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도른자 남사친들 x 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03

 

 

 

도른자 남사친들 X 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03

 

 

 

 

부제 : 우리 지훈이 몇살~?

 

 

 

 

 

 

세븐틴 - 떠내려가

 

 

 

 

 

 

 

*데이터폭발주의, 욕설주의, 움짤주의*

 

편하게 음슴체 쓸꼐요오~

 

 

 

 

 

 

 

 

 

이지훈 (18)

 

 

 

 

 

 

 

지훈이랑 처음 만난 건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였음

 

 

 

그때 세상이 흉흉하다는 이유로 뿌야랑 나랑 같이 태권도를 배웠었음

 

 

태권도장 옆 골목이 으슥하고 사람도 잘 안다니는 곳이었는데

거기가 뿌야랑 나의 단골 떡볶이집을 가는 유일한 지름길이었음

 

 

 

 

그날도 여느 날처럼 떡볶이를 먹으러 갈려 했는데 뿌야가 자기는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써든을 하기로 약속했다는거임

근데 난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음 안먹으면 평생 후회할듯한 느낌이었음

 

 

 

오늘은 떡볶이를 나 혼자라도 먹어야겠다며 뿌야를 피시방으로 보내고 골목길에 딱 들어섰는데

저 멀리 어두운 분위기가 보이는 거임

 

 

 

나도 여자인지라 무서워서 조금 지켜봐야겠다 싶어 천천히 앞으로 다가가는데

 

 

 

"야 형들 피시방가게 1000원만 빌려달라니깐???"

 

 

 

"없다고"

 

 

 

 

"이게 어디서 눈 안깔고 자꾸 반말이야?!"

 

 

 

 

 

난 내가 잘못들은줄ㅋㅋㅋㅋ 내가 삥뜯는 현장을 직접 두눈으로 볼줄은 상상도 못했었음

 

근데 이놈들이 야비하게 여럿이서 한명을 세워놓고 그러는거임

 

 

 

 

 

"야 눈안깔아?! 확씨!!"

 

 

 

 

하면서 손을 높게 치켜드는 그 놈을 바라보는데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은거임

결국 불의는 못 참는 내가 또 나서게 됐음ㅋㅋㅋㅋ

 

 

"야!! 거기!!! 이 쌉싸리 새끼들아!!!"

 

 

 

"뭐.. 뭐야??"

 

 

 

"이것들이 어디 할짓이 없어서 삥을뜯어 확그냥!"

 

 

 

 

천천히 다가가서 보자 우리학교 일학년 명찰을 단 남자아이들인거임

 

 

 

 

"너네 00중이지 너네 1학년 몇 반이냐? 내가 지금 여기서 학생주임 불러줘?"

 

 

 

 

 

"그쪽이 뭔데 끼어드세요~ 그냥 가던 길 가세요~"

하면서 내 어깨를 잡고 밀치는 거임

 

 

 

 

내가 무려 빨간 띠나 되는데 이것들한테 지면 내 태권도 인생에 체면이 안 살겠다 싶은거임ㅋㅋㅋㅋ

 

 

 

그래서 태권도장에서 배운 주먹질을 존나 허공에 쳐대면서 "나 빨간띠다 이 새끼들아!!!"를 외쳤음

 

 

주먹을 들고 붕붕돌리자 얘네도 놀랬는지

"아씨- 뭐야 이또라이는 야 튀어 튀어-"하는 소리와 함께 가방을 챙겨서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거임

 

 

 

" 너네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죽어!!! 말라비틀어진 꽈리꼬추같은 새끼들아"

허겁지겁 도망가는 걔들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옆에서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는 소리가나길래 쳐다보니

웬 쪼꼬만 남자애가 서있는거임

 

 

 

"야 너 괜찮아??"

 

 

 

"응"

 

 

 

"응????"

 

 

 

왜저리 담담한가 싶었음 너무 놀래서 말이 짧아진건가 했는데

 

 

 

 

"괜찮아 도와줘서 고마워"

 

 

 

"그..그래.. 너 초등학생이지? 어디 초등학교 몇 학년 몇 반이야? 누나가 집에 데려다 줄까??"

 

 

 

 

"됐어 그리고 나 초ㄷ-"

 

 

 

"에이 그러지 말구!! 아! 누나가 떡볶이 사줄게! 배고프지?"

 

 

 

 

"아니 난 괜ㅊ-"

 

 

 

 

 

 

"가자 가자!! 누나 오늘 혼자 떡볶이 먹어야된단 말이야~ 누나가 맛있는 떡볶이 집 알아!!"

 

 

 

 

 

 

 

하며 무작정 그 아이의 가방을 내 어깨에 메고 손을 잡고 떡볶이 집을 향해 뛰어갔어

뿌리칠 줄 알았더니 순순히 뒤에서 쫄레쫄레 따라오더라구

 

 

 

 

 

"이모~ 이름이 왔어용~ 떡볶이 2인분만 주세요!! 많이 주세요!!"

 

 

 

 

 

 

"오늘은 왜 승관이랑 안 왔데?!"

 

 

 

 

 

 

"뿌야 도망갔어요!! 다음에 혼내주세요! 그 대신 뿌야말구 새친구 데려왔어요 ㅎㅎ제가 이친구 단골로 만들어드릴께요 그러니깐 3인분 같은 2인분 주셔야해요~?!"

 

 

 

 

"으이그 알았어 앉아있어"

 

 

 

서글서글하게 이모에게 말을 거는 내가 신기한 건지 내 옆에서 말똥말똥 날 쳐다보는 초딩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음

 

 

 

"여기 떡볶이 지인짜 맛있어!! 너 한번 먹으면 반할걸?"

 

 

"별로.."

 

 

 

 

"하..하핳... 생긴거랑 다르게 되게 시크하네ㅎㅎ 어디 초등학교라구 그래서??"

 

 

 

"초딩아니야"

 

 

 

 

 

 

"초등학생 아니라구??  에이 누나는 삥안뜯어 괜찮아 솔직하게 말해두되!!"

 

 

 

 

 

 

"초등학생 아.니.라.고"

 

 

 

 

"(쭈글)그..그래..근데 초딩은 아니라치고 왜 아까부터 반말해????"

 

 

 

 

"너 00중 2학년이지?"

 

 

 

"오..소름.. 너 어째 알았어???"

 

 

 

 

"너 부승관 친구아니야?"

 

 

 

 

 

"뭐야 우리 뿌야 어째 알아???"

 

 

"나 걔네 반이야 너 맨날 찾아오잖아"

 

 

 

그순간 머리가 멍해졌음

 

 

 

내가 승관이 반 친구는 웬만하면 다 알고있는데

얘는 처음 봤거든 심지어 이 초딩이 나랑 같은 나이에 같은 학교 옆 반이라는게 너무 놀라운 사실이었음

 

 

 

마침 3일 전 승관이 말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거임

 

 

 

"우리반에 부산에서 전학온 애있는데 진짜 짱귀여워ㅠㅠㅠ 키도 너만하구 조그마한데 생긴거랑 다르게 엄청 시크해 내 개그도 안 받아 주더라니깐?!"

 

 

 

 

" 뿌야 그건 니 개그가 재미없어서 그런거야"

 

 

 

"내개그가 어때서!!"

하면서 찡찡거리던게 생각이 나는거임

 

 

 

 

"너 혹시 그 부산에서 전학왔다던...?"

 

 

"응 맞아"

 

 

 

"오... 맞구나 근데 왜 말 안 했어!!"

 

 

"니가 말할 타이밍을 안줬잖아"

 

 

 

 

 

"그래?? 그건 미안ㅎ 근데 너 왜 1학년한테 삥 뜯기고 있었던 거야?? 교복은 또 왜 안입었어?? 교복입었으면 애들이 너 2학년인 거 알았을 텐데"

 

 

 

"삥 안 뜯겼어 갑자기 잡아다가 끌고 가길래 그냥 따라간 거뿐이야..교복은 오늘 사러 갈 거야"

 

 

 

 

 

 

 

 

"그게 삥이라는거야...어휴 쪼끄만해서 이 누나가 지켜줘야겠네 교복사러도 같이 가줄게!!"

 

 

 

"누가 누나야?! 그리고 나 안 쪼그만해!!! 교복 혼자 살 수 있어!!!"

 

 

 

 

 

 

쪼그만하다는 소리에 발끈했는지 포크를 쥔 손을 부들부들 떠는거임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오구오구 알았어 알았어 떡볶이 식는다 얼른 먹어!!"하자 걔 귀랑 볼이 엄청 빨개져있는 거임

 

 

 

 

"뭐야?? 너 얼굴이 왜이렇게 빨게?? 걔들이 너때렸어?!"

 

 

 

 

"아..아니거든!! 떡볶이나 먹어!!"

 

 

 

 

하면서 내입안으로 떡볶이는 마구 쑤셔넣는거임ㅋㅋㅋㅋㅋ

영문도 모른 채로 떡볶이 먹으면서 이름도 알아내고 어디사는지도 알아냈음ㅋㅋㅋ

오물오물 말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안아줄뻔한거 여러번 참았다 진짜ㅋㅋㅋㅋ

 

 

 

떡볶이를 다먹고 교복을 혼자 사러간다는거 굳이

 "걔들이 또 나타나서 너 괴롭히면 어떡해 내가 너 지켜줄게!!"

하며 쫄레 쫄레 따라가서 결국 집까지 데려다줬음

 물론 내가 땡깡부려서 억지로 데려다 준거지만ㅋㅋㅋㅋ

 

 

 

 

그다음날 학교에 가자마자 뿌야네 반에 들어가서 "지훈아!!!! 누나 왔다아!!!!" 하고 들어가자

 

자길 찾아온줄알고 달리던 뿌야는 영문도 모른 채 멍하니 날 바라보고있었음ㅋㅋㅋㅋ

결국 삐져버린 뿌야한테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주자

 

 

 

" 위험한일 당하면 어쩌려고!! 그럴땐 나를 불렀어야지!!"

 

 

 

 

"친구 버리고 써든하러간 새끼 찾아요"

 

 

 

 

하고 말하는 나를 무시하고는 지훈이를 꼬옥 안으며

 

 

 

"훈아!!! 오늘부터 니 보디가드는 나야!!"

 

 

 

 

 "지랄좀;;"

 

 

 

 

 "파란띠 주제에 깝쳐 자꾸"

 

 

 

 

"아왜!! 나도 같이 지키게 해주라구! 나도 빨간띠 조만간이야!!!"

 

 

 

 

"너도 같이 끌려가지만 않으면 다행이겠구만 뭔소리야"

 

 

 

"그냥 둘다 좀 꺼져 제발"

 

 

 

"안꺼질꺼 알면서~"

 

 

 

 

"튕기지마 지훈아ㅎㅎㅎ"

 

 

 

 

"하.. 내가 어쩌다 이새끼들이랑 친구를.."

 

 

 

 

하며 티격태격함ㅋㅋㅋㅋ  이지훈은 은근 좋으면서 자꾸 튕김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둘은 그날부로 자칭 이지훈보디가드를 자처했음

 

 

 

물론 점점 이지훈이 나보다 커지면서 난 보디가드에서 짤리고 내가 보호받았지만ㅋㅋㅋㅋㅋ

 

 

 

이렇게 귀요미 도른자 남사친이 또한명 추가되었습니다 +1

지훈이는 승관이랑 이때부터 우리 고등학교에 올라와서까지 쭉 같은반을 했다는..

 

 

 

 

 

 

 

 

 

 

다음화 등장인물은 누구일까요?

 

1. "맨날 할 수있다 해놓고!! 못하자나!!! 이게뭐야!!!"

 

2."뭔 미남? 조용한 미남?"

 

 

 

♥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 정유년 독자님들의 꽃길을 기도하겠습니다 ♥

♥ 그 누구보다 찬란하고 빛나는 한해 보내시길 그 누구보다 응원할께요 ♥

 

♥꽃길만 걷길♥

♥햄찌 ♥청포도 ♥내맘때승철 ♥벗우 ♥계란과자

♥호시부인 ♥지하 ♥환타 ♥고답이 ♥홉

♥쑤녕 ♥박수짝짝 ♥어화동동 ♥꼬잉 ♥우리토토야

♥합격 ♥봐봐 ♥건스녕 ♥7월 17일 ♥삐용

♥야구르트 ♥팽이팽이 ♥쿵망몽 ♥뚱찌 ♥미스터 뿌!

♥0808 ♥라넌큘러스 ♥착한공 ♥숨숨 ♥코코몽

♥빙구밍구 ♥세븐틴틴틴 ♥몰몽 ♥눈꽃 ♥조히

♥향초 ♥젤리 ♥660621 ♥뿌야 ♥쑤하진

 

 

댓글에도 남겼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바래요♥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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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호시부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제가 얼른 다음편도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늘 이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2]

봐봐에요! 아 지후나.... 근엄한데 귀여워.... 여주도 집까지 대려다준것도 귀엽구ㅠㅜㅜㅜㅜㅜㅜㅠ 오늘도 잘읽구가요!!

[커밋순]

봐봐님♥ 오늘도 잘 읽으셨다니ㅠㅠ 다음편도 얼른 준비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봐봐님 오늘하루 즐거운 설날 시작하셨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3]

젤리 입니다
사실 알고보니 지훈이 싸움겁나잘하고 그런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귀여웤ㅋㅋㅋㅋ지훈이 나같아도 안아주고 싶었을거야 부들부들ㅇ래ㅠㅠ

[커밋순]

젤리님 과연 지훈이는 싸움을 잘할까요?! 꼭 지훈이 싸움 실력에 대한 에피 들고오겠습니다 ㅎㅎ 오늘하루 즐거우시길 바라고 설날 첫날 행복하게 보내셨길 바래요♥♥ 항상 이쁜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4]

계란과자입니다. 크으 쥬니 넘나 귀여운것... 제가 지켜줘야겠네여ㅠㅠㅠㅠㅠㅠ 뿌도너무귀엽고...ㅎ

[커밋순]

계란과자님♥ 넘나리 귀여운 댓글에 제가 다 기분이 좋게요♥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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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향초님~ 오늘도 향초님의 댓글은 귀여우세요ㅠㅠ 오늘도 잘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6]

쑤녕입니다! 이번화도 누군지 맞췄네요ㅎㅎ(뿌듯)지훈이짤이랑 대사랑 너무 잘맞아요ㅠㅠ 귀요미 이번화도 잘보고갑니다><!!!

[커밋순]

쑤녕님!! 이번화도 예상적중하셨어요!! 완전 똑똑이♥ 지훈이 짤과 대사 잘맞도록 노력했는데 알아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항상 이쁜댓글에 늘 감동받아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아 쥬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제가 지켜줄게요 제가 제일 듬직해요!

[커밋순]

지하님♥ 우리 지하님은 제가 지킬께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고 얼른 다음편 써서 올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독자7]

크으 귀여워요 지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뿌야랑도 케미가 엄청나네옄ㅋㅋㅋㅌㅋㅋ 암호닉 [한울제]로 신청할게요!!!

[커밋순]

한울제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신거에 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휴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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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님♥♥ 이쁜댓글에 오늘도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것같아요♥ 우리 조히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9]

안녕하세요 뿌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우리 뿌야말고 보디가드가 한명 더 생겼네요 !! 시크한 지훈이라니 아무리 시크해도 귀여워 듁음..ㅠㅠㅠㅍㅍ

[커밋순]

뿌야님♥ 보디가드가 이제 13명이될 예정인가봐요..헣헣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 많이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12]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회원179.214]

벗우에요!!!
이번년도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던것같아요
정말 이번년도에는 우리나라도 작가님도
저도 모두 꽃길만 걷기를 빕니다
이제 대학 갈 나이가 점점 다가오는데 공부에 손을 놓고있는것같아요 저도 열심히해봐야죠
오늘은 지훈이 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작가님 글은 언제나 기대하게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커밋순]

벗우님♥ㅠㅠ 정말 벗우님의 댓글에 너무 많은 감동을 받고 갑니다ㅠㅠ 대학생인 저는.. 공부를 이미 놓은것같아요.. 저도 얼른 정신차려야 할텐데 하하.. 우리 같이 힘내서 으쌰으쌰 공부해요♥ 벗우님의 정유년 꽃길 누구보다 응원할께요♥ 대학에 들어갈 나이가 다가올 만큼 우리 벗우님은 더욱 성장하고 빛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 벗우님이 그누구보다 밝게 빛나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이쁜 댓글에 제가 많이 감동받고 힘을 내는것 같아요ㅠ 부족한 제 글솜씨 칭찬해주실때마다 정말 행복하고 그래요ㅠㅠ 앞으로 더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로 찾아뵐께요 늘 감사드리고 벗우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정유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길♥♥

[비회원44.151]

안녕하세요! 뚱찌에요~ 여주랑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커밋순]

뚱찌님♥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셨길 바라며 뚱찌님의 2017년 응원할께요♥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뚱찌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10]

세븐틴틴틴 이예요오♡ 이번에도 뿌야는 열심히 귀여움을 보여주고 우리 지후니눈...♡ 말이 필요가 없네♡♡

[커밋순]

세븐틴틴틴님♥ 오늘도 귀여운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말이필요없는 우리 세븐틴틴틴님의 댓글에 정말 감사드리고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독자11]

암호닉 받으신다면 [뿌뿌] 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훈이의 저런 모습이 정말 좋은데 정말 잘 살려주셔서 뽀뽀라도 백만 번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ㅠ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커밋순]

뿌뿌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우리 뿌뿌님의 이쁜댓글에 제가 뽀뽀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뿌뿌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한 정유년 되시길 누구보다 응원하겠습니다♥

[독자13]

어화동동입니다! 오늘 뿌야는 여전히 귀엽네요..지훈이의 시크한 척하는 귀여움에 치이고 갑니다(총총) 오늘이 진짜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가님은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게요❤^~^❤

[커밋순]

어화동동님❤ 이번 설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어화동동님의 이쁜 댓글 덕에 저는 즐거운 설날 보내구 있습니당❤ 우리 어화동동님의 꽃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독자14]

라넌큘러스
ㅠㅠㅠㅜㅠㅠ지후니ㅜㅜㅜㅜ쥬니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야ㅜㅜㅠㅠ내가 떡볶이 짱 많이 사줄게ㅜㅜㅠㅠ

[커밋순]

라넌큘러스님❤ 떡볶이가 포인트였어욯ㅎㅎ 늘 이쯘 댓글 감사드리고 이번 설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용❤❤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영❤

[독자15]

내맘때승철♥ 아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움짤을 진짜 잘 활용하시는것같아요! 너무너무 좋아영ㅎㅎ

[커밋순]

내맘때 승철님❤ 늘 이쁜 댓글에 제가 항상 감사하고 있는거 아시죠?!ㅠㅠ 내맘때승철님의 이쁜 댓글에 늘 힘내서 글쓰고 있어용❤

[비회원65.163]

삐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때 애들도 정말 귀엽네용><!!! 역시 지훈이는 큐트근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되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설 잘보내세요!!!!

[커밋순]

삐용님❤ 큐트근엄 지훈이의 매력에 빠집시다!! 다음편 많이 기대해주시고 삐용님도 이번 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용❤❤❤

[독자16]

홉~입니당~ 역시 지훈이ㅠㅠㅠ 귀여운데 함부로 귀여워 할 수 없는 저 포스...☆ 서로 안그런척 부둥부둥 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지훈이 같은 보디가드라면...ㅎ 좋습니닿ㅎㅎㅎ 다음 친구는 누굴까요 힌트 보고 두 사람이 생각 났는데..흠... 괜히 틀리면 민망하니까 오늘은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커밋순]

홉님❤ 아 이렇게 이쁜 댓글 달아주시면 전 너무 감동받아서ㅠㅠ 우와ㅠㅠㅠ 우리 홉님 이쁜댓글 달아주실때마다 힘이 불끈납니다!! 이렇게 이쁜 댓글처럼 우리 홉님도 이쁨받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독자17]

쿵망몽이예요!! 윽...이지훈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커밋순]

쿵망몽님❤ 좋은글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앞으로도 힘내서 더 재밌는글 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많이 해주세용❤❤

[독자18]

눈꽃입니다! 지훈이... 아니 진짜 움짤이랑 너무 잘맞는거 아닌가요??? 저 이거 보려구 데이터 다썼지만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다음편은... 누굴까요.... 모르겠어...8ㅅ8

[커밋순]

눈꽃님❤ 헐ㅠㅠ 데이터ㅠㅠ 어떡해요ㅠㅠㅠ 앞으로 데이터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알차고 재밌는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눈꽃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설 되세용❤❤❤

[독자19]

합격이에여! 어제 알림보자마자 볼라구했는데 ㅠㅠ 할머니댁이어서 데이터로 들어왔는데ㅠㅠ 데이터가 그때 다나가서 이제야 보고 답을다네여ㅠㅠ 지후니너무 귀얍 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기얍다구 지후니!!! 항상 재밌는글 감사하구여 다음화도 기다릴꺼에영~~

[커밋순]

합격님❤ 제가 움짤을 너무 많이써서ㅠㅠ 데이터가 폭발을..아휴ㅠㅠ 죄송한마음이네요ㅠㅠ 그래도 앞으로 데이터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탄탄하고 재밌는 글 쓰도록 노력할께요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21]

아니에여 아깝지않아요! ㅎㅎㅎ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ㅎㅎ 커밋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독자20]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왜이제서야 이 글을 본겈지..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먼저 신알신하고 가요!!

[커밋순]

이제라도 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신알신과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독자23]

받으신다니 다행이네요!! 암호닉 [도리도리]로 신청할께요!! 답댓 감사드리고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비회원221.88]

쑤하진/아ㅠㅠ쓰차먹어서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야 되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안되서 못달다가 오늘 드디어 달아지네요ㅠㅠㅠㅠ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다음 칭구도 기대할게요!!

[커밋순]

댓글 달기 어려우신 상황속에서도 소중한 댓글달아주신 쑤하진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글로 찾아뵐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설 보내시길 바래용❤❤

[독자22]

몰몽입니다! 역시 지훈이였네요! 빠밤! 지훈이 그 특유 엄~청 귀여운데 그 귀여움에 숨겨진 근엄?시크함? 이랄까요ㅎㅎㅎㅎ 계속 작가님이 쓰신 애덜보고 저도 저런친구 있고 싶다고 그랬는데! 이번 지훈이는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뭐랄까! 공감~하면서 보고있었어요!!!! 여주 특유 분위기는 공감을 못하고,,,,ㅎ 우리 작가님의 낭낭한 힌트 덕분에 눈치 살짝 채고 춍춍!

[커밋순]

몰몽님!! 지훈이처럼 귀여운 친구가 있다니 정말 부러워요ㅠㅠㅠ 여주가..참 깨금발랄하죠..ㅎㅎㅎㅎㅎ 낭낭한 힌트 드린만큼 얼른 다음편 준비할꼐요 기대많이 해주세요~ ♥♥

[비회원76.171]

청포도에요!!!!!
역시 꿀잼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

[커밋순]

청포도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항상 이쁜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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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햄찌님♥ 햄찌님도 연휴 잘 쉬고 계시겠죠?? 연휴동안 들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라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25]

지훈이 어쩜 이렇게 귀엽죠ㅜㅜㅜㅜㅜ 초딩 아니라고 하는것도 귀엽고ㅜㅜㅜㅜ으허ㅜㅜㅜㅡㅠ 마지막에 보디가드에서 짤리고 보호받았다는게 왜이렇게 설레나요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커밋순]

지훈이 참귀엽죠ㅠㅠ 다음편도 재미있게 준비할테니 기대많이 해주세요♥ 연휴 잘 쉬시길♥♥

[독자26]

0808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보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시골에서는 와이파이가....(눈물)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커밋순]

0808님❤ 지훈이 너무 귀엽죠ㅠㅠㅠ 앞으로도 재밌는글 많이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독자27]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지훈이가ㅜ얼마나ㅜ작으며뉴초등학생으로ㅠ오해랄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저뉴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8]

ㅋㅋㅋ아 쥬니 진짜 너무귀여워요!!!!!!! 아파트뿌시게써요ㅠㅠㅠㅠ엉엉엉ㅠㅠㅜ쥬니라면 흰띠여도 지켜주고싶을거에요ㅠㅠㅠ

[독자29]

으아ㅠㅠㅠㅜ 쥬니 너무 기여워여ㅠㅠㅠ 어떻게 하나하나 다 이렇게 매력넘치는지ㅜㅜ 여주 성격 너무 마음에드네요!

[독자30]

완전 지훈이 오져요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지훈쓰 .. 매력덩어리..... ㅜㅜ 그다음은 누구죠! 원우인가요 !!!!??!!??

[독자32]

머리스다듬으니 부끄러워 하는것봐ㅜ뉴ㅠ 아 너무 그ㅟ여워요ㅠㅠ 다음화 얼는 읽으러 가겠습니다:)

[독자33]

이지훈ㅜㅜㅜㅜㅜ 나도 저런 친구ㅜㅜㅜㅜㅜ어디 없나요ㅜㅜㅜㅜ

[독자34]

쥬니너무귀여운거아니야ㅜㅜㅜ

[독자35]

지후니눈 중학교때도 귀여우ㅏㅅ을거에요ㅠㅠㅠㅠ너무귀엽다ㅜㅜ

[독자36]

시크한 지훈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ㅠㅠ

[독자37]

꺄 쥬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진짜 쥬니 성격도 저럴 것 같아요 꽈니도 쥬니도 너무 귀엽네요 ㅠㅜ

[독자38]

ㅋㅋㅋ아 진짜 여주야 지훈이 말 좀 하게 해줘라 좀!!ㅋㅋㅋㅋ여주도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