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두자. "
비웃음날리며 그만두자는 그에 대해 멍해져있다가 나도 똑같이 아무일없다는듯이 대답했다.
" 그럼 그러던가, "
그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지금 울고싶어도 울수가없었고 때리고 싶어도 때릴수가없었다.
그저 내앞에있는 발사믹소스가 가득뿌려져있는 토마토 샐러드만 우적우적씹어대고있었다.
분명히 끝난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더먹으라며 챙겨주는 표지훈은 그저 나쁜남자, 병신이라는 각인밖에없었다.
다먹고 집에가라는 말을 남긴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긴 다리로 휘적휘적 문 밖을 나서는 표지훈의 뒷모습을 보고있자하니
비웃음날리며 그만두자는 그에 대해 멍해져있다가 나도 똑같이 아무일없다는듯이 대답했다.
" 그럼 그러던가, "
그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지금 울고싶어도 울수가없었고 때리고 싶어도 때릴수가없었다.
그저 내앞에있는 발사믹소스가 가득뿌려져있는 토마토 샐러드만 우적우적씹어대고있었다.
분명히 끝난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더먹으라며 챙겨주는 표지훈은 그저 나쁜남자, 병신이라는 각인밖에없었다.
다먹고 집에가라는 말을 남긴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긴 다리로 휘적휘적 문 밖을 나서는 표지훈의 뒷모습을 보고있자하니
목이 메어오고 곧 눈물이라도 주륵주륵흘릴것같이 서러워졌다. 내가 뭣 때문에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기에 저런 이별선고를 하고 떠나는건지
알수가없었다. 이 사람많은곳에서 남자가 눈물을 흘리면 분명히 추잡스럽고 찌질해보일것이다. 눈물이라도 닦고자 손을 올린순가 포크가
바닥으로 탕하고 떨어지고 빨간자주빛을 내비치는 발사믹소스가 태일의 새하얀손등에 튀겼다. 태일은 눈물을 닦기는 커녕 자신의 앞날을 보는것 같아 수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표지훈과이태일이 헤어진 바로 그날엔 누군가가 자살했는 소식이 뉴스에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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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님들잘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여서미안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표지훈이나 귤막내로 삼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은 까야제맛이제잉^*^
아 진짜 이번에도 망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진짜 살려주thㅔ요 님들사랑해요♡
망글병맛글똥글 진짜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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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