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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ce) - 럭셔리 버스 (Luxury Bus)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Written By 쿨워터향기휘혈

 

*

 

 

 

카페문을 연 대훈과 자철은 안쪽자리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둘이자리를 잡은지얼마안가 우당탕 거리는 소리와 함께 뛰어온 티가 역력한 성용이숨을 헐떡대며나타나 자철의 옆에 털썩앉았다. 이거야? 어떻게 구한거야? 라며 연속으로 질문을 하는 성용의 모습은 안도감과 한편으론 혹시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훈이를 바라봤다.

 

 

 

" 대체 어떻게 구한거야? "

" 야, 내가 말했잖아, 자철 대훈 크로스 모르냐? "

" 크하하- 응 맞아, 우리 둘이 작전짜서 가져왔어 "

" ...뭔진 모르겠는데 고맙다... "

" 김미영이 따로 사진들을 가지고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급한불먼저 끄는게 먼저잖아? "

" 없길바래야지... "

 

 

 

깊은 한숨을 푹 쉬는 성용은 대훈이 건낸 메모리칩을 받아서 카메라에 끼우곤 사진을 살펴보기시작했다. 몇시간전, 성용이 용대의 집에 찾아오기전까지의 용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침대에 누워서 낮잠을 청하려는 모습,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씩 웃는 모습,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가만히 있었을 용대가 안타까웠는지 성용은 입술을 살짝 물며 한장 한장 사진을 넘겼다.

 

 

 

" 야, 근데 우리가 이렇게 도와줬는데 맛있는거라도 사줘야되는거 아니냐? "

" 아 거 새끼 참, 알았어 알았어, 나중에 쏠께 "

" 너 약속했다?! 내가 평생 기억해놓을꺼야, 나중에 변명하지마 "

" 야 내가 무슨 짠돌이냐, 아 됐어, 대훈이만 사줄꺼야 "

" 뭐 죽을래?! "

 

 

 

 그때, 표정이 약간 미묘하게 변한 대훈이를 본사람은 아무도없었다.

 

 

*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이 돌아왔다. 어제는 성용이와 오랫동안 있고싶었는데 그런 내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휙 가버린 성용이 때문에 하루종일 답답한 집에서 컴퓨터, 휴대폰을 번갈아 가면서 그렇게 날을 보냈다. 자주보는사이인데 요즘따라 왜이리 보고싶은건지,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편후 욕실로가서 학교갈 준비를 했다. 오늘은 오전강의밖에없어서 성용이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갈생각이였다. 주변시선을 그냥 무시할순없지만 이렇게 계속 감추는것보다는 당당한게 훨씬 난듯했기때문에 마음을 싹 바꿨다.

머리를 감고난 후,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에 휴대폰을 보니 같이 수업을 들으며 친했던 친구의 번호가 떴다. 얘가 갑자기 왠일이지? 평소엔 더럽다며 쉬쉬거리고 피하던 놈이... 이제는 욕이라도 할려하는건가 하고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 야, 이용대 너 뭐냐?! 왜 말안했어!! "

" ... 뭔소리야? "

- " 너 사진 다 김미영이 짜맞춘거라며? 합성하고...새끼, 아니면 아니라고 하던지!!! 오해했잖아!! "

" ... 미안한데 지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거든? "

- " 아씨, 일단 학교로와! 얘들 다 있으니까 "

 

 

 

얼떨떨한 통화내용에 두눈이 번쩍 뜨이고 정신이 바짝 들었다.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람. 생각하는것보다 얼른 가서 얘기를 듣는게 더 이해가 빠를것같아 서둘러 머리를 말렸다. 김미영이 꼬리를 내린건가? 갑자기왜?...

 

 

 

*

 

 

 

휴게실쪽으로 오라는 친구의 말에 휴게실에 다다르니 우리학년아이들이 모여 앉아 삼삼오오 떠들고있었다. 그리고 나를 본 친구가 반갑게 나를 맞이했다. 어색해. 해맑게 맞이해주는데 친구라면서 왜 그렇게 외면했냐고 화낼수도없는 노릇이라 억지웃음을 지으며 자리에 앉았다. 일제히 나를 쳐다보는 느낌에 시선을 어디에 둬야될지도 모르겠고... 제일 궁금한건 대체  누구에게 무슨말을 들었길래 예전처럼 나를 맞이해주는게 의문이였다.

 

 

 

" 너 못본사이 살이 많이 빠졌다? 하긴 그 사진때문에 힘들었겠다, 김미영 개새끼 "

" ...김미영이 뭐라했어? "

" 어떤사람이 카톡에 얘들 초대해서 해명글이랑 사진올리고 조작했다고 막 돌렸던데? "

" ...나 잠깐 나갔다올께 "

" 야, 야 어디가!! "

 

 

 

왜 이제서야 굴복했을까, 분노가 치밀었다. 아무리 상황이 해결됬다지만 갑자기 이렇게 꼬리를 내릴 여자가 아니란말이다. 휴대폰을 꺼내들고 빠르게 김미영에게 전화를했지만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안내와 함께 삐- 소리가 들렸다. 일단 잘 마무리됬다는 소리를 성용이에게 알려줘야겠단 생각이들어 전화를 걸려했지만 생각해보니 지금 한창 밥먹고있을텐데... 슬며시 의문이 풀리고 안도감과 함께 입꼬리가 씩 올라갔다. 이제 이딴일에 전전긍긍안해도되는구나... 다시 뒤를돌아 해맑게 웃곤 친구들에게 향했다.

 

 

 

 

*

 

 

 

며칠전

 

 

 

재즈풍이 흘러나오는 바에 낮익은 얼굴이 앉아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검은수트를 입은 주인공은 의외로 대훈이였다. 학교에서는 안경쓰고 단정한 교복차림의 대훈이랑은 꽤 상반되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어색하진않았다. 위스키술잔을 하나, 둘씩 비우는 대훈은 표정없이 음료수를 마시듯 그냥 들이키고있었다. 그때, 은밀히 누군가 대훈의 옆자리에 앉아 싱긋웃으며 눈빛을 주었다. 대훈은 옆을 슬쩍보니 자신보다 나이가 몇개는 많아보이는 여자가 술잔을 잡고있는 대훈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 아까부터 봤는데 왜이리 많이 마셔? 속버려 "

" ... 죄송한데 전 그쪽 처음뵈요, 구면도 아니고 초면부터 반말을 쓰시다니. "

" 에이 - 나보다 몇살 어려보이는데? "

 

 

 

뭐, 맞는말하네. 속으로 궁시렁거리는 대훈은 관심없다는듯이 자신의 손위에있는 손가락을 툭하고 쳐내곤 다시 술을 들이켰다. 이렇게 하면 여자가 자존심 상해서 떠나가겠지 했지만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턱을 괴며 여전히 대훈을 흥미롭게 쳐다봤다. 이 바는 대훈의 친형이 운영하는 바인데 일부러 대훈의 얼굴을 보러오려고 자주 오는 여자들이 꽤 많아서 매출이 좀 올라가 형의 부탁으로 1시간 7000원, 짭잘한수입에 대훈은 즉 나름 알바로 앉아있는 것이다. 물론 옆에있는 술병의 내용물은 색만 위스키, 사실 보리차인건 여자는 새까맣게 모를것이다. 그러면서 속을 버린다고 먹지말라는 여자의 말에 순간 웃겼는지 대훈이 큭큭거리며 웃었다.

 

 

 

" 어머, 왜웃어? 너 진짜 보면 볼수록 귀엽다. "

" 아, 풉, 네...크.. "

" 몇살이야? "

" 몇살같아보여요? "

" 피부도 좋고, 이거 고등학생아냐? "

 

 

 

뜨끔, 하고 찔렸지만 여자는 금새 농담이라며 깔깔 웃는다. 그럼 그렇지,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대훈은 제대로 고개를 돌려 옆을 보았다. 그리고 잠깐 헉했다. 며칠전 자신의 친한친구 자철이가 알려준 성용이 얘기의 주인공인 여자와 똑닮은것이다. 이여자, 용대형을 좋아하는거 아니였나? 의아한 대훈은 여자의 이름을 조심스레 물어봤다.

 

 

 

" 이름이 뭐에요? "

" 김미영, 자기는? "

" ... 이대훈이요 "

" 그럼 나이는? 궁금하다구 "

" 죄송해요, 저 가봐야될거같아요, 난 항상 여기있으니까. 나중에 또 뵈요 "

 

 

 

또보긴 무슨, 대훈은 자리를 박차고일어나 갈채비를 하였다. 위험한 여자라고 느꼈기때문에 여기서 더 꼬이면 안될것 같았기때문이다. 대훈의 친형은 갈꺼냐고 물어보자 대훈인 고개를 끄떡거리곤 유유히 입구로 향했다. 하이힐을 신은 김미영은 큰 보폭으로 걷는 대훈을 따라가려고 추한 모습으로 종종걸음을 했다.

 

 

 

" 대훈아, 대훈아! "

" 네? "

" 그냥가지말고, 우리 어디서 술이나 마실래? 응? 이대로 가면 아쉽잖아 "

" 저 술 안마셔요, 아니 못마셔요, 여튼 지금 가야되서... "

" 아, 그럼 너 내일 또 올꺼지? 응? 나 기다린다? "

" ...맘대로.. "

 

 

 

대훈은 어께를 한번 으쓱하고는 위아래로 김미영의 모습을 한번 스캔하고 뒤를 돌아 집으로 향했다. 족히 12cm는 되보이는 힐에 짙은 화장과 적나라하게 파인 원피스, 그리고 몸에서 나는 향수냄새와는 다르게 입에서 나던 담배냄새, 한마디로 우스웠다. 그리곤 대훈은 조금 예감했다. 언젠간 저여자를 다시 볼것같다는 생각을.

 

 

 

 

*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여...

뜨..뜨...뜬금없는 대훈이...

스아실 지금 아무생각없이 씀...

마음만 너무 급해섴ㅋㅋㅋㅋㅋㅋ

자까 계획없어여ㅋㅋㅋㅋㅋ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뒷내용 어떻게 감당하려고...큽...

 

 

여튼...대훈이가 범생이였는데

알고보니 빠에있는... 그런남자였네여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좋아♥!!!!

대훈이의 그런모습

자꾸 상상하게되네여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아근데 자까 지금 행복해여

친구들이랑 오늘 뷔폐다녀왔거등옇ㅎㅎ

덕분에 살찔예감이 엄청 들어옇ㅎㅎㅎ

 

근데 그거아세여 여러분?

 

 

 

벌써 12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이런 !!!!!!!!!!!!!!

솔로만세!!!!!!!!!!!!!!!!!!!!!!!!!!!!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기성용대] 과외선생님 22 | 인스티즈

 

크리스마스때 저는 인티에 남겠습니다.

저와 함께 25일을 인티에서 불태우실분...?

익잡으로 모두 꺼몽꺼몽...★

 

내일은 일요일이네여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ㅎㅎ

 

그럼 안녕!!♥

 

 

★ 덧글은 쿨워터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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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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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음 잠깐 설명해드리자면 대훈자철이 만나고 카메라 되찾기 전에 대훈이는 전에 김미영을 바에서 만나본거에요!!! 그 뒤내용은 차차 ... ㅎㅎㅎㅎ 죄송해요 너무 뜬금없었나요 ㅠㅠ.... 근데 이게 김미영이 용대를 포기하게된계기라서 어떻게 뺄수가없네요 ㅠㅠ 앞으로 독자님들이 잘 이해하실수있도록 잘 노력하며 쓸께요 죄송해요 ㅠㅠ....ㅠㅠ!! 텍파공유는 몇분들께 소수로 할 예정입니다!! 물논 빛과영권님은 must have 포함 ㅎㅎ 힣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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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으하 다행이다 ㅠㅠ.... 제가 잘 못쓴걸요 죄송해요 ㅠㅠㅠ 완결은 아직 좀 멀었네요! 이제 대훈이 에피소드도 끝내야되니까...음... 한 30화 정도로 예상하는데 더 전에 완결날수도있고 더 후에 완결날수도있을거같아서 정확한건없습니다!!! ㅎㅎㅎ
11년 전
독자3
기식빵식빵이엥용ㅠㅠㅠㅠ자까님,,,기다렸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월은 솔로의 달임ㅋㅋㅋㅋㅋ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기식빵식빵님 늦어서 쏘리쏘리 죄송해여 ㅎㅎ 12월엔 인티가 제격이졓ㅎㅎ
11년 전
독자5
당연하졓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6
하하하하에요 ㅠㅠㅠ대후니는무슨일일까요ㅠㅠ막걱정되요ㅠㅠㅁ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하하하하님 나쁜일은 없으니 걱정뚝!
11년 전
독자7
헐.. 신알신해놨는데 왜 안뜨지..? 저에요 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런 독자!!!!! 라온이라그여♥ 되게 오랜만에 보내요 흥허어ㅓㅇㅇ..ㅠㅠ 잘지낸거죠? 보고싶어서 죽는줄알았다니깐요..? 나 잊은거 아니죠? 잊었으면 미워할거야ㅠㅠㅠㅠ 어쨌거나 오랜만에 와서봤지만. 이 금필은 여전하시군요.. 부러울따름이죠. 어..음.. 우리 쿨워터님 이제 자주뵙시다 사랑해유 ♥♥♥♥♥♥
11년 전
독자8
저 진짜 우리 쿨워터작가님 보고파서 미치는줄알았고.. 신알신해놨는데도 안와서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오늘 글잡왔다가 익숙한 제목이 있길래 헐..설마..이러명서 막 뛰어왔는데 흐헝헝어유ㅠㅠ.. 저번에는 남친생겼다면서 그래놓고 뭐에요?! 벌써 솔로된겨? 그런거라면 힘내십쇼 작가. 나는..후후.. 생략하겠습니다
아 저 없는동안 빛과영권님이 우리 쿨워터작가님과 아주아주 친해졌군여!?! 저도 이제 열심히 댓글달거라그여!!!!! 하지만 기말고사가 8일남았다는게 함정.. 하하핳ㅎ
진짜 쿨워터앓이했어요.. 그동안 얼마나힘들었는데 그대는 모를것이오.. 저한테도 답굴달아주시는거 까먹으면 미워할거야..흥흥.. 글 적어야되는데.. 시간도 없고.. 흑흑.. 슬퍼지는구만유.. 에휴.. 저는 그롬 이만 솬지 경기릉 보러 가야지요!! 그럼 과외선생님22화 기대하겠고요 기다릴게요 너무너무너무너무어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흐흐
♥♡♡♥♥♡♥♡♥♥♥♥♡♥♥♥♥♡♡♥♡♡♥♥♥♥♡♡♥♥♥♥♡♥♥♥♥♡♡♡♥♥♥♡♡♥♥♡♡♥♥♥♥♡♡♡♥♥♥♥♥♥♥♡♡♡♥♥♥♥♡♡♡♥♥
내사랑 거부하지말고 다 싸가요!!!!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라온님 진짜 오랜만이다 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요즘 신알신이 잘안되는것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여튼 항상 와주셔서 감사해여 ㅎㅎ 역시 우리 라온님 뼛속까지 쿨워터향....★ 힣ㅎㅎㅎㅎ 빛과영권님이랑 친해져서 질투나는거에여? 쿸, 괜찮아요 전 여러분 모두의 것이니 마음껏 주무르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말 잘보세요!!!!!! 그러고보니 덧글도 늦었고...힣...하지만 소홀한거아니에요 ㅎㅎㅎㅎ 여튼 공부열심히하시고 시험 잘보시길! ♥
11년 전
독자9
신퀴예요!!그때암호닉을신청했었나여ㅠㅠ 겁나오래만에오는거같아서..슥흑흑 밀린거다보고와써요 저때리세요. 김미영이포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다행이네요. 김미영씨아주사악한여우였군요. 이리저리찔러보네 어휴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신퀴님 하셨어옇ㅎ 보고싶었어요 ㅠㅠ!!!!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0
지참치에요!아 기성용대가 잘 해결됐다!!!!했더니 김미영 왜 대훈이한테 붙음ㅜㅜㅜㅜ너 저리가!!!!!!!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지참치님~ 기성용대가 잘됬어요 ㅎ흥허엏ㅎㅎ 근데 대훈이..됴르르
11년 전
독자11
기휘혀르에용.... 이번엔 LTE속도로 못왔다능! 미안하다능!...ㅋ... 흐럴... 김미영이 포기라니ㅋㅋㅋㅋㅋㅋ 포기는 배추셀때나 하는 말이라고 생각할줄만 아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대훈이가 위험하네요... 김미영 네이냔. 이제는 대훈이야? 대훈이는 안돼... 우리 보물같은 대훈이.. 천연기념물강ㅌ은...대훈이는안된다고.. 그나저나 이대훈 너.. 바라니... 바라니!!! 이번편에는 겁나 많이 놀라네염... 그래도 좋아요... 작가님 제가 좋아합니다... 요즘 페이스북 하는데 자까님 글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싶네여ㅠㅠㅠㅠ 항상 제가 사랑합니다 그건 알죠? 알아주세욤 '-^ 오늘 직관갔다와서 기분겁나좋아염ㅎ3ㅎ 자까님 글까지 봐서 더 신나염ㅎ3ㅎ......사랑해요! 아디오스!!!
11년 전
쿨워터향기휘혈
기휘혀르님 방가워옇ㅎㅎㅎㅎㅎㅎㅎ 와주시는것만으로도 허리굽혀서 인사드려야되죠 ㅠㅠ ㅎㅎㅎㅎ 전항상 기다립니다 촤하하하 미영이가 대훈이에게 손을 뻗었었군요촤하하하 이거 참 어떻게 될지 손에서 눈물이 나네여 ㅠㅠ 아 요즘 글쓰는게 너무 막혀서 촤하하ㅏ핳........ 응원해주세요 촤하!!!!!!!!! 항상고맙습니다!!!! ㅎㅎㅎㅎ ♡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2
하늬에요!! 김미영이 드디어 포기?? 진짜 뭐가뭔지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이젠 언제오실건가요 흡... 저 시험기간때 오셔서 사라지시면..☆★ 아니에요 제사랑 작가님이 돌아오시는것만 기다릴게욬ㅋㅋ 뭐 어때요 ㅋㅋ 집에서 눈치가 보이겠지만 자주 글잡와서 작가님 글을 기다려야죠 하... 근데 바에서 그런 알바를하다니 저런 대훈이갘ㅋㅋㅋㅋ 저 화나게하는 김미영이 무슨 꿍꿍이였을지 모르겠고 대훈이가 어떻게 해서 포기시켰는지진짜 궁금하네요 핳... 담편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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