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이나 예기를 하는데 변백이 하는 말...ㅋㅋ "근데 그럼 둘이 쌍둥이네?" "응,경수오빠가 3분차이로 오빠가 됐어 "그럼 3분만 아니였어도 누나가 될수 있었겠네." "그렇지,아...아쉬워." "뭐가 아쉽냐?이런 좋은 오빠가 있으면서" 그래...그건 좋은데 나도 누나되고 싶다!! ㅋㅋㅋ나도 누나!아...맞다! 엄마가 오빠한테 뭐 줘라고 했는데ㅎㅎ 기억이 안나네ㅎㅎㅎ왜그러지..?ㅎㅎㅎㅎ "아!오빠!엄마가 오빠한테 쪽지줘라던데...? 자!~받아." 경수오빠는 나한테 쪽지받고는 놀란다. 왜...왜...그러는데...?왓?왓?ㅋㅋㅋ 오빠는 큰눈을 더 크게 떠서는 완전 놀란다. "와...울 엄마는 드디어...와...." "왜..?도경수,왜 그러는데...?" "준면이형!우리 엄마가 징어데리고 같이 좀 살아래! 여행갔다온다고..." "뭐어?엄마가 그랬어...?우리엄마가 왜에?" "나는 누나랑 있는거 찬성!!!" "나도,징어랑 있는거 찬성!!" "뭐,거의다 찬성이니까 같이 있도록 하지." 그래서 난 숙소에서 살기로 했다능ㅋㅋㅋ 아...여기서 12명의 사람들이랑...으.. 너무 많아...사람이ㅋㅋ 이와중에 질문하는 만두씨ㅋㅋㅋ "내가 아까부터 궁금한데 너내 진짜 쌍둥이지...?" "응,맞는데..." "근데 징어는 더 예뻐ㅎㅎ" "뭐야?!민석이형,나는 여자로 따지면 못생긴거임? 그런거임?" "응..ㅎㅎ맞는데 니 동생보다 못생겼어." "오빠는 나한테 안돼." "뭐야,나를 모욕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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