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Black, 다른 세계에서 온 0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5/8/b589234f0e599a4aaa0be4858a2059c9.gif)
오타나 여러가지 문장이 안맞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푸른초원이 있고, 수많은 나무와 꽃이 있고 그 안에있는 아름다운 나비와 여기저기를 해집고 다니는 동물들이 보인다. 그런 숲을보며 마음이 가벼워지고 포근해진다. 기분이 좋아지고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차리리 이대로 영원히..
이상한꿈을 꿨다, 그 꿈에서는 전쟁이 난거같이 건물은 무너져있고 시간이 멈춘것 같이 조용하고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 발걸음을 돌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피를흘리고 있고, 사람을 죽일만한 물건들이 널부러져있다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 건물을 빠르게 나왔다. 식은땀이 난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고싶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다. 한가지 다른점있으면 다른아이들은 공부하기 바쁘지만 우리집 형편이 좋지않은터라 항상 학교가 끝나면 알바를 하러다닌다 그래서 밤 늦게 집에 도착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학교가 끝나고 알바를하러간다.
" 너 또 알바하러가지?"
" 당연하지!"
" 하루라도 놀면 좋은데,알바 하루만 빠지면 안돼?"
" 안돼, 나로도 부족한데 쉬면 집 큰일난다"
" 힝, 알겠어 그럼내일봐!"
" 잘가! 태연아!"
태연이가 가고 또 알바를 하러 가는길, 항상 가던길을 가는데 이상하게도 길이 하나가 더 생겼다 이게뭐지? 아직 알바갈때까지 시간이 남아 그 길을 따라갔다, 근데 길이 계속계속 생긴다 가면 또 있고, 가면 또있고 계속 그 길을 가다 시간을보니 5시가 거의 다 되가 여길 빠져나갈려고 뒤를 도는데 문 하나가 있다. 여기 동네 지리를 거의 다 아는 나한테는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다 나말고 이길을 아는사람이 있을까봐, 호기심에 그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갈려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갑자기 쑥 하더니 발이 빠져 그대로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굉장히 어두웠다 눈앞에는 숲이 보이고 하늘은 별이 반짝거리고 달에서는 빛이 났다 그리고는 밤이라는걸 알려주었다. 여기가 어디지? 무서워서 빨리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 걸었다 하지만 숲을 빠져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갑자기 뒤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 뒤쪽으로 몸을 돌렸지만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다시 앞을보니 남자한명이 서있었다. 나는 깜짝놀래 그만 자빠지고 말았다. 아 깜짝아! 누..누구세요? 그 남자는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넌 누구지"
"...."
멀리서 봤을땐 얼굴이 보이지 않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굉장히 잘생겼다 키도 크고 노란머리에 큰 눈 그 남자가 다가와 나에게 총을 겨눈다.
"정체가 뭐야 너"
총을 머리에 겨눈체 나에게묻는다 몸이경직되고 몸이 떨려 대답을 할수없었다 그러자 손가락에 힘을준다
"인간이에요!..인간"
"인간이 왜 여기 세상에있는건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눈을떠보니까 여기였어요"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따라오라고 하더니 벌써 저 멀리가있다 같이가요!! 한참을 걷고 걷다가 바로 큰성 앞에 도착했다 굉장히 어둡고 으스스한 성이다 남자가 벨을 누른다 띵동- 그러더니 밝은 목소리의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누구세요? 남자는 짧게 대답한다 크리스 이 남자의 이름인가보다 크리스.. 문이열리더니 들어오라한다. 굉장히 기분나쁜느낌이들고 뭔가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았다. 크리스 뒤를 따라가고있는데 다른남자가 튀어나온다.
" 크리스 너 대체 뭘 대리고온거야"
살짝 강아지상에 귀엽게생긴 남자가 크리스에게 물어온다. 크리스는 당황하지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짧게 대답한다 '인간' 그남자는 말에 놀랜다.
" 인간이 여기에 왜 와있어, 아니 어떡해 와있는건데"
" 자세한건 나도 몰라 근데 저 여자애한테 이상한 느낌이들어"
" 나도 그래서 물어본거야 저 인간 뭔가 쓸모있을거 같아"
남자둘이서 뭔가 속닥속닥거리는데 기분이 나쁘다. 근데 여기의 지리도 모르고 어딘지도 몰라서 섯불리 움직여서는 안된다 빨리 집에 가고싶다 부모님이 걱정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얼음창이 내 얼굴옆을 쓱-하고 날라오는데 뭔가 따가워서 얼굴을 만져보니 피가 나온다. 너무 놀라 다리가 후덜거려 휘청하며 쓰러질려하자 크리스가 받쳐준다.
" 시우민 장난 그만쳐"
" 에이- 재미있었는데,치"
어떤 한남자가 창문에서 나오는데 그 남자인가보다 나에게 얼음창을 날린 사람이, 나를 한껏 째려보더니 크리스에게 다가가 말을 한다. ' 쟤 뭔데' 정말 머리가 어지럽다 여기가 어딘지 이남자들에 정체는 무엇인지 도통 알수없고 집에는 갈수있을지도 문제다. 너무 무섭다.. 크리스가 나에게 물어온다.
" 이름이 어떡해 되지?"
" 아.. ㅇㅇㅇ이요"
" 너, 지금 지낼곳 없지?"
" 네.."
" 당분간은 여기서 지내"
하..미치겠다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봐야 되는데 이럴시간이 없는데 여기서 지내야 한다니 정말 죽을맛이다 크리스가 안내 해준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 크리스 이제 어떡해하게"
" 기달려, 변백현 옛날인간에 대해서 좀 알아봐줘"
" 어"
크리스는 깊은생각에 잠겨있고, 하품을하며 박찬열이 나온다. 크리스 여기에 우리말고 또 누구있어? 역시 변백현 시우민 크리스 이들만이 느낀게 아니다 ㅇㅇㅇ 저 여자애 뭔가 있다. 박찬열이 물한컵을 마시더니 물어온다.
" 여기에 누구 있냐니까"
" 인간이 있어"
" 야 시우민 너도 봤어?
" 당연히 봤지"
" 여자야? 남자야?"
" 여자지!"
" 이뻐?"
" 조금?"
크리스는 찬열과 시우민의 말에 한숨을 쉬었고, 오늘은 너무 늦은시간이여서 내일 크리스탈을 만나기로 했다. 크리스탈만이 인간에 대해 아니까, 점점 예감이 좋아지고 있다.
아침이되서 일어나 창문을 열고 침대 걸터 앉아서 생각했다. 이 무서운곳에서 내가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지.. 방문을 열고 물을 마시기 위해 주방쪽으로 갔다. 근데 키가 좀 작은남자가 요리를 하고있었다. 남자가 인기척을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고는 재빨리와 멱살을 잡았다.
"흡! 켁.. 자..잠..ㅅ.."
" 너 누구야, 누군데 여기에 들어와있어"
" ㅋ..크리스.."
그 남자는 크리스라는 남자의 이름을 듣고는 멱살을 푼다. 그리고는 사과한다. 미안 나는 깜짝놀라 눈물을 흘렸고, 남자는 당황을했다. 백현이 우릴보더니 우리에게 온다.
" 야 도경수, 얘 울어?"
" 아.. 모르는 사람이길래 멱살을 잡았거든"
" 그래도 여자멱살을 잡냐"
백현은 나에게 다가와 등을 토닥여준다.한참을 울고나서 괜찮냐고 물어오는 백현에게 끄덕인다. 경수는 다시 요리를 하러갔고 나는 물한잔을 마시고 쇼파에 앉아있었다. 내가 왔을때는 늦은밤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었지만 아침이라서 사람이 다 나오기 시작했다. 키가크고 눈밑이 꺼만 사람도 나오고 사슴을 닮은사람도나오고 낙타를 닮은사람도있고 쌍커풀이짖은사람도 있고 착해보이는인상에 사람도있고 여러사람이 나오는데 다잘생겼다. 11명이식탁에 앉아서 밥을먹는데, 크리스가 안보인다.
" 저기...크리스는요?"
" 크리스 지금 어디갔어"
아..크리스는 바쁜가보다 밥을먹고 마땅히 할게 없어서 쇼파에 앉았다.
크리스탈에게 찾아갔다. 띵동- 누구세요? 문이열리고 굉장히 예쁘장한 여자가 나왔다 '어? 크리스?' 크리스는 집안으로들어갔다. 크리스탈은 쇼파에 앉으라고 하였다.
" 여긴 왠일이야?"
" 물어볼게 있어"
" 물어볼꺼? 뭔데?"
" 인간에 대해서 좀 알려줬으면해"
" 인간? 인간은 갑자기 왜?"
" 인간이 발견됬어"
" 인간이 아직까지 있다고?"
크리스탈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는듯 크리스에게 물었다.
" 근데 뭔가 그 인간에게 느껴져"
" 근데 너네가 절망의 칼 찾는데에 인간이 필요하잖아,지도도 필요하고"
" 그래,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는거야"
크리스탈은 뭔가 결심한듯이 잠시만 이러더니 여기저기들리면서 각종에 책과 종이 사진은 몽땅 가져오기 시작했다.
" 너네가 그 칼을 찾는데에 방법은 딱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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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댓글마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