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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69下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 | 인스티즈

by 치킨반반님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69下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169 | 인스티즈

by 세봉이네 하숙집







169. 메리 크리스마스 B 下






#크리스마스 파티






트리를 꾸미는 동안 거의 모든 아이들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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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감각 하면 미술 수행 에이쁠인 이석민이지. 마지막을 장식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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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음 씨. 비켜봐. 별 달게. 찬아 너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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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진짜 제가 달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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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기 전에 빨리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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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았다! 완성~~! 와아~~~"









역시 요상한 캐미들이야.
찬이가 마지막으로 꼭대기 별을 장식하고 전선을 연결한 뒤 스위치를 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역시 트리 효과.










"예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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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우리 홍일점 신나셨네."










"크흠! 야 피자랑 치킨 시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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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킬게. 주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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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우편물에 주소 있을 걸? 야 선물은 언제 교환해? 나 겁나 그것만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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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킨 오기전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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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제비뽑기 만들어야지~"










가정통신문을 자로 찢더니 그걸로 제비뽑기 만드는 승관이는 매우 신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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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정한이 선물이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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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네 받고 뜯잖아? 형이라 부르게 될 거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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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오빠라고 하든지. 아무튼 까암짝 놀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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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묘한데.."










각자의 이름이 적힌 운명의 제비뽑기가 완성 되었고 바닥에 흩뿌려졌다.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어 모두가 주워 들었고,
내가 나온 아이는 윤정한이었다.
...나 망한 거지?












*참고 사항*

1. 응...
2. 그런 것 같아^^
3. 그래도
4. 가장 기대되는
5. 선물 중 하나
6. 라고 포장해본다
7. 오늘
8. 승관이
9. 약간 많이
10. 츤데레
11. 같았음
12. 짜식
13. (흐뭇)
14. 중간에 정한이
15. 오빠미 낭낭
16. 조소ㅑ 핸드폰 하는 짤
17.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18. 못 썼던 짤임
19. 물론 자꾸 까먹어서ㅎ 






오늘 겁나 열일이죠?!
될 수 있으면 대저택도 들고 올 거고요,
또 될 수 있으면 괴물도 들고 올 거예요. 
장난 아니죠?! 딱히 그대들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건 맞아요^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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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올려주신 댓글요정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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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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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괴물은 만약에 시간이 된다면 새벽에 들고 올게요!
7년 전
독자1
내가 1등하꺼야이ㅓ앵
7년 전
독자2
추천도 1뜨으으으으응!!!!!!!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안녕하세여, 왕밤빵이예요. 처음 뵙겠습니다!(모른척
7년 전
독자7
한솔이 저 짤ㅋㅋㅋ 괴물에서 본건데!! 이러면서 읽었어요 히히히 아진짜 넘좋아. 넘재미써. 해피크리스마스다 진짜
7년 전
독자4
헤헤 성공❤️
7년 전
독자3
잠만보입니당
7년 전
독자6
정한이한테 형이라고 부루ㅡㄹㄹ수 있으니까<여자
선물 받고싶네요...........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전쥬댁이에요 오늘 작가님 실컷봐서 기뷰니가 아주 붐붐하네요옥!!!!!!!
7년 전
독자9
내일부터 이제 공부해야지 하고 우울감에 빠져있었는데 작가님 세 편 연속 업데이트에 대저택까지 오신다면 저 정말 미쳐 날 뛸거같아요 신나서! 그나저나 윤정한에게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거..하고싶네요 나 합법적 오빤데 윤정한에게 오빠라 할 수 있는데ㅠㅠ...
7년 전
독자10
쿠조에여 뭐죠 ㅋㅋㅋㅋㅋㅋ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ㅎㅅㅎ
7년 전
독자11
순주가 왔죵 작가님 끊기 실력이 아주bbbbbb 각자 준비한 선물들이 뭔지 궁금해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7년 전
독자12
아기돼지예요 정한이 선물 궁금하군 오빠소리안나오면 죽빵 콜?
7년 전
독자13
아무데도못가 입니다!
아 .. 작가님 끊기 실력 대박이에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겠습니다 !!!!

7년 전
독자14
뿌랑둥이입니다!! 과연 정한이의 선물은...? 60초후이 공개 됩니다(두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 찬아ㅜㅜㅜ 승과니도 핵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14명이나 거실에 모여있음 겁나 북적거릴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오신분 식겁하실듯,,,남자만 13명에 여자 한 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부럽다...(기승전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크리스마스인데도 출근을 해 매우 힘들고 우울했지만 작가님 덕분에 욕쟁이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대할게용~>_<
7년 전
독자15
메뚝입니다. 와자ㄱ가님!!!!!오늘완전열일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 넘나수고많으신것... ㅜㅜ 이찬트리마무리하고와아~~!~!!하는데귀여워서디져벌일것같습니다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정한은항상오빠아닌거요???맞죠오빠??????₩^^♥♥♥★♥♥★ 근데진짜궁금하긴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홍지수는매일미모열일중......... 감탄하기도지친다 저도가족들이나친구들이랑 트리만들어서ㅓ놀아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7년 전
독자16
11023이에요 작가님 진짜 오늘 열일하시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도.....ㅎ 승관이 츤데레미 은근 넘나 잘어울리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 귀엽게 별 다는것도 너무 좋거ㅠㅠㅠㅠㅜㅠ 아 진짜 윤정한 선물 너무 궁금하네요 하필이면 여주가 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읽었어용❤❤
7년 전
독자17
제주시입니다! 오늘 승관이의 츤데레로 1차 발리고 2차로 찬이의 귀여움에 한번더 발리네요!ㅎㅎ 여주야 정한이가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을꺼야...!하하... 작가님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ㅎㅎ
7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ㅠㅠ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제가 비회원때 부터 계속 봐왔던 글이에요ㅠㅠ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었오요^^♡
7년 전
소세지빵
감사합니다!^0^/
7년 전
독자19
제주도민입니다!!
오오오 정한이~~~~?? 선물을 어떤거 준비했을지 감도 안잡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까지 너무 기달려지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순수녕이에요!! 후... 이 아이들이 오늘따라 다 귀엽고 난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헣 오늘따라 츤데레스러운 승관이도 츤데레같지만 아무말러인 정한이도 오늘은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효과) 크으... 소빵님 오늘 너무 열일하셔서 솔크+집순이인 저는 너무나 기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한이 선물이 너무 궁금해요... 대체 무슨 선물이길래 저러는걸까요...??(불안+공포) 아무튼 오늘 소빵님 열일하셔서 좋다구요♥♥ 마치 소빵님께서 제 옆에 있는 기분이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빵님께선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이제 곧 새해인데 우리 더더 오래가요ㅎㅎㅎ 아 세하님께선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흠흠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ㅎㅎㅎ
7년 전
독자22
꼬솜이에여 워 뜬금없이 생각해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지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ㅇ앜ㅇ아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음) 근데 오늘따라 승가니가 넘나 츤츤이네여 그런 승가니~~~~ 쥬아아아아~~~~~~(?) 그리고 또 오늘따라 파워아무말러 윤저난씨가 오빠미를 풀풀풀 풍기네여 아 뭔가 풍긴다는 말이 이상하긴 한데 지금은 얘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뭐 암튼 우리 여주가 걸린 선물이 무엇일지 (!!!!!!!) 기대됩니당 후후후 그러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3
세솔입미다 하루에 욕쟁이를 3개나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우 정한이는 좀 심히 묘하기는 하지만 오빠미가 낭낭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욕쟁이는 귀요미 컨셉인가요? 다들 너무 귀엽.....
저는 이브에 실컷 놀고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뒹굴뒹굴했지만 작가님은 이미 지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었기를 바랍니당

7년 전
독자24
마릴린 입니다! ㅎ ㅏ..소빵님 크리스마스에 열일하십니다!! 3편을 올리시고도 괴물까지 올려주시려고 하다니..(감동) 여주 선물은 뭘까 막 정한이가 자기를 가지라고 할것도 같고 크흐
7년 전
독자25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회원가입 후 첫 댓입니다!! 재미있어요 누나!!
7년 전
소세지빵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1.153
작가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현생에 치이느라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제 암호닉이 다른분이랑 겹친것 같아서 다시 신청할게요ㅠㅠㅠ [마들렌먹자]로 암호닉 해주세요!! 정한이 선물 뭘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26
노랑입니다~ 저는 정한이한테 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번편 찬이 정말 애기미 뿜붐한건 저만 느낀건가요 ㅜㅜ 엉엉 승관이와 찬이의 케미는 이야~
7년 전
독자27
자몽소다예요 무슨 선물일까ㅋㅋㅋㅋㅋ윤정한ㅋㅋㅋㅋㅋ기대를 저버리진 않겠지ㅋㅋㅋㅋㅋ기대한다요!
7년 전
독자28
워더에요 자까님이 폭풍 연재해주셔서 밀린 저는 이어서 볼 수 있어서 행보캄니다~~ 라고 했는데 ㅏ다음편이 업따....
7년 전
독자29
열일곱
ㅋㅋㅋㅋ부승관 츤데레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차나ㅠㅠㅠㅠㅠ너무 귀여어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내 숨통뿐만 아니라 네 숨통도 조여든단 말이야ㅠㅠㅠㅠㅠ아니야!!!걱정말고 맘껏 귀여워지렴!!!!!내가 지켜줄ㄱ...(사망)(덕통사고)짤너무 귀여운거 아닌가...하...와중에 나는 왜 윤정한도 좀 설레는...그런게...나만 그른가....이상한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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