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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271l
1.   

날이추워졌다. 요즘 몸이않좋아서 이른아침부터 일어나서무료 진료소에 줄을 서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감기걸린아이부터 부러진 틀니를 들고계신 할머니까지... 아마도 새벽같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거겠지... 차례를 기다려 정오쯔음에 내차례가 되었다.   

   

2.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물어보시는 의사선생님.   

아직 우리나라에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셨구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않되는거 같고...토 도많이하고 윗배가 찌르는거 같아요...”   

그럼 내시경을 한번 해보자고 하신다    

간호사를 따라서 하얀천막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누워 마취약이 돌때까지 다른 누군가도 했을 낡은 내시경 기계를 바라본다.   

   

3.   

암, 위암 3기   

의사선생님은 말씀하고나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처방받은건 진통제.   

집으로 돌아가기전 진통제를 받을때 나이든 간호사가 안탑깝다는 눈빛을 보낸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응크엌ㅋㅋㅋㅋ글은처음 써봐요 역시 내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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