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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 야, 내가 저 년 내 눈 앞에 띄게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 했을 텐데. "

" 지랄하네. 되도 않는 갑질하지 말고, 꼬우면 네가 나가. "






정국이 반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제일 뒷자리, 그러니까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던 탄소를 확인하곤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던 애꿎은 반장 책상을 툭 차며 시선은 여전히 탄소에게 둔 채로 내뱉었다. 반장 손에 끼워져 있던 샤프가 바닥으로 떨어져 나가고 살벌한 그 말 한 마디가 무서워 그저 몸만 덜덜 떨어댔다. 탄소는 무관심한 눈빛으로 슬쩍 시선을 내던지며 아무렇지 않게 그 말을 되받아 치자 정국은 저가 매고 있던 가방을 벗어 정확히 탄소 옆으로 빗겨가게 던졌다. 훅 하고 스쳐지나간 가방에 머리카락이 휘날림에 인상을 찌푸리며 정국을 바라보자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그 시선을 무심하게 다 받아냈다. 볼이 따가워 손등으로 볼을 쓸어내리니 옅은 피가 묻어났다. 아무래도, 가방에 쓸려 상처가 난 것 같았다.






" 아직도 철이 덜 들었네. 이제 철 들 나이 되지 않았나? "

" 그건 네 알 바 아니고. 거기 내 자리니까 좀 꺼지지. "

" 내가 여기가 좋다잖아, 정국아. 예전엔 내가 좋다면 장기라도 팔아 줄것 같이 굴더니, 왜. 이젠 자리 하나 비켜주기도 고까워? "

" 아가리 멋대로 털어대는 건 여전하네. 찢어버리고 싶게. "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가 없어 보이는 둘의 신경전에 죽어나는 것은 반 아이들 뿐이었다. 일제히 고개를 숙여 책을 보거나, 휴대폰만 내려다 보았다. 그 중 몇 몇은 우리 반 미친 두 놈년들이 또 지랄이라고 몸서리를 치며 욕을 해대고 있겠지. 정국은 익히 저의 학교 안에서 유명했다. 미친 개, 미친 양아치로.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았기에 그 누구도 정국을 건들 생각을 하지 못 했다. 그에 선생님들도 예외는 없었고. 그리고 유일하게 그를 건들 수 있는 년이 나타났다. 양아치 못지 않은 양아치가. 정국의 말에 슬쩍 미소를 지어보이는 탄소에 주변에 있던 아이들이 치를 떨었다. 남들이 보기엔 한 없이 예뻐보일지 모르는 미소라도, 며칠간 옆에서 함께 지내온 반 아이들에겐 달가울리 없는 미소였다. 그 미소는,






" 너 나 이후로 여자도 못 만난다며? 트라우마 생겨서. "

" 주접 떨고 앉아있네. "

" 나 살짝 기뻤잖아. 내가 너한테 그렇게 영향력있는 사람이였다고 하니까. "

" 야. "

" 넌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






정국의 심기를 건들이기 전, 그저 정국이 가소롭다는 듯 여기는 표정이었으니까. 탄소의 입에서 뱉어진 말에 정국의 얼굴이 묘하게 뒤틀렸다. 주머니 안에 넣어진 손이 화를 참아내려 주먹을 쥐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정국이 이를 뿌득 갈았다.


정국과 탄소. 둘이 딱히 자신들의 과거를 설명해주지 않았어도 다들 알 법 했다. 둘은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였고, 꽤 오랜 시간 만나왔던 사이라는 것도. 정국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도망' 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 또한 탄소였다는 것까지. 탄소는 여전히 정국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얀 피부에 생겨난 작은 피딱지가 앉은 상처가 단연 돋보였다. 정국은 들어왔던 앞문만 거세게 걷어찬 뒤, 다시 자취를 감추었다. 마냥 미소를 짓고 있던 탄소의 표정 또한 묘하게 굳어갔다.






" 좆같은 새끼. "





곱디 곱고, 여리고 여린 그 입에서 나온 말 한 마디는 저와 정국이 만들어 낸 무거운 침묵만을 유지하고 있는 교실 안에 낮게 울렸다.








*              *              *





옥상 위에 놓여진 책상 더미 사이에 정국이 누워 있었다. 정확히 점심시간이 지나고, 5교시 수업이 시작한 지 23분이 지나가는 시간에도 정국은 수업에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선생님들은 수업에 들어와 저 빈자리는 누구야. 라는 질문에 전정국이요. 라고 대답하면 그저 별 다른 말 없이 수업을 시작했지만. 그 모든 과정을 탄소는 반 안에서 지켜봤다. 학교 생활 거지같이 했네. 따위의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정국의 가방은 여전히 제 뒤에 아무렇게나 던져저 자리하고 있었다. 내 알바야? 그 새끼가 오든 말든. 그렇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려고 해도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괜히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담뱃갑만 만지작 거릴 뿐이었다. 아, 말린다. 입맛만 다시던 탄소 또한 정국이 있던 옥상 위로 올라갔다.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삐걱ㅡ 오래된 쇳소리를 내며 옥상 문이 열림에도 정국은 미동도 없이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탄소는 옥상에 도착하자마자 입에 담배를 물고 불을 붙혔다. 후. 하고 불어낸 연기가 여기저기 휘날렸다. 난간에 기대어 학교 밑을 내려보며 담배를 펴대기도 잠시. 쿠당, 소리를 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손가락엔 여전히 담배를 꼽아둔 채.






" 뭐야. 전정국? "

" 아, 시발. 허리야. "

" 집이라도 간 줄 알았더니. 넌 여전히 옥상 좋아하나 보다? "






책상 더미 위에서 잠을 청하던 정국은 몸부림을 치다 그대로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넘어진 자세로 저 아닌 다른 목소리가 들림에 인상을 찌푸린 채 고개를 올리니 담배를 꼬나물고서 저를 바라보고 있는 탄소가 서있었다.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보다 더한 표정으로 탄소를 노려보았다. 금세 뜯어 물어죽일 듯한 표정으로. 탄소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 뒤, 다시 입에 담배를 물었다. 정국은 답지 않게 담배 연기에 헛기침을 해댔다. 생긴 건 이 자리에서 한 갑을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이 생겼건만, 정국은 담배를 몸서리치게 싫어했다. 어릴 적부터. 손을 휘어 연기를 흩뿌리며 탄소가 물고 있던 담배를 뺏어 저 멀리로 튕궈버렸다. 덕분에 탄소 표정 또한 보기 좋게 찌푸려졌다.






" 뭐하냐, 너? "

" 냄새 좆같으니까 피려거든 딴데가서 펴라. "

" 네가 뭔데. "

" 넌 뭔데. "






또다시 둘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탄소는 헛웃음을 쳐대며 다시 담배를 꺼내들려고 할 때, 정국이 손목을 잡아챔으로 인해 담뱃갑이 발 언저리로 떨어졌다. 아, 시발 진짜. 담뱃갑을 보며 욕을 내뱉던 탄소의 시선이 날카롭게 정국으로 향하자마자 입술이 부딪혀 왔다. 눈을 동그랗게 뜨며 상황 판단을 하려고 해도 좀처럼 되지 않았다. 멍하니 정국에게 입술을 내어주기도 잠시, 정국에게 잡히지 않은 팔을 들어 힘껏 밀어냈다. 밀려나지 않을 것 같던 정국은 탄소의 손에 쉽게 밀려났다. 탄소는 우왁스럽게 입술을 닦아내며 소리쳤다.






" 너 미쳤냐? 뭐 하는 짓이야! "

" 왜. 네가 하도 내 앞에서 옛날 일 들먹이길래, 돌아가고 싶은 줄 알았지. "

" …뭐? "

" 너 담배 필 때마다 내가 키스해줬었잖아. 어때. 감회가 새로워? "

" 미친놈. "





탄소는 여전히 정국을 노려다 봤다. 아까 정국이 제게 지었던 표정처럼. 금방이라도 물어 뜯어 죽일 표정으로. 정국은 주머니에 손을 꼽아넣은 채 탄소에게 한 발자국 다가섰다. 그와 동시에 담뱃갑이 정국의 발에 밟혀 보기 좋게 구겨지는 소리만 옥상 안을 가득 메웠다. 몸을 숙여 탄소의 키 높이까지 낮춰 눈을 맞춘 정국이 상황에 맞지 않는, 그러니까 탄소에게 절대적으로 지어보일 것 같지 않던 미소로 싱긋 웃어보였다. 아주 잠시.





" 그리고 네가 뭔갈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해두는 건데. "

" … "





" 네 말대로 예전의 네가 좋다면 장기라도 팔아 줄것 같이 굴던 새끼 아니니까, 알아서 사려. "













*              *              *

독방에서 쪄본 글인데 다듬어서 올리겠다고 했긴 했는데 뭘 다듬었지? (의문)

대책없이 막 내는 것보단 스토리 구상 좀 하고 내는 게 예의인 것 같아서..

방학이니까 같이 달려요 열어분 ^_^ ♡ 암호닉 신청은 감사히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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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와 분위기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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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끄어어 왜이제 이걸본거죠 정주행하러갑니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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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이 좋은 글을 왜 저는 이제야 알아버렸을까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지금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 요즘 글잡을 잘 안들어왔더니 이렇게 좋은작품이 올라온줄도 몰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암호닉 신청은 마지막 글에서 해야겠어요 진짜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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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와 여주랑 정구기 기싸움 쩔어여..왜 이제야 본걸까요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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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어이구.. 저런 분위기인데... 알콩달콩 할 수 있을까요.... 기대하면 정국이양아치랑 여주양아치한테 제가 맞을 기세.ㄷㄷㄷㄷㄷㄷ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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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와 이관계는 뭐냐ㅋㅋㅋㅋㅋ장난아니네 무슨 일이있었길래 저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담배필대마다 키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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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첫 글잡이에여... ㅎㅎㅎㅎㅎ 센 여주 끌려서 읽어봤는대 역시 너무 재미있어요!!!! 브금이랑도 잘 어울려요 지금 정주행 하러 갑니당❤❤ 신알신 했어요 매일 찾아올게요!
암호닉 [0.2]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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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와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장난없어요ㅠㅠㅠ브금도 이 글이랑 완전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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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왜... 욕을 할 거 같은 기세인데 이 분위기가 너무 좋지ㅠㅠㅠ 미친 거 같다ㅠㅠㅠ 뭔가 살벌한데 설레는 나 자신이 이상함ㅋㅋ앜ㅌㅋㅋㅋㅋㅋ 작가님 금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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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왜... 욕을 할 거 같은 기세인데 이 분위기가 너무 좋지ㅠㅠㅠ 미친거 같다ㅠㅠㅠ 뭔가 살벌한데 설레는 내 자신이 이상함ㅋㅋ앜ㅌㅋㅋㅋㅋㅋ 작가님 금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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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롸..? 뭐조 제가 심장이 쪼려지는 이 글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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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양아치와 양아치라니 ㅠㅠㅠㅠㅠ 어윽 너무 좋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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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와....무섭다ㅋㅋㅋ진짜센남주,여주둘이합쳐져서너무재미있고앞으로더재미있어질거같은좋은느낌이오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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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ㅈ진짜 진짜 완전 겁나 짱 쎈 여주 정말 좋아해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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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와 대박... 저 빨리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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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대박이에요.. 저 글잡은 진짜 처음 와보는데 신세계 같아요ㅠㅠㅠ 진짜 대사랑 짤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방학인 저는 정주행 하러 갑니다 하투하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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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작가님 나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센캐랑 센캐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 신청하고 정주행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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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우.. 기싸움이 ㄷㄷ 정국이도 대박쎄 느낌인데 여주도 맞먹네여 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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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하앙....정말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정주행시작할께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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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세상에 분위기 대박이잖아요ㅠㅠㅇ유ㅠ유ㅠㅠㅠ 정주행 하러가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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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첫화부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둘 다 아주 그냥 어? 개 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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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으아ㅠㅠㅠ진짜 이런 분위기 대박...ㅠㅠㅠㅠ분위기 쩌러여.....작가님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같이 달려요ㅠㅠㅠ달리겠스빈다ㅠㅠㅠㅠ으러ㅓ허러어어엉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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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 헐 세ㅐ상에........양아치대양아치...........헐 분위기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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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으아 양아치 정구기는 사랑임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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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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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어머.....이런분위기글 처음이예여.....암호닉은 마지막글에서 신청해보죠 호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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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호기심에 읽어봤는데 짱재밌네여 정주행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여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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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둘 사이에 뭔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센캐인거 좋아하는 저로써 대박 마음에 드는 글이에욬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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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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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오...둘다 성격 장난아니네여..완전 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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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정주행합니다.. 이런 글을 이제서야 발건했다니.. 여주 성격 좋네옄ㅋㅋㅋㅋㅋㅋ둘다 만만치않아서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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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헉 이렇게 엄청난 작품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죠ㅠㅠㅠㅠ? 가장 최근화에 암호닉 신청하면 되겠죠? 지금부터 달리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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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뿌에에에에ㅔㅔㅔ 이제서야 정주행 시작함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암호닉 신청 안받으리는건........아은두ㅏ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읽으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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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 대박ㄱ 정말 가벼운 글일줄 알고 가벼운마음으로 읽으려고 했능데 정말 좋아요 분위기 굳굳 배경도 굳굳 정말 좋습니다 재미있아요ㅠㅠㅠㅠ독방에 작가님 봤습니다 ㅎㅎ 다음화보러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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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헉 넘나 좋은 글.. 늦게 본 게 서러울 정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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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이런글을 왜 이제 봤을까요ㅜㅠㅠ신알신 신청하고 암호닉 [꽃잎점] 신청할게요!!!그냥 제 취저ㅠㅠㅠ분위기나 브금이나 다 좋습니다 제사랑 다드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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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전정국 완전 쎈데? 오오오옹 ! 여주 성격도 장난 없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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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작가님 완전 분위기 대박입니다!!! 둘다 기쎄보이는데 도대체 어떤이유로 둘이 헤어지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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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헐 대박이에요 정주행 하러 가겠숮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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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헐 작가님 정주행 중이에요....완전 재밌어요 오늘 밤은 여기에서 보내도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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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헐 대박 이게 뭐람 하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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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 양아치 전정국이라니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꾹... 정국아 진짜 대박이다ㅜㅠㅜㅜㅜㅜㅠ 아 탄소 성격도 발리고 전정국도 발리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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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저는 이글을 왜 이제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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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어니.....분위기대박...작가님 정주행합니다..너무늦었지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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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둘다 쎈캐라 너무 맘에 드네요. 도망칠정도로
상처입었던 일이 대체 뭐였을까요. 두사람에
반응을 봐선 서로 삽질을 하는거 같은데 궁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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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오오오오오오 세상ㅇㅔ 오오오오오 양아치 오오오오오오 둘 다 양아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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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와ㅜㅜㅜㅜㅜ분위기....미쳤다ㅜㅜㅜ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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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우옹ㅇ옹오오옹ㅇ 왜이런 좋은 글이 이제 봤지..!!!!! 정주행하ㅇ러갑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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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으어 양아치에 맞서 싸우는 양아치라니ㅠㅠ 작가님 소재부터 발리네요ㅠㅠ 근데 글도 너무 재밌게 찌셔서...ㅠㅠ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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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와 분위기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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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헉 이게 모지 쓰차 당하고 마상 당해서 인티 안 들어왔었는데 이런 좋은 글이!!!!!! 세상에 넘 좋다 정즈행 하러 가야지 룰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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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와오 분위기 대박ㄷㄷ 다음편 보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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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브금 분위기에 먼저 발리고 전정국 여주 성격에 두번 발리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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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아세상에 비지엠너무좋구요 여기덕통사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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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 와 안 또다시 정주행 합니다. 암호닉 신청한 기념으로 빠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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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암호닉 망개찜으로 신청하고 온 망개찜입니다! 정국이랑 탄소 케미 너모 기대돼요ㅜㅜㅜ 정주행 시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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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양아치 대 양아치라 둘 다 쎈캐이긴한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여주가 좀 더 우윈가 했더니 마지막에 전정국... 워후!!ㅋㅋㅋㅋ 다음화 기대되네요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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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워...여주랑 정국이 무서워요....기싸움 장난아니네여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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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어머~ 작가님~ 너무너무 핫해요~ 하태하태 ! 어쩜 좋아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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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우와 왜 저 이 글을 지금 읽었을까요ㅠㅠㅜㅠㅜㅠㅠㅠ진짜 둘 다 성격이 세서 서로 안 지는 게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ㅌㅋㅌㅋ 과거사 얘기도 있어서 궁금하고 진짜 재밌네요...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잘 읽고 가요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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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까앙 양아치랑 양아치가 만나는 거 좋습ㄴ니더 ㅠ 앞으루 같이 달릴게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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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이 늦은 새벽에 정주행 해볼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넘 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거 넘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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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키야... 둘이 진짜 세다 워후... 저사이가 옛날에 사귀던 사이였다니...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정주행 시작하려구요!! 쟈밌겠가 근데 여주! 담배 몸에 안좋아ㅠㅠㅠ 그리고 정국이 막력키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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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홀 오늘 처음보는데예 둘다 쎄서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재밌어요! 정주행시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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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워 분위기가 워!! 정주행 시작합니다!!!^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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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어와우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대박이네요 그냥 이글 자체가 대박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해야겠네요 너무 ㅜ잘봤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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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소문듣고 찾아왓어요 작가님 >ㅁ< ♥️♥️ 정주행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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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와 대박이다 대박이야.... 쎄ㅔㄴ캐 남주 쎈캐여쥬 아주 좋다...ㅠㅠㅠㅠㅠ정주행 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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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와 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분위기같ㅋㅋㅋㅋㅋㅋ너무 쎄다ㅠㅠㅠㅠㅠㅠ여주 걸크 쩐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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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와 ...앛으로더잼잇을거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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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으아ㅜㅜㅜ작가님 이글 이제서야 봤는데 짱이네여ㅜㅜ정주행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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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이런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ㅠ쌘캐들의 만남 너무 조아여ㅠㅜㅜㅠ열심히 정주행 하겠슴니당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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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헐 당장 정주행갑니다... 늦게본나레기반성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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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대박..ㅇ와ㅜㅜ오래만에 글잡오길 잘했네요 정말 작가님 귯걸 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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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우오..겁나센캐로나오네..ㅋㅋㅋㄲㅋ전정국어울리는데안어울린다곸ㅋㅋㄲ(이게뭔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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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분위기짱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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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와 일단 저는 무릎을 꿇고 정주행을 시작하겠습니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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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우워우...대박 이명작을 왜 지금 본거지... 작가님 지금부터 달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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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헐...뭐 이글을 왜 이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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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워 작가님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추천 받고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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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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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세상에 므ㅓ죠뭐여뭐야.... 이 피터지는 기싸움 넘나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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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헐랭...이 글을 왜 지금봤을까요..징짜 첫 화부터 재밌을것같네요ㅜㅠㅠㅠㅠㅜㅠㅠ정주행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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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헐헐... 정주행 해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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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와 ,,, 핵 발린다 진짜 개재밋어요. ㅠㅠㅠ 여주 최강 걸크러쉬 지리고 레릿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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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와 세상에나... 분위기가!!!! 워후!!!!! 그냥 아주 쎈캐들이ㅠㅠㅠㅠㅠㅠ 왜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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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흐엥 대박 정주행 시작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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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대박 다끝난지금에서야 정주행하네요..ㅋㅋㅋㅋㅋㅋ 분위기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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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정주행시작합니다!!! 아 여주랑정국이기싸움이아주...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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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와 정주행 시작해용 둘다 장난아니네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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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와 대박 진짜 대박............ 진짜 쩔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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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와 분위기 너무 조아요 ㅠㅠ ㅠ 왜 이제야 봣지 ㅠㅠ 잘 보고 갈게욤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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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이런 글 분위기 저 너무 조아요 뭔가 글자체가 섹시하달라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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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분위기 치명치명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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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추천 받아서 보러 왔어요!!! 잼 ㅠㅠㅠ
둘다 센케 아요 ㅠㅠㅠ 특히 여주 센케 인거 진짜 좋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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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8.238
자까님 학 사랑해요ㅠㅠㅜ 지금부터 정주행할거에욤ㅎㅎㅎ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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