ㅠㅠ 아무튼 ..!! 이렇게 제가 있다는것을 ㅎ 알리러 왔슴당 !!!!! 3편읽으면 또 올게용 ㅎㅎ뀨❤️ 9년 전 개똑디 흐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죄송합니다 .. 저도 제 글만 왜이렇게 ㄹ렉이 걸리는지 ..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점을 찾아보고 4화부터는 렉이 안걸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아니에요ㅠㅠㅠㅠ 죄송해하지말아요 ;ㅁ;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용 ❤️❤️❤️ 9년 전
	독자15 [붕붕카]로 암호닉 조심스럽게 신청하고 갑니다 ♥ 총총 9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쪽쪼규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9.205 [디밍밍]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글 너무 분위기 짱이에요ㅠㅠ 8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확인했습니듀ㅠㅠㅠㅠㅠ ♡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시나몬입니다! 헐...사실 전 태형이가 알면서 모르는척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집착과 소유욕을 알게해준 사람이라니 굉장하네요! 8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쪽쪽 ♡♡♡♡ 8년 전
	독자17 와 진짜 재밌다.... 지금 정주행하는데 댓글을 안 달수가 없어요.. 와.. 8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18 대박 정국이랑 태형이랑 아는 사이 쿨럭... 대박이네요 진짜 ㅠㅠㅠ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안티 스테먼이랑 베놈 스테먼이 한 곳에 ㅠㅜㅠㅠㅠㅠㅠ 으어어어엉 진짜 ㅍㅍㅍ 8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퓨 8년 전 개똑디 뀨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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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 버스 03 (태형시점)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