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남고생들의 평범한 하루 1

1. S야 M이야?

호석 "야 너네 S냐 M이냐"

태형 "글쎄 맞는 쪽 보단 때리는 쪽이 좋은데 너는?"

정국 "난 맞는 쪽 이 취향인 것 같은데"

호석 "체육복 사이즈 묻는거야 이 미친새끼들아"

정국 "아 체육복? 병신아 난 당연히 XL아니냐- 가 아니고 김태형 너 S냐? 존나 어떻게 때리는걸 즐겨?"

태형 "뭐래 맞는게 취향인 새끼가 진짜"

남준 "이 와중에 서로 맞는 취향 찾았네"

태형,정국  "........"

2. 중국의 수도는?

태형 " 야 중국의 수도가 어디더라"

정국 "병신아 홍콩이지"

지민 " 뭐래 상하이"

윤기 " 베이징이다 이 병신새끼들아"

3. 4반 미영이

지민 " 야 김남준반에 전학온애 봤어? 존나 예쁘더라 이름이 미영이래"

태형 " 내가 침발랐으니까 건들지마라"

정국 "지랄, 아침에 교무실에서 봤는데 나한테 반한 것 같더라 다들 수고해라"

-점심시간-

태형 " 잘봐라 이 형님이 번호 따온다"

지민 " 뺨이나 맞지라마"

정국 "차이면 고추 자르기"

4. 부모님이 엄해서

태형 "크흠, 안녕?"

미영 "어?"

태형 " 너 오늘 전학 왔다며? 나는 6반에 김태형이야"

미영 "아 그렇구나.."

태형 "혹시 번호 교환 할래? 내가 학교생활 어려운거 있으면 도와-"

미영 "미안 부모님이 엄해서"

5. 수업시간

정국 "김태형 이새끼 전학생한테 존나 까였대"

태형 "아니야 부모님이 엄해서 그런거야"

지민 "너한테만 엄한거야 븅신아ㅋㅋㅋㅋ"

태형 "다 조용히해라"

선생님 "김태형 전정국 박지민 나가"

정국,태형,지민 "힝"

6. 기억해? 복도에서 떠들다 같이 혼나던 우리 셋

정국 "아 김태형 때문에"

태형 " 뭐래 니는 안떠들었냐?"

지민 "맨날 니들 때문에 나까지 같이 혼나잖아"

정국,태형 "너때문이잖아!"

선생님 "손들어"

정국,태형,지민 "네"

7. 7명이 모두 모이면?

석진 "오랜만이다 얘들아"

호석 " 뭐래 아까도 봐놓고"

윤기 "우리 이제 그만 만나 존나 귀찮아"

남준 "왜 모이자고 한건데"

태형 "누가 모이자고 한거야?"

지민 "아 배고파"

정국 "이 병신들아 우리집에서 나가"

뭔가 의미없는 글을 써보고 싶어서

카피페?라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글을 써보고 싶어서

7명이 모두 동갑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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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워요!!!!!!!!!!!!!!!!!!!!!!!!!!!!!!!!!짜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