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아 내가 있잖아 오늘 꿈을 꿨는데.."
아침일찍 눈이떠진 민석은 자기바로옆에서 살며시 자고있는 루한에게
급한듯 빠르게 말을건다. 물론 쓰잘때기없는 자기꿈얘기지만 자고있는
루한에게는 마치 마취약처럼 슬며시 민석의 목소리가 스며들어온다.
" 꿈에서 빵을먹었어 근데 그 빵의 느낌이 너와 키스할때 느낌이었어..! "
민석은 놀랍고 새로운걸 발견한듯이 한마디 한마디 힘을주며 루한에게
자기 꿈얘기를 말하고있었지만 루한은 그런얘기따위 들을필요없다는듯이 너무나
익숙하게 민석의 다리를 쓰다듬고는 다시 폭신폭신한 이불속으로 쏙 하고 들어간다.
" 루한아아..루한아아...빨리얼른..!.."
안녕하세요~ 요번에 처음아닌 처음으로 루민으로 새롭게 나타난 니트 입니다!
오랫동안 인스티즈를 못하게되면서 연재하고있던 팬픽마저 쓸쓸히 접게되서 아쉬운 나머지
이렇게 다시 글을쓰게되었어요! 많이부족하고 미숙한 글이지만 잘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분뒤면 과외를 가야되서 어쩔수없이 여기까지 쓰고가지만 내일다시와서 다시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관심과 댓글 부탁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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