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옹ㅇ!!! 벌써 10!!!
이건 모두모두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떄문이었엉ㅇ!!!!!!!!!!!!!!11
근데ㅔ 진짜 중요한건ㄴ 나 지훈이랑 깨진것같아...
내친구들이 나랑 지훈이 막 사귀는거 아니냐면서 진짜 막 의심햇단말이야ㅑ????
그래서 나 진짜 무서웠거든ㄴ???? 그때마다 진짜 짜증내면서 아니라고 해도 안믿고 내 그 10년지기친구는
이미알고있어서 편한데ㅔ 다른애들한테는 말하기가 겁나는거야ㅑㅠㅠㅠㅠㅠㅠ
이렇게ㅔ 위험하게 지내다가ㅏ
어제ㅔ 학교마치고 우리집에 지훈이랑 같이 왔단말이야ㅑ???
근데ㅔㅔ 지훈이가 갑자기 무게를 잡으면서 막
형ㅇ 이렇게 사귀는거 힘들지않어??밖에서 티도 못내고 요즘 형 친구들한테 의심받아서 힘들다며ㅕ
그냥 우리 헤어지자 내가 이쁜여자 소개시켜줄테니까 형도 여자좋아해야지
으잉ㅇ????????? 난 남자가아니라 너 좋아하는건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ㅔ 저때는 진짜 한마디도 못함 표지훈이 다른 훈계?? 이런 잔소리도 햇는데ㅔ 기억안난다ㅏ
근데ㅔ 그말이 다 맞는것같아서 진짜 할말이없느느거임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
그럼 형 나 친구들이랑 약속잇어서
저말하고가는데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리뭉뎅이를 부질러버리고 싶엇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ㅏㅠㅠㅠㅠㅠ
그러고는 어제 밤에 들어와서 뭐라는줄알아ㅏ??
형 나안보면 이제 나 생각안날껄??
저딴말을하고 비어잇는 지네집으로 짐싸서 돌아감ㅋ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ㅏ
어제는 그냥 실감안나고 그랫는데ㅔㅔ 오늘돼니까 항상있던애가 없으니까 진짜 괜히 울컥하고 ㅎ
혼자 밥먹는데 슬프고 양치하는데 슬프고 티비보는데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ㅏㅏ 지훈이 잡는게ㅔ 맞엉ㅇ?
안돼는것같기도하고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칠것같다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왔는데ㅔ 이런글써서미아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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