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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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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랑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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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요 뭐원하는거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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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원하는 거 딱히 없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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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이거 어때요? 임신한 사람이 좀 많이 보편화 되어있는거 그래서 언제든 어디서든 진통이 오면 아이를 낳을 수 있어서 예상치 못하는 상황에 아이를 낳거나 아니면 공 수 둘다 임신한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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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둘 다 임신한 걸로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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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네 미안한데 나 씻을 동안 조금만 상황 정해줄 수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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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쓴이에게
그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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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글쓴이에게
둘 다 대학생인 걸로 하고 임신을 하고 난 뒤 바로 결혼했어요. 같은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다가 진통이 새벽부터 시작되서 그런지 수업 내내 끙끙 앓다가 결국 못 참고 아기 낳는 상황으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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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둘다 임신한 상태에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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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글쓴이에게
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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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나는 몇개월이에요? 둘다 진통하는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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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민
글쓴이에게
나는 임신 막달인데 낳는 건 아니고 지민이는 출산 하는 걸로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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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슙민에게
네 혹시 선톡 해줄수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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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새댓으로 달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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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뭔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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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신한 사람이 좀 많이 보편화 되어있는거 그래서 언제든 어디서든 진통이 오면 아이를 낳을 수 있어서 예상치 못하는 상황에 아이를 낳거나 아니면 공 수 둘다 임신한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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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민
(새벽부터 진통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널 살피다가 등교를 하고 진통이 점점 세져서 그런지 네가 울먹이자 네 배를 쓰다듬으며 식은땀을 닦아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지민아, 배 많이 아파? 새벽부터 진통이면 곧 나올텐데, 어떡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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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 잔뜩 부른 배를 하고 힘들어하는데 나는 지금 진통까지와 너무 힘들어 집에 갈까 생각했지만 오늘 과제 제출하는 날이고 또 아이를 낳고 키우려면 빨리 졸업해야 하는데 이 교수님은 제출기한을 넘기면 무조건 c라 억지로 앉아서 엎드려 끙끙대는) 아흐.. 형, 미칠 것 같, 하아... 미칠 것 같아요 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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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네가 많이 힘들어 보여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허리를 툭툭 쳐주며 마시지도 해주고 식은 땀을 계속 해서 닦아주며 잔뜩 부른 배를 쓰다듬는) 아, 지금 나갈 수도 없고. 아침에 이슬은 비춰서 다행인데, 양수는 언제 터질까.

지민이랑 저랑 둘 다 쌍둥이 인 건 어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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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으.. 몰라, (아파 온몸을 배배 꼬며 앉아있는데 오늘따라 수업이 끝날 기미가 안보여 고개를 뒤로 하고 수업을 듣는) 후..형은 그래도 다음달이 예정일이라 다행이다, 형은 가진통 없죠?

좋아요. 난 아기 어디서 낳아요? 혹시우리 동시에 낳는건 싫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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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네 등을 토닥여주다가 오늘따라 수업 끝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안 끝나자 한숨을 쉬는) 나도 아프긴 아픈데... 너 처럼 심한 건 아니야.

아니요, 괜찮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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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행이다, (점점 진통이 심해지고 이제는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릴 정도로 힘들어 뒷자리라 다행이다 생각하며 네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힘을 주는) 흐의... 여기서 힘줘도 괜찮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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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네가 더 심해지는지 들썩 거리다가 내 손을 잡고 힘을 주자 배를 쓰다듬는데 내 배도 점점 아파오자 인상을 찡그리고 널 바라보는) 안 될 거 같은데... 곧 끝나니까 좀만 참자, 지민아.

학교 안에 아기 낳는 방이 따로 있어서 낳는 걸로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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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흐으 나 진짜 못 참겠어 (진통이 심해져 웬만하면 참고 싶은데 자꾸 아래가 무거워져 눈물이 나 소매로 닦는) 형도 아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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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배가 더 아파지자 배를 쓰다듬고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 눈물을 닦아주고 강의가 끝나자 가방을 급히 챙겨 너와 강의실 밖으로 나와서 걷는) 나도 배 아파... 죽을 거, 흐...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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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안돼,겠다 흐윽,.. (너도 아파하자 일단 비상계단 쪽으로 피해 안절부절못하고 쪼그려 있다 다시 나와 둘이 손 꼭 잡고 출산방으로 향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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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출산방으로 가서 문을 잠그고 네 옷을 다 벗긴 뒤 분만복으로 갈아입히고 침대에 눕혀 다리를 받침대에 올려 네 아래를 보자 아직 머리가 보이지 않아 널 바라보며 끙끙 앓는) 흐으... 지민아, 힘 줘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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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을 급하게 갈아입고 힘을 줘 보라는 말에 힘을 주지만 자세가 불편해 힘이 안 들어가 출산 패드를 몽땅 꺼내와 바닥에 몇 개를 깔고 그 위에 너도 데려와 쪼그려 앉아 같이 힘을 주는) 흐으윽, 형, 형도 힘 흐읏, 힘 줘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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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네가 침대에서 내려와서 출산 패드를 바닥에 깔고 쪼그려 앉자 나도 분만복으로 갈아입자마자 양수가 터져 급히 출산패드로 가서 힘을 주는데 진통이 심해지자 눈을 꼭 감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 손잡이를 꼭 잡는) 흐응... 너 양수는? 양수는 터졌어? 하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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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이, 흐 (너는 생각보다 진행이 빠른지 바로 양수가 터져 출산 패드 쪽으로 자리를 옮겨 힘을 주는데 네가 일어서서 침대를 잡고 힘을 주자 아기 머리카락이 보여 네 뒤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혹시 몰라 내 아래에 출산 패드를 깐 뒤 아이를 받으려 아래를 보는) 흐의.. 형 머리 보였어요, 형이 후으.. 먼저, 낳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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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침대를 잡고 힘을 주는데 아기 머리가 보인다고 하자 힘을 더 꽉 주는데 내 아래에 아기 머리기 걸리자 아파서 끙끙 앓다가 울먹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힘을 주는) 아가, 흐.. 얼른, 얼른 나오자... 하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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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아가를 낳을 동안엔 나오질 않기를 바라면서 받아주는데 네가 힘을 줄 때마다 나도 저절로 힘이 들어가 네 아이를 받아주느라 정신이 팔려 내 아이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힘을 주는) 형, 조금만 조금만 흐으.,. 힘 더 줘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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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허리를 구부려 침대를 꼭 잡고 힘을 주는데 첫째가 나오자 숨을 거칠게 쥐고 탯줄을 네가 잘라주자 아이를 가운에 씌여 내 품에 안고 내 아래 피를 닦는) 흐으... 우리 딸 예쁘다. 지민이 너랑 많이 닮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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