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요

질겜 답 못 했으니 정성찬 ask 엽니다

[독자1]

정성찬 외치면서 왔다 형...... 복어 씹었다고요

[독자2]

근데 형 글 공지에 씀

[다된밥]

내가 왔다는 게 공지사항 같아서 일부러 했습니다 이런 센스 있는 사람 어때요?

[독자5]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고 있는 사람들 다 깨워 이제 안 바빠요?

[다된밥]

이 와중에 아직 집이 아니다 근데 얼굴 다 가려놔서 누군지 모르겠는데요......

[독자6]

다된밥에게
나야...... 집에 언제 와요 밥 다 식어

[다된밥]

6에게
시온아 너 내가 준 짤 안 쓰더라 내 것만 쓰겠다고 새끼손가락을 걸었잖아요.....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요

[독자8]

다된밥에게
형이 안 왔잖아😢

[다된밥]

8에게
내가 없어도 쓰고 있어야지 속상하다 속상해 어제 게임 잘했어요? 게임 같은 거 참여 못 한다더니 어제 참여하고 있길래 내가 기분이 좋더라 재미있었어요?

[독자9]

다된밥에게
이건 형 앞에서만 쓸 수 있다고요 역시 마피아 이런 게임은 어렵더라 손이 발발 떨렸어 그치만 재미있었다 형 오늘 저녁에 할 수 있어요?

[다된밥]

9에게
어째서 내 앞에만 쓸 수 있는 건데 다른 곳에서도 쓰라고 준 건데요 마피아 걸렸었어요? 나는 내가 마피아 되면 발발 떨리더라

[독자11]

다된밥에게
넘 부끄럽잖아 // 네 저 마피아 걸렸는데 말도 별로 안 하고 유마 캐리로 이겼어요 ㅋㅋㅋ 모르는 사이에 마피아 직업이 엄청 많아졌더라

[다된밥]

11에게
관전만 하고 싶다 직업 또 뭐 걸렸어요 나는 마피아 하는 법도 까먹었습니다 그럼 다른 짤에다가 써 줄까 그러면 잘 들고 다닐래요?

[독자15]

다된밥에게
한 판만 했어 뭔가 딱 잘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형 안 귀찮겠어?

[다된밥]

15에게
잘 쓴다고 약속만 하면요 손가락 걸어?

[다된밥]

다된밥에게
(내용 없음)

[다된밥]

다된밥에게
(내용 없음)

[다된밥]

다된밥에게
(내용 없음)

[다된밥]

15에게
(내용 없음)

[독자17]

다된밥에게
헤에 형 취향?

[다된밥]

17에게
여기서 네 취향 있어요?

[독자20]

다된밥에게
오시온 셀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이것 어떤데?

[독자21]

다된밥에게
아니면 이거

[다된밥]

21에게
그것도 귀여워서 좋아요 같은 글을 봤나 본데? 너 주려고 허겁지겁 주웠더니 네 취향이 아니라니 아쉽네요

[독자23]

다된밥에게
응 방금 본 글에서 주웠어 ㅋㅋㅋ 형의 마음만 받겠습니다 뜨뜻하네요

[다된밥]

23에게
네 추구미는 뭔데요? 나중에 깔 좋은 거 있으면 가져오게

[독자26]

다된밥에게
제 추구미는 이것입니다 이 짤 때문에 오시온 달았다고 전해

[다된밥]

26에게
근데 너 포지션에 위시 리더 이렇게 적었던데 그것 말고 뭐예요?

[독자29]

다된밥에게
본 조교는 학생의 행동에 따라 악마가 될 수도 있고 천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된밥]

29에게
양손잡이라는 건가 맞아요?

[독자30]

다된밥에게
정답입니다 형은요?

[다된밥]

30에게
맞혀 보세요 나 이거 애스크를 연 건데 애들이 아무도 질문을 안 하네

[독자31]

다된밥에게
흠...... 왼쪽으로 걷기

[다된밥]

31에게
오른쪽으로만 걸어주면 돼

[독자33]

다된밥에게
오...... 약간 반전 그럼 형이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다된밥]

33에게
양면의 모습이 있다는 것만 꼬옥 기억해 주면 돼 나랑 친해려면? 우리가 아직 좀 어색하긴 하죠?

[독자36]

다된밥에게
어색한 건 아닌데 이거 질겜 질문 중에 있던 거라 ㅋㅋㅋ 가볍게 하나 던져 주세요

[다된밥]

36에게
사실 저거 적으면서 아 어색하나 왜 어색하지 이러면서 나 혼자 고민한 건 묻어둘게요 나 대화 많이 하다 보면 친해지더라 난 이미 너랑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독자38]

다된밥에게
아 웃기다 ㅋㅋㅋ 우리는 친하죠 형이랑은 대화 꽤 했는데 그럼 밖에서 다는 다른 얼굴 공개

[다된밥]

38에게
형 형 유마 보여주세요

[독자40]

다된밥에게
헐 이게 뭐지이.. 태산아

[다된밥]

40에게
예상은 했어요?

[독자41]

다된밥에게
전혀요? 근데 어울린다 그럼 이상형은?

[다된밥]

41에게
딱히 없는데 그때마다 다르긴 해요 일단 대화 잘 통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너 이상형은 까먹었는데 한 번 더 말해 주세요 아니다 내가 보고 올게

[독자43]

다된밥에게
티키타카 진짜 중요하지...... 내 이상형 뭐 적었더라? 하여튼 이상해 하여튼 웃겨?

[다된밥]

43에게
아 기억난다 근데 너 유마 달면 일어도 사용해요? 궁금하다 보여줘요

[독자45]

다된밥에게
네? 저 하트 받으러 다닐 때만 유마 달아요

[다된밥]

45에게
예? 그러면 다른 얼굴이 또 있어요?

[독자49]

다된밥에게
안녕 도플은 처음이지

[다된밥]

49에게
성찬아 너 왜 근데 유마 달았어요? 물론 나도 다른 얼굴 더 있긴 하다만

[독자52]

다된밥에게
유마는 진짜 오로지 깔이 마음에 들어서 달고 다닙니다 캐해 이런 건 몰라요 형 다는 얼굴에 따라 달라져?

[다된밥]

52에게
아뇨 그런 건 아닌데 뻘필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이런 말투 장착하는 거 같습니다 밖에서는 좀 섞어서 쓰는 거 같고 사실 나도 캐해 이런 거 몰라요......

[독자54]

다된밥에게
근데 어차피 말투는 애들이랑 비슷해져요 ㅋㅋㅋ 말버릇 이런 거 어느 순간 쓰고 있더라고 캐해 안 중요해 그냥 편한 얼굴 다는 거지 멤체 예정 있어요?

[다된밥]

54에게
없습니다 나름 이 얼굴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네가 보기엔 어때요

[독자62]

다된밥에게
형이 아닌 정성찬은 있을 수 없다...... 있겠지만? 아니 없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죠

[다된밥]

62에게
하하 내가 나가면 네가 정성찬 먹는 건 어때요?

[독자66]

다된밥에게
그런 얘기 하면 승호 울어~

[다된밥]

66에게
아...... 오시온은 안 울어?

[독자69]

다된밥에게
오시온도 울어~

[다된밥]

69에게
귀엽다...... 점심 뭐로 챙겼어요 난 안 먹어서 배고프다

[독자94]

다된밥에게
아직도 안 먹은 건 아니겠지?

[다된밥]

94에게
이제 먹는 중이요 배고팠다...... 후식으로 맛있는 거 먹고 싶여요

[독자96]

다된밥에게
진짜 늦었다 맛있게 먹어요 후식은 딸기 먹자

[독자3]

형 잘 지내셨나요 전 별안간 연하가 됐습니다

[다된밥]

무슨 심정의 변화가 있었어요? 멤변으로 정착할 생각은요

[독자7]

없어요 그냥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그렇게 됐어요...... 이찬영이 좋멤이에요?

[다된밥]

그건 아닙니다 근데 이 얼굴도 잘 어울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내 취향은 송은석이긴 하다만 이찬영으로 정착해도 될 거 같아요 위화감이 없다

[독자10]

존나 어색해서 다시 돌아갈 거예요...... 이찬영으로는 조신하게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오늘 뭐 해요 형?

[다된밥]

10에게
아마 너네랑 놀고 좀 쉬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집 가는 중에 잠깐 들린 거라서요 송은석도 좀 조신하지 않았나 아니에요?

[독자14]

다된밥에게
어디 다녀온 건데...... 여행 다녀왔어요? 선물은 어디 갔어...... 아닐걸? 너한테는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다된밥]

14에게
라이즈 콘서트 연습 다녀왔습니다 힘들더라 넌 안 왔던데요? 왜 나한테만 조신하게 군 건데 왜 네 모습 안 보여줬어요?

[독자18]

다된밥에게
무슨 소리예요 형...... 형 저희 페어 무대 같이 연습했는데 기억 안 나세요? 보고 싶음?

[다된밥]

18에게
보고 싶음? < 여기서 네가 드러난 거 같은데요? ㅋㅋㅋ 나한테만 다른 모습? 좀 속상하다 찬영아

[독자25]

다된밥에게
상대 말투에 맞춰서 까부는 타입이라 그래요 형은 아무래도 정중한 신사 타입이셔서...... 제 마음 아시죠?

[다된밥]

25에게
아...... 모르겠는데? 나도 원래 네 모습 보여주세요

[독자27]

다된밥에게
원래 제 모습? 이라는 게 뭔지 잘 몰루겠어염.. 다 원래 제 모습인데요 형님 형한테도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서운해 마십쇼

[다된밥]

27에게
알겠습니다 너한테 형 소리 듣늗 거 좋으니 그냥 이찬영으로 정착하면 안 되냐

[독자34]

다된밥에게
이제 제가 연상인 게 편해서 안 되겠어요...... 사흘 동안만 즐기세요 형 오늘 게임 가세요?

[다된밥]

34에게
게임 고민 중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너 송은석 달아도 나한텐 형 소리 못 듣잖아요

[독자37]

다된밥에게
하지만 다른 밥팅이들한테는 들을 수 있는데...... 우뜨카라고 왜 고민해요? 토요일에 하고 싶다고 글도 썼잖아

[다된밥]

37에게
체력 분배가 안 된다 애들 참여하는 거 보고 고민중인데 너는 할 거예요?

[독자42]

다된밥에게
약속 이슈가 있어서 어제만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다들 참여할 것 같은데 성찬이도 가 어제 해 보니까 재미있던데?

[다된밥]

42에게
너 없는데 내가 왜 가? ㅋㅋㅋ 오늘 늦게 들어오세요?

[독자47]

다된밥에게
나 없으니 네가 대신 참여해 아마 늦게 들어갈걸? 일찍 들어오면 늦참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성찬이가 하면서 오래 끌어

[다된밥]

47에게
그 일찍이 언젠데...... 언제 가능해요? 나 12 시까지만 버티면 되냐

[독자50]

다된밥에게
모르겠네...... 아니 한 시는 안 됩니까?

[다된밥]

50에게
나 또 체력 갈고 있으라는 거지 몇 시에 나가시는데요?

[독자58]

다된밥에게
집 도착해서 좀 자고 체력 갈아 이런 말 하지 말까? 네 시 반쯤 나갈걸 보고 시포도 울지 말고 참아

[다된밥]

58에게
벌써 눈물 나올 거 같은데 이걸 어케 참아요? 밖에 뭘 그리 오래 있어 위험해 들어와

[독자63]

다된밥에게
울어 봐 빌어도 좋고 위험한 게 딱 좋아 걱정되면 형이 데리러 오세요

[다된밥]

63에게
몇 시에 마중 나갈까 그것만 정해요

[독자4]

형 만나서 반가워요 점심은 먹었어요?

[다된밥]

네 글로 갑시다 점심 못 먹었어요 넌 챙겼어요?

[독자12]

나 보고 싶었다고 해

[다된밥]

종일 네 생각 말곤 안 했어 보고 싶었다 잘 지냈어요?

[독자13]

보고 싶었다 그만 바쁘세요 뭐 하고 계셨어요 점심은 챙겼고?

[다된밥]

집 가는 길입니다 점심 안 챙기고 가느라 배 좀 고프다 운아기는 점심 챙겼어요?

[독자16]

점심 챙겼어요 집 가는 중이라는 건 본가 가는 중?

[다된밥]

16에게
본가 가는 중이요 점심 뭐 챙겼어 맛있는 거 먹었어요?

[독자19]

다된밥에게
김운학이 직접 만든 밥상인데 같이 드실? 차 타고 가요?

[다된밥]

19에게
열차 타고 갑니다 직접 만든 밥상 군침이 싹 도네 국 있어요?

[독자87]

다된밥에게
국은 없는데 뭐 끓여서 드릴까 저도 내일 열차 타고 갑니다 열차에 사람 많았어요?

[다된밥]

87에게
많더라고요 거의 꽉 찼습니다 반찬 그럼 뭐 있어요 나 배고프다 운학아

[독자102]

다된밥에게
뭐 만들면 돼...... 된장국이라도 끓여서 드릴까 밥은 좀 챙겼어?

[다된밥]

102에게
방금 챙겼습니다 운아기 운동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다녀왔나

[독자103]

다된밥에게
지금 짐 챙겨서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요 새해 맞이 이불 빨래 vs 운동 vs 그냥 둘 다 해라

[다된밥]

103에게
1 하고 너 체력 괜찮으면 2까지 어때요 이불 밟아서 빨 거야?

[독자106]

다된밥에게
바 바 바 밟아서요

[독자107]

다된밥에게
코인 세탁소 가려고 했는데 이불 빨래까지도 유산소를 시켜버리면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다된밥]

107에게
코인 세탁소 좋다 나는 밟아서 깨끗하게 빨려고 하는 줄 알았지...... 코인 세탁소 언제 갈 건데 지금 가요?

[독자108]

다된밥에게
지금 갈 준비 완 아니 유산소나 근력 운동보다 명절 대청소가 더 근육 잘 붙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다된밥]

108에게
뭘 얼마나 대청소를 하길래 그래 운학아 가서 뭐 할 거 있어요? 없으면 나 놀아주는 거 어때요

[독자109]

다된밥에게
형은 어디세요 집 잘 도착?

[다된밥]

109에게
네 집이요 넌 코인 세탁소 도착했어요?

[독자110]

다된밥에게
네 돌려놓고 집에 올라왔어요 도대체 이 청소는 언제 마무리가 된다는 말이냐...... 뭔가 하나 끝내면 다른 게 보이는 거 뭔지 알죠

[다된밥]

110에게
압니다 집 근처에 있는 건가 걸어서 좀 오래 걸려요?

[독자111]

다된밥에게
오 분도 안 걸린댄다 이제 슬 건조 돌리러 가야 하는데 일어나라고 잔소리 좀 형 밀리의 서재 써 본 적 있어요?

[다된밥]

111에게
없어요 너 쓰게요? 읽고 싶은 책 있어요?

[독자22]

형

[다된밥]

니코 잘 잤어요? 일찍 일어났네

[독자24]

나 잤어요?

[다된밥]

너 아직도 안 잤어요?

[독자28]

네에 형 피곤하지는 않아? 잘 다녀왔어?

[다된밥]

28에게
아직도 집이 아니라는 게 날 미치게 해 왜 안 잤어요 안 피곤해요?

[독자32]

다된밥에게
조금 노곤합니다...... 놀다 보니 신나서 떠들다 시간 죄 보냈어요 형 형 언제 도착해?

[다된밥]

32에게
지금이라도 얼른 자는 걸 추천합니다 집 도착 시간은 거의 다섯 시?

[독자35]

다된밥에게
형 동생 길바닥에 자빠져 잔다는 소문 들려도 무시 않고 놀아 줄 수 있어?

[다된밥]

35에게
업어다가 침대에 눕혀야지 왜 무시를 합니까 지금 눈 감아보는 건 어때요 이불 덮어줄게

[독자39]

다된밥에게
형 동생 현재 위치 길바닥...... 다소 오래 업어야 할 텐데 ㄱㅊ으십니까? 형 자면 안 돼 우리 진실게임 하자 없는 동안 우리 안 보고 싶었어?

[다된밥]

39에게
근처에 방 있으니 거기라도 잡으면 안 될까 진실게임 뭔데 지금 하자고?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독자44]

다된밥에게
방을 잡자고 형 저 미성년자 아 지금은 아니니까 ㄱㅊ겠다 우리 없어서 허전했지 응?

[다된밥]

44에게
허전하니까 지금 기차에서 글 썼지...... 보고 싶었어요 진짜

[독자46]

다된밥에게
기분 좋다...... ☺️ 형 오랜만에 오셨는데 낯가림 도로 도지신 것 아닙니까?

[다된밥]

46에게
하하 그렇게 보여요? 나 너한테 낯가리는 거 같아? 그리고 질겜에서 궁금한 거 있으면 지금 해요 너 궁금하다고 해서 ask 열었는데 왜 안 하냐

[독자48]

다된밥에게
무엇이든 답해 주십니까?

[다된밥]

48에게
무엇이든 하세요 뭔데?

[독자51]

다된밥에게
성격 유형 이상형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앞에서의 행동 가리는 행동 좋아하는 작품 좋아하는 디저트 타투 유무 흡연 유무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 세 가지 밖에서 다는 얼굴 성찬이 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짤

[다된밥]

51에게
아...... 너무 많은데 너무 많은데요?

[독자53]

다된밥에게
지가 하라고 했으면서...... 😠

[다된밥]

53에게
성격 유형(ESFP)
이상형 (티타 잘 되는 사람 다정한 사람 내 눈에 귀여운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앞에서의 행동(말 많이 하려고 하고 대화하는 게 재미있어서 잠도 미루기)
가리는 행동 (싹바 털린 거)
좋아하는 작품 (데미안, 위대한 쇼맨)
좋아하는 디저트(츄러스)
타투 유무 (무)
흡연 유무 (무이긴 한데 고민중)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 세 가지(침낭, 라이터, 사람들)
밖에서 다는 얼굴
성찬이 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짤

[다된밥]

53에게
(내용 없음)

[독자56]

다된밥에게
말 까서 죄송합니다 정성찬 너무너무 귀엽다 좋아하는 디저트에 츄러스 박아 놓은 게 걍 존나 귀여우세요

[다된밥]

56에게
이제 네 귀엽다는 말에는 면역이 다 됐다 니코야 츄러스 맛있잖아요 왜 웃어

[독자61]

다된밥에게
귀엽지를 마시든지 형 탓입니다...... 형 전에 카페 열심히 걸어서 츄러스 몇 개 주문할지 고민하던 것 떠올라 그런다고 하면 어쩌실래요

[다된밥]

61에게
고작 그런 걸로 귀여움을 느끼신다니 역시 귀여움의 역치가 낮으십니다

[독자64]

다된밥에게
그리고...... 연하와 연상 중 어느 쪽이 편하십니까?

[다된밥]

64에게
아 이건 이거대로 좋고 저건 저거대로 좋은데 고를 수 없어요 넌 뭔데요?

[독자67]

다된밥에게
연상이 편합니다...... 형 나 잠 온다

[다된밥]

67에게
좀 잘래요? 이불 덮어줄까

[독자68]

다된밥에게
형 타자 진짜 빠르네...... 바깥이라 애석하게도 잠들 수 없는 처지이니 잠 깨워 주세요

[다된밥]

68에게
보고 싶어서 그런 거지 언제 집 들어가세요

[독자71]

다된밥에게
다섯 시 전후가 될 듯합니다...... 형 소리 들어도 안 들어도 괜찮은데 내가 연상인 것이 편하기는 해요 아 잠깐 잠깐 형 소리 해 주려고 물어보셨습니까? 그런 거면 대답 바꿀래

[다된밥]

71에게
해 주려고 물어본 건데 이렇게 대놓고라면 평생 안 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독자72]

다된밥에게
왜...... 🥺

[다된밥]

72에게
상관 없다면서 왜 말을 바꾸세요 줏대 있게 살아 니코

[독자74]

다된밥에게
나 그런 것 몰라 왜 혼내 🥺

[다된밥]

74에게
알겠어 미안해 눈물 좀 닦아 봐

[독자75]

다된밥에게
😠 닦았습니다 형...... 게임 좋아?

[다된밥]

75에게
아...... 그만 귀여워라 진짜 머리 아프다 니코야 오늘 게임 참여 할 건지 묻는 거죠

[독자76]

다된밥에게
지가 더 귀여우면서...... 네에 왜냐하면 형이랑 맹재현은 꼭 와 주면 좋겠어요 바쁠까?

[다된밥]

76에게
미안한데 난 아니다 토요일 10 시 맞나 시되참이라고 해도 되려나

[독자77]

다된밥에게
걍 접을게 형 귓속말 할 만한 내용 있으시면 직접 속삭이러 오십쇼

[다된밥]

77에게
아...... 진짜 접는다고 나랑 재현이 못 해서 여는 거였어요?

[독자78]

다된밥에게
그렇지? 다만 참여자도 딱히 없을 듯하고 연휴는 다음 주에도 있으니...... 형만 섭섭하지 않으시면요 ㄱㅊ으십니까?

[다된밥]

78에게
섭섭하진 않습니다 내가 어젠 내가 시간이 안 된 거라 섭섭할 이유가 없지 애들 다 바쁠 거 같으니 해 봤자 셋 이렇게 할 거 같아서 그래요

[독자79]

다된밥에게
셋 누구인데?

[다된밥]

79에게
나 참여한다면 명재현 나 너

[독자80]

다된밥에게
재현이 시간 된대?

[다된밥]

80에게
사실 몰라요 오랜만이라는 말만 두고 가버렸습니다

[독자81]

다된밥에게
성찬이는 안 섭섭해?

[다된밥]

81에게
서운할 게 뭐가 있어요 단체 생활 속에서는 이럴 수도 있는 거지 모두가 내 편의에 맞춰서 행동할 수도 없는 거고 승호야 이거 하나하나 다 안 챙겨줘도 됩니다 나는 물어본 것만 해도 고마워요

[독자82]

다된밥에게
대신 나랑 놀자 형 내가 뒤에서 물어볼게 대답해 주세요

[독자83]

다된밥에게
우히 기분 좋다

[다된밥]

83에게
아 ㅋㅋㅋ 진짜 뻘하게 웃기다 집 언제 들어가셔요

[독자84]

다된밥에게
다섯 시 안팎이 될 것 같습니다...... 귓속말에서 가장 답변 어려운 질문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다된밥]

84에게
불에서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 이런 게 아닐까 넌 뭐라고 생각하세요

[독자86]

다된밥에게
솔직히? 불 달린 질문만 아니면 딱히 어려울 것은 없더라 형 그런 질문에 진심으로 답하시기 때문에 어려운 겁니까?

[다된밥]

86에게
진심 아닌 척하면서 진실만 말하기가 내 특기였는데 네가 알아버렸으니 이 방법은 못 쓰게 됐습니다

[다된밥]

86에게
화난 거 없으니 그만 미안해해요 승호야

[독자55]

형 오랜만이야아아

[다된밥]

재현아 잘 지내고 있었어요?

[독자57]

성찬아...... 우리 동갑 됐다

[다된밥]

사쿠군 그냥 기니로 남아주면 안 돼요?

[독자59]

기니가 누구냐? 후지나가 사쿠야가 보고 싶어도 사흘만 참아 봐 이제 사정 끝난 거죠?

[다된밥]

사정 끝났습니다 몸이 고되다 너 왜 라이즈 콘서트 참여 안 했어요? 내가 너만 기다렸는데.

[독자65]

네 개인 콘서트 아니었냐? 다음에는 게스트로 불러 줘라 오늘 쉬세요?

[다된밥]

65에게
네 오늘 쉽니다 너는 오늘 계획 어떻게 되세요

[독자70]

다된밥에게
나와서 콘서트 준비 때문에 좆뺑이 치는 중이란다 오늘 귓속말 하러 가십니까?

[다된밥]

70에게
사쿠군은 하러 가세요? 너 없으면 재미 없다

[다된밥]

70에게
아 사쿠 아니잖아요 은석아......

[독자85]

다된밥에게
오늘 귓말은 살짝 고민이 되네 피곤해서 살 것 같은데 어쩌지

[다된밥]

85에게
어쩔 수 없지 다음 기회를 노립시다 오늘 너무 피곤해요? 너 밖이려나

[독자60]

성찬아

[다된밥]

네 글에서 보자

[독자88]

후뿌야

[다된밥]

쪽지만 보고 넌 줄 알았습니다 한아 나만의 래번클로 잘 지냈어요?

[독자90]

ㅋㅋㅋ 나만의 래번클로...... 잘 지냈지 형 바쁜 건 다 끝났어요?

[다된밥]

다 끝났어요 널 위한 애스크 열었는데 궁금한 거 다 물어봐도 좋습니다

[독자98]

아니 이 댓글 이제 봤네...... 이상형?

[다된밥]

98에게
대화 잘 통하고 다정하고 귀여운 사람이요 너를 위한 애스크를 열었는데 이렇게 사라지네

[독자99]

다된밥에게
ㅋㅋㅋ 아 웃기다 미안...... 쪽지가 한 번에 여러 개 와서 겹쳤나 봐 인생 영화는?

[다된밥]

99에게
위대한 쇼맨이요 내 쪽지를 기다리지 않았다는 거지...... 알겠습니다 또 궁금한 거 있어요? 질겜에 없는 것도 가능합니다

[독자101]

다된밥에게
누가 또 위대한 쇼맨이라고 했었는데 시온이 형인가...... 질겜에 없는 걸 창조하기에는 명석한 뇌가 없어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어떻게 해요?

[다된밥]

101에게
말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같이 뭐 하자고도 많이 하는 거 같고 대화하는 게 너무 좋으면 안 자기도 하고요 한아 뭐 하면서 지냈어요

[다된밥]

101에게
한아 왜 나가는 건데요 바빠요? 무슨 일 있어요?

[독자89]

푹 쉬셨어요?

[다된밥]

잘 쉬었습니다 원빈아 잘 지냈어요?

[독자91]

잘 지냈습니다...... 그간 바쁘셨어요?

[다된밥]

바빴습니다 운동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독자92]

어제 등까지 찢어발기고 왔습니다...... 운동 스타트 약 일주일 전 소감이 어떠세요?

[다된밥]

92에게
좀 설렙니다 근데 오픈빨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걱정되네......

[독자93]

다된밥에게
어차피 형 가는 시간은 사람 별로 없지 않나? 퇴근 피크 시간만 아니면 그냥저냥 무난할 듯한데...... 일찍 가실 거죠?

[다된밥]

93에게
일찍 갈 겁니다 아니면 너 운동하는 날은 맞춰서 같이 가거나...... 어때요?

[독자95]

성찬아

[다된밥]

연준아 오랜만이다

[독자97]

못 본 새에 말이 짧아져서 왔네...... 꼰대력 on 장난이고 연휴에 뭐 하냐 이제는 안 바빠?

[다된밥]

이제는 좀 덜 바빠요 그나마 다행이지? 형 잘 지내셨어요?

[독자100]

너 없어서 못...... 거의 매시간에 있던 연하 없으니 허전 조금 하더라 연휴에는 뭐 하냐

[다된밥]

100에게
친구 좀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너네들과 좀 붙어있고...... 얼굴 까먹겠다 맞죠?

[독자104]

다된밥에게
어디 멀리는 안 가나 보네 형이랑도 놀아 줄 거냐?

[다된밥]

104에게
그럼요 형은 저랑 놀아 줄 시간 되세요? 어제 게임은 참여하셨는지

[독자105]

다된밥에게
어제까지 개같이 갈렸다고 말해 말아 너 그런 게임들 좋아하냐?

[다된밥]

105에게
게임 잘 못 해서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형은 무슨 게임 가장 좋아하세요 형 포지션에 대답을 잘 안 하셨던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