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휼이 오빠...ㅠ_ㅠ 한번만 봐주세효..넹??"
"누가 니 오.빠.냐? 후..."
"반채아!!!! 반채아 어딨어!!!"
그때여따.. 은율이 다급하게 옥상을 올라왔던 거시여떤 거시였다.
쓰러져 있는 나를 은율이 일으켜 세우더니 그대로 꼭 안아버려따..-_-++
알싸한 담배향... 그리구 쿨워터 향수향..☆
"괜찮냐..?"
"...ㅇ_ㅇ.."
"미안.. 미안.."
은율의 눈동자가 흔들려 보였던 건.. 내 착각일까?!
흐읍... 나도 모르게 은율의 품에 안겨이꾸 말아따..ㅠ_ㅠ
잠시후 은율은 화난 얼굴로 말해따..
"니네들은.. 후- 나중에 보자."
바로... 민.세.령.패.거.리.들.을.보.며. 민세령의 얼굴이 아주 굳어져따 ^-^
이럴땐 은율이 내 男子친구인것도 나쁘지 않은거 가땅 ㅇ_ㅇ
은율은 나를 공주 안듯이 들어 올리고 옥상을 내려가따.. 부끄부끄 //_//
애들이 나를 다 쳐다본다... 그리고 욕을 한답..ㅠ^ㅠ
"다 닥쳐라..주둥이 뽑아 버리기 전에..."
"(수근수근)역시 얼음왕자 은율이야.. 짜져있자..ㅠ0ㅠ"
**은휼시점**
"앞으로.. 반채아 건들지마.."
"흡.. 오빠까지 왜 그래여?! 반채아 그뇬이 머라구 ㅠ_ㅠ!!"
"....그 애와 많이 닮았거든..."
"네?"
"아냐..^-^.. 후- 입조심하고.. 나 간다 ^-^"
반채아.. 어쩐지 낯이 익었어..☆ 첫만남부터 은율이 찍은 이유도 알거같군..
그리고 내가 무의식적으로 꼬맹이라 부른 이유도..^-^..
피식- 설...유하.. 잘 있냐..? ^-^...보고싶다 꼬맹아.. 너때문에 끊었던 담배두 너때메 핀다...ㅋ
oh 파워막장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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