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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

부제: 제발 닭쳐.



<첫 >


"닭을 조심하셔야겠네."

"아~ 닭띠요?"

"아니. 닭 말이야 닭."

"제 생명선이 짧은 게 AI 감염 때문이군요.."

"닭 때문에 힘든 한해가 될 거야.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제발 그만해.. 대화가 단절된 느낌이다. 연애운 보러 왔는데 왠지 모르게 굉장히 외롭고 쓸쓸해요.

 난 계속해서 대답은 하는데 뭔가 원하는 대답은 안주고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제 연애운은..?"

"이번년도?"

"네!"

"이번년도는 글렀어. 닭만 조심하면 살아오던 대로 살 수 있어."



살아오던 대로 살기 싫어서 여기 온 거 아닙니까!!! 거 참 답답하시네!!!!!!!!

 울고 싶게도 마지막까지 들은 말이라곤 닭, 닭 ,닭 그놈의!!! 닭얘기 뿐이었다(급침착)
알바 가야돼서 잠도 포기하고 더 일찍 나온 건데 고작 닭을 조심하라구요..? 그래요!!! 나 치킨 거의 맨날 쳐먹어요!! 됐어요!?
치킨 좋아하다 못해 사랑한다고 실토를 할 뻔 했으나 꾹 참고 "닭을 피해 다니겠습니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내뱉었다.




"혼자가 아닐 거야. 집에서도 말이야."



 2017년은 1월부터 납량특집인가? 여름에 납량특집 찍으실 분들 줄서세요! 우리 집 빌려드릴게!!!!
기분은 급 다운됐으나 이런 걸로 따지면 나만 더 분해질 걸 알기에 조용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뿌옇게 흩어지는 입김에 흘러 날아가고 싶으나 내 몸뚱이는 날아갈 생각이 없는지 우뚝 서있기만 한다.
아 맞다, 알바가야지.



알바하는 곳에 도착했다. 손님이 별로 없어 매장 곳곳을 지나다니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님을 찾을 때였다.
틴트제품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고 있는데 날 반기기라도 하듯 존나 해맑은 닭모형이 보였다. 아니 왜 틴트에 닭을 콜라보하고 난리야!!!
귀엽긴 한데 보고 있으려니 닭이 윙크라도 할 것만 같아 황급히 눈을 피해버렸다. 



"여주씨 저분 좀 어떻게 해 봐.."

"네? 누ㄱ.. 뭐하시는 거지..?"




돌아서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가 꿀 떨어지게 닭틴트를 보다가 이제는 볼에 부비적거리기까지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가가서 전혀 그러고 있는 건 같지 않지만 혹시나 해서 물었다.



"여자친구 선물 고르세요? 귀여운 캐릭터가 붙어있어서 여자친구분도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내가 알바를 하면서 붙은 별명이 오닝이다. 어감은 귀엽지만 풀어보자면 오지랖 닝겐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래요. 나 오지랖 쩔어서 손님들이 부담스러워 할 때가 많아요.



"새빨간 꼬꼬는 꼬일, 빨간꼬꼬는 꼬이, 부농부농한 꼬꼬는 꼬삼이야."

"ㄴ, 네?"

"꼬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나 주라."



얼른 이 정적을 깨야할 말이 필요한데 이 개 같은 상황에서는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이런 걸로 무너질 오닝이 아니지. 존나 이날만을 위해 기다려왔다.




"음.. 꼬이가 예쁘죠? 마음에 드시면 사시면 되겠네요! 귀여운 만큼 색깔도 매력적이에요!"
 



하나를 거침없이 들어 뚜껑을 여는데 경악하듯이 입을 가리고 날 쳐다본다.
아니.. 누가 보면 살아있는 닭한테 해코지라도 한 줄 알겠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짐씅.."



네..? 짐승이요..? 남자친구가 야성적일 때 앙탈부리듯 짐승~♥이라고 하는 의미에요? 아니면 그냥 그 짐승이에요..?
만약 후자면 내 눈 앞에서 사라져버려.




"이건 무엇보다 색깔이 예뻐요..!"




이 상황을 좋게 넘겨보고자 손등에 틴트를 발라 보여주자 갑자기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놀라 어깨라도 토닥여주기 위해 다가가는데 뒷걸음질 치다가 출입문으로 뛰어가며 말한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수녕이 더 이상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





네..? 빠르게 밖으로 나가는 순영이라는 분은 내 바람대로 내 눈 앞에서 사라지셨다.
빛났다 사라져★ 빛나는 분 떠오르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네.







**

"마니 춥지? 내가 따듯하게 해줄게.."



집에 가던 중에 들린 슈퍼에 신기하게도 틴트남이 있었다.
달걀 앞에 쭈그려 앉아 살살 쓰다듬으며 중얼거리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저어졌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제발 엮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빠르게 계산대에 닭다리와 맨주 한 캔을 올려놓았다.




"오늘도 닭다리에 한잔하려고? 술 몸에 안 좋아 아가씨!"



계산을 마치고 말씀하시는 슈퍼아주머니에게 웃으며 받아치려고 하는데 누군가 빠르게 다가오더니 닭다리라고 적혀있는 과자를 빼앗듯 가져가 품에 꼭 안았다. 
안 그래도 찢어진 눈이 더 찢어져 나를 향하자 당장 지려도 이상할 게 없었다.



"이봐요. 그거 제거예요."

"아까 꼬이한테도 그러더니 진짜 짐씅이야!!!"

"그만하고 이리내요."



손을 쫙 피고 얼른 닭다리를 내 손 위에 올려놓으라는 인상을 가득 풍기며 바라보자 내 손 위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그러다 결심한 듯 내 손 위에 자기 발을 낑낑대며 올려놓는 틴트남이다.
시발!!!!!!!!!!!!!! 아니 왜 이렇게 유연해!!! 



"뭐하시는 거예요!?"

"내 다리도 닭다리야."



안되겠다 싶어 닭다리를 뺏어들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날 졸졸 쫒아온다.
닭다리 때문이야?? 왜 이렇게 닭에 집착이야!!!



"이제 좀 있으면 집 다와 가는데 언제까지 쫒아올 거예요?"

"추어.."

"추어탕이요?"

"아니.. 수녕이 춥다구.."

"이름 알았으니까 삼인칭 집어치우ㅅ"

"수녕이 진짜 추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지금 딱 생각나는 말은 이거밖에 없다.



"저도요. 너무 추워 미치겠어요."

"추워?"

"네. 죽겠어요."



나에게 다가온 이 남자는 어이없게도 아까 달걀들에게 하던 것처럼 내 머리를 슬슬 문질러주었다.
추위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에 미치겠어요.



"이제 집에 가요. 그래야 나도 집에 가죠."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얼른 앞장서기를 바라는 눈빛을 보내온다. 그것도 존나 간절한 표정으로.
일단은 가긴 하겠는데 왜 이렇게 찝찝하지?

집 앞까지 오긴 했는데 끝까지 따라오려는 이 남자에게 해줄 말은 딱 하나밖에 없었다.



"여기가 우리 집이에요. 데려다 줘서 정말 고마워요 쑤녕씨."

"쑤녕이 아니라 수녕이야."

"네 수녕씨. 조심히 살펴 가세요."



급 내 닭다리를 가리키는 손짓에 한숨을 쉬며 내미니 고개를 빠르게 젓는다.
뭐 어쩌라고 18새끼야!!!!!!!!!




"닭다리는 데려가면서 왜 나는 안 돼?"

"닭다리는 과자잖아요."

"그럼 수녕이도 과자할래."

"집이 어디에요? 그쪽을 위해 데려다줄게요."

"도망 나왔어."

"그러면 마저 도망가세요."

"화낸다! 나 진짜 무서운 사람이야!!"

"이미 화 내셨네. 그러면 전 올라가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한발을 걸쳐놓고 망설이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마른세수)



"잠시마안.."

"발을 빼세요! 그러면 올라가질거에요."

"발을 빼?"



속이려고 했으나 이 사람은 꽤 똑똑한 사람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발을 뺄 건 또 뭐람..




"움직인다..!"




위로 올라가자마자 신기한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에 속이 타들어갔다.
그런 바보 같은 모습도 잠시 날 보며 치명적이게 말하는 모습에 어이가 가출했다.




"내 다리가 더 튼실해."

"네?"

"그 닭다리 말고 수녕이랑 살자."

"이봐요.. 저 이거 먹을거에요. 그러면 그쪽 다리도 먹게 해주던가!!!!"

"짐씅도 수녕이랑 같은 종족 아니야..?"

"종족 맞죠. 그러니까 이걸 먹는 거 아니에요."

"어떠케 같은 종족을 먹어!?"



환장하기 직전에 다행히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비밀번호를 빠르게 눌러 집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으려고 했다.
근데 발이 끼었는지 낑낑거리는 틴트남에 의해 한숨이 터져라 나왔다. 시바라 사파리로 꺼져(노연관성




"발을 빼세요."

"이렇게?"




이번에도 안쪽으로 더 발을 들이민 이 남자에게 해줄 건 1도 없었다.
체념하고 문을 열어주는 수밖에.. BGM 좀 틀어주세요. 이게 진짜일리 없어★




"추위만 녹이고 나가는 거예요."

"수녕이 여기서 살 꺼야! 너무 조아!!"




집 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던 틴트남은 어느 한곳에 멈춰서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건.. 내가 며칠 전에 산 달력에 그려진 닭이었다.




"진짜 멋지다.. 나도 커서 이렇게 돼야지."

"닭쳐."

"날 치겠다고..?"

"말을 말자.."




그렇게 하루라도 대환장파티가 안 나는 날이 없는 일상이 시작됐다.







< 삐졌을 때>


"오랜만에 반모해서 빠질 수가 없었어.. 너도 알다시피 방학인데 내가 너무 집에만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니..?"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짐씅은 나보다 반모라는 애가 더 중요하구나.."


"반모라는 애는 없는 아이란다. 그 아이를 만들려면 술로 만들어야하니?"


"짐씅은 지금 반모를 감싸주고 있어.."




대환장.



"내일은 5시 전에 올게. 무려 알바를 째고 오는 마법을 보여줄게! 누나매직을 믿니?(찡긋"


"진짜!?"


"당연하지!!!"


"역시 짐씅은 멋진 닭이야!!!!"




사실 내일 알바 안 간단다^^ 약속 있어서 잠깐 만나고 오는 누나를 용서하렴..

그리고 나 닭 아니라고 시팔마리 닭같은 새끼야.




< 화났을 때>


"짐씅!!!!!!!!!!!!!!"


"아 왜 또!?"


"이거 꼬꼬알이지!!!!!!"


"너 덕분에 닭이랑 계란 끊은 지가 언제인데 또 그 딴 헛소리야!!!!!!!!!!"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

"앞으로 꼬꼬의 꼬만 꺼내도 널 밖으로 내보낼 거야. 알았어?"

"...으응"




그리고 그거 꼬꼬알이 아니라 에그몽이야.




< 갈 때.>

"아.. 수녕이 아파..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

"어디 아픈데?"

"가슴살이 아파.."

"퍽퍽한 살?"



순영이의 충격 받은 듯 한 모습을 보며 한술 더 떠줬다.



"가슴운동 하고 있어. 더 퍽퍽해지게~ㅎ 다녀온다!"

"가지마.. 수녕이 심심해.."

"나도 가기 싫단다. 하지만 수녕이의 미래를 위하여 누나가 뼈 빠지게 돈 벌어 온다는 것만 기억해."

"짐씅 가지 말라고 안할 테니까 뼈 빠지지 마.."

"알았엌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잘 놀고 있어. 누.나. 갔다 올게^^"

"짐씅 언제올 건데?"

"짐씅이 아닌 누.나.는 오늘 9시까지 뼈ㅃ, 아니 열심히 일하다가 올 거란다."

"좀 더 일찍 오면 안 돼..?"

"안 돼."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너무 단호해.."

"나 없을 때 닭똥 같은 눈물을 쏟고 있어."

"눈물은 똥이 될 수 없어."



쓸데없는 말이지만 맞는 말이다.




<갈 때2>


"갔다 올게!"

"..."

"마중 안 해줘..? 섭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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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

"그놈의 휴대폰 좀 내려놓고 배웅해줄래?"



알바로 뼈 빠지게 돈 벌어서 장만해준 걸 이런 식으로 써먹는다이거지?




"중요한 거 하고 있어. 짐씅은 모를 거야."

"뭐하는데 그래? 보여줘."

"안 보여줄 거야."




다가가 뭐하는지 보는데 지 옷 속으로 숨기더니 시치미 뗀다.
아침부터 땀 뺄 정도로 열심히 휴대폰을 뺏은 결과 화면을 보는데 성공했다.



"내 사진 보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



반모때 찍은 사진이 내 프사였는데 그걸 보고 있던 건지 내 얼굴만 확대되어 있었다.



"..안 보여준다고 했잖아!!!"

"그러면 내가 보여주고."



얼굴은 붉어져가지고 소리를 지르는 순영이를 뒤로하고 최대한 예쁘게 셀카를 찍어주자 그 사진을 하염없이 보다가 신이 났는지 일어나서 방방 뛴다.
귀여워... 대지 뿌셔.. 아파트 뿌셔.. 지구 뿌셔.. 행성 뿌셔.. 우주뿌셔.. 다 뿌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이제 짐씅 얼굴 선명하게 계속 볼 수 있어!!"

"그렇게 좋아?"

"아니."

"이제 나 닮아가니? 왜 이렇게 단호해?"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랬어."

"내놔. 지워 버릴 거야."

"싫다고는 안 했어.. 그냥.. 그렇게 좋지는 않고 그냥 좋아."

"그게 좋은 거 아니야???"

"조금."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가끔은 너무 때리고 싶은데 가끔은 너무 쓰다듬어 주고 싶어.
오늘도 쓰다듬어 주고 싶은 걸 꾸욱 참고 집 밖을 나선다.




<뭐 할 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짐씅 이리와 봐아아아"

"응?"

"나 보면서 대답해줘야지.."

"왜?"

"이거 봐."



순영이가 보여준 건 단순한 닭사료였다.
한참을 뚫어져라 보는데 순영이는 어서 대답해달라는 듯이 내 소매를 잡고 흔들었다.



"짐씅 나 이거 먹고 싶어."

"닭 아무 거나 잘 먹는다며."

"닭으로 가끔 돌아오면 짐씅 음식 먹기엔 너무 크단 말이야.."

"이거 시켜주면 뭐해줄 건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주인 원하는 거 아무거나. 내가 원하는 것도 좋고."



Q. 닭이 저런 표정을 지으면 무슨 의미인가요?
A. 모두가 생각하는 거죠.



"내가 원하는 건 딱 하나야."

"말만해. 다 들어줄게."

"순영이 울리는 거~! 수녕아 울어봐! 어서! 난 너가 울 때가 제일 좋아!"

"수녕이 이제 아무 때나 막 안 울어."

"오 상남자 다 됐네! 한 가지 방법이 있지."




순영이의 핸드폰을 들어 내 셀카 하나를 지워버렸다.
반응은 바로 오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짐씅 나빠!!!!!"




화로 시작해서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0 | 인스티즈

"다시 살려내ㅠㅠㅠㅠ 짐씀 나가면 나 뭐 보고 살아ㅠㅠㅠㅠㅠ"


"순영아 간지나는 닭이 되고 싶어?(feat.프로듀스101) 그러면 이렇게 울면 안 돼."


"다 필요 없어.. 짐씅이랑 안 놀아.."



구석에 가서 벽에 머리를 박으며 중얼거리는 참기 힘든 귀여움에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버텼다.

그냥 귀여워할 걸 왜 그랬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순영아 슬플 땐 사람음식이지."




과자를 쥐어주니 더 우울해지는 순영이다. 슬픔은 음식으로 이겨내는 법.

영원히 너에게 사료는 없다는 뜻이야.










끝이 될 수도 있고 시작이 될 수 있는 닭썰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더 쓰겠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건 모든 다 해드릴 수 있는 세하 아니겠습니까!!!?


제가 꼭 써보고 싶었던 반인반수물입니다! 닭이라서 멋이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귀여움이 가득하니 좋네요!!!
반인반수물 너무 재미써..! 짜릿해..! 늘 새로워..!! 

재밌게 즐겨주셨다면 다행이겠지만 
재미가 없었다면 우러규ㅠㅠㅠㅠㅠㅠ순영이 짤처럼 엉엉 울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저 지금 굉장히 진지한데 사랑합니다♥
알러뷰 쥬뗌므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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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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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떨려..! 역시 처음 올리는 글은 언제나 새롭고 떨리네요!! 재밌게 읽으세요!!♥
7년 전
독자1
아세상에 너무 귀여워 윽 순영앜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어디 저런 꼬꼬 안팝니까.....?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햄찡이님! 햄찡이님이 원하신다면 전 무한으로 쓰고싶네요!! 하지만 싸질러놓은 글이.. 다한기.. 하숙집.. 눈 떠보니.. 하지만 이 글도 싸질러보죠 뭐!!! 사랑 아주 듬뿍 가져가겠습니다!!! 제 사랑도 듬뿍 가져가세요!♥♥♥♥♥♥♥♥♥♥
7년 전
독자3
예에에/ 꼬꼬ㅠㅠㅠ순영이 꼬꼬ㅠㅠㅠㅠㅜ너무 귀여운데여..?ㅠㅠㅠ 반인반수로 닭은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이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 닭모양이든 계란이든 다 순영이에게는 같은 종족이고 그런거에요?ㅠㅠ아ㅠㅠㅜ 저도 순영이 키울래오ㅠㅠㅠㅜ 닭 반인반수라니ㅠㅠ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예에에님! 정말 닭은 생각도 못하셨죠?ㅋㅋㅋㅋㅋ 저도 생각도 못했어요! 역시 닭의해가 좋긴 좋은가보네요! 순영이로 글도 쓸 수 있구! 순영이는 닭 모형이든 달걀이ㄷ든 모든 종류를 다 같은 종족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닭다리도 뺏어서 안은거겠죠? 저도 키우고싶네요.. 같이 키울까요?
7년 전
독자11
같이 키울까여?ㅠㅠㅠㅠ 너무..귀여워요...
7년 전
독자4
지하에여 아 순영이 꼬꼬라니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꼬꼬 필요해요 저런 꼬꼬는 어디서 만날수 있죠?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저런 꼬꼬 진짜 어디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양계장을 가봐야할까요..?(아련
7년 전
독자5
대환장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뀨야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떠서 뭐지!! 하고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짐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별편 완전 짱이에요! 역시 세봉작가님!! 개그 여전하셔잉 (찡긋) 닭의 해!! 바로 저의 해랍니다!! 행복합니다!! 이히힣 저의 해이자 세븐틴의 해이자 해죠...(?) 그러니 저흰 운명이란 말인 거 같아요♥ (아무말) 잘 봤어요, 작가님!!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워후!!!!! 닭띠신가용? 더 뜻깊겠네요!!! 데스트니!! 잘 보셨다니 너무 기쁘네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아무말 받아주셔서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닭순영이라니ㅜㅜㅜㅜㅜㅜ최ㅣ고에오ㅜㅜㅜㅜㅜㅜㅜㅜ계속연재해주세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9
헐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ㄲㅋㅋ제 취향저격ㅜㅜㅜ 순영ㅈ이가 더 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10
헐 뭐야 완전귀여워요! 닭이랑 순영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인데 은근 잘어울리네요 권순영 너무 귀여워서 아파트 다 뽑아버리고 싶어오.....
7년 전
독자12
ㅠㅠ짐씅거리는게 왤케 귀엽나요ㅠㅠㅠㅠㅠ심장뿌셔!!!ㅠㅠㅠ쑤녕꼬꼬가 제 맘을 훔치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
찬아찬거먹지마에요! 혹시나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겟네여... 아앙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8ㅅ8 눈물쏟...... 정유년 닭의해라고 쓰셨나본데 제가 좋아할줄알앗나본데 미칠줄아셧나본데 미쳤네요 순영닭때무네 숨을쉴수가없어요 헉헉.. 잘읽구갑니당
7년 전
독자14
크림빵입니다 작가님!!ㅠㅠ순영이가 닭인게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꼬꼬순영이 계속 보고싶어요.....귀여움에 몸부림치고있어요!!순영이한테 사료100개 사주고 싶은 맘이네요..'ㅇ'다음에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ㅎ❤️
7년 전
독자15
봉봉입니다@! 아ㅜㅜㅜㅜㅜㅜㅜ꼬꼬라니ㅜ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저런 꼬꼬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연재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6
미쳤다 아 세상에아잠깐욕쓰고싶어 아미친세상아진짜BW어떻게저렇게귀여운생명체가아니제발미친거아닉ㄴ가요 이거제발정식연재해주시면안될까요?ㅂ무릎꿇고빌겠습니다이건혁명이야 정식연애 아니연애가아니라연재해주신다면제가초록글1페이지만들어드리겠습니다그리고뽀뽀도해으릴께요 압제발꼬꼬권순영못잃어........세상아........
7년 전
독자17
늘부예어 넘 귀여워요 닭이라니 반인반닭은 처음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쑤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씅이란 호칭 고수하는 것도 귀엽구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저런 닭 저도 만나고 싶아여ㅠㅠ
7년 전
독자19
급식체/ 어윽 순영아 날 죽이는구나 너무 귀여운 우리 순영이 사란해 ㅠㅜㅜ
7년 전
독자20
민규야에요ㅠㅠㅠㅠ너무귀어워ㅠㅠㅠㅠ수뇽이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구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적겟다ㅜㅠㅠㅠ
7년 전
독자21
순수녕이에요!!! 아니 세하님... 이렇게 귀여움 쩌는 수녕이를 더리고 오시면 어떡해요... 나 진짜... 보는 내내 귀여워서 미치는줄 알았잖아요... 와... 진짜 최고에요 세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 전 진짜 환영입니다 와 이건 진짜 말로는 다 표현할수없는 귀여움이에요 순영아 넌 진짜 최고야 와 대박... 의외로 어울리는 우리 수녕이... 그래서 다음화는 언제 올라온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이 귀여움이 폭발하는 순영이를 계속 보고싶습니다 역시 세하님도 짱짱이신것...♥♥ 저 세하님하고 소빵님 못 만났으면 인생 최고의 후회가 될뻔했네요 결론은 두분다 워더♥♥♥ 하핳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22
너무 귀여워!!!!!!!!!!!(광광)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지도 못했어요 닭이라니..! 새롭네여
7년 전
독자23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수녕이 너무 귀여어효ㅠㅠㅠㅠㅠ짤이랑 너무 잘맞아서 더 기요미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쎕쎕입니다! 아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ㅠ 이 글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단호) 브금도 너무 귀엽고ㅠㅠ 순영이도 너무 귀엽고ㅠㅠ 귀여움이 과해요ㅠㅠ 그래서 너무 좋네여ㅠㅠㅜㅜ
7년 전
독자25
귀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닭 순영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아..)심장아파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너를 위해 치킨을 끊....는건 힘들것같아 미아내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아 진찌 귀여워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ㅠ보고싶은데여ㅠㅍㅍㅍㅠㅠㅠㅠㅠ제가 본 순영이글 중 제일 귀여운 것 깉아요... 작가님 사랄해여♡ 좋은 글 김시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세븐틴틴틴 이요!! 아니 쑤녕아ㅠㅠㅠㅠㅠㅠ 계속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안써주면 작가님 미워할거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마릴린 입니다! 와 작가님 천재십니다 진짜 순영이가 외쳤던 꼬꼬를 순영이로 만들어주시다니(오열) 닭이 저렇게 귀여우면 앞으로 치킨 볼때 자괴감에 빠지겠...와 근데 너무 귀여워서 진짜 지구뿌셔..
7년 전
독자30
요오 꼬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닭 반인반수물은 처음 보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ㅌ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닭 틴트면 X뛰드 에X드 에뛰X인 것 같은데 거기서 꼬일이삼 붙여준 순영이도 귀엽구 아 잠깐 틴트 통에 볼 문대고 있을 순영이 생각하니까 심장ㅇ이...(열덕사) 그냥 하루하루가 대환장파티여도 좋으니(?) 저런 닭 하나 키우고 싶어지는 밤이네요...9ㅅ8 암튼 오늘의 닭은 넘나... 귀여웠슴미다... 아... 좋은 닭...8ㅅ8...♡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18.238
어어어어유유ㅠㅠㅠㅠ쑤녕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짐씅이라고 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 앞으로 계속 연재해주세요!!!
7년 전
독자31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입니다ㅜㅜ 세상에 마상에ㅜㅜㅜㅜ 저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ㅜㅜㅜ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 어흨ㅜㅜㅜ 꼬꼬와 순영이를 하나로 반든 반인반수는 또 처음이라서 매우 신기하고! 신비롭고! 처음 등장도 너무 새로워서 놀랍네요ㅜㅜ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게 딱 보여서 너무 좋아요ㅜㅜ 항상 우리 순영이 귀엽지ㅜㅜㅜ 순영이는 다정하지ㅜㅜ 이랰ㅅ는데 와... 여기서 끝판왕을 달리네요.. 오늘부로 저의 이름은 짐씅입니다. 모두 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항상 좋은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2
썬준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ㅇ아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햇겠죠... 하지만 너무 귀여운걸요...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3
세상... 권순영 너무 ㄱ구ㅏ여워ㅠㅠㅠㅠㅠㅠ 너 짱이야ㅜ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 이 새벽에 순영이 귀여움에 몸부림 치는중...
7년 전
독자34
으어어러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저런 꼬꼬면 나도 키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1인 1꼬꼬순영 주세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5
앜ㅋㅋㅋㅋㅋㅋ진짜 참신하고 귀여워요ㅋㅋㅠㅠ 닭반인반수라니... 실제로 저런사람만나면 징그러울거같기도..ㅋㅋㅠㅠㅠ 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47.78
작가님...... 저....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구나 싶고..... 쑤녕... 사랑해 ㅜㅜ.... 작가닝... 사랑해요.., 진짜 지구 뿌셔 대지 뿌셔 절 부터 받으세요... (큰절) (작은절)
7년 전
독자36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이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ㅠㅠㅠㅜㅠㅠㅠ 세상에ㅠㅠㅠ 정말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37
앜ㅋㅋ어떠켘ㅋㅋㅋㅋ너무 기여운거아니닠ㅋㅋㅋㅋㅋㅋ아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8
ㅇ아ㅜㅜㅜㅜㅜㅜㅜ반인반수순영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9
11023이에요 와 반인반수 닭 수녕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꿀귀에요ㅠㅠㅠㅜㅜ 세상에서 젤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닭인 수녕이는 생각도 못해봤지만 진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0
헐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귀여우어여 수녕이가 꼬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가요!
7년 전
독자41
[벌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순영아.........귀여워..............

7년 전
독자42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수녕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처럼 귀여운 꼬꼬라면 당장 망태기에다가 납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작가님 어누 두ㅡ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이거 꼭 계속 연재해주세요ㅠㅠㅠ사렁핮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44
권수녕....하...진짜심장아프다.ㅜㅠ널어뜨카면조으니?ㅜ진짜너무귀여운거아니니..ㅜㅜㅜ수녕아,넌진짜ㅜㅠㅠ(말잇못)(오열)
7년 전
독자45
반인반수..꼬꼬수녕이.. 심장아파죽는줄 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작가니뮤ㅠㅠㅠ
7년 전
독자47
사랑둥이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녕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내가 사료 사줄게ㅠㅠ 같이 살자ㅠㅜㅜㅠㅠ 가출 안한답니까..??? 쑤녕이 갈거야!! 하고 휙 집 나갔다가 짐씅.... 8ㅁ8 하고 들어오는 수녕이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인반수 순영이가 닭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아ㅠㅜㅠㅠㅠ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다음편보러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헐...작가님 인티뿌셔...글잡뿌셔 아니 미친듯이 귀여ㅝ요완전진짜ㅠ와ㅠㅠㅠㅠㅠ너무귀여운걸요?ㅠ
7년 전
독자5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조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왜 이거 이제야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헐ㅠㅠㅜ닭인 쑤뇨ㅠㅜ너무귀여워요ㅠㅜㅠㅠ진짜 저런 꼬꼬어디서 안떨어지나ㅠㅠ평생끼고살텐데ㅠㅠㅜ
7년 전
독자54
세상에.....(입틀막...순영이 너무 귀엽잖아여 작가님ㅠㅜㅠㅠㅠㅠ순영이가 짐씅이라고 한 부분에서 현실로 앓아버렸어요ㅠㅜㅠㅜ진짜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살고 싶은데 안되겠죠...ㅠㅜ
7년 전
독자55
아 미쳤다 울 꼬꼬 수녕이 너무 귀여워요 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다 수녕이 덕분에 우주를 뿌시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56
왘ㅋㅋㅋㅋㅋㅋ 하숙집만 보다가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ㅌ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갑니다요!!!!
7년 전
독자57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 순영이라니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 정주행할게요!!
7년 전
독자59
아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닭으로 반인반수라니 설정 너무 신선해요ㅎㅎ 다음편도 얼른얼른 봐야겠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60
Aㅏ......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8ㅅ8
카와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잉이이ㅣ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꼬꼬야ㅠㅠㅠㅠㅠㅠㅠ 아잌ㅋㅋ 행동들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우째ㅜㅠㅠㅠ

7년 전
독자62
아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닭순영이라니ㅋㄱㅋ 2017년이 닭해이니 여주는 순영일 피해갈수없는 운명이였나봐요
7년 전
독자64
나도 ㅠㅠㅠㅠㅠㅠ순영이같른 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정주행 시작합니다~~~ 존재뮤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66
엄마야...너무 설레요 ㅠㅠㅠ 귀여워서 우째요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닭순영 사당행영
7년 전
독자67
최고에요......조류공포있는데 닭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봤네유ㅠ.......그런건필요없어 수뇽이닭최고다최고 ....♥♥♥♥ 감사해요잘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68
아흑 스녕아 내가 니 짐승할래 !!!!!!!!!!!!!!!!!!!!!!!!!!
7년 전
독자6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사망할 것 같아 ..♥♥♥
7년 전
독자70
으악 순영이ㅜㅜㅜㅜ 귀여워 죽어ㅜㅜ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 순영아 이제ㅜ닭다리 과자도 안먹을게 치킨....은 먹을거여 미안ㅜㅜ
7년 전
독자71
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 귕여ㅝ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너무기여으ㅓ 아파트 뿌셔 지그뿌셔 우주뿌셔!!!!!!!!!!!!!!!!!
7년 전
독자74
수녕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씅이라니ㅠㅠㅠㅠ쑤녕 너무귀여워요ㅠㅠㅠ보면서 정말 입에 미소를 지을수밖에ㅠㅠㅠㅠㅠ어딜가면 저런 꼬꼬가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 반인반닭이라니 신선해욬ㅋㅋㅋ 그리고 겁네 귀엽네여 짐씅!!!!!!!!!!!!
7년 전
독자76
느으ㅏ아ㅏ유ㅠㅠㅠ귀엽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다메....더이상의 귀여운은 다메요...반인반수 세계관은 잘 안보는데 이런 매력이ㅠㅜ
7년 전
독자78
세상..... 세상귀여움이란 귀여움은 여기 모여있는건가여?ㅠㅠㅠㅠ 추천받아서 정주행하려고 보는데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헐헐... 이런 글을 이제야 읽다뇨.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겠슴다
7년 전
독자80
앜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수녕이 넘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시작합니당 ㅋㅋㅋㅋ
7년 전
독자81
아니 이글을 왜 지금에서야 본걸까요 저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순영이도 넘귀엽규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댱!!♥
7년 전
독자82
이글을 이제서야본 저를 매우치세요.... 귀여워죽겠어요ㅜㅠㅠㅠ
7년 전
독자83
앜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오늘밤은 이걸로 달려야겠네여!!!!!
7년 전
독자84
독방에서 추천받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읽는데 입꼬리가 내려가지를 않아요 큐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7년 전
독자86
세상에ㅋㅋㅋㅋㅋㅋ권순영 진짜 귀엽네요 주변에서 봐라 봐라 해서 보는데 제가 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 거기다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합니다 몰입감이 최고네요 순영이 너무 귀엽게 써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가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ㅎㅎ
7년 전
독자87
반인반수... 심지어 닭... 쑤녕아 너무 귀여으ㅓ.... 나 지구를 뿌실 수 잇을 것 같아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넘조아ㅠㅠㅠ
7년 전
독자88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닭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 진짜 이러면 반칙인데 앞으로 치킨 못먹으면 어떡해요..ㅠㅠ
7년 전
독자89
앜ㅋㅋㅋ작가님 권순영 처음에는 미ㅊ놈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워지는 순영....♡
이런 닭 어디가면 구할수있져?! 난 매일 일찍들어오고 사진찍어 줄 수 있는뎅ㅎ

7년 전
독자90
아 처음보는데 권순영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해서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순영이 최고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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