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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디 전체글ll조회 1687
"민호씨 이집예약하기 힘들다던데....."    

    

내가민호씨에게 묻자민호씨는 내가 평소와보고싶어 하던곳이라 일부러 예약을했다며 씨익 웃었다..진짜 이남자는 사귀는 2년 마다매일매일 감동을 준다    

    

    

    

."너빙씨 맛있어요?"    

    

맛있다.....정말맛있다....어흑 이래서 예약손님이많은거구나    

진짜 민호씨 덕분에 이런레스토ㄹ....민호씨가 방금 뭔말 하지 않았나?    

    

"........네?"    

    

내가 멍한표정으로 민호씨를 보자민호씨는 씨익웃으며 내입가주위에묻은소스를 닦아주면서 묻은지도 모를정도록 맛있어요?라고 내게묻는다 난 먹을거에 정신팔려 애기같은행동 민호씨에게 보여준거다...으흑..난 민망한 웃음을 짓곤 조심스럽게 먹자 민호씨는 날한동안 처다보더니 다시 음식을 먹는다    

    

    

    

    

"민호씨 오늘 정말 좋았어요"    

    

레스토랑을나오니 어느새깜깜한 밤이여서 민호씨는 날 집앞으로 데려다주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민호씨가 내손목을잡곤 날 돌아보게만들었다    

    

"...너빙씨 차한잔 줄래요?"    

    

...민호씨가 날 뚤어지게 쳐다보며 말하기때문이지 아니면 민호씨가 좋아서인지 나도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곤 그와 함께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난 뭐가뭔지모를정도로 이상한분위기에 빨리 주방으로 가 민호씨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를 뽑아 그에게 가져다주었다    

    

"민호씨... 저..씻고올께요"    

    

후우...더이상 그곳에있자하니 뭔가 긴장되는것같아 일단 피할방법으로 씻고 오겠다고했다.    

씻고나오자 민호씨는 거실에 앉아 아직 덜마신 커피를 놔두곤 멍하니앉아있기만한다그러곤 내가나온 인기척을 들은건지 뒤에서 오는 날보곤 더욱 멍을때린채 뚫어져라 나만쳐다보고있어민망하다너무 경건한분위기에 뭐라도 해야겠다는생각에 그에게 말을 걸었다    

    

"저...민호씨...머리좀말려주실레요?"    

    

드라이기가 있는 침실에 들어가 거실로 가져오려했건만 민호씨는 침실로 들어와 여기서 말려주겠다는거다.......    

민호씨의 섬세한손길과 따듯한 바람때문인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할 순간인데도 잠이솔솔온다민호씨느 내 옆머리를 말리기위해 옆머리를 걷었을때..나는 망각했다 ...민호씨는 관계를 할때 맨먼저 내 성감대인 목부터 키스마크를 남기곤 시작을한다는것을....    

    

"으응.....민호씨"    

    

역시나...민호씨는 내목부터 물기시작하고있다.    

    

"쓰읍.. 민호씨말고 오빠"    

    

내가 민호씨보다 나이가어려 오빠라 불러야하지만 오빠라는소리가..왠지 부르기엔 쑥스러워 안부르지만 지금 이럴때엔 오빠라고 불러야한다 왜냐하면....내일 허리가 아작날수도있기때문이다....점점 내려가는 입에 나는 신음소리만 낸체 민호씨를 더애타게 만들고 있다.어느새 내다리는 그의 허리에 둘러싸고있고 우리는 입을 맞춘채 침대로 쓰러졌다    

    

"후우 너빙아 오빠가 많이참았다"    

    

아무래도 오늘 일찍 자기엔 틀린것같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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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ㄹㅍㅎㅎㅎㅎㅎ좋네여하핳ㅎ하핳하하하핳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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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민호너무다정해여ㅠㅠㅠ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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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역시 최다정 ㅠㅠbbbb
좋네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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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다정다정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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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래서 뒤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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