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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지내고 있니. 그 때 우리 모두 지워냈니. 

이 밤, 문득 생각난 너의 모습에 오늘도 난.   

  

  

사실 네가 그리운 건 아냐 .   

그저 받는 것에 익숙했던 나였기에.   

날 안아줄 사람이 없다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서 나, 너의 눈물을 봤던 그 때. 헤어지잔 너의 말에 차갑게 뒤돌아선. 나를 후회해.  

  

  

  

네가 너무 미워서. 우리의 추억 버린 네가 싫어서.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찢어져도 너를 잡지 못했어.   

사랑해 나를. 지켜준다는 바랜 말이 남아서. 널 잊으려 애써도 내 눈물은 다시 너를 그리고 살아.  

  

  

  

난 네가 너무 미워서. 우리의 추억 버린 네가 싫어서.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찢어져도 너를 잡지 못했어.   

사랑해 나를. 지켜준다는 바랜 말이 남아서.   

널 잊으려 애써도 내 눈물은 너를 다시 그리고 살아.  

  

  

  

그래, 내가 너무 미웠어.   

네 생각에 눈물나는 내가 싫어서.   

매일밤 기도하고 아파하는 내가 싫어서.   

사랑해 너를. 한번만 다시 나를 돌아본다면.   

멍든 네 가슴, 흘린 너의 눈물에 그저 안기고 싶어.  

  

  

  

사실 난.   

네가 그립다.  

  

  

  

  

( 밤에 감성 돋아서 음 붙여서 불러보려고 만들었는데 5글to글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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